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리뷰
도서정보 : 김리뷰 | 2015-05-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39만 유저의 가슴을 빵 터지게 한 잔망스러운
[리뷰왕 김리뷰] 페이스북 페이지가 책으로 나왔다!
“자비 없는 돌직구에 팬들은 열광한다!”
이것은 리뷰입니까?
“허니버터칩부터 우산, 지구, 변비, 불면증, 이력서, 아메리카노…”
인터넷 속, 그야말로 리뷰가 넘쳐나는 세상이다.‘이렇게 맛있는 걸 안 사면 후회할걸’같은 한줄의 유혹은 구매 버튼을 재빠르게 누르게 만든다. 돈으로 퍼붓는 대량공세 광고를 못 믿게 되면서 일반인들이 올린 리뷰를 신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건만, 이 리뷰계에도 업체에서 물건을 제공하고 칭찬 일색의 리뷰를 올리는 파워블로거지들이 등장하면서 불량 리뷰들이 넘쳐나고 있다. 리뷰 같지 않는 리뷰는 철폐하자는 사명하에 제품 증정 절대 사절, 눈치 보지 않고, 자비를 베풀지 않으며, 솔직한 발언으로 호감 상승 중인 페이스북 뉴 페이스가 있다. 바로 김리뷰의 등장!
리뷰계의 판도를 바꿔나가고 있는 김리뷰는, 페이스북 [리뷰왕 김리뷰]를 개시한 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39만 명의 유저를 자랑하는 신생 블로거이다. ‘믿고 보는 리뷰왕’, ‘왜 이제 그를 알게 됐을까 후회를 만들게 하는 남자’,‘보이는 것은 모든지 리뷰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리뷰왕 김리뷰]가 유명 페이지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독특한 콘셉트에 지극히 주관적인 김리뷰만의 페이스북을 운영하기 때문이다. 협찬을 받지 않기 때문에 눈치 볼 게 없고, 내 생각은 내 생각이고 니 생각은 니 생각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거침없이 내뱉는 돌직구는 홍보성 리뷰에 지친 사람들에게 활력을 준다고 해야 할까. 그의 리뷰는 비록 저렴한 표현들이지만 팬들은 김리뷰의‘돌직구 드립’식 리뷰에 열광한다.
리뷰계의 이단아,
잔망스러운 재치로 리뷰계의 판도를 바꾸다
김리뷰의 리뷰 소재는 그야말로 천차만별이다. 누구도 리뷰한 적 없는 지구, 장염, 변비, 황사, 빨개건조대 등 우리가 생각지 못한 것들을 드립친다. 이미지를 넣은 짤방 형식도 있고 만화로 표현된 것도 있으며, 오로지 글로만 읽는 리뷰도 있어 새롭다.
팬들의 열광을 받은 리뷰로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왔다! 장보리] 리뷰를 들 수 있다. 책에서는 영상이미지 대신에 만화로 그려냈는데 마지막 대사“이젠 막드(막장 드라마)를 넘어서서 또드(또라이 드라마)가 되었다는 판국이니… 난 모르겠다. 암 보험이나 들어놔야지”가 압권이다.
허니버터 리뷰에서는 꿀벌 이미지를 넣으면서“요즘 존나 힘든 곤충”이라는 김리뷰의 한마디는 폭풍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용량을 줄이면서도 가격을 올리는 홈*볼에 대해서는 경영학도로서의 분석을 섞어 “우리 엄마가 먹을 것 같고 장난치지 말랬는데”,“국산과자를 멀리하고 할인하는 수입과자를 사 먹는 것이 낫다”라며 조소를 보낸다.
잔망스러운 재미와 팡 터지는 웃음이 매력인 그의 리뷰에는 애잔함도 담겨 있다. 실제 20대 초반인 김리뷰는 현재 대학을 휴학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 이 책 2장 [아들아, 너는 이렇게만 살지 말아라]와 3장 [늙은 사람이 아프지 청춘이 왜 아프냐]에서는 김리뷰의 현실 생활이 담겨 있는데, 어떤 상황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으려는 그의 삶의 자세를 엿볼 수 있다.
돌직구는 돌직구이기에 사랑받는 것이 아니라 돌직구 안에 인간다운 메시지를 담아 타인의 마음속에 직구를 날리기 때문일 것이다. 김리뷰는 그런 매력을 가진 사람이다.
악플러가 그림을 그린,
아슬아슬한 글 작가와 그림 작가의 관계가 시작되다!
