내 삶의 긍정
도서정보 : 쿰라이프게임즈 | 2019-05-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삶의 긍정적인 경험에 대해 편안하고 자세하게 적어본 적이 있나요? 긍정적이라고 생각하지만 결국 찰나의 경험이라, 잊어버리고 지낼 때가 많습니다. 이 책을 통해 다양한 분들의 경험에 대해서 읽어보고, 독자 여러분들도 직접 자신의 삶의 경험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구매가격 : 8,000 원
꿈보다 해몽
도서정보 : 쿰라이프게임즈 | 2019-05-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같은 경험을 다르게 해석해본 적이 있나요? 어떤 관점을 가지고 사건을 풀어내느냐에 따라서 아예 다른 책이 만들어지듯, 이 책도 같은 경험을 가지고 다른 해석을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경험이었다면 다른 관점을 통해 긍정적이 되기도, 관점의 전환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구매가격 : 8,000 원
말하고 말해요
도서정보 : 쿰라이프게임즈 | 2019-05-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28일동안 글을 쓰면서 자신이 가장 많은 단어를 쓴 것이 무엇인지 추려보고, 그에 관해 적어보는 시간을 모았습니다. 엄청 많고 다양한 단어를 쓴 것 같지만 실제로는 내가 말하는 단어는 비슷하고, 그렇게 살아가는 경향들이 있거든요. 내가 어떤 단어를 쓰는지 아는 것만으로도 내 인생의 방향성이 보인답니다.
구매가격 : 8,000 원
사실,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도서정보 : 남인숙 | 2019-05-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출판사 서평
380만 독자의 베스트셀러 작가 남인숙이
내성적인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100퍼센트 공감 에세이
바깥세상에서 능숙한 사회인으로 살아남기 위해 내성적인 사람들은 사회성 버튼을 누른 채 내향적 본성을 감추고 외향인인 척 생활한다. 외향성은 적극성 ? 주도성 ? 사회성 ? 자신감 등 긍정적 성격으로, 내향성은 소극성(적극적이지 못함) ? 소심함(주도적이지 못함) ? 비사회성(사회적이지 못함) ? 열등감(자신 없음) 등 그와 반대되는 부정적 성격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신작 에세이 『사실, 내성적인 사람입니다』에서 남인숙은 내향인이어서 일굴 수 있는 내밀한 행복에 주목하면서 내향성은 결코 교정해야 할 성향이 아님을, 그저 담백하게 분류한 성향의 하나일 뿐임을, 외향성처럼 타고난 대로 살아도 괜찮은 성향임을 이야기한다.
사실 그는 380여만 판매 부수를 기록한 이례적 베스트셀러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를 통해 당당하고 똑 부러지는 멘토의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겉보기에는 내향인이기보다 외향인에 가까웠다. 그런 그가 이 책에서 그동안 강한 메시지 뒤에 숨어 있었던 자신은 ‘아주 내성적인 자아를 가진 전형적 글쟁이’였다고 고백한다. 외향인을 기본값으로 설정한 듯한 사회에서 내향인으로 깊이 고민하며 열심히 살아온 시간들을 돌아보면서 내성적인 사람으로 산다는 것에 대해, 그리고 어떻게 하면 내성적인 나와 더 친해지고 자신을 더 사랑하면서 조금이라도 더 행복한 삶을 일굴 수 있는지에 대해 성찰한다.
방전은 빠르고 충전은 느린 내향인의 사회성 버튼,
필요할 때만 누르고 타고난 본성 밖으로 딱 한 걸음!
물리적으로도 감정적으로도 예민한 내향인은 굳이 연결하지 않아도 되는 온갖 전파까지 다 감지해 감응하느라 사람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하고 관계의 중심에서 곧잘 밀려난다. 세상에 능숙하게 손을 내밀지 못하는 성향 때문에 스스로를 한심하게 여기며 열등감에 사로잡혀 주눅 들기 일쑤다.
