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진창작작품집 - 죽은 자를 위한 방은 없다
도서정보 : 김연진 | 2015-12-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청춘이 아프다.
이 아픈 청춘의 어느 날을 위하여
나는 오늘도 글을 쓴다.
구매가격 : 3,500 원
이수민 창작작품집 - 고양이의 산책
도서정보 : 이수민 | 2015-12-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다른 세계로 가고 싶다.
청춘이 아프지 않고
청춘이 꿈을 꾸고 꿈을 이룰 수 있는 세계,
그래서
나는 오늘도 글을 쓴다.
구매가격 : 3,500 원
우리 마음에 소금이 되는 라퐁텐우화
도서정보 : 라퐁텐 | 2015-12-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영혼을 살찌울 수 있는 책, 품격(品格)을 풍요롭게 해줄 수 있는 책, 영혼을 깨끗하게 해줄 수 있는 책, 인생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려줄 수 있는 책, 어떤 것에 대하여 당신이 깊이 깨닫게 해줄 수 있는 책, 마음의 눈을 활짝 뜰 수 있게 해줄 수 있는 책, 당신은 그런 책을 읽어야 합니다.
여기에 당신의 마음의 밭을 풍요롭게 해줄 우화의 책들이 있습니다. 빛나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당신이 이 책 안에서 있는 삶의 교훈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때 당신의 삶도 빛날 것입니다.
구매가격 : 4,500 원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교훈동화집 1
도서정보 : 이정우 | 2015-12-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모두 빨리 오세요. 어서요.
여기 착한 친구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멀리서 혹은 가까이서 온 동물들이
모두 함께 여기 모여 있어요.
모두들 할 말이 많은가 봐요.
여러분이 빨리 물어봐 주길 간절히 원하고 있어요.
구매가격 : 4,500 원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교훈동화집 2
도서정보 : 이정우 | 2015-12-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모두 빨리 오세요. 어서요.
여기 착한 친구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멀리서 혹은 가까이서 온 동물들이
모두 함께 여기 모여 있어요.
모두들 할 말이 많은가 봐요.
여러분이 빨리 물어봐 주길 간절히 원하고 있어요.
구매가격 : 4,500 원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교훈동화집 3
도서정보 : 이정우 | 2015-12-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모두 빨리 오세요. 어서요.
여기 착한 친구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멀리서 혹은 가까이서 온 동물들이
모두 함께 여기 모여 있어요.
모두들 할 말이 많은가 봐요.
여러분이 빨리 물어봐 주길 간절히 원하고 있어요.
구매가격 : 4,500 원
다정한 편견
도서정보 : 손홍규 | 2015-12-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는 편견을 사랑한다
아름답고 올바른 편견이 절실한 시절이다
이 책은 소설가 손홍규가 지난 2008년부터 3년 반 동안 일간지에 연재했던 칼럼 [손홍규의 로그인]을 묶은 산문집이다. 당시에 썼던 180여 편의 글 중에서 138편을 가려 엮었다. 사람과 공동체에 대한 우직하고 따뜻한 애정, 그리고 부조리한 사회를 보는 날카로운 시선과 진실한 주장을 담았다. 개성 있는 문체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온 손 작가 특유의 필치가 돋보이며, 짧지만 매 꼭지마다 강한 울림과 긴 여운을 남긴다.
구매가격 : 9,100 원
희망이 이긴다
도서정보 : 정창덕 | 2015-1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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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영동대학교 정창덕 총장이 전하는 ‘기적보다 위대한 희망의 힘’!
“죽음마저 이겨낼 힘을 건네준 ‘플라타너스’처럼, 나도 늘 사람들에게 든든한 버팀목과
편안한 그늘이 되어주는 한 그루 아름드리 ‘플라타너스’가 되고 싶습니다.”
