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매니지먼트

도서정보 : <탑매니지먼트> 제작팀 | 2019-03-2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매니저님, 혹시…. 미래를 보시나요?”
한순간 추락한 탑 아이돌 ‘소울’ VS 미래를 보는 초짜 매니저 ‘은성’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청춘들의 꿈을 향한 좌충우돌 고군분투 성장기


유튜브 오리지널 시리즈 ‘탑매니지먼트’의 모든 것!
전 회차 대본, 드라마 명장면, 비하인드 컷을 한 권으로 만나다

케이팝을 소재로 한 유튜브 오리지널 시리즈 <탑매니지먼트>의 포토스크립트가 출간된다. 유튜브를 통해 시청 가능한 <탑매니지먼트>는 1회 조회 수 525만 회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웰메이드 웹드라마로, 특히 2018 최고의 라이징스타 서은수, 안효섭, 차은우가 각각 예지력을 가진 연습생 출신의 매니저(유은성), 몽골에서 온 음악 천재(현수용), 한물간 아이돌 그룹의 얼굴 천재(우연우) 역을 맡아 큰 화제가 되었다. 데뷔, 방송, 팬덤 문화 등 아이돌을 둘러싼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흥미로운 스토리를 생생하게 담아냈으며, OST 음원을 공개하는 등 마치 실제 아이돌이 활동하는 듯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더욱 큰 인기를 얻었다. 이번 <탑매니지먼트> 포토스크립트는 전 회차의 대본과 드라마 명장면, 미공개 비하인드 컷까지 한 권에 담아낸다.

2018 최고의 라이징스타 서은수, 안효섭, 차은우 주연
짠내폭발 아이돌의 상큼발랄 부활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소울’은 데뷔하자마자 큰 인기를 얻으며 탑에 올랐지만 뜻밖의 사고가 겹치며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진다. 대중으로부터 외면당한 채 ‘한물간 아이돌’‘폭망돌’‘표절돌’ 취급을 받는 멤버들 앞에 나타난 새내기 매니저. 그런데 어째 이 매지너가 영 수상하다?!
의욕만 앞서는 오글 만렙 리더 태오, 너무 잘생겨서 문제인 발연기돌 연우, 팩폭 전문 막내 래퍼 이립, 여기에 갑자기 합류하게 된 몽골 출신 천재 뮤지션 수용. 그리고 얼떨결에 이들을 맡게 된 의욕 만땅 매니저 은성. 전직 아이돌 지망생이자 순간순간 미래를 내다보는 예지력을 가진 은성은 운빨 제로에 따로 국밥 같은 아이돌 ‘소울’을 다시 탑스타로 부활시킬 수 있을까?
아이돌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노래하고 춤추는 네 명의 멤버들과 아티스트를 위해 미래도 내다보는 초짜 매니저. 이들의 땀과 눈물, 그 안에서 피어나는 우정과 사랑의 이야기가 무대에 오른다.

“갓 데뷔한 아이돌은 충전이 만땅된 건전지와 같다. 제자리를 찾아 그 에너지를 전파할 수도 있지만 사실 대개는 저장된 전력의 20%만 사용된 채 버려지게 마련.” _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17,600 원

기억해 줘

도서정보 : 낭랑 | 2019-03-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제가 출산부터 1년 동안 아기를 키우면서 겪었던 일을 담고 있습니다.
출산부터 만만치 않은 관문을 통과하여 1년동안 힘든 육아를 하면서 저와 제 가족에게 닥친 힘들었던 사건 그리고 시련과 고통 속에서 제 삶의 이유가 아기에게 있음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들을 풀어냈습니다.

'엄마'는 아파서도 안된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내 아이를 위해선 내 아픔을 반드시 이겨내야만 하는 '엄마'의 마음을 절실히 느꼈던 제 경험담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육아를 하면서 힘든 일이 찾아왔을 때, 그래도 힘낼 수 있고, 이겨 낼 수 있고,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은 아기임을 모든 엄마라면 알고 계시겠죠? 그리고 아기에게 제일 필요한 것은 바로 엄마입니다. 아기와 엄마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바늘과 실 같은 존재죠. 아기에겐, 엄마 자신이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길 바랍니다.

그대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날만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구매가격 : 2,500 원

라이언, 내 곁에 있어줘

도서정보 : 전승환 | 2019-03-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KAKAO FRIENDS × arte

아르테 에세이로 새롭게 만나는 카카오프렌즈!