‘사회성 버튼’은 내성적인 사람들이 외향적이어야 할 상황에서 누르는 의식 속의 ‘외향성 ON’ 버튼이다. 이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내향인의 에너지는 빠르게 방전되지만, 이는 내향인이 원만한 사회관계를 맺어가기 위해 마련한 최선의 자구책이다. 그러나 내향인의 의지가 소진되어 사회성 공장부터 불이 꺼지면 이 버튼에 가장 먼저 과부하가 일어나 고장 나기 쉬우므로 그럴 때는 강제로 사회성을 짜내려 하지 말고 에너지가 충분히 충전될 때까지 기다려줘야 한다.
남인숙은 어른이 되어 유사시에 유용한 사회성 버튼을 쥐게 되었다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말한다. 아무리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해도 삶을 가치 있게 해주는 것들은 대체로 ‘관계’ 안에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수없이 본성을 거스르는 용기를 내고서 얻은 트로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향인에게 이 버튼을 누르는 일은 내향성을 극복하고 외향인으로 거듭나기 위함이 아니다. 외향적인 태도가 대체로 상대를 편안하게 해줄 확률이 높으므로 몸에 익혀두는 예의와 배려이다. 더욱이 필요할 때는 이 버튼을 누른 채 아주 약간의 용기를 짜내어 딱 한 걸음만 타고난 본성 밖으로 내딛으면 새로운 경험의 세계가 보이고 그 보상도 몇 배로 돌아온다.
성격 때문이라는 핑계 없이, 남에게 휘둘리는 일도 없이,
고요하고 자유롭게 내 멋대로 살기
알고 보면 사회화 부담은 내향인만 지는 것은 아니다. 사람은 ‘사회’와 ‘관계’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없고, 그 때문에 사회화가 필요한 것은 외향인도 마찬가지라는 말이다. 사회에서 환영받으려면 타인과의 적정 거리, 즉 남들이 필요 이상의 간섭으로 여기는 저지선을 지켜야 하는데, 본능적으로 타인의 기분을 살펴 그 선의 위치를 직감하는 내향인에 비해 외향인은 둔감해 무례한 사람으로 배척되기 쉬운 탓이다. 그래서 내향인의 사회화는 굳게 닫힌 문의 빗장을 푸는 방향으로, 외향인의 사회화는 활짝 열린 문에 빗장을 거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즉 내향인은 외향인을, 외향인은 내향인을 닮아가는 과정이 사회화인 것이다.
남인숙은 어느 쪽이든 자신이 타고난 성향에 극단적으로 주저앉는 것은 어른의 일이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자기 성향을 알고 그 성향대로 살아간다는 것은 그 탓으로 미루며 내 세계를 좁히자는 것이 아니다. 크고 작은 선택에 직면할 때마다 자신에게 한정되어 있는 에너지의 양을 가늠해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성실하게 감당하고,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것들과는 영리하게 거리를 두면서 내가 편안하게 활보할 영역을 확보하자는 것이다.
상대에 따라 선택적으로 수다쟁이가 되지만 쓸데없이 했다 싶은 이야기는 머릿속 영화관에서 끝없이 재생시키고, 일대일 만남은 좋아하지만 사람이 많아질수록 급격히 방전되며, 자주 ‘아싸’로 동떨어져 자괴감에 빠지지만 사실은 자발적인 때가 더 많고, 까다로울 것 같지만 한없이 무던하며, 상대가 불편해하지 않도록 남몰래 배려하고, 저녁 약속이 잡혀도 괜찮지만 취소되면 더 좋아하며, 지루하게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소소한 일상의 잔재미에 즐겁고 행복하고……. 이는 남인숙의 이야기이자, 세상의 자극 중 사람에게 가장 강렬하게 자극받는 탓에 관계 자체가 피로한 노동이고 충돌의 작은 파편에도 치명상을 입는 내성적 성격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본 이야기이기도 하다. 『사실, 내성적인 사람입니다』에서 남인숙은 자신의 진솔한 경험을 토대로 이런 다소 모순적인 듯한 내향적 마음들을 따뜻하게 살핀다. 이 책을 통해 고통에 예민한 대신 행복을 느끼는 데도 훨씬 유리한 성향을 타고난 내향인들이 자기 바탕에서 너무 멀리 벗어나지 않고도 ‘나’와 ‘세상’의 경계를 자유롭게 횡단하며 행복해지기를 응원한다.
