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에센스 톨스토이 잠언집

도서정보 : 톨스토이 | 2017-09-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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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3종류 ‘인생독본’중 마지막 명저『365일 에센스 톨스토이 잠언집』. 톨스토이가 하루하루 읽으면서 삶의 길잡이로 삼았던 책으로, 톨스토이 자신의 명언은 물론, 역사상 커다란 발자취를 남긴 인물들의 명언 중 가장 중요한 것을 선정하여 수록하였다. 괴로울 때나 외로울 때 많은 위안을 전하며,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삶의 본질적인 문제를 고민하도록 안내한다.

구매가격 : 7,200 원

부산은 따뜻하다

도서정보 : 반극동 | 2017-09-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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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반극동 전기처장이 전하는
희망의 인생열차 이용 안내서!
“세상살이 모두 딸랑딸랑이다”


누구나 인생에 대해 고민을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자신의 인생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종잡을 수 없어 막막하거나 예기치 못한 상황에 부딪혀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는 경우도 있었을 것이다. 마치 목적지도 없이 일단 열차에 오른 것과 같다. 어찌되었건 인생이라는 열차는 승객인 우리에게 어디로 갈지 알려주지도 않고 끊임없이 달린다. 출발점이 어디인지는 알 수 있지만 그 도착점이 어디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달리고 있는 인생열차가 어디쯤 왔는지 알아볼 수도 있고, 원한다면 자기가 내릴 곳을 선택할 수도 있다. 그러나 여전히 지침서 없이 이용하는 인생열차는 어렵기만 하다.

책 『부산은 따뜻하다』는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반극동 전기처장이 알려주는 ‘인생열차 이용 안내서’이다. ‘세상살이 모두 딸랑딸랑이다’로 시작하는 그의 인생열차 이용 안내는 타지인 부산에서 생활하며 기록한 일기와 후배 사원들에게 알려주는 세상살이 요령을 통해 우리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인생열차를 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저자는 자신의 인생에서 터득한 이런 소중한 정보를 얼핏 이상하게 보일 수 있는 설명으로 풀어낸다. 그러나 그 속에 담긴 의미는 전혀 이상하지 않다. 위아래를 불문한 ‘딸랑딸랑’, 아주 사소해 보이는 1%의 변화로 모든 것을 바꾸는 힘, 거꾸로 생각하는 사고방식은 모두 우리가 인생열차를 더욱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줄 것이다.

철도청 공무원으로 철도인의 인생을 시작한 저자는 철도청 전기사무관, 한국철도공사 본사 언론홍보팀 처장, 한국철도공사 전기기술단 전기계획팀 처장, 수도권서부본부 및 대전충남본부 전기처장을 역임하고 현재 부산경남본부 전기처장의 업무를 수행하며 철도인의 길을 걸어왔다. 35년을 걸어온 철도인의 길에서 깨달은 삶에 대한 자세를 인생열차 안내서로 엮어냈기에 그가 전하는 삶에 대한 자세는 매우 각별하게 와 닿는다.

우리는 각박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내가 가장 잘났다고 착각하는가 하면 그저 남들 하는 대로 따라가기에도 급급한 때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가장 잘난 사람도 아니며 남들과 똑같이 인생열차를 타서는 이곳이 자신의 정차역이 맞는지도 알 수 없다. 누구에게나 ‘딸랑딸랑’하는 겸손함과 사소한 것조차 뒤집어 생각하는 사고가 필요하다. 그러니 우리의 인생열차가 어디에 왔는지부터 확인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저자의 안내를 통해 정말 자기에게 맞는 정차역을 찾아, 다른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해주길 바라 본다.

구매가격 : 9,750 원

외교관의 사생활

도서정보 : 권찬 | 2017-09-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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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 시대 속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헌신한 외교관!
걸프전의 중심에서도, 선진국 속 사소한 일상에서도 나라를 위해 애쓴 이야기

우리나라, 대한민국(大韓民國)은 드넓은 지구촌 속에 아주 작은 점에 지나지 않을 정도로 작은 나라이다. 그러나 세계 10권 안의 경제대국으로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기업의 제품이 전 세계에 소개되고 있으며, 또한 문화대국으로 세계인이 사랑하는 K-POP 열풍을 주도하는 것이 바로 대한민국이다. 찬란하게 빛나는 현재를 위해 어떤 어려움도 굴하지 않았기에 성취할 수 있었던 결과물인 셈이다.
우리나라가 세계인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만한 콘텐츠가 있다하더라도 우리나라의 위상을 드높일 발판이 없었다면 우리는 그저 자화자찬에 빠져있었을지 모른다. 그 발판은 바로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외교관들의 숨은 노력으로 마련한 것이다.