카카오프렌즈 라이언과 100만 팔로워가 선택한 작가 전승환이 만났다!

“말없이 너의 등 뒤를 바라보는 시간, 내가 너를 만나는 가장 고요한 시간 세상의 온도가 1도 따뜻해지는 것 같아.”





◎ 도서 소개

듬직하고 믿음직스러운 위로의 아이콘 라이언과
작가 전승환이 전하는 마음 따뜻한 메시지
“이 별에 하나뿐인 당신에게 선물합니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아무 말도 못 하고 돌아서는 날이 있다. 진짜 속마음은 감추고 억지웃음을 지어야 하는 날도, 세상에 내 편 하나 없이 혼자인 것 같은 날도 있다. 당신의 그런 날을 위해 국민 캐릭터 라이언과 100만 팔로워가 선택한 작가 전승환이 따뜻한 이야기들을 한 권의 책으로 선물한다.

무뚝뚝하고 말은 없지만 조그마한 눈을 반짝이는 라이언을 보며 남녀노소 누구나 위안을 얻는다. 아무도 모르는 내 마음을 어쩐지 라이언은 알아주는 것만 같기 때문이다. 베스트셀러 『나에게 고맙다』와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로 수많은 독자를 위로했던 작가 전승환의 글 속에서 라이언은 색다른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자신의 곁을 내어준다. 지치고 힘든 순간마다 나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도록 이끌어주는 든든한 글귀들과 함께.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며 마음을 다독이는 문장들을 읽다 보면, 마치 라이언이 사랑스러운 얼굴로 나를 지그시 지켜보는 듯한 기분이 드는 건 그저 착각일까?

“무표정한 나도, 서투른 나도 좋아.
이제 내가 좋아하는 것부터 생각해볼래.”
라이언이 그려내는 우리 마음의 솔직한 표정들

혼자 있고 싶기도 하지만, 누군가 먼저 다가와주길 바라기도 한다. 무표정한 얼굴로 내색하지 않지만, 사실 마음을 다해 누군가를 좋아하고 있다. 남에게 말하기 힘든 콤플렉스가 있지만, 그런 내가 싫지만은 않다. 말로 표현하기에는 서툴렀던, 괜히 쑥스러웠던 속마음을 담은 글들은 때로는 내가 라이언에게만 털어놓는 비밀 이야기처럼, 때로는 나를 향한 라이언의 고백처럼 읽힌다.

지금 우리 마음은 어떤 표정을 짓고 있을까? 라이언은 그 동그란 얼굴로 사람들의 감정을 조용히 비춰준다. 내가 행복할 때는 함께 행복해하고, 내가 우울할 때는 함께 우울해하는 것 같은 덤덤한 표정 안에는 세상 모든 감정이 다 담겨 있는 것만 같다. 책 속 곳곳에서 두터운 일자 눈썹에 코끝에 카푸치노 거품이 묻은 것 같은 라이언의 얼굴을 발견할 때마다 이런 생각이 떠오를지도 모른다. 우리 마음에 표정이 있다면 바로 이럴 거라는……. 라이언은 전승환 작가의 글을 통해 책 밖에 있는 우리에게 계속 말을 건넨다. 세상의 기준에 맞추려 애쓰지 말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 먼저 생각해보라고, 남들 눈치 보지 않고 내 감정에 충실하며 살아도 괜찮다고.

아주 소박한 한마디일지라도 서로에 대한 진심이 느껴진다면 세상에 하나뿐인 문장으로 소중히 기억될 수 있다. 이 책 안에 그런 바람이 담겨 있다. 세상에 혼자 남아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때 라이언이 조용히 다가와 곁을 지켜주길, 텅 빈 상자 같은 마음속을 작고 동그란 행복으로 가득 채워주길 바라면서. 책장을 덮고 난 뒤 당신의 세상이 라이언으로 가득해진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그렇게 충만하게 자신의 마음을 보살피며, 다른 누군가에게 묵묵히 손 내밀어줄 수 있기를.

