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한국에서만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면
도서정보 : 레이첼 백 | 2017-1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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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하나 들고 겁 없이 도전하여 글로벌 커리어 우먼의 삶을 이뤄낸
‘해외 취업의 여신’ 레이첼의 느리지만 당당한 해외 취업 도전기!
구매가격 : 10,500 원
나는 나눌 수 있어 행복한 사람입니다
도서정보 : 박권용 | 2017-11-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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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느낌표 의 길거리 특강 에 출연한 중국집 사장 박권용의 『나는 나눌 수 있어 행복한 사람입니다』. 저자는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이다. 하지만 저는 특별한 나눔의 삶을 살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내면을 들여다봄으로써 그가 나눔의 사람이 된 이유를 알려준다. 어린 시절 고픈 배를 채우기 위해 얻어먹고 훔쳐먹던 한 소년이 어엿한 중국집 사장이 된 과정이 펼쳐지고 있다. 그외 KBS MBC 등의 방송에 출연한 이야기 맥도널드 TV CF에 출연한 이야기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특별 초청을 받은 이야기 등도 들려준다.
구매가격 : 6,000 원
딱 좋은 날
도서정보 : 글 그림 강석문 | 2017-1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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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하든 오늘이 바로 그날
딱 좋은 날!
봄이 오니, 시작하기 딱 좋다.
여름이 오니, 한눈팔기 딱 좋다.
가을이 오니, 나누기 딱 좋다.
겨울이 오니, 꿈꾸기 딱 좋다.
화가인 저자가 과수원과 텃밭이 딸린 고향 시골집에서 농사짓고 요리하고 그림 그리고 누군가를 만나며 보낸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일상을 담았다. 때로는 느린 걸음으로 주변을 살피고 때로는 엉뚱한 모험을 떠나는 불량 어린 왕자의 발가벗은 일기이다.
저자의 ‘풍기 라이프’를 이루는 두 개의 중요한 축은 ‘자연’과 ‘가족’이다. 자연과의 교감과 세상을 바라보는 동심 어린 시선, 가족을 향한 애틋함과 인간미 넘치는 솔직한 고백은 잊었던 추억을 일깨우고 행복한 향수에 젖어들게 한다.
“나는 화가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그냥 나 좋아서 그린다. 그림은 운명인 것 같다.
남과 비교하는 것이 우습긴 하지만 그림을 잘 못 그리는 화가에 속한다.
그림을 그린다. 그리다 보면 사람을 그리고 있다. 웃는 얼굴을 그린다. 그냥 웃음이 난다.
그림 속의 너도 웃고 그리는 나도 웃고 내 그림을 보는 이도 그냥 웃는 그림이 좋다.”
저자인 강석문 작가와 아내 박형진 작가의 2인展 <무엇이 보이니! 무엇을 보았니?>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10월 22일까지 열린다.
우리를 스쳐갔던 무수히 많은 좋은 날들과 반짝이는 순간들을
그동안 잊고 살지는 않았나요?
행복하다는 건 행복한 기억이 많다는 것!
이 책에는 우리가 잠시 잊고 있던 가족과 자연의 소중함 그리고 동심을 일깨우는 글이 가득하다. 읽으면서 자꾸만 미소 짓게 되고, 어느덧 이처럼 웃음 지었던 지난날들을 더듬어보게 된다.
행복한 기억이 많은 사람들은 어려움이 닥치거나 실패해도 쉽게 좌절하지 않는다고 한다. 어제의 따뜻한 기억이 오늘을 살아갈 힘이 된다. 그 따뜻한 기억을 이루고 있는 것들은 과연 무엇일까?
저자의 일기 속에는 힘들고 괴로웠던 순간 곁을 지켜준 사람들, 기쁜 날 생각나는 사람들 이야기부터 마당의 질경이, 감나무, 강아지들과 텃밭의 후투티, 덤불양대, 과수원에서 할머니들이 숟가락으로 긁어 주시던 살짝 언 부사의 맛 등이 행복한 기억을 이루며 반짝인다.
어제의 행복한 기억이 오늘을 살아갈 힘이 된다면, 행복한 오늘은 내일을 살아갈 힘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망설이겠는가. 저자는 말한다. “내겐 오늘이 행복하기 딱 좋은 날”이라고.
