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남자친구가 제일 문제다
도서정보 : 김성덕 | 2013-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부동산 불황보다, 정권이 바뀌는 것보다 나의 연애와 결혼이 더 절박하다! 남의 연애는 늘 부럽다. 후배는 남자친구가 사 줬다는 명품 백을 들고 나타났고, 동기는 외제 차 타는 남자를 만난단다. 친한 동생은 대기업에 다니는 남자와 열애 중이고, 아는 언니는 호텔 스카이라운지에서 로맨틱한 청혼을 받았단다. 남의 연애는 반짝반짝하는데 내 연애는 왠지 시들시들하다. 내 남자친구는 사귈수록 속도 좁고 콤플렉스도 많은 것 같다. 예전처럼 멋진 데이트 코스를 준비해 오지도 않고 만나면 지루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결혼을 하면 꼭 나와 하겠단다. 그러면서 로맨틱한 청혼을 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내 연애는 더 이상 달콤하지 않다. 내 남자, 이대로 계속 만나도 괜찮은 걸까? 주변 사람 모두가 좋은 사람이라고 하는데 왜 나랑 맞지 않을까? 같은 고향, 비슷한 성장배경 등 공통점이 많은데도 왜 말이 통하지 않을까? 그와 헤어지기에는 그동안 쌓인 정과 추억이 아쉽고, 계속 만나려니 걸리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런 걱정들이 괜한 기우인지 아니면 내 남자에게 정말 어떤 심각한 문제가 있는 건지 궁금하다. 주변 친구와 선배들이 섣부른 조언을 하지만 그들 역시 연애 지식이나 경험이 많지 않은 탓에 믿음이 가지 않는다. 괜히 이야기했다가 자존심 상하는 지적만 잔뜩 받을까 봐 꺼려진다. 연애가 지속될수록, 결혼을 생각할수록 내 남자에 대한 생각이 많아진다. 사랑하지만 불안하다. 더 이상 의심하지 않고 만나기 위해서는 확신이 필요하다. 혹은 헤어짐에 대해서도 확신이 필요하기는 마찬가지다. 남자와 여자의 본능을 파헤치는 발칙한 연애 상담서 저자 김성덕 PD는 바로 당신을 위해, 여자의 편에서 남자를 고발하기에 적격이다. 그는 , , 등을 연출하며 남녀 연애과 심리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 왔다. 그는 이들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온갖 연애 전문가, 결혼 전문가, 심리학자, 사회학자들을 직접 만나 취재하고 각종 연애서를 섭렵하였다. 덕분에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세밀한 남녀 심리를 코믹하게 풀어내어 온 국민의 공감을 얻어낼 수 있었다. 또한 김 PD는 카이스트에서 공학 석사를 수료하며 진화 심리학을 비롯한 과학 전반의 배경지식을 폭넓게 쌓았다. 이 과정에서 그는 남녀의 본능과 본성에 관한 과학적 배경과 해석을 얻을 수 있었고 연애 상담을 위한 ‘완전체’로 거듭났다. 사실 그 전에도 그는 방송가에서 연애 상담에 일가견에 있기로 정평이 나 있었다. 함께 일하는 20~30대 방송 작가들부터 배우, 개그맨 등 연예인들까지 그를 만나면 자기도 모르게 답답한 연애 상황을 고해성사하듯 술술 쏟아 낸다. 김 PD는 그간 쌓은 폭넓은 지식과 직접 겪은 다이나믹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들의 문제를 듣고 함께 해결한다. 여기서 포인트는 그의 조언은 절대 막연하지 않다는 것이다. 김 PD는 ‘그 놈 만나지 마라’ ‘1달 유예기간을 주고 조건 내걸고 조련해 봐라’ ‘그렇게 좋으면 네가 먹여 살려’ 하는 식으로 대놓고 이야기한다. 솔직하고 현실적인 조언에 낮밤 가리지 않고 각종 상담을 하려는 사람들의 전화와 만나자는 요청이 끊이질 않는다. 이 책은 예술 석사와 공학 석사 학위를 모두 획득한 솔직하고 감성적이며 과학적 마인드를 가진 좀 놀아본 오빠 혹은 아저씨가 연애와 결혼에 마음을 끓이는 여성을 위해 쓴 체크리스트이다. 김 PD는 최대한 여자들이 남자를 제대로 알고 연애나 결혼을 대처할 수 있도록 당장 행동에 옮겨도 문제없을 직설적인 조언을 한다. 그의 글을 본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장 이광형 교수는 그를 ‘(남자들의 속성을 다 고자질하는) 배신자’라고 불렀을 정도이니 이 책에서 얼마나 속 시원하게 남자의 속성에 대해 고발하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
구매가격 : 9,800 원
사랑하며 살래요
도서정보 : 한승진 | 2013-11-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랑하며 살래요』는 전라북도 익산의 한 중학교에서 학교 목사와 선생으로 그리고 교회 어린이부 목사로 살아가는 저자의 지극히 평범한 그러나 진솔한 삶의 이야기들이다. 글 구석구석에서 묻어나는 일상에 대한 애정이 읽는 이에게 잔잔한 여운을 남긴다.