KAKAO FRIENDS series

“내가 좋아하는 이야기부터 하나씩 시작해볼게.
이젠 나를 읽어줘.”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카카오프렌즈! 저마다의 개성과 매력을 지닌 라이언, 어피치, 튜브, 콘, 무지, 프로도, 네오, 제이지 모두 여덟 가지의 사랑스러운 여덟 캐릭터가 함께합니다. 『라이언, 내 곁에 있어줘』를 시작으로, 서로 다른 성격에 하나씩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이들 캐릭터와 젊은 작가들이 만나, 세상 사람들의 얼굴만큼 다양한 우리 마음의 모양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 책 속에서

무표정한 내가 좋아.
하하하 크게 웃는 모습도 예쁘고,
다정하게 눈을 맞추는 모습도 사랑스럽고,
씨익씨익 화를 못 참는 모습도 귀엽지만,
나는 무표정한 내가 제일 맘에 들어.

왜냐고?
생각해봐.

네가 지금 행복한 기분이라면
나의 무표정 속에서 행복을 찾을 것이고
네가 지금 불행한 기분이라면
나의 무표정 속에서 우울을 찾게 될 거야.

네가 행복할 때면
나의 무표정이 안심이 되어주고
네가 우울할 때면
나의 무표정이 위로가 되어주겠지.
- 「무표정한 내가 좋아」 중에서 (20-21쪽)

나는 너무 많은 이들에게 나의 잔을 나누어주고 있었다. 아무에게나 나의 소중한 마음을 내어주고 있었다. 마음의 양은 사람마다 정해져 있어서 모두와 나누기에는 부족하고 다 써버리면 바닥을 보이고 말 거라는 것을 알았어야 했다. 한정된 마음을 무언가로 채우지 않으면 금세 마르고 텅 비어 버린다는 걸.
그와 나 사이에 약간의 거리를 남겨두자. 그만의 시간을 존중해주자. 그래야 안아주려는 내 두 팔이 보이고 기대어 쉴 수 있는 내 어깨를 알아챌 수 있을 테니.
- 「내 마음을 어디에 쓸까」 중에서 (80-81쪽)

모두들 자기 길을 가는 중에도
이따금 뒤돌아서서 너를 향해 손을 흔든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너를 응원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너의 행복을 기도한다.

오직 너만을 위한 글을 써보려 한다.
우울과 슬픔만 네 곁에 있는 게 아니라,
겨울밤 이불 속에서 널 기다리는 강아지의 온기처럼
마음을 녹여줄 무언가가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너는 누구와도 바꿀 수 없다.
그것만으로 행복할 자격은 이미 충분하다.
나에게 사랑받을 이유가 충분하다.
- 「너만을 위한 글」 중에서 (96-97쪽)

어른이라는 직급은 어떤 사람으로 살지 증명해보라고 세상이 나에게 요구하기 위한 핑곗거리로만 느껴진다. 내가 내 삶을 책임지기 위해서 정말로 필요한 건 그런 것들이 아니었다. 나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것,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정말로 원하는지를 하나하나 발견해가는 것이었다.

어른이라는 틀에 갇혀 숫자가 최고의 가치라고 고집하며 뭐든 다 아는 척, 잘하는 척하면서 살고 싶지 않다. 그러니 나는 아직 어른이 아니다. 어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되고 싶지도 않다. 인생에서 숫자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내 속도를 따라서, 내 방식대로 찾아가고 싶다. 어른인 척 애쓰느라 시간 낭비하는 대신 아이처럼 현재에 충실하고 싶다.
- 「나는 어른이 되지 않기로 했다」 중에서 (145쪽)

소복하게 쌓인 눈 위로 몸을 던져
눈 안에 폭 감싸 있는 기분.
모든 게 꽁꽁 언 추운 겨울에
몽실한 털목도리에 싸여 있는 기분.
포근한 침대에 누웠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 사르르 잠드는 기분.
그런 기분이야. 우리가 함께 있다는 건.
- 「우리가 함께 있다는 건」 중에서 (158-159쪽)

나는 너와 함께 있는 게 좋아.
너와 함께 있을 때면
어둡고 외로웠던 마음은 벗겨지고
한 움큼 쥐고 있던 고독이 사라져.
행복은 쌓여가고
설렘과 즐거움에 뒤섞여
아름다운 풍경들을 보게 돼.
소란스럽지 않게 잔잔한 파도가 밀려오는 것처럼
예쁜 미소와 사랑스러운 향기로
너는 나를 물들이지.
- 「내 곁에 있어줘」 중에서 (198쪽)

한 시간 남짓 낯선 곳을 걷고 나니
마음속에 꽉 막혀 있던 무언가가 풀리는 듯했다.
동시에 이대로 휩쓸려 흘러만 가다가는 내 인생에서
내가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밀려왔다.