책 『외교관의 사생활』은 저자인 권찬 전 쿠웨이트 대사가 젊은 시절 외국 유학 및 외교관 경력 30여 년 동안 겪은 해외 체류를 통해 얻은 경험과 업적을 모아 엮은 자서전이다. 저자는 경주에서 태어나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공부에 매진해 그 당시 다니기 힘든 대학원까지 다녔고, 해병대 장교로 복무하며 미국 유학의 꿈을 키우다 마침내 그 꿈을 이루게 된다. 그 후 우연 같은 인연으로 외교관의 길을 걸으며 어느 누구도 쉽게 할 수 없는 일들을 겪는다.

국가 간의 외교는 말처럼 단순하거나 쉬운 일이 아니라는 사실은 이미 우리는 익히 언론이나 미디어를 통해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외교관의 사생활』을 통해 바라본 외교란, 일반적으로 말하는 회담이나, 맹약 체결 등 공식적인 자리가 아닌 해외 주재국에서 벌어지는 암암리의 공작 속에서 밀고 당기는 관계에서 국익에 도움이 되는 방향을 이끌어내는 매우 어려운 일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나 8~90년대 냉전 말기의 상황에 특히나 불안정한 정세의 중동에서 우리나라를 알리고 걸프전의 위기 속에서 교민을 구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저자의 노력이 가감 없이 녹아 들어있어서 전쟁을 겪어보지 않은 청년 세대들에게는 전쟁의 참상과 외교의 중요함을, 중년 세대들에게는 당시를 되돌아보며 아프고 괴로웠던 시기 속에서도 살 만한 가치가 있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하는 기록물이 될 것이다.

지금 현재 대한민국은 중국과 미국, 일본 등 나라를 둘러싼 강대국의 힘 싸움 속에 말려들어가는 형국에 놓여있다. 실질적으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은 바로 외교 속에 있다. 과거의 위기를 벗어나게 한 인생 선배의 지혜를 구하여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는 ‘온고지신’의 지혜를 발휘해보는 것은 어떠할까. 국가 간 외교뿐만 아니라 인생에 있어서도 소중한 덕목이 되어 줄 수도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750 원

모범서한문

도서정보 : 김안서(김억) | 2017-09-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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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서한문(模範書翰文)』은 1933년 처음 발간된 서간문 작성법과 사례들을 모아 엮은 작품집으로 ‘한성도서’ 판본을 옮긴 것이다.
그는 우리나라 ‘최초 번역시집’의 효시라고 할 수 있는 《오뇌(懊惱)의 무도(舞蹈)(1921)》 이후 여러 시집과 ‘최초 창작시집’ 《해파리의 노래(1923)》 등 여러 번역집을 출간한 바 있다.
본 글들은 원문을 그대로 수록하였고, 한글과 한자를 병기하였으며 일부는 현재 맞춤법을 적용하였다.

구매가격 : 8,000 원

사람을 공부하고 너를 생각한다

도서정보 : 김종광 | 2017-09-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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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여, 안녕> <모내기 블루스> <처음의 아해들> 등의 소설을 통해 특유의 입담과 해학으로 주목받아온 김종광 작가의 첫 산문집이다. 짧은 글 속에 우리네 이야기를 능청스럽고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읽고 나면 마음이 짠해지게 만드는 저자의 주특기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이 책은 총 3부 50편의 글로 구성돼 있다. 1부와 2부에 실린 글은 옴니버스 소설의 형식을 띤 이웃 열전(列傳)으로, 일상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서민들의 삶을 포착하여 따뜻한 재미와 웃음을 선사한다. 1부와 2부가 타인의 삶을 담은 초상화라면, 3부 7편의 글은 자신과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일종의 자화상 같은 것으로, 저자가 가족의 일원으로 살아오며 글을 쓰고 가르쳐온 이야기를 덤덤하게 풀어내고 있다.

구매가격 : 9,800 원

서간문강화

도서정보 : 이태준 | 2017-09-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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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문강화』는 1948년(박문서관 刊) 판본을 옮긴 것으로 글쓰기 중 편지쓰기와 각종 서식 작성법을 일목요연하게 사례별로 정리한 책이다.
처음 초판본은 1943년에 동 출판사에 출간되었는데 최남선, 이광수 문인들의 편지 등이 수록되어 있다.
원문 대부분은 원전 그대로 옮겼으며 이외 일부는 현재 맞춤법에 따랐음을 밝힌다.

<서평>

-본문 중에서

편지를 왜 쓰느냐 물으면,
“편지 할 일이 있으니까.”
누구나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연하장이란 우편의 발달과 함께 최근에 들어온 풍속이다.

위문(慰問)이란, 문안(問安)과는 다르다. 불행(不幸)이 그에게 있는 줄 알고 보내는 편지다. 몸에고, 마음에고 괴로움이 생겼다든지, 슬픔이 생긴 사람을 상대로 쓰는 편지다.