이 책의 흥미로운 점 중 한 가지는 김리뷰를 대놓고 디스하는 악플러가 일러스트를 그렸다는 것이다. 김리뷰는 이렇게 말한다. “OK툰 작가는 최근까지 내 페이스북 페이지에 악플을 다는 악플러였다. 매번 내 페이지에 나를 디스하는 댓글을 달며 유명세를 끄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 심기가 불편하곤 했는데, 그 와중에 그림 하나는 재미있게 그리는구나, 하는 생각은 하긴 했었던 것 같다. 물론 페이지 구독은 안 했지만, 지금도 안했다.”
이에 대한 OK툰 역시 김리뷰에 대해서 이렇게 말한다. “어느 한 사람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을 때는, 같이 일을 해보면 된다. 그렇다. 김리뷰는 망할 놈이다. 김리뷰는 정말 사람을 잘 굴린다.”
서로를 디스하는 협력관계, 그들의 아슬아슬한 관계는 잘 마무리되어 책 탄생으로까지 이러졌다. OK툰의 그림 덕분에 김리뷰의 드립이 더 잘 살아났다고 할까. 그들은 싸우지 않고 거사를 치러냈다.
이 책 중간중간에 김리뷰는 직설적으로 책 홍보에 나선다. “내 책은 자기개발서도 아니고 인생에 아무 도움도 안 되는 책이지만 적어도 잔망스러운 재미는 있지 않은가. 그냥 속편하게 만 몇천 원 정도만 쓰면 불우이웃(나)도 도울 수 있고, 개꿀잼까지는 아니더라도 피식잼 정도는 노려볼 수 있을 것이다. 자기개발서나 인문학의 시대는 갔다. 이제는 내 책이다.”김리뷰는 언제나 당당하게 말한다. 이 책을 사지 않으면 큰일 날 것처럼 말이다. 내 생각은 내 생각이고, 니 생각은 니 생각이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한창훈의 나는 왜 쓰는가
도서정보 : 한창훈 | 2015-05-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러나, 문학을 키우는 것은 비문학적인 것이라고
나는 믿고 있다"
기다리면 올 것은 온다
떠난 것이 돌아오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소설가 한창훈이 글을 쓰는 이유
이 책은 소설가 한창훈의 글쓰기가 어디에서 출항하여 어디에 닻을 내리는지 그 과정을 여실히 보여주는 산문집이다. 한창훈의 작품을 두고 바다와 섬, 항구 사람들의 질펀한 삶의 애환을 빼면 설명하기 어렵듯이, 이번 산문집 역시 한창훈 문학의 시원인 거문도와 여수, 부산 등지에서 작가가 고락을 함께했던 사람들과 친척들, 그리고 선후배 문인들과의 진하고 짠한 추억을 생생하게 풀어낸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장소는 한창훈에게 언어를 가르치고 더러는 소설을 쓰지 않으면 못 배길 정도로 정서를 나누었던 창작의 원천이다.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만난 모든 이가 자신의 소설 속 주인공이자 조연이며, 그런 점에서 그들은 글쓰기의 스승이자 친구인 셈이다.
글쓰기는 기교가 아닌 삶을 궁리하는 방법
이 책에서 작가 한창훈에게 창작이란 곧 온몸으로 밀고 나가는 글쓰기임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한창훈은 섬에서 나고 자라 외진 곳을 떠돌며 변방의 말을 먼저 익혔고, 변방의 사람들과 부대끼며 글을 써왔다. 이는 도회의 고독한 심리를 서술하거나 자극적인 상상력에만 의존하기보다는 모진 현실에 뿌리내리고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날것 그대로의 생생함으로, 때로는 해학적이고 육감적이게, 때로는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문체로 밀고 나간 글쓰기임을 보여준다.
정식으로 문학을 배운 적 없는 한창훈이 작가가 되기로 마음먹은 것은 공장을 다니던 20대 중반이었다. 무엇을 어떻게 어떤 말로 써야 할지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할 때 스승께서 일러준 백석의 「여승」이라는 한 편의 시는 그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글을 쓰는 것은 기교가 아니라 삶을 궁리하는 방법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자신이 직접 보고 겪은 사람들의 살아온 이야기들이 결국은 삶을 궁리하지 않고는 배겨내지 못할 대상이었던 것이다.
또한 그의 글쓰기의 원동력은 타인의 아픔을 공감하지 못하고 애써 외면하는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글쓰기이기도 하다. 세상에는 중심만, 권력만, 웃는 것만, 달콤한 것만 존재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데에서 한창훈의 글쓰기는 출발한다.