그날부터 나는 내가 좋아하는 일부터,
내가 좋아하는 것부터 다시 생각하기로 했다.
아무리 바빠도, 하루에 한 번은 숨을 고른 후에
나 자신에게 묻기로 했다. 너 지금 어디로 가고 있냐고.

하루가 저물기 전, 그 질문이 떠오르면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보겠다고 마음을 다잡게 된다.
그것이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 「내가 좋아하는 것부터 생각해볼래」 중에서 (255쪽)

구매가격 : 12,240 원

은하철도를 타고 떠난 짱구가 키다리 아저씨를 만나서 해준 말이 나에게는 기쁨이었다

도서정보 : 조헌주 | 2019-03-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깔깔거리며 방바닥을 뒹굴고, 손에 땀을 쥐게 하고, 딸기코가 되도록 눈물을 훌쩍이며 보던 그 옛날, 그 만화영화 속 주인공들이 애니메이션 에세이로 찾아왔습니다!

책가방, 신발주머니도 집어 던지고, 운동화도 채 벗지 못하고 뛰어 들어와 텔레비전을 틀기가 무섭게 목청 높여 만화영화 주제가를 따라 ‘떼창’을 부르던 그 시절. 꾸중을 듣고 눈치를 보면서도, 끼니는 거를 수 있어도 만화영화 하는 시간은 결코 빼먹을 수 없었습니다. 우주소년 아톰에서 밀림의 왕자 레오, 은하철도 999를 타고 간 철이와 아름다운 메텔, 영심이, 요술공주 밍키, 들장미 소녀 캔디와 테리우스, 피구왕 통키, 개구쟁이 스머프, 스펀지 밥, 독수리 오형제… 우리들 어린 시절을 지켜주던 그 친구들은 모두 어디로 가고, 우리들은 또 어디에 서 있는 걸까요?
그땐 그저 재밌기만 하고, 무슨 뜻인지는 깊이 새겨 볼 마음도 생각의 크기도 되진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왜 이렇게 방송 시간이 짧은지, 어떻게 일주일을 또 기다리면서 지내야 할지, 혹시 공휴일이 걸려서 재방송이라도 하는 날은 없는지, 내일 친구들을 만나면 신나게 자랑하며 떠들 생각이 다였으니까요.
이 책은 시대와 세대를 뛰어 넘어 큰 인기를 얻었던 만화영화를 다시 만날 수 있게 합니다. 우리들은 현재의 내 삶을 보듬어 주는 애니메이션 에세이를 통해서 만화영화 속 장면과 대사를 곱씹으며 우리들 어린 시절로 되돌려 주는 타임머신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어른이 된다는 것, 슬픔을 등에 지고 산다는 것, 열심히 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결국 모든 것의 사랑… 그땐 뜻 모르고 지났던 그 말들이 다시금 나를 위로합니다

혹시, 문득문득 만화영화가 생각나고, 아무렇지도 않게 웃고 떠들고, 울던 그날들이 그리워지고, 이제는 주인공들뿐만 아니라 주변의 친구와 부모와 형제와 이웃사람들, 요즘 말로 조연들까지도 흐릿한 기억 속에서 떠올려지지 않나요? 그건 바로 아마 조금은 나이를 먹었거나 어른이 되었다는 증거일 겁니다. 하지만 속상해할 일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아무도 대신해 줄 수 없는 나의 삶이었고, 나의 아름다운 시절이었을 테니까요. 지치고 힘든 어느 날, 누군가의 따뜻한 위로 한마디가 필요하다면 이 책을 한번 꺼내보세요.
“너의 인생은 너의 것이야. 넘어졌을 때 그 와중에 다시 일어서서 뭔가를 깨닫듯이”
“이 세상에 완벽한 건 없어요. 반드시 어느 한 군데는 모자라거나 넘치죠”
“기적은 말이죠, 스스로 만드는 거예요”
“사랑이란, 다른 사람의 행복이 나의 행복을 결정짓는 아름다운 현상이야”
이 책에서는 어린 시절에는 그냥 뜻 깊이 생각하지 않고 흘려보냈던 주옥같은 애니메이션 명대사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텔레비전과 영화로 소개되었던 30편 가까운 유명한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우리들의 일상과 아쉬움과 꿈과 희망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독자들은 한 편 한 편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에 대한 추억과 함께 방송작가이자 여행가, 뮤지컬 대본작가를 지낸 저자의 솔직하고 잔잔한 감성으로 잘 어우러진 에세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만화영화처럼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는 우리의 삶도 순간이지만, 우리가 버틸 수 있는 힘은 한없이 즐거웠고, 아름답고, 기뻤던 추억들이 더 커다랗게 남아 있는 까닭이겠습니다. 거기에 이 책이 조금 더 힘이 되겠습니다.
깔깔거리며 방바닥을 뒹굴고, 손에 땀을 쥐게 하고, 딸기코가 되도록 눈물을 훌쩍이며 보던 그 옛날, 그 만화영화 속 주인공들이 애니메이션 에세이로 찾아왔습니다!