구매가격 : 8,400 원
홀가분하게 산다
도서정보 : 오키 사치코 | 2017-1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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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이후,
좀 더 풍요롭고 충실한 삶을 위한 ‘일상의 작은 습관’
일본의 저명한 생활 평론가인 저자가 지난 30여 년간 연구해온 ‘청소와 정리의 기술’을 바탕으로 집안은 물론, 몸과 마음까지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일상의 습관을 제안하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얼핏 사소해 보이는 작은 습관이 모여 사람이 바뀌고, 더 나아가 하루하루의 일상뿐 아니라 인생이 풍요롭고 충실해진다는 점을 알려준다. 특히 중년 이후의 바람직한 삶의 자세는 쓸데없는 생각은 하지 않고, 불필요한 것을 지니지 않고, 단순하고 간편하게 살아가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무슨 일이든 단순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면 그날그날의 생활에 충실해지고 나를 둘러싼 세계가 바뀌어 몸과 마음이 스트레스에서 해방될 수 있기 때문이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나이 드는 삶의 자세
1장에서는 나이가 들면서 깨달은 ‘가볍고 단순하게 살기 위해 몸과 마음을 대하는 방법과 삶의 자세’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젊을 때는 집착과 고집이 목표를 이루는 원동력이 되지만 나이가 들면 집착 없이 단순하고 담담하게 살아야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또 시간이 흐르면 자신을 비롯해 모든 것이 변하므로 호불호와 고정관념을 버리려 노력하면 새로운 것들이 눈에 들어와 삶이 즐거워진다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물건에 대한 집착과 욕심을 버리고 지금 가지고 있는 한도 내에서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더불어 나이가 들수록 인생의 흐름을 거스르지 않고 현실을 솔직히 받아들이는 지혜를 소중히 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한다.
2장에서는 ‘어떻게 나이 들어야 할까’에 관해 이야기한다. 인생은 변화무쌍하므로 맑은 날, 흐린 날, 태풍치고 바람 부는 날도 있다. 그러므로 느긋하게 여유를 갖고 자신과 마주하며 해야 할 일을 성실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를 후회하고 노후를 걱정하기보다 스스로 자신을 아끼며 긍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하자고 조언한다. 이를 위해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현재에 만족하기, 밝고 크게 웃기, 자기 일을 스스로 하며 몸가짐을 단정히 하기, 하루에 한 번 착한 일 하기 등등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위한 조언을 건넨다.
3장에서는 물건에 압도당하지 않고 ‘필요한 물건만으로 가볍고 단순하게 사는 방법’에 관해 생각해본다. 특히 저자는 몸을 움직이기 불편한 노년에는 물건이 많으면 위험하고, 필요한 것을 찾는 시간도 오래 걸리며, 청소하기도 힘들고, 마음이 조급하고 피곤해지기 쉽다고 말하며, 귀중한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몸도 마음도 쾌적하게 보내는 방법을 소개한다. 사용한 물건은 항상 제자리에 놓기, 집안에 쓸모없는 물건 쌓아두지 않기, 충동구매하지 않는 쇼핑의 규칙 세우기, 부엌과 식탁을 늘 말끔히 유지하기, 입지 않는 옷은 정리하고 우편물을 그때그때 처분하기, 구두는 잘 손질해 오래 신고 가구는 여러 날 신중히 고민해 날씨가 흐린 날 구입하기 등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물건 정리 팁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4장에서는 물건의 정리정돈과 청소법 등 저자가 가사 지원 서비스 업체를 운영하며 깨우친 노하우를 전한다. 저자가 말하는 청소 노하우의 기본은 ‘사용한 뒤에 바로 정리하기’이다. 청소와 가사는 좋고 싫음이 아니라 잘하는지 못하는지의 문제라며, 매일 생활 속에서 다른 일을 ‘하면서’ ‘하는 김에’ 정리까지 해치우면 아주 짧은 시간에 적은 노력으로 늘 집안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집안이 말끔히 정리되어 있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 집을 편히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중년 이후, 어떻게 해야 더 풍요롭고 충실한 삶을 살아갈 것인지에 관해 고민하고 있는 독자라면 저자의 오랜 경험에서 우러난 솔직한 조언이 나다운 삶의 원칙을 정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구매가격 : 9,100 원
잘 넘어지는 연습
도서정보 : 조준호 | 2017-1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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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유도 동메달리스트 조준호 선수의 첫 번째 에세이. 우리 삶에도 유도의 기본 기술인 낙법과 같이 '인생낙법'이 필요하다고 전하는 책이다. 살면서 한 번도 넘어지지 않고 탄탄대로를 걸을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조준호 선수는 넘어지고 다칠 수밖에 없는 삶이라면 넘어지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기보다 잘 넘어지는 연습을 통해 여유를 갖고 서서히 일어나기를 권한다.