구매가격 : 9,100 원
삽시섬
도서정보 : 계간수필동인회 | 2015-05-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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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수필동인회의 동인지, 제4집. 김형진의 [오래된 약속], 권태숙의 [그녀의 변주곡], 박현정의 [오래된 자아], 이경수의 [묻는 사람이 없다], 박태선의 [고모는 용감했다] 등 계간수필동인회 회원들의 수필을 1~2편씩 수록하고 있다.
구매가격 : 5,000 원
오직 한 가지 진실은
도서정보 : J. 카멜레온 | 2015-05-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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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말 한마디로 모든 것을 파악할 수 있다 배운 사람은 배웠음을 알 수 있다 언제나 알고 있는 우리들은 언제나 화평하니 언제나 이기는 길이니라 너의 뒤에서 있으리라 너의 앞에 있으리라 어디선가 불시에 오리라 이 모든 진실은 언제나 있으리니 왜 아직 모르고 있는가 아는 사람이여 오직 그대만이 살아남으리라
구매가격 : 6,000 원
신화를 꿈꾸다
도서정보 : 한상렬 | 2015-05-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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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카페 문학상 수상작가 한상렬 에세이 『신화를 꿈꾸다』. 수필가 한상렬의 에세이로, 저자 자신의 경험에 비춰 세상을 투영하는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깊고 진중한 문체가 인상적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새롭고 가장 오래된 주제
도서정보 : 조재은 | 2015-05-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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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까페문학상 수상작가 조재은 에세이집. 일상과 영화 감상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구매가격 : 5,000 원
기독교의 화두
도서정보 : 원종호 | 2015-05-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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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화두(話頭)라는 말은 불교에서 참선할 때 수행의 실마리를 이르는 말이다
그러나 기독교에서도 이성으로서 쉽게 이해가 안 되는 내용들이 있다
내가 살아오면서 느낀 이런 저런 생각들을 ‘기독교의 화두’라는 이름으로 몇 자 적어보려고 한다
내용 중에서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신앙과 신학 등의 용어가 쓰일 때는 모두 기독교에 관련된 내용이라고 보시면 된다
참고로, 글쓴이는 어렸을 때부터 합동(合同)측 대한예수교장로회에서 평신도로 신앙 생활을 하고 있다
여기에서 하나 집고 넘어가고 싶은 것이 하나 있다
베드로후서 3장 15~16절에
“…우리가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고 경고의 말씀이 성경에 있다
그러나 내 생각에는 이 말씀은 무리하게 임의적으로 성경 말씀을 해석하거나 결론을 짓지 말라는 경고의 말씀이지, 성경 말씀을 읽는 가운데 마음 속에 생기는 여러 가지 의문 조차 가지지 말라는 의미의 말씀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구매가격 : 0 원
하루 한편 세계의 명시
도서정보 : 헤르만 헤세 외 | 2015-05-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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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l오스텅스 블루I 사막에서 그는 너무도 외로워 때로는 뒷걸음질로 걸었다. 자기 앞에 찍힌 발자국을 보려고. 헤르만 헤세 요한 볼프강 괴테 하인리히 하이네 릴케 디킨슨 등 세계인의 명시 모음.
구매가격 : 3,500 원
행복한 라디오
도서정보 : 김경옥 | 2015-05-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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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따뜻한 속삭임 몹시 고단하고 힘겨웠던 하루가 무장해제 된다! 1990년 3월 19일 첫 방송 이후 20년 넘는 세월 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MBC-FM 배철수의 음악캠프 . 변화가 생명인 방송계에서 손에 꼽는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과연 어떤 매력이 있는 걸까? 물론 한두 가지로 콕 집어내긴 어렵다. 하지만 많은 애청자들이 ‘오프닝멘트’를 꼽는다는 데 이견은 없다. 김경옥 방송작가는 배철수의 음악캠프 원년멤버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녀의 오프닝멘트는 변함없는 감동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이 책은 배철수의 음악캠프 의 문을 열었던 오프닝멘트들을 하나하나 모았다. 때론 아름답고 서정적인 이야기로 지친 마음을 달래 주고 때론 날카로운 시사 이야기로 가려운 곳을 긁어 주고 때론 삶의 지혜와 교훈적인 에피소드로 하루의 일상을 정리할 수 있게 해준다. 오후 6시 그녀의 따뜻한 속삭임이 전해져 올 때 우리의 고단하고 힘들었던 외롭고 우울했던 일상은 무장해제되고 만다.
