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연애는 트렌드다
도서정보 : 이지온 | 2016-05-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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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연애는 트렌드다》는 저자 이지온이 20대 시절에 10억이라는 돈과 수천 명의 여자를 만나는 동안 실제로 있었던 에피소드와 함께 연애를 하면서 느끼고 알게 된 연애에 대한 중요성을 담은 서적이다.
구매가격 : 7,800 원
마인드 다이어리
도서정보 : 이정희 | 2016-05-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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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잘 때 꾸는 꿈은 그저 스쳐지나가는 영상에 불과한 것이 아니다. 꿈은 삶을 성찰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게 하는 내 안의 요구이다. 따라서 꿈을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은 자신을 바로 알고, 나아가 운명을 극복하게 하는 가교의 역할을 할 수 있다. 이 책은 신경증을 치료하는 과정 중에 자세히 들여다본 1년간의 꿈의 기록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저기 저 산이 오라 해서
도서정보 : 신동조 | 2016-05-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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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저 산이 오라 해서』에서 저자는 자신이 바라보는 삶과 자연, 세상을 어떠한 꾸밈도 없이 자연스럽고 투명하게 그려낸 시들을 그려내고 있다. 바쁜 삶 속에서 무심코 지나치는 것들, 그러나 아주 잠깐이라도 유심히 바라보면 그 신비로움과 소중함에 감동하게 되는 우리 주변의 작은 것들을, 저자는 자신의 마음에 느껴지는 그대로 풀어낸다.
구매가격 : 6,000 원
꽃, 글, 그 안의 나
도서정보 : 이원화 | 2016-05-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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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질과 근원적 문제에 접근하며 자기성찰로 이어지는 이원화의 에세이. 작품이 직접 노출되는 것을 피해가며 시적인 정서와 메타포로, 아포리즘 기법으로 소재와 주제를 용해시킨 문학성이 강한 작품집으로 평가받고 있다.
구매가격 : 7,500 원
그때는 그것도 좋았다
도서정보 : 주성희 | 2016-05-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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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희 에세이 『그때는 그것도 좋았다』. 크게 5부로 나뉜 이 에세이는 1부 순정이 그리워, 2부 사제 부동석, 3부 셋째, 4부 철물점 아저씨, 5부 평생과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성희 작가의 주옥같은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구매가격 : 7,500 원
아빠육아의 민낯
도서정보 : 가욱현 | 2016-05-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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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육아를 고민하는 아빠엄마를 위한 참고서이자 미래일기.
이 책은 아빠육아의 정확한 온도, 그러니까 ‘아빠육아의 실온’을 느끼게 해 주는 책입니다. 여기, 18개월 동안 일곱 살 난 아들의 육아를 전담한 한 아빠가 있습니다. 이 책은 그의 솔직하고 진솔한 에세이입니다.
이 아빠는 IT 개발자로 출판사에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승진 가도를 달리기도 했습니다. 점점 삶에 쉼표가 필요해졌고 그간 소홀했던 가정에 정성을 쏟을 필요를 실감했습니다. 회사에 육아휴직을 문의했습니다. 그리고 사표를 던졌습니다.
우발적인 결정은 아니었지만 맞벌이 가정이 외벌이 가정으로 바뀌고, 아이의 주 양육자가 이모님에서 아빠로 바뀌는 건 아주 큰 변화였습니다.
역시, 아이를 돌보는 일은 정말 보람됐습니다. 그는 전담육아 18개월을 돌아보며 무엇과도 바꾸지 않을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시간을 겪어 나가던 그 과정 중에는 그가 부딪히며 이겨내야 했던 나름의 험난함이 있었습니다.
이 책에는 남성 육아휴직을 고민하고, 신청하고, 거절당했던 그의 지난 경험이 담겨 있습니다. 아들을 육아하면서 비로소 가질 수 있었던 아들과의 소중한 에피소드들도 담겨 있습니다. 육아에 뛰어들면서 피할 수 없었던 열등감과 괴로움, 소외감 등도 여과 없이 담겨 있습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남편에게 육아를 전담시켜 본 아내를 인터뷰 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그의 에세이는 과장되게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습니다. 육아의 감동에 온통 파묻히지도 않고, 함부로 냉소적이지도 않고, 어쩌지 못하는 무기력감을 독자에게 호소하지도 않습니다. 그의 에세이는 한 평범한 아빠가 해 온 육아의 정확한 온도를, 그러니까 아빠육아의 실온을 진실되게 적은 그의 일기묶음입니다. 동반자와 육아하며 살아가는 모든 가족을 응원합니다."
구매가격 : 14,800 원
당신을 만나서 참 좋았다
도서정보 : 김남규 | 2016-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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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다는 것, 살아간다는 것.
세상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것이 있다. 바로 죽음이다. 똑같이 주어지는 죽음이지만 받아들이는 방법은 저마다 천차만별이다. 어떤 이는 화를 내고, 어떤 이는 슬퍼하고, 어떤 이는 삶에 있어서의 배움을 완성하기도 한다. 그리고 여기, 일상적으로 죽음을 접하는 한 사람이 있다. 대장암 명의 김남규 교수가 바로 그 사람이다.
저자 김남규 교수가 20년 이상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진료실에서 겪은 ‘삶과 죽음’ 이야기를 담은 책 『당신을 만나서 참 좋았다』. 이 책은 꽃처럼 아름다웠던 20대 청춘이 치료가 계속됨에 따라 빛을 잃고 사그라지는 경우, 극복했다고 믿었던 병이 다른 가족에게 발병한 사연, 예비 신부의 병을 알고도 결혼을 감행한 신랑의 이야기 등 실제 사례를 통해 때로는 가슴 따뜻하고 때로는 눈물이 글썽거리는 우리네 삶을 수채화처럼 그려냈다.