유도 천재들 밑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본기를 다졌던 선수 시절 이야기로 시작해,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은퇴를 결심하게 된 런던올림픽 경험담은 치열하면서도 그만의 재치 있는 시선들이 살아 있어 읽는 즐거움을 전한다. 또한 스포츠는 자신과 싸우는 것이라고 배웠던 그가 경쟁에 지쳐 언제까지 나 자신과 싸워야 하는지 반문하는 에피소드는 지친 우리의 일상을 뒤돌아보게 한다. 국가대표 은퇴 이후 불안한 삶을 받아들이는 과정은 세상의 수많은 잣대들 속에서 나를 지키기 위한 인생낙법의 좋은 활용을 보여준다.
구매가격 : 10,000 원
세네카의 행복찾기 1권
도서정보 : 세네카 | 2017-1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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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카는 원로원에서 고매(高邁)한 인격과 격조 높은 웅변으로 명성이 높았으나, 로마의 클라우디우스제 때에 황후(皇后) 멧사리 나의 참소로 코르시카 섬에서 8년 동안 유배생활을 하다가 클라우디우스제가 멧사리나와 이혼하고 아그리피나가 데리고 온 전 남편 아들의 개인교수가 되었다.
구매가격 : 5,000 원
세네카의 행복찾기 2권
도서정보 : 세네카 | 2017-1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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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카는 원로원에서 고매(高邁)한 인격과 격조 높은 웅변으로 명성이 높았으나, 로마의 클라우디우스제 때에 황후(皇后) 멧사리 나의 참소로 코르시카 섬에서 9년 동안 유배생활을 하다가 클라우디우스제가 멧사리나와 이혼하고 아그리피나가 데리고 온 전 남편 아들의 개인교수가 되었다.
구매가격 : 5,000 원
나에게 안부를 묻다
도서정보 : 김민정 | 2017-11-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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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기와 함께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행
엄마들의 감정은 대단히 복잡하고 다양합니다. 전업주부, 일하는 주부 가릴 것 없이 우리는 같은 배를 탄 엄마라는 이름의 평범한 여자입니다. 집안일과 가족들을 챙기며 정신없는 하루를 보낸 뒤, 고요해진 밤이 되면 뭔가 허전한 마음이 밀려올 때가 있죠. 가족을 위한 나는 있는데, 나를 위한 나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오랜만에 연락이 닿은 친구를 만날 때면 제자리걸음만 하는 내가 초라하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도대체 나는 누구일까? 누구를 위한 삶인가? 그동안 너무 무심하게 나를 대했습니다. 내면의 내가 누구인지, 진짜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지금껏 모르고 살아왔죠.
나도 몰랐던 나만의 상처가 어느 순간 튀어나와 내 감정을 뒤흔들어 놓을 땐 한없이 깊은 감정의 파도에 빠져 허우적대다 하루를 끝내곤 합니다.
진정한 내면의 나를 찾아본 적이 있나요? 혹시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본 적은 있나요?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지금껏 살아온 이야기를 가감 없이 써 내려가며 스스로를 찾아가는 여행을 떠났습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진짜‘나’에게 다가가는 연습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진짜 나의 이야기
‘나는 누구인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등과 같은 고민을 해 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남편과 아이들의 뒤치다꺼리를 하다가 하루를 마치는 도돌이표 일상 속에서 나는 생각했다.
‘나는 진정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걸까? 내 인생은 뭐지?’ 어린 시절의 나를 생각하며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를 한 줄 한 줄 써내려갔다. 그 글들 속에서 어린 나를 만났고, 열등감에 쌓여 있던 나를 발견했다.