구매가격 : 7,200 원
방위병 아버지와 병장 아들
도서정보 : 양원희 | 2013-11-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태어나 성장하고 죽음에 이르는 과정은 모두가 다르다고 생각한다. 각자가 맞닥뜨리는 상황이 저마다 다르고 내 뜻으로 이루거나 남에 의해서 해결되거나 간에 그 모양도 다를 것이다. 이글은 자랑할 것도 부끄러워 할 것도 드러낼 것도 숨길 것도 없는 나만의 모습이다.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 보다 더 나은 삶과 미래를 살아갈 딸과 아들을 위해 틈틈이 기록한 것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내 마음 들었다 놨다
도서정보 : 김현태 | 2013-11-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흔들리고 아픈 삶을 위한 힐링의 메시지! 드림메이커 김현태가 들려주는 힐링 에세이『내 마음 들었다 놨다』. 흔들리고 아픈 삶을 위한 힐링의 메시지를 전하는 책이다. 각종 공공기관 및 기업체 등에서 꿈과 비전을 전하는 드림메이커로 활동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 주위의 유명한 문학가, 예술가, 철학자들의 말과 글을 바탕으로 인생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일상을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흔들리고 아픈 시간을 겪게 된다. 이 책은 단지 우리가 일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작은 힌트를 건네며, 곁에 두고 한 페이지씩 읽음으로써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왔다. 인생에서 명쾌한 해답이란 것은 없지만, 살아 있는 것이 가장 큰 기적이라는 진리를 일깨운다.
구매가격 : 9,100 원
영어로 쓴 연애편지 (체험판)
도서정보 : 박원길 | 2013-11-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영어의 도’, ‘영문법 교과서’, ‘영어혁명제국’ 등 영어서적을 다수 출간한 이 시대의 로맨티스트, 라울 선생님이 들려주는 사랑의 시!
Dear The Empress,
Tonight's Isolation From Each Other
Means
Tomorrow's Satisfaction For Each Other,
Forever.
_from The One That Feels Your Everything
알콩달콩 유치찬란하게 사랑을 나누는 연인의 모습에 손가락이 오므라든 적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몸서리를 치는 사람도 사랑에 빠지면 누군가에게 똑같이 유치해 보이기 마련이다. 인간이라면 응당 겪는 그러한 감정을 영어로 풀어낸다면? 사랑을 전하며 공부도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
노래 가사보다 더 서정적인 편지! 그 안에서 영어의 길을 찾다.
정형화된 교육으로 인해, 문장을 보고 해석할 수는 있어도 쓰라고 하면 못 쓰는 것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런 편견을 깨어줄 책이 ‘영어로 된 연애편지’이다. 어려운 단어나 문장은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그 감정만은 고스란히 전달된다. 실제로 대화를 할 때 전문적인 단어를 쓰지 않는 것과 동일한 이치다. ‘영어로 된 연애편지’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불어넣어줌과 동시에 어떤 단어와 문장이 실생활에서 자주 쓰이는지 알 수 있게끔 되어 있다.
찬바람만큼이나 옆구리가 시린 요즘, 사랑의 속삭임을 읽으며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보자. 그리고 서로 만나느라 바쁜 커플들은 하지 못하는 자기계발을 ‘영어로 쓴 연애편지’와 함께 해보자.
구매가격 : 0 원
영어로 쓴 연애편지
도서정보 : 박원길 | 2013-11-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영어의 도’, ‘영문법 교과서’, ‘영어혁명제국’ 등 영어서적을 다수 출간한 이 시대의 로맨티스트, 라울 선생님이 들려주는 사랑의 시!
Dear The Empress,
Tonight's Isolation From Each Other
Means
Tomorrow's Satisfaction For Each Other,
Forever.
_from The One That Feels Your Everything
알콩달콩 유치찬란하게 사랑을 나누는 연인의 모습에 손가락이 오므라든 적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몸서리를 치는 사람도 사랑에 빠지면 누군가에게 똑같이 유치해 보이기 마련이다. 인간이라면 응당 겪는 그러한 감정을 영어로 풀어낸다면? 사랑을 전하며 공부도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
노래 가사보다 더 서정적인 편지! 그 안에서 영어의 길을 찾다.