책가방, 신발주머니도 집어 던지고, 운동화도 채 벗지 못하고 뛰어 들어와 텔레비전을 틀기가 무섭게 목청 높여 만화영화 주제가를 따라 ‘떼창’을 부르던 그 시절. 꾸중을 듣고 눈치를 보면서도, 끼니는 거를 수 있어도 만화영화 하는 시간은 결코 빼먹을 수 없었습니다. 우주소년 아톰에서 밀림의 왕자 레오, 은하철도 999를 타고 간 철이와 아름다운 메텔, 영심이, 요술공주 밍키, 들장미 소녀 캔디와 테리우스, 피구왕 통키, 개구쟁이 스머프, 스펀지 밥, 독수리 오형제… 우리들 어린 시절을 지켜주던 그 친구들은 모두 어디로 가고, 우리들은 또 어디에 서 있는 걸까요?
그땐 그저 재밌기만 하고, 무슨 뜻인지는 깊이 새겨 볼 마음도 생각의 크기도 되진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왜 이렇게 방송 시간이 짧은지, 어떻게 일주일을 또 기다리면서 지내야 할지, 혹시 공휴일이 걸려서 재방송이라도 하는 날은 없는지, 내일 친구들을 만나면 신나게 자랑하며 떠들 생각이 다였으니까요.
이 책은 시대와 세대를 뛰어 넘어 큰 인기를 얻었던 만화영화를 다시 만날 수 있게 합니다. 우리들은 현재의 내 삶을 보듬어 주는 애니메이션 에세이를 통해서 만화영화 속 장면과 대사를 곱씹으며 우리들 어린 시절로 되돌려 주는 타임머신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어른이 된다는 것, 슬픔을 등에 지고 산다는 것, 열심히 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결국 모든 것의 사랑… 그땐 뜻 모르고 지났던 그 말들이 다시금 나를 위로합니다

혹시, 문득문득 만화영화가 생각나고, 아무렇지도 않게 웃고 떠들고, 울던 그날들이 그리워지고, 이제는 주인공들뿐만 아니라 주변의 친구와 부모와 형제와 이웃사람들, 요즘 말로 조연들까지도 흐릿한 기억 속에서 떠올려지지 않나요? 그건 바로 아마 조금은 나이를 먹었거나 어른이 되었다는 증거일 겁니다. 하지만 속상해할 일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아무도 대신해 줄 수 없는 나의 삶이었고, 나의 아름다운 시절이었을 테니까요. 지치고 힘든 어느 날, 누군가의 따뜻한 위로 한마디가 필요하다면 이 책을 한번 꺼내보세요.
“너의 인생은 너의 것이야. 넘어졌을 때 그 와중에 다시 일어서서 뭔가를 깨닫듯이”
“이 세상에 완벽한 건 없어요. 반드시 어느 한 군데는 모자라거나 넘치죠”
“기적은 말이죠, 스스로 만드는 거예요”
“사랑이란, 다른 사람의 행복이 나의 행복을 결정짓는 아름다운 현상이야”
이 책에서는 어린 시절에는 그냥 뜻 깊이 생각하지 않고 흘려보냈던 주옥같은 애니메이션 명대사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텔레비전과 영화로 소개되었던 30편 가까운 유명한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우리들의 일상과 아쉬움과 꿈과 희망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독자들은 한 편 한 편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에 대한 추억과 함께 방송작가이자 여행가, 뮤지컬 대본작가를 지낸 저자의 솔직하고 잔잔한 감성으로 잘 어우러진 에세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만화영화처럼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는 우리의 삶도 순간이지만, 우리가 버틸 수 있는 힘은 한없이 즐거웠고, 아름답고, 기뻤던 추억들이 더 커다랗게 남아 있는 까닭이겠습니다. 거기에 이 책이 조금 더 힘이 되겠습니다.