구매가격 : 11,440 원
이 남자가 사는 법
도서정보 : 미스터 사색가 | 2019-05-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유머를 잃지 않으면
인생이 즐거워진다!
이 책은 인플루언서인 사십대 남자의 조언이다. 자신이 살아오면서 깨달은 것들을 일상에 담아 이야기하고 있다. 사랑, 결혼, 자녀교육, 친구, 일상생활 등 삶에 모든 부분에서 얻은 통찰들을 유머러스하게 전해주고 있다. 저자는 삶의 소소한 경험에서도 깨달음을 얻으며 자신만의 방향을 잡아 오롯이 살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구매가격 : 10,500 원
책방 엔딩
도서정보 : 공백 | 2019-04-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꽃들의 이야기]는 민속 보드게임인 ‘화투’의 매뉴얼로, 맞고와 고스톱, 섰다와 화투점에 대한 놀이 방식이 담겨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화투에 나타난 월(月)별로의 배경 이야기를 소개하여 사람들이 화투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이윽고, 무언가 바뀌기 시작했다
도서정보 : 송혜주 | 2019-04-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일상은 그렇게 단순해지고, 삶은 가벼워진다.”
불안한 세상에 ‘단단한 나’를 만드는 법
가까운 사람이 나를 힘들게 할 때
나만 뒤처지는 것 같을 때
가치관이 다른 부모를 이해하고 싶을 때
나만 빼고 다 잘 사는 것 같을 때
누군가에게 배신감이 들 때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고 싶을 때
내 삶의 균형을 찾고 싶을 때
어릴 때부터 가족들과 맞지 않아 ‘별종’이란 소리를 들었다. 학교에서도 친구들과 공통된 관심사를 찾을 수 없었다. 사회에 나와서도 늘 보이지 않는 경계선에 홀로 서 있는 느낌이었다.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채로, 그저 한국을 떠나기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12년을 일본, 영국, 이탈리아를 거치며 외국생활을 했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꿈꾸던 행복을 찾지 못했다. 당황하고 방황한 저자는 우연히 명상(마인드풀니스)에 대한 얘기를 듣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오프라 윈프리를 비롯해 유발 하라리, 스티브 잡스, 제니퍼 애니스턴, 휴 잭맨, 지젤 번천, 마돈나, 폴 매카트니……. 세상을 이끌어가는 성공한 사람들이 매일 명상을 한다는 얘기는 잘 알려져 있다. 어차피 다른 대안이 없었다. 저자는 속는 셈 치고 명상을 시작했다. 그리고 모든 게 바뀌었다.
이 책은 가족과의 갈등, 친구에 대한 배신감, 미래에 대한 불안을 가진 저자가 90일의 명상을 통해 내면의 변화를 겪고 삶을 충실히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과정을 기록한 책입니다. 겉보기에는 멀쩡해 보이지만 불안감을 가진 채 속이 곪아 있는 우리 모두를 위한 책이기도 합니다. ‘명상’하면 개량 한복을 입은 중년의 사람들이 모여 단전호흡하는 모습을 떠올리는 당신에게 이 책이 명상은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당신의 복잡한 일상이 단순해지고, 무거운 삶은 가벼워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구매가격 : 9,800 원
환장할 우리 가족
도서정보 : 홍주현 | 2019-04-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환장할 우리 가족》은 한국 사회의 ‘가족’이 갖는 배타적이고 억압적인 모습에 답답함을 느껴온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국회에서 입법 및 정책 보좌관으로 일했던 저자 홍주현은 남편의 암 선고라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돌아보고, ‘우리’가 아닌 ‘나’와 ‘너’가 존중받는 가족의 새로운 모습을 이 책에서 모색하고자 한다. ‘정상’ 가족과 ‘비정상’ 가족을 나누고 차별의 시선을 보내는 우리 사회의 편견에 맞서, 누구나 존중받는, 정신적으로 자립한 포용적이고 개방적인 공동체로서의 가족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구매가격 : 10,360 원
그날들이 참 좋았습니다
도서정보 : 이수희 | 2019-04-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행복을 가져다줄 그날의 추억을 그리는
네이버 그라폴리오 누적 조회수 460만
초록담쟁이 작가의 첫 그림 에세이
아름다웠던 시절을 정겹고 따뜻하게 그리는 초록담쟁이 작가의 그림을 한 권의 그림 에세이로 엮었다. 네이버 그라폴리오에 <아름다웠던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연재하고 있는 이 그림들에는 작가가 산골에서 생활하며 보고 느낀 풍경들이 담겨있다. 그림의 시작은 자연 속에서 감탄하며 누렸던 그때 그날들에 대한 그리움이었다. 그리워서 그릴 수밖에 없었다는 그림들을 보고 있노라면 계절의 변화를 오롯이 누리며 살았던, 사람들과 더 가까이 정을 주고받던 시절에 대한 기억들을 고스란히 떠올리게 한다. 저마다에게 있을, 오래도록 추억하고 싶은 그날들이 오늘 우리의 마음을 두드린다.