제3자가 되어 나의 글을 읽어 내려가니 그것들은 사실 중요한 게 아니었다는 걸 깨달았 다. 남들은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사실에 대해 상처라는 이름으로 안고 살았다. 그것들을 글로 하나하나 풀어가니 진짜 내가 누구인지 알게 되었고, 족쇄에 갇힌 나를 스스로 꺼내줄 수 있는 용기도 생겼다.
구매가격 : 8,000 원
자작시
도서정보 : 김원준 | 2017-11-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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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글이 써보고 싶어서 쓰기 시작한 글들을 모아 만든 시집.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가벼운 주제들에 대한 얘기들과, 새벽 감성 돋는 글들.
본인이 글을 쓰고, 친구들의 사진들을 모아서 꾸려낸 책.
구매가격 : 500 원
더 이상 참지 않아도 괜찮아
도서정보 : 고코로야 진노스케 | 2017-11-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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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의 심리 카운슬러가 알려주는
눈치 보지 않고 나답게 사는 비법
“좋아하는 일만 한다는 건 굉장한 용기가 필요하지만 그만큼 즐거운 일이에요.”
누구나 삶의 고민을 해결한 다음 자유롭고 풍족하며 행복하게 살고 싶어 한다. 그런데 그런 우리의 바람 앞에 늘 현실의 벽이 등장한다. 하고 싶은 일은 하고, 내키지 않는 일은 하지 않겠다고 하면 사람들은 세상물정을 너무 모른다며 타박한다. 현실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말도 뒤따른다.
‘좋아하는 일만 하면서 살아간다’는 것은, 사실은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그런 일은 불가능하다’고 말하며 차라리 참는 것을 선택하고 혼자서 끙끙 앓는다. 나보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참는 게 내 의지대로 살아갈 각오와 용기를 내는 것보다 쉽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렇게 타인의 눈치를 보며 나답지 않게 살아가는 사람이 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
하고 싶지 않은 것은 그만둘 용기
나답지 않은데 행복할 수는 없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성격 개선 전문 심리 카운슬러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인생의 고민이나 문제는 대부분 ‘나답지 않을 때’ 생긴다고 말한다. 사실은 냉정한 사람인데 다정한 척 한다거나, 사실은 못하는데 할 수 있는 척 한다거나, 사실은 화가 났는데 아무렇지 않은 척 한다거나. 이렇게 나답지 않고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할 때 우리의 눈앞에 문제가 생긴다. 나답게 살기 위해서는 우선 셀프 이미지(자기 평가)를 높여야 한다. 그 방법은 무엇일까?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게 솔직해져야 한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시작하는 용기, 하고 싶지 않은 것을 그만두는 용기, 남에게 아첨을 떨지 않는 용기, 애쓰지 않는 용기, 게으름을 피우는 용기, 적당히 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스스로 즐길 각오가 필요하다. 용기를 내어 계속 해나가다 보면 ‘이래보여도 나는 사실 훌륭한 사람’이라고 스스로 믿고 깨달을 수 있게 된다. 즉, 나답게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노력할까 보다 어떤 셀프 이미지를 택할 것인가, 그것이 중요하다. 노력으로 현실을 바꾸어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을 즐겁게 해서 외부의 현실을 새롭게 만들어가야 한다.
내 마음을 채우는 일이 먼저
‘지금의 행복’을 깨달을 때 내일도 웃을 수 있다
스스로를 불완전한 존재 혹은 깨진 컵 취급하며 나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아도 바뀌는 건 없다. 지금부터라도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돼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우선 싫어하는 일을 용기 내어 그만둔다. 그리고 좋아하는 일을 용기 내어 하고 말하고 싶은 것을 용기 내어 말한다. 요컨대 물질적인 것보다 마음을, 결과보다 즐거움을, 참는 것보다 제멋대로 사는 것을, 노력보다 편안함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다. 상대가 기뻐하는 일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채우는 일이 먼저이고, 그럴 때 행복해질 수 있다. 자신에 대한 비난을 멈추고 자신의 마음을 소중히 여길 때 행복은 가까이 다가오기 마련이다. 이 책을 통해 성공하고 타인의 인정을 받으면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행복’을 깨달았을 때 좋은 결과가 뒤따라온다는 인생의 진리를 깨우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1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