구매가격 : 15,000 원

나이 들수록 인생이 점점 재밌어지네요

도서정보 : 와카미야 마사코 | 2019-03-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82세에 아이폰 게임 앱을 개발한 ‘노인들의 스티브 잡스’
컴퓨터 설치에만 3개월 걸린 컴맹 할머니는 어떻게 게임 앱을 개발했을까?
‘아이폰 게임 앱을 개발한 82세 할머니’, ‘애플의 팀 쿡이 극찬한 세계 최고령 앱 개발자’
이런 제목으로 언론을 통해 소개되기 시작하면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된 저자는 원래부터 컴퓨터에 능통한 사람이 아니었다. 오히려 정년퇴직할 때까지만 해도 컴퓨터를 거의 사용한 적이 없는 ‘컴맹’에 가까운 상태였다. 시작은 사소했다. 수다 떨기를 좋아하는 성격인데 정년퇴직 후 어머니 간병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사람들과 만날 수 없게 되는 것을 걱정하던 저자는 컴퓨터가 있으면 집에서도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수다 떨기와 어머니 간병’ 이 두 가지를 함께 할 방법이란 생각에 컴퓨터를 구입한 그녀는 3개월의 고군분투 끝에 컴퓨터 설치에 성공, 인터넷 커뮤니티에 가입했다. 컴퓨터를 통해 만난 세상은 상상 이상, 너무나 매력적이었다. 그날 이후 컴퓨터는 날개가 되어 그녀의 세상을 넓혀주고 있다.

“인생 뭐 있어? 마음 가는 대로 사는 거지!”
도대체 그깟 나이가 뭐라고!
나이 듦에 대한 두려움을 설렘으로 바꾸는 근심 소멸 에세이
40년을 은행에서 근무하며 성실하게 지냈던 저자가 정년퇴직 후 인터넷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접하고 오히려 이전보다 더 모험을 즐기며 사는 모습은 나이 듦을 두려워하던 독자들에게 희망을 전한다. 이 책을 읽다보면 그녀가 평범한 노인에서 게임 앱 개발자로 거듭날 수 있었던 건 특유의 유연하고 긍정적인 사고에서 비롯됨을 알 수 있다.

· 싫은 일은 굳이 하지 않기
· 오전의 실패는 오전 중에 잊기
· 규칙적으로 지내려 노력하지 않기
· 하고 싶은 게 있다면 일단 시작하기
· 완벽을 추구하지 않기
· ‘나는 나’라는 생각으로 뻔뻔해지기

건강을 위해 지나치게 식단을 조절하거나 잠자는 시간을 준수할 필요 없다고 말하는 그녀. 무언가 할지 말지를 선택할 때 그저 ‘자신이 즐거운가’를 중심으로 사고하라고 말하는 그녀의 인생론을 읽다보면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게 된다. 나이 들수록 자신감이 떨어져서 자신의 행동을 제한하게 되고, 새로운 시도는 잘 하지 않게 되는 경향이 많은데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구글 번역기 도움을 받아 해외여행을 가고, 앱 개발에 도전하고, 다양한 나이의 사람들과 교류하는 그녀의 모습은 호기심을 간직한 노후의 삶이 얼마나 풍요로울 수 있는지 보여준다.