“너무나 작아서 더 소중하고 반짝이는 기억들…
이제 다시는 그 시절, 그곳으로 되돌아갈 수 없지만
무수한 기억의 씨앗을 품고 한 송이 한 송이
아름다운 꽃으로 피워내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하는 저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이따금씩 펼쳐보고 싶어 밑줄 그었던
따뜻한 아랫목 같은 기억들을 그리다
책에 담긴 그림은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어 밑줄 그어놓았던 그 시간들을 다시금 불러낸다. 목욕탕 앞 평상에 앉아 바나나 우유를 마시던 한낮의 여유, 친구 집 대문 앞에서 그 아이의 이름을 크게 부르던 정다움, 라디오에 사연을 적은 엽서를 보내고 혹시나 읽어줄까 설레던 마음… 별 것 아니라고 생각했던 그날의 시간들이 힘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위로가 되어주기도 하고 행복을 선물하기도 한다. 책장을 넘길 때면, 시골집의 따뜻한 아랫목에 앉아 쉬는 조그만 아이가 되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 것이다.
여름에서 가을로, 가을에서 겨울로,
그리고 봄을 맞이하는 계절감 풍성한 그림들
책은 향기로운 과실들이 열매를 맺는 여름으로 시작해, 갈대밭 소리 넘실대는 가을과, 고요하게 속삭이는 겨울을 지나, 오색빛깔 꽃봉오리가 터지는 봄으로 마친다. 이제는 뚜렷이 누리기 어려워진 사계절의 향기와 맛을 떠올릴 수 있도록 그림을 계절별로 구성했다. 계절을 넘나들며, 지금 곁에서 찾기는 어렵지만 아주 멀리 가지는 않은 풍경들과 이야기에 자분자분 눈과 귀를 기울이며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360 원
잠 좀 잤으면 좋겠다
도서정보 : 황병일 | 2019-04-2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유일무이한 국내 수면사업가이자 각종 강연과 상담을 이어오는 수면전문가인 저자가 그간의 경험과 지식을 책으로 모았다. 몰랐던 수면의 비밀부터 잘못된 선입견들, 나에게 알맞은 침구의 선택 방법과 숙면을 위한 가이드까지,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것이야말로 더 나은 자신을 만드는 길이란 사실을 편안한 침대처럼 쉽고 일상적인 언어로 풀어냈다.
저자는 ‘언제, 어떻게 일어나는가’만큼이나 ‘언제, 어떻게 잠드는가’가 중요하다 말한다. 남들이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수면 시간을 줄일 수 있을지 고민할 때, 어떻게 하면 최대한 잘 잘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것. 깨어있는 시간을 위해 잘 자는 방법을 찾기보다, 잘 자기 위해 깨어있는 동안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것. 비싼 베개와 매트리스에 의지하기보다 자신의 체온, 신체리듬, 생활환경에 알맞은 침구를 선택하고 적극적으로 수면 시간을 디자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구매가격 : 7,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