누구나 어릴 적에는 세상을 위해 큰일을 해보겠다는 포부를 품곤 한다. 보통 어린아이가 품는 이상은 사회 공헌을 꿈꾸는 이타적인 경우가 많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성인이 되어 분주하게 일상을 살아가다 보면 그때의 순수함은 까맣게 잊어버린다. 오로지 내 자신의 안위만을 위해 살다 보니 세상은 각박하고 인색해지기 마련이다. 인간이란 애초에 타인을 도울 때 행복을 느끼는 존재인데, 그것을 모른 채 자기중심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은 시간이 갈수록 인생의 허무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희망이 이긴다』는 이러한 자기중심적인 현대인들에게 한층 더 높은 차원의 삶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매 순간 자신의 만족을 위해 살 것인가 아니면 타인에게 도움을 주며 살 것인가 하는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한다. 물질만능주의와 성공지상주의가 판치는 이 세상의 관점에서 보면 일신의 부귀영화를 좇는 것은 당연한 선택이다. 하지만 한 가지 잊고 살아가는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다. 그것은 우리 모두가 누군가의 도움이 있었기에 훌륭하게 성장했고 어엿하게 사회의 일원으로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정창덕 저자는 죽음을 앞둔 절망의 시간을 보내면서 바로 이 사실을 깨달았다. 암에 걸려 고통스러운 투병생활 속에서도 누군가가 자신을 위해 희망과 용기를 베풀어주었기 때문에 살아났음을 경험했다. 우리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살아나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어 살리기도 하는 관계를 맺으며 산다. 병에 걸린 자신을 곁에서 간호해준 가족들, 치료를 위해 헌혈로 도움을 준 지인들, 자신의 쾌유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준 교회 사람들 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저자는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이다. 자신에게 치우친 삶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상을 향해 눈을 뜨게 된 저자는 노숙자, 장애인, 노인들을 돕는 제2의 인생을 살기로 결심하고 고스란히 실행에 옮겼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이따금씩 역경과 고난이 우리의 길을 가로막는다. 때로는 형용할 수 없는 절망감을 심어주기까지 한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는 가장 위대한 가치는 바로 ‘희망’이다. 저자가 죽음의 고비를 넘길 수 있었던 것도 희망이 있었기 때문이고, 타인의 행복을 위해 애쓰며 전해주려는 것도 바로 희망이다. 누군가의 마음에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면 그 씨앗은 자라 행복이라는 열매를 맺고 그 열매는 또 다른 씨앗으로 퍼져나가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아름다운 세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인생에서 쉽게만 펼쳐진 길은 그 어디에도 없다. 그렇기에 홀로 외롭게 살아가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곁에서 우리와 함께하는 누군가가 반드시 존재한다. 그 동반자들과 함께라면 어려움이 닥쳤을 때 혼자일 때보다 넉넉히 이겨내고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지 않을까? 서로서로 도우며 함께하는 희망 찬 인생 이야기를 지금 바로 이 책을 통해 경험해보자.
구매가격 : 9,750 원
밥장톡
도서정보 : 장병우 | 2015-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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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내면서…
“그렇습니다. 요사이 젊은 부모들은 적기 교육을 시키지 않고 조기교육에 분분합니다. 우리 모국어 교육은 등한시하고…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모 경제지에 ‘영어 때문에 정체성 잃으면 안 돼’라는 제목으로 기고한 글이 마음에 와 닿는다며 모 교직원 단체의 임원이 이메일을 보내왔다.
반면에 요즈음 정부와 일부 기업에서 슬로건으로 홍보하고 있는 스펙 파괴의 모순을 개인 생각으로 정리한 글은 오히려 볼멘소리로 반박하는 전화를 받기도 했다.
이렇듯 신문, 잡지 등 언론 매체에 기고한 칼럼이 수십 편이 되지만 한 권의 책으로 엮기에는 부족하고, 또 애당초 책을 내기 위해서 글 쓴 것이 아닐 뿐 아니라 글 쓰는 전문성이 부족한 졸문이라는 것을 알기에 책 출판은 엄두도 못 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작고한 여동생 장영희 교수(서강대 교수, 뉴욕주립대 영문학박사, 수필가) 기일 날 문득 영희가 생전에 한 말이 생각이 났다. “오빠, 은퇴 전에 그간 기고한 칼럼들을 모으고 리더십 등 경영에 관한 글을 써서 책을 출판해보면 어떨까. 서문은 내가 쓰고 출판사도 내가 알아볼게.”
무심결에 “그럴까?” 한 것이 무언의 약속이 되었다.
이처럼 이 책이 나오게 된 것은 참으로 우연이었고 순전히 영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비롯되었다. 하늘나라에서 아버지(故 장왕록 박사)와 같이 영원하고 행복한 부활의 삶을 살고 있다고 믿는 영희를 만날 때 ‘나 약속 지켰다’라고 말할 수 있게 되어 많은 위로를 받는다.
나는 올해 일흔 살이 되었다. 칠순 때 수영을 하시다가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아버지의 인생을 다 살았다.
교육자 집안에서 5녀 1남 중 외아들이었던 나는 아버지가 속내로 원하시던 선생님이 되는 대신 70년대 초에 회사에 입사를 하여 기업에서 40년 가까이 지냈다.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의 현장에 있었다는 일말의 자부심도 느끼지만 외아들로서 아버지의 뒤를 잇지 않았다는 자그마한 죄책감(?)을 지우기 위해서도 새로운 일을 즐기며 열심히 살아왔다.