“넘쳐나는 건 호기심, 갖고 싶은 건 시간일 뿐!”
100세 시대 롤모델 등장!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인생을 즐기며 사는 법
비혼인 저자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로는 1인 가구로 살고 있다. ‘혼자 사는 노인’ 하면 우리가 가장 먼저 떠올리는 단어는 ‘고독’이다. 하지만 저자는 여든이 넘는 나이에 혼자 살고 있지만 외로울 시간 따위 없다. 그녀가 고독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사는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왕성한 호기심으로 무장하고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뛰어드는 것이다. 이때 주위 사람들을 의식하지 말고 조금 뻔뻔해지는 것도 필요하다.
저자는 흥미 있는 일이나 해보고 싶은 일을 발견하고도 ‘이 나이에 시작한들’, ‘여자인 내가 뭘’, ‘우리 회사에서는 어려워’, ‘여기는 시골인데 뭐’ 하는 식으로 자기 의지 이외의 요인 때문에 주저하고 포기하는 사람들이 안타깝다고 말한다. 꼭 잘해야 할 필요 없다고, 그런 생각을 버리고 어떻게든 한 발 앞으로 나아가보라고, 몇 살이 되었든 누구나 스타트라인에 설 수 있다고 말한다. 시작할지 말지는 자기가 결정할 일이라고, 누군가 비웃거든 같이 웃어넘겨버리라고 말이다.
저자가 말하는 대로 서두르지 않고 느긋하게, 자신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일을 하나씩 추구하다보면 나이와 상관없이 자신의 삶을 조금씩 윤택하게 바꿀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660 원

이만하면 다행인 하루

도서정보 : 김다희 | 2019-03-19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 호흡 쉬고 가자.
조급한 마음은 일을 그르칠 뿐이니까.”





◎ 도서 소개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있다고 자부하다
목적지도 방향도 잃어버린 현직 변호사의
일상 회복 에세이

언제나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야 하는 직업 ‘변호사’. 4년차 변호사인 저자는 제 자신을 돌보는 일에는 조금 소홀했지만 남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살고 있다 자부했었다. 내 속도도 내 방향도 없이 남들의 속도를 쫓아 달렸다. 그러다 문득 밀려온 허무함. 자신을 보듬을 여유도 없는 일상이 버거웠고, 나를 잃어버린 것 같은 기분마저 들었다. “나, 지금 잘하고 있는 걸까?” 자꾸 흔들리기만 하던 시간을 보내다 어느 날부터인가 누가 시키지도 않은 나만을 위한 글쓰기를 시작했다.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흔들리던 날들에 위로가 되어주었다.
이 책은 불안하고 흔들리는 자신의 마음을 보듬던 다정한 시간 위에 쓰인 짧은 시와 에세이로 채워져 있다. 일하고, 먹고, 자고, 상처받고, 사랑하고, 울고, 웃었던 나의 하루와 닮은 단어들을 재료로 이행시, 삼행시, 사행시 등의 다행시를 지었다.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포함해 ‘다’들 ‘행’복해졌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다행(多幸)시’라고 이름 붙였다. 마음속 글자들을 하나씩 꺼내 건네는 다정한 말이 어딘가에서 숨 가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독자에게 “다 괜찮을 거야”라고 “조급할 필요 없어”라고 위로를 건넨다.




◎ 출판사 서평

“한 호흡 쉬고 가자.
조급한 마음은 일을 그르칠 뿐이니까.”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고 소위 모범생이라 불려도 어색하지 않은 길을 걸어온 저자는 4년차 변호사이다. 변호사로서의 일상은 보람 있지만 가끔은 경쟁적인 속도에 지칠 때도 있다. 그러다 문득 날카로운 언어로 채운 승리를 위한 글쓰기, 타인을 위한 글쓰기에만 익숙해져 정작 나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못했던 자신을 발견한다. 다른 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바쁘게 살다 보니 마음 깊이 있는 자신의 이야기는 한 문장도 제대로 써보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래서 시작한 다행시 짓기는 어제와 별반 다를 것 없는 저자의 오늘을 특별하게 바꾸었다. 나의 평범한 일상을 함께하는 단어를 찾아 세로쓰기 하고 그 옆에 짧은 시를 짓는 작업을 지속했다. 시시할지언정 큰 위로가 되는 글쓰기가 단조로운 일상 속에 감춰져 놓치기 쉬운 소중한 의미를 발견하게 해주었다. 멈춰 서면 낙오될 것만 같아 불안할 때, 앞만 보며 달리다 지칠 때, 문득 나를 보듬어줄 시간도 없이 살았다는 생각이 들 때, 내 안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내 이야기로 채워진 일상을 되찾고 싶을 때, 나를 잃어버린 기분이 들 때, 그렇게 다행시 짓기는 저자에게 위로가 되어주었다.

“나에게 부끄럽지 않은 하루를 채웠으니,
이만하면 다행이야.”