시종 따뜻한 시선으로 아픈 이들을 바라보며 치료하고, 기도하는 저자 김남규. 책에 빈번하게 등장하는 죽음에 대한 이야기는 ‘유한한 인간의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답이 되어주기도 한다. 하루에도 소중한 생명 수십 개가 하찮게 내버려지는 요즘, 이 책은 독자들의 마음속에 ‘존재의 뜨거운 이유’를 마주하며 또 하루를 살아갈 힘을 줄 것이다.
구매가격 : 8,000 원
사람아, 아프지 마라
도서정보 : 김정환 | 2016-05-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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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아픈 사람들과 마주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어느 날부터인가 페이스북에 한 가정의학과 의사의 일상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진료실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그의 일상사는 아픈 사람들의 아픈 이야기로만 가득 채워질 것 같지만 뜻밖에도 따뜻함과 웃음까지 안겨주는 사연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공명했다. 몸이 아프면 마음까지 여려지고 약해지는 것이 보통의 사람들이다. <사람아, 아프지 마라>는 평범한 우리 이웃과 저자가 진료실에서 만나 울고 웃으며 서로의 어깨를 다독이며 나눈 인생 이야기이다. 이들의 이야기를 가만히 듣고 있으면 그다지 즐거울 일 없는 일상을 사는 우리 마음까지 다정하게 위로받는 듯하다. 진료실은 비로소 차갑고 두려운 공간이 아니다.
구매가격 : 7,800 원
어린 왕자 선을 말하다
도서정보 : 시게마츠 소이쿠 | 2016-05-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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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에게 배우는 생각 청소와 마음 테라피
선(禪)과 어린 왕자가 나를 만나는 아름다운 이야기
인간이 깨닫지 못한 번뇌 자체가 깨달음의 에너지가 된다
선은 ‘지금’ ‘이곳’에 있는 ‘나 자신 자체’라는 구체적 존재를 직시한다
어린 왕자가 선의 ‘마음’을 전하며 ‘생명 자체’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다
생텍쥐페리가 그의 작품 『어린 왕자』 안에서 선에 대한 지식을 설명하거나 선(禪)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설법(說法)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작품이 선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는 점만큼은 틀림이 없다.
절에서 태어나 선승의 길을 걸은 저자는 선사상이나 불교 색채 가득한 교리를 설명하는 대신, 독자들이 널리 사랑하는 서양의 문학작품을 활용해 선(禪)의 본질을 친숙하게 소개해 주고 있다. 동시에 저자는 영미 문학을 전공한 교수로서 동양 고전이 아닌 서구의 대표 소설 작품에도 선사상이 녹아들어 있음을 보고, 동서양을 불문하고 인간 내면의 깊숙한 밑바닥에서 시시각각 작용하는 생명 그 자체를 놓치지 않도록 이끈다.
저자는 ‘겉’에 가치를 두다 ‘속’을 바로 보지 못하는 어른, ‘숫자’ 편중으로 ‘생명’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어른, ‘속도’ 경쟁으로 ‘지금’의 가치를 잃어버린 어른, ‘돈’의 노예가 되어 순수한 ‘유희’를 잃어버린 어른 등 『어린 왕자』에 등장하는 사례를 통해 ‘진정한 자신’을 만나 그 ‘존재’를 깨닫기 전에는 온전한 자신으로서 살 수도, 온전한 현재를 살 수도, 온전히 사랑할 수도 없음을 무심하고 평범한 일상 언어로서 알려 주고 있다.
구매가격 : 8,500 원
앨리스 선을 말하다
도서정보 : 시게마츠 소이쿠 | 2016-05-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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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에게 배우는 생각 청소와 마음 테라피
선과 앨리스가 나를 만나는 아름다운 이야기
스티브 잡스처럼 선을 통하여 생각과 마음을 일치한다
부정적인 것들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동심의 세계로 안내한다
· 세계 문학과 불교 선사상의 접점을 찾는 소중한 시도
현대사회는 많은 것이 넘치는 사회이다. 쏟아지는 정보와 물질로 사람들은 쉽게 혼란에 빠지거나 길을 잃는다. 최근 들어 ‘비움’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것도 이 때문일 것이다. 불교의 선(禪)은 깨달음에 도달하기 위해 마음을 비우라고 말한다. 선은 많은 말보다 순수한 느낌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 저자는 현대문학에서 찾을 수 있는 선사상을 소개하고 풀어냄으로써,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선을 ‘느끼도록’ 한다. 그가 인생의 진리를 찾고 불교의 도를 닦는 선승이자 영미 문학 연구자이기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동시에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문학을 다른 각도에서 보고 현대인의 마음속 질병, 사회의 문제의식을 공유하고자 한다.
인간은 풍요로워졌고 기술은 발전했지만, 너무 많은 것을 파괴했고 마음은 빈곤해졌다. 점점 속물적이 되어 인간성의 소중함을 잃어 가는 시대이다. 저자의 통찰력은 풍요 뒤에 감춰진 빈곤, 허상을 꿰뚫는다. 이 책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거울 나라의 앨리스』를 포함한 영미 현대 문학과 일본의 하이쿠 등 고전을 종횡무진하며 참된 가치에 다가가고자 한다.. 문학 속에서 불교의 진리를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것은 문학이 인생을 이야기하기 때문이며 불교 또한 마찬가지일 것이다. 살면서 갖는 고민과 괴로움은 마음에서 올 때가 많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그리고 불교의 선사상을 만나면서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8,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