언제 어떤 사람이 되겠다든가, 얼마를 벌어 어떻게 쓰겠다든가 그럴듯한 계획 없이 그냥 그때그때를 살았다. 헛산 사람이 있겠는가마는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고 사람들을 좋아하고 유명하진 않아도 필요한 사람으로 남고 내가 다 하지는 못하지만 후배들이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인간미 있는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며 살아 왔다. 그러면서도 매사를 지나치게 폭리적으로 생각하지는 않았는지, 누군가의 행로를 방해하지 않았는지, 오직 한 곳만을 바라보느라 다른 길을 보지 못한 것은 아니었는지, 혹은 정신없이 걷느라 엉뚱한 길로 간 것은 아니었는지 아직까지 답을 구하지 못했다. 어쩌면 영원한 숙제로 남아 있을 수도 있다.
이 책은 일생의 설거지 삼아서 기업인으로서의 지난날의 경험, 에피소드, 교과서에 없는 경영 이야기, 경영 잠언과 조직에 주는 CEO 메시지, 국내외 고객들과의 서먹한 분위기를 바꾸는 실전 Ice Breaker, 그리고 가족 이야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모아 엮은 책이다.
만약에 이 책이 연극이라면 나는 청중들이 나의 후배들 그리고 평범한 직장인들, 기업에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들이었으면 한다.
경제나 경영을 전공하지도 않았고 전문 지식이나 통찰력도 미천하지만 선후배들과 즐겁게 일하며 배우고 경험한 개인의 소사에 치중한 내용이라 그들과는 조금이나마 공감하는 부분이 있으리라 믿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 다른 이야기를 나름 엮어 놓았지만 수상이든 경험 이야기든 잡문이든 모두 나의 생각을 담은 것들이므로 함께 어우러질 수 있다고 믿는다.
다만 막상 원고를 정리하여 묶으려니 막막하기가 이만저만 아니었다.
특히 마땅한 제목이 생각 안 나 고민을 하다가 결국은 삶이든 경영이든 소통이라는 믿음에 ‘밥장·톡(Bob Jang·Talk)’이라고 정했다.
밥장은 내가 과장 때부터 사용한 나의 영어 이름이다. 10년간 미국 지사 생활을 포함하여 수십 년을 쓰다 보니 누가 ‘밥(Bob)’이라고 부르면 돌아볼 정도로 매우 친숙해진 이름이다.
지금 무엇을 생각하고 있으며, 어디까지 와 있으며, 어느 곳에서 어떠한 자세로 서 있는가를 차분히 안으로 정리 정돈을 한 수준에는 훨씬 못 미치지만 기업에 몸담고 있는 직장인들이나 크고 작은 사업을 하고 있거나 입사를 계획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다소나마 실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2015년 11월
연남동 서재에서
장병우
구매가격 : 7,200 원
아메리칸 드림은 이루어졌다
도서정보 : 홍순구 | 2015-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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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 1녀, 다섯 아이들을 제대로 양육하기에는 월급봉투가 너무나 얇았다. 1970년대 초반 암울한 서울에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선택을 해야 하였다. 그 길에서 나는 햄릿보다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칼렛 오하라에 가까웠다. 내 앞에 다가올 안이한, 그러나 불투명한 길에 순응하기보다 스칼렛처럼 커튼을 찢었다.
기억한다. 운명이 나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운명의 주인이 되리라는 결심을 하던 밤을 잊을 수 없다. ‘사장님’이란 명함을 버리고 ‘정비사’ 신분으로 머나먼 이역의 땅, 미국으로 삶터를 옮겼다. 나이 쉰이었다.
다행히 아이들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아이들은 모두 낯선 땅에서도 기죽지 않고 분투하였다. 네 형제는 미국에서 신뢰 받는 유능한 의사가 되었다. 막내딸은 연방정부에 몸을 담아 나라를 위해 재능을 바치고 있다. 남들은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었다 한다.
되돌아보면 불굴의 의지는 늘 내 곁에, 아니 내 안에 있었다. 나는 그 힘으로 살아왔고, 아마 내 시대를 산 사람들이면 대부분 갖춘 미덕이 아닐까 한다. 나는 나의 삶을 이 책에서 충실히 그려내고자 했다. 덧붙여 내 가족에 대한 이야기와 나의 장수 건강법에 대해서도 소개를 하고자 한다.
구매가격 : 8,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