구매가격 : 4,900 원
배우를 찾습니다
도서정보 : 양성민, 김민수 | 2015-05-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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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당신은 왜 배우가 되고 싶은가? CJ E&M이 제작하는 영화, 드라마, 예능, 행사(MAMA) 등에 출연할 배우를 캐스팅하는 TAR/캐스팅팀의 리더 양성민, 김민수가 배우지망생에게 건네는 멘토링 책. 배우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부터 소속사 선택, 성형, 노출 등 현실적인 조언까지 학교나 학원, 매니지먼트사도 알려주지 않았던 진짜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선배 배우 조성하, 박성웅, 조진웅, 김성균을 비롯해서 영화감독, PD 등 11인의 조언과 응원의 메시지를 인터뷰로 형식으로 실었다.
현직 CJ E&M 캐스팅팀 리더들이
배우지망생에게 마음먹고 쏟아낸 조언!
『배우를 찾습니다』는 배우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배우지망생은 서러운 일이 많습니다. 헛된 꿈을 꾼다는 사람들의 오해, 가족의 반대, 경제적인 어려움, 쉽지 않은 오디션 경쟁…. 배우지망생은 막막한 때가 많습니다. 배우가 되려면 무얼 준비해야 할지, 어떻게 하면 캐스팅될 수 있을지 등 궁금한 것이 많지만 속시원하게 조언해줄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배우를 찾습니다』는 캐스팅 전문가들이 쉽지 않은 과정을 겪고 있는 배우지망생들에게 건네는 멘토링 책입니다. 배우가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할 마음가짐부터 소속사를 선택하는 법, 성형수술, SNS, 노출 등 현실적인 조언까지 학교나 학원, 매니지먼트사도 알려주지 않았던 진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배우를 찾습니다』는 CJ E&M 캐스팅팀 리더들이 썼습니다
이 책을 쓴 양성민, 김민수는 CJ E&M이 제작하는 영화, 드라마, 예능, 행사(MAMA) 등에 출연할 배우를 캐스팅하는 TAR/캐스팅팀의 리더들입니다. 어디에도 물어볼 곳이 없고 의지할 사람도 마땅치 않은 배우지망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응원이 되고자 이 책을 썼습니다. TAR/캐스팅팀 팀장 양성민은 실제 캐스팅 현장에서 바라본 경험과 노하우를 SNS 연재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배우지망생과 신인 배우에게 도움이 되고자 멘토로 활동 중입니다. 김민수는 14년간 매니저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TAR/캐스팅팀의 과장입니다. BH엔터테인먼트 창립멤버 출신으로 원빈, 고수, 한가인 등 톱스타들의 매니저로 활동한 이력이 있습니다. 경력과 특색이 다른 두 명의 전문가가 쓴 『배우를 찾습니다』는 다각도에서 현장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배우를 찾습니다』에는
선배 배우, 영화감독, PD, 투자제작자 11인의 조언이 담겨 있습니다
배우의 길을 먼저 걷고 있는 선배 배우들과 캐스팅을 하고 제작하는 영화감독, PD 그리고 투자제작자가 배우지망생에게 건네는 조언과 응원의 메시지를 인터뷰하여 실었습니다. 10여 년 넘게 무명 생활을 하면서도 꿈을 버리지 않았던 배우 조성하, 박성웅, 조진웅, 김성균이 선배로서 이야기해주었습니다. 또 블라인드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었던 [국제시장]의 윤제균 감독, 배우지망생과 워크숍을 진행해온 [타워]의 김지훈 감독의 조언을 담았습니다. tvN [응답하라] 시리즈를 연출한 신원호PD와 [미생]의 기획PD 이재문은 오디션 현장스케치와 노하우를, [꽃보다 할배] 나영석PD는 어떻게 하면 예능을 잘할 수 있을지 방법을 알려줍니다.
“지금은 못해도 괜찮아”
지금은 연기가 부족해도, 끼가 없어도, 나이가 많아도, 열등감이 있어도, 얼굴이 좀 못나도 괜찮습니다. 많은 선배 배우들도 힘든 시기를 겪어왔습니다. 배우 박성웅은 무명 시절 힘들 때마다 ‘해 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라는 말을 되새겼다고 합니다. 이 책을 추천한 배우 이종석 또한 천 번의 좌절을 겪었던 지망생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스타인 그들도 처음부터 별은 아니었습니다. 지치지 않고, 멈추지 말고, 자신의 꿈에 대해 신념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배우가 될 수 있습니다. 언젠가 스스로 빛나는 별이 되기를 이 책의 저자와 11명의 인터뷰이가 응원합니다.
구매가격 : 7,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