정형화된 교육으로 인해, 문장을 보고 해석할 수는 있어도 쓰라고 하면 못 쓰는 것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런 편견을 깨어줄 책이 ‘영어로 된 연애편지’이다. 어려운 단어나 문장은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그 감정만은 고스란히 전달된다. 실제로 대화를 할 때 전문적인 단어를 쓰지 않는 것과 동일한 이치다. ‘영어로 된 연애편지’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불어넣어줌과 동시에 어떤 단어와 문장이 실생활에서 자주 쓰이는지 알 수 있게끔 되어 있다.
찬바람만큼이나 옆구리가 시린 요즘, 사랑의 속삭임을 읽으며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보자. 그리고 서로 만나느라 바쁜 커플들은 하지 못하는 자기계발을 ‘영어로 쓴 연애편지’와 함께 해보자.
구매가격 : 3,000 원
삶을 긍정하는 허무주의
도서정보 : 정수복 | 2013-11-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진리에 천착해온 철학자 박이문의 삶과 앎!
걷는 사회학자 정수복이 만난 둥지 철학자 박이문 『삶을 긍정하는 허무주의』. ‘행복한 허무주의자’ 박이문은 장래가 촉망되는 문학평론가이자 대학교수였던 서른한 살의 나이에 안정된 자리를 뿌리치고 작가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불확실한 미래를 향해 파리로 떠났다. 이 책은 그 지적 방랑의 삶에 대한 이야기로, 인생과 세상에 대한 총체적 앎을 추구한 원로 철학자와 젊은 시절 그의 책을 읽고 성장한 다음 세대의 사회학자가 오랜 기간 만나 나눈 이야기이기도 하다.
저자는 심도 깊은 인터뷰를 바탕으로 세계인, 철학자, 시인, 종교인, 작가, 지식인으로서의 복합적이고 다층적인 박이문의 면모를 촘촘히 정리하여, 1부 ‘풍요로운 창조’에서는 그의 철학을, 2부 ‘하나만의 선택’에서는 그의 삶을 펼쳐낸다. 이를 통해 지적 투명성, 감성적 열정, 도덕적 진실성에 대한 박이문의 천착이 시와 수필, 철학논문 등의 다작을 거쳐 ‘둥지의 철학’으로 모이는 철학자의 일생을 입체적으로 살펴본다.
구매가격 : 11,700 원
용비어천가
도서정보 : 정인지 외 | 2013-11-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445년(세종 27년)에 창작되어 1447년(세종 29년)에 간행된 악장이자 서사시. 한글로 간행된 최초의 문헌이다. 모두 125장으로 이뤄져 있다. 조선의 6대 왕인 목조 익조 도조 환조 태조 태종의 사적을 노래한 것이며 조선 건국의 위대함과 당위성을 강조하였다. 목조 익조 도조 환조는 태조 이성계의 직계 선조로 추존 왕이다. 제1장과 제125장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장들은 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장에는 중국의 역사를 적고 뒷장에는 앞장과 비슷한 조선의 역사를 적었다.
구매가격 : 1,000 원
열병 같았던 고3, 여름 - 스쳐 지나가기만 했던 인연의 시작
도서정보 : 신미경 | 2013-11-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스쳐 지나가기만 했던 인연의 시작 『열병 같았던 고3, 여름』. ‘평범했던 어느 날’, ‘끝나려는 인연과 스쳐 지나가기만 했던 인연의 시작’, ‘유경이의 뱃속’, ‘여행 0.5’를 주제로 한 에세이이다.
구매가격 : 4,800 원
우리는 지금 유니콘의 숲을 거닐고 있다 - 말과 함께 삶의 보물을 찾아 나가는 여행
도서정보 : 김인선 | 2013-11-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김인선의 승마에세이. 현재 우리나라에서 출간된 승마책은 10여 권 내외다. 그나마도 승마교본이 주류여서 책마다 비슷한 내용의 중복으로 다양성 면에서 많이 부족한 현실이며 생생한 경험 속에서 말에 대한 이해를 정서적으로 쉽게 접근한 책은 전무하다. 승마는 교감의 예술이라고 한다. 말을 감정을 지닌 존재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의미다. 저자는 말을 타는 도구가 아니라 생명을 지닌 존재로 바라보며 글을 풀어나간다. 글 속에서 말은 사람을 고스란히 반영하는 거울이기도 하고 내면을 치유하는 스승이 되기도 한다. 이 책의 의의는 책과 영화, 직간접 경험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통해 존재에 대한 성찰과 함께 자신의 삶을 고양시키도록 돕고 말과 승마에 대한 사람들의 의식의 지평을 확장시켜 나가는데 큰 도움을 준다는데 있다. <우리는 지금 유니콘의 숲을 거닐고 있다>는 승마라는 분야를 인문학적으로 바라보고 풀이한 우리나라 '최초의 승마에세이'다.
구매가격 : 8,9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