예전에는 기쁜 일이나 슬픈 일이나 찾아가는 것이 인사였다. 그래 연하장(年賀狀)이란 것도 없었다. 연하장을 할 만한 사이면 찾아가 세배를 하는 것이 원칙이요~

구매가격 : 8,000 원

선생님의 생각 (상)

도서정보 : 교육수필연구회 | 2017-09-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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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초등학교 선생님 100명이 함께 쓴 교육수필집. 대한민국 최초로 100명의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각자의 생각을 책으로 엮었다. 선생님들의 후회와 추억, 일상과 다짐을 엿볼 수 있다.

구매가격 : 8,400 원

선생님의 생각 (하)

도서정보 : 교육수필연구회 | 2017-09-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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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초등학교 선생님 100명이 함께 쓴 교육수필집. 대한민국 최초로 100명의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각자의 생각을 책으로 엮었다. 선생님들의 후회와 추억, 일상과 다짐을 엿볼 수 있다.

구매가격 : 8,400 원

나를 위한 하루 선물

도서정보 : 서동식 | 2017-09-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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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자신에게 선물하는 행복한 하루!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하루 선물』. 이 책은 온전히 나 자신을 위한 지식과 교훈, 마음의 위로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수 있는 글귀들로 구성되어 있다. 365개의 글과 함께 ‘나를 변화시키는 하루 확언’을 수록하여 이전보다 더 긍정적인 마음과 목표의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게끔 용기를 주고 내면에 힘을 보태어준다. 내면의 소리에 맞추어 지혜롭게 인생의 길을 개척하고, 무의미한 걱정을 하느라 인생을 낭비하지 않고, 성실함으로 미래를 준비하여 기회를 잡고, 영감을 통해 모든 문제의 해결책을 찾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내는 등 다양한 지침을 수록하여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구매가격 : 6,500 원

절망의 끝에서 웃으며 살아간다

도서정보 : 강은영 | 2017-09-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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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로 힘들어하는 당신을 위한 책 한 권

삶을 살아가면서 아픔을 겪고 절망의 순간이 찾아옵니다.
그대로 무너져 좌절할 것인가 아니면 스스로 극복하며 일어설 것인가.
절망 속에서 빠르게 일어날 수 있는 방법을 삶의 경험을 통해서 전하고 싶습니다.
시련이 꼭 불행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당신의 희망 전도사가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이 책을 읽고 인생의 변화가 생기는 독자가 한 명이라도 있다면 나의 소명을 다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한 명이 당신이기를 바랍니다.


▶ 불행을 절망으로 보느냐, 성장의 기회로 보느냐는 당신의 생각에 달려 있다!

우리의 인생은 상처로 인한 슬픔과 고통의 연속이다.
상처 없이 인생의 길을 평탄하게 걸어가는 사람은 없다.
인생을 살면서 몇 번의 시련의 소나기를 맞게 된다.
소나기는 금방 지나가기 때문에 소나기인 것처럼 고통이 지나간 뒤 무지갯빛 인생이 펼쳐질 거라 믿는다.
나의 이야기가 당신의 반창고가 되었으면 한다.



▶ 본문 속으로

모든 것을 잃고 나서야 가족이 나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게 되었다. 가난하게 살아도 행복할 수 있었던 건 가족이 있어서였다. 내 인생의 모든 것은 오로지 가족이었다._41p

삶은 늘 행복일 수 없고 늘 불행일 수 없다. 나처럼 어느 순간 삶의 전환점이 찾아온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일이 반드시 찾아온다. 그 기회를 알아차리느냐 지나쳐버리느냐의 차이다._61p

인생의 고난을 극복하는 방법은 고난을 고난으로 보지 말고 기회로 보아야 한다. 고난과 시련이 없는 인생은 없다. 고난을 불행으로 보느냐 기회를 보느냐는 마음가짐에 달렸다._66p

어떻게 태어났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버티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_71p

행복은 자신이 처한 현실의 문제 때문에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행복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행복의 의미가 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됐다._77p

우리 인생의 절반은 사람과의 만남으로 이루어진다.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변할 수 있다._153p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고 해서 무조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행동이 뒤따라야 한다. 노력 없이는 어떠한 변화도 이뤄낼 수가 없다._188p

행복하지 않다고 절망하지 말고 닫힌 문만 보지 말아야 한다. 닫힌 문이 열리기만을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지 말고 다른 새로운 문이 어딘가에 열려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_193p

인생이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한 발짝 물러서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고난을 고난으로 바라보지 말아야 한다. 고난을 고난이라고 인정하는 순간부터 고통이 된다. 고난은 영원하지 않다. 지금 힘든 당신이라면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다. 나의 삶 이야기를 통해 다시 웃을 날이 올 거라는 희망을 품었으면 좋겠다._200p

죽도록 힘든 상황은 시간이 지나면 다 지나가기 마련이다. 끝날 것 같지 않은 시간처럼 느껴지지만 우리의 인생은 오르막이 있고 내리막이 있기에 지루하지 않은 과정일지 모른다. _202p

구매가격 : 7,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