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줍다 (구름까페문고 5)
도서정보 : 박양근 | 2015-10-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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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줍다』는 박양근의 수필집이다. 수필집은 4부로 이루어져 있다. 제1부는 ‘정’(情)으로서 인간에 삶에 대한 작가의 정감을 살필 수 있으며, 제2부 에서는 ‘파’(破)는 디지털시대의 실험의식과 낯설게 하기를 수필에 실험한 장이다. 제3부 ‘감’(感)에는 박양근 수필가의 세상보기와 인간애가 조화된 작품으로 이루어져 있고, 제4부 ‘지’(知)는 영문학자의 지성미와 수필문학에 대한 애정이 담긴 에세이로 구성되어있다.
구매가격 : 5,000 원
나를 기다리는 곳 (구름 카페문고 4)
도서정보 : 김희수 | 2015-10-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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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인은 오늘도 책상 앞에 앉아 불을 밝힌다. 무디어지는 펜촉을 어루만지며 감성의 끈을 놓치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한다. 그런 노력의 결과가 수상의 영예로 이어질 때 구름카페 문학상은 작가가 갈고 닦은 문학세계에 대한 보상이며 보람된 일이 된다. - 윤재천(한국수필학회 회장)
구매가격 : 5,000 원
복희 이야기 2
도서정보 : 김미자 | 2015-10-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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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 시절을 되새기는 동수필집 『복희 이야기』 제2권. 저자가 유년의 기억을 더듬어 만들어낸 캐릭터 '복희'를 통해 가난했지만 행복한 1960, 1970년대의 추억을 되새기게 한다. '복희'가 부모와 떨어져 할머니와 함께 살며 인정과 자연 덕분에 순박하게 자라는 이야기를 담은 제1권에서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제2권에서는 '복희'가 그리운 부모에게로 돌아가 중학교에 다니면서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추가했다.
구매가격 : 5,000 원
7백일 간의 전설
도서정보 : 유경식 | 2015-09-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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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식 에세이 『7백일 간의 전설』. 크게 7장으로 나뉜 이 책은 1장 버리는 연삽, 2장 나의 계단, 3장 가지 않은 길, 4장 7백일 간의 전설, 5장 나의 어머니, 6장 친구, 7장 오키나와의 신비로 구성되어 있다. '천 개의 바람이 되어', '나의 애마', '가거라 잔인한 달', '사랑하라, 너의 노년을', '그 소리를 찾아서', '별' 등 주옥같은 시편을 수록했다.
구매가격 : 7,500 원
감성, 바람 불다
도서정보 : 미래수필문학회 | 2015-09-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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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수필문학회 제12권 『감성 바람 불다』. 문학회 회원들의 사람 흔적이 담긴 글들을 만날 수 있다.
구매가격 : 6,000 원
블랙박스를 열어라
도서정보 : 현대수필문인회 | 2015-09-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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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를 열어라』는 현대수필문인회 회원들의 수필을 수록한 책이다. 특집 '시사수필 말, 말…', '실험수필 가지 않은 길' 에서 시작해 자유스필 '그들만의 행복', '난해한 인생', '마음 청소' 를 수록했다.
구매가격 : 7,500 원
사계 - 비발디
도서정보 : 조영숙 | 2015-09-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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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숙 수필집 『사계: 비발디』. 크게 4장으로 나뉘어 있는 이 책은 제1장 내 영혼의 비상, 제2장 비발디의 사계, 제3장 숲 속의 여주인, 제4장 찬양은 나와 동반자로 구성되어 있다.
구매가격 : 6,500 원
살며 생각하며
도서정보 : 이희복 | 2015-09-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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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이희복 에세이 『살며 생각하며』. 부모님을 모시고 살면서 느낀 소중한 깨달음과 어머님을 보낼 때의 아픔과 보낸 후의 후회와 아쉬움, 국가와 신앙에 대한 신념, 아름다운 추억과 인연, 늦둥이 아들과 함께 했었던 추억, 그리고 강아지와 함께한 삶과 해외 문학기행 등 일상의 소소하지만 소중했었던 순간들을 진솔하게 담아둔 글들의 일부를 선별하여 엮은 책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왜 그랬을까
도서정보 : 서초수필문학회 | 2015-09-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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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수필문학회 14번째 이야기 『왜 그랬을까』. 다양한 저자들의 수필을 만나볼 수 있다.
구매가격 : 6,000 원
말순씨는 나를 남편으로 착각한다
도서정보 : 글 최정원 / 사진 유별남 | 2015-09-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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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마음으로 자식의 마음으로
함께 물든다는 것...
70대 소녀 같은 어머니와 40대 결혼 못한 늙은 아들의 동거 생활은 어떨까? 두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마음으로 살며, 꿈꾸며, 사랑할까?
윤수일의 <사랑만은 않겠어요>를 즐겨 부르고, 매일 한 잔의 커피를 마시며, 밤하늘을 보며 눈물 짓는 소녀 같은 어머니. 아무리 늦은 시간이라도 퇴근한 아들을 위해 두 눈을 부비며 밥상을 차리고, 한정식 집보다 많은 반찬의 도시락을 싸주면서도 국물 없는 한 끼에 미안해하는 변함없는 어머니의 사랑… 그리고 이제는 오랜 세월 묵혀두어야만 했던 어머니의 아픔에 함께 울어줄 수 있는 나이가 된 늙은 아들이 써내려가는 이야기.
마치 13년차 권태기 부부처럼 티격태격하는 모자母子의 모습에 피식 웃음이 나다가도, 소소하게 건네는 말 한 마디에 울컥 가슴이 먹먹해지는 각각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이야기는 어느새 누구의 가슴에나 살고 있는 ‘어머니’라는 이름에게로 가 닿는다.
가족의 아픔과 눈물, 그리고 그것을 딛고 피어난 감동이 ‘어머니의 의미’와 ‘진정한 사랑’을 잊고 사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물할 것이다. 모자를 바라보는 오랜 지기 유별남 작가의 따듯한 시선이 담긴 사진 작품들은 이야기의 한 조각이 되어 감동을 더해준다.
구매가격 : 9,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