이 책은 저자 자신뿐 아니라 비슷한 환경에서 비슷한 속도로 살아가고 있을 독자들의 바쁘고 지친 일상에도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마치 “오늘 하루 잘 보내고 있나요?”라고 따뜻한 인사를 보내는 것도 같다. “나에게 부끄럽지 않은 하루”를 채웠다면 그것만으로도 “참 다행이다”라고 위로하면서 말이다.
저자는 자신과 비슷한 마음 상태인 독자들에게도 나의 하루를 함께한 단어를 찾아 스스로를 보듬는 글쓰기를 해볼 것을 권한다. 독자들에게 “이제 당신의 마음속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라고 이야기하듯, 지면 아래에 직접 다행시를 지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두었다. 꼭 다행시 형태가 아니어도 괜찮을 것이다. 단어마다 떠오르는 생각을 쓰거나 자신만의 의미를 찾는 과정에서 그 시간만큼은 온전히 나의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세이브 먼데이

도서정보 : 이루리 | 2019-03-19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 회사는 월요일 쉬잖아."라고 말하면 사람들의 반응은 대개 이렇습니다.

"그럼, 3일 쉬어?" "오, 좋겠다"

저는 월요일을 쉬는 회사에 다녔습니다.
남들에게는 1주일을 시작하는 요일.
나에게는 1주일의 시작을 준비하는 요일.

그러나 월요일을 '잘' 쉬지는 못했어요.
몸은 쉬고 있으나 맘은 일하고 있었던 비효율적인 사람
쉬는 것도 일하는 것도 아닌 상태로 하루를 보내고 죄책감과 불안감 속에 잠드는 월요일 밤.

Save Monday , 세이브 먼데이, 사베몬다이로 불리며 작성되었던 이 일기들은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지는 저의 휴일, 월요일을 구하기 위해 기록해 둔 것들입니다.

지금은 월요일을 쉬진 않지만, 꾸준히 월요일을 담아갑니다.
저를 힘들게 했던 지난 월요일들이 지금 제겐 힘이 됩니다.

어딘가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 월요일을 쉬는 사람들,
잘 쉬지 못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으로 책을 만들었습니다.

구매가격 : 4,800 원

신규교사 가이드북

도서정보 : 영교사 | 2019-03-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학교를 뒤엎겠다는 패기를 갖고 첫 발령을 받은 신규교사!

좌충우돌 학교생활을 하면서

조금씩 성장하고 변해가는 리얼 라이브 학교 생존일지.

얼핏 보면 학교안의 작고 소소한 일들이지만,

결코 작아서는 안 되는,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이야기

구매가격 : 7,900 원

신규교사 가이드북

도서정보 : 영교사 | 2019-03-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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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학교생활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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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보면 학교안의 작고 소소한 일들이지만,

결코 작아서는 안 되는,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이야기

구매가격 : 7,900 원

금요일 퇴사 화요일 몽골

도서정보 : 김슬기 | 2019-03-1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의 칠순 잔치에, 나는 성실하고 인내 많은 회사원이었다고 말하고 싶을까. 혹은 떠나고 싶은 곳으로 떠나고, 하고 싶은 것에는 도전해 본 사람이었다고 말하고 싶을까."

졸업-입사-성실한 회사원-승진... 남들처럼 사는 것에 때론 회의감이 들지만,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몰라 그저 흘러가는 대로, 남들 하는 대로 살게 되는 때가 많다. 평범한 것이 좋은 것이라며 위안하고 살지만, 때론 나의 인생이 이렇게 시시하게 흘러가 버리는 것에 대한 아쉬움과 답답함이 느껴지곤 한다.

[금요일 퇴사 화요일 몽골]의 저자는 인생의 중요한 선택의 순간이 찾아올 때면 자신의 칠순 잔치를 상상하곤 한다. 지금의 상황에서는 무척이나 중요하고도, 어렵고 복잡한 문제라 여겨지는 것도 칠순 잔치의 주인공이 된 나에게는 젊은 한 때의 순간에 지나지 않을 것임을 그 상상을 통해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복잡한 도시에서의 삶이 갑갑하게 느껴질 때, 그저 아무것도 없는 몽골 들판에서 더욱 격렬하게 아무 것도 안하고 싶은 때. 책 [금요일 퇴사 화요일 몽골]과 함께 한다면 쳇바퀴 같은 삶을 잠시 벗어나, 나의 다른 삶을 꿈꾸는 순간을 즐길 수 있을지 모른다.

구매가격 : 8,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