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졸업하다 [10% 할인]
도서정보 : 김영희 | 2012-1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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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고희 기념전
국립중앙도서관 사서가 추천하는 휴가철 읽기 좋은 책 선정 기념 10% 할인
일흔의 여울에 발을 담그며 써 내려간 삶의 기록!
일흔에도 미니스커트를 입는 여자 김영희가 새롭게 꽃피우는 삶, 사랑, 예술 이야기 『엄마를 졸업하다』. 닥종이 인형작가인 저자가 《아이를 잘 만드는 여자》를 출간한 지 20년 만에 새롭게 펴낸 에세이다. 엄마로서의 삶을 졸업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과 일흔을 두 해 앞으로 난생처음 써내려간 연애편지, 자신의 주름을 사랑하기로 한 마음과 지나온 길, 그리운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인생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지나 호기심 가득한 싹을 틔우며 다시 봄 속에 서 있는 저자는 자신의 꿈을 닥종이 인형 작품으로, 또 글로 꽃피워내고 있다. 하루하루 오로지 한 여자에게 주어진 날들을 고마워하는 마음, 새 시대를 바라보며 들뜬 기분으로 ‘인생은 아름답다!’라고 속삭이고 싶은 생각들을 오롯이 전하며 엄마로서의 삶을 졸업하며 새 출발을 맞이한 자신의 모든 날들을 글로 전하며 남은 날들은 자신의 인생의 씨줄 날줄을 하나하나 풀어 보며 천천히 냄새 맡고 음미하고자 하는 다짐까지 들려주고 있다.
구매가격 : 8,190 원
위로
도서정보 : 이철환 | 2012-11-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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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가슴 따뜻한 동화!
<연탄길>의 저자 이철환의 에세이『위로』. 이 책은 반쪽 붉은 나비가 되기 위해 마음 속 깊은 곳까지 들어가 마음속에 핀 꽃을 따 먹은 파란나비 피터의 여정을 그린 것이다. 저자가 직접 그린 200여 점의 삽화와 피터의 이야기가 어우러져 진한 감동을 전해준다. 사마귀, 판다, 뿌리 깊은 나무가 되고 싶어 하는 키 큰 나무, 분홍나비 등 모든 관계가 끝날 때마다 홀로 남겨져 아프고 외로울 때 피터는 엄마나비가 들려준 이야기를 떠올리며 위로를 받고 다시금 용기를 얻는다. 과거의 상처는 현재의 상처가 되기도 하고 미래의 상처가 될 수도 있다는 것, 우리의 삶은 강물 같은 거라고, 강물이 바다로 가는 동안 벼랑을 만나기도 하고, 치욕을 만나기도 하고, 더러운 물을 만나기도 하지만 바다로 가는 동안 강물은 일억 개의 별을 가슴에 담을 수 있다는 것처럼 엄마나비와 많은 동물들이 전해주는 이야기는 질투할 것도 많고 평화롭지 않은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위로를 전해준다.
구매가격 : 7,200 원
내가 만난 술꾼
도서정보 : 임범 | 2012-1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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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에서 풀어내는 삶 이야기!
애주가로 불리기를 자처하는 문화평론가 임범의 에세이『내가 만난 술꾼』. 이 책은 저자가 2009년 9월부터 2010년 8월까지 ‘한겨레 21’에 연재했던 ‘내가 만난 술꾼’을 다듬어 엮은 책이다. 성석제, 정진영, 차승재, 구창모, 홍상수, 장선우, 김조광수, 문소리, 이준익, 공지영 등 문인과 미술가들, 법조인, 언론인, 일반 직장인, 카페와 포장마차 주인 등 다양한 사람들의 살갑고 진솔한 모습과 맛깔 나는 에피소드들이 담겨있다. 술을 매개로 인문들을 이야기하며, 술자리에서의 모습을 비중 있게 다룬다.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이들을 말할 때는 인물에 집중하다가도, 잘 알려지지 않은 이를 얘기할 땐 그 인물을 빌어 세대나 세태의 단상을 털어놓으며 우리 시대 우리 사회의 단면을 생각해볼 기회를 전해준다.
구매가격 : 7,800 원
대기업을 버리고 미국에 온 이유 - 제 4 권 -
도서정보 : 최회계사 | 2012-1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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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하여 대기업을 버리고 미국에 온 이유 부제 - 30대에 미국에 오는 건 자살행위다 이 책은 작가가 대기업을 버리고 미국에 온 이유에 대한 해답을 총 다섯권에 걸쳐 찾아보는 내용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1권은 작가의 성장배경을 통하여 그의 인성과 사고의 형성에 영향을 준 요인들을 살펴보고 미국행을 결정할 수밖에 없었던 개연성을 확보하는 내용입니다. 2권은 유학을 결심한후 준비과정에서 발생한 예기치 못했던 사고들과 한 인물의 인생을 결정할 수 있는 큰 일 앞에서는 아무리 치밀한 준비도 부족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권은 많은 준비에도 불구하고 미국에 도착한지 3개월만에 계획을 전면수정할 수밖에 없었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좌충우돌하는 유학과 이민초기의 생활 돈으로 바꿀 수 없는 경험들을 공유하는 이 책의 백미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가는 인생의 갈림길에 놓였을 때 항상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한 대비가 가장 필요함을 배우게 됩니다. 4권은 6년 간의 고생을 통해 금의환향을 해보지만 너무 달라진 한국과 친구들의 모습에 다시 한번 머리가 복잡해 집니다. 자녀의 교육문제 부모의 봉양문제 처가집과의 관계 그리고 자신의 커리어에 대한 문제 등등... 5권에서는 다시 미국행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결정의 배경을 살펴보고 그 결정으로 인해 얻은 것과 잃은 것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한 준비를 논하고 마지막으로 조심스럽게 평생 꿈을 쫓다가 죽은 어느 Salesman 의 죽음 에 빗대어 불혹의 나이를 준비하면서 책을 마칩니다. VOLUME 별 내용 PREVIEW Vol. 1 시작에 앞서 나를 만들어 준 일화들 Vol. 2 미국에 가기 전 Vol. 3 미국에서 6년 동안 Vol. 4 육년만에 한국에 오니 Vol. 5 다시 온 미국
구매가격 : 500 원
대기업을 버리고 미국에 온 이유 - 제 3 권 -
도서정보 : 최회계사 | 2012-1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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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하여 대기업을 버리고 미국에 온 이유 부제 - 30대에 미국에 오는 건 자살행위다 이 책은 작가가 대기업을 버리고 미국에 온 이유에 대한 해답을 총 다섯권에 걸쳐 찾아보는 내용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1권은 작가의 성장배경을 통하여 그의 인성과 사고의 형성에 영향을 준 요인들을 살펴보고 미국행을 결정할 수밖에 없었던 개연성을 확보하는 내용입니다. 2권은 유학을 결심한후 준비과정에서 발생한 예기치 못했던 사고들과 한 인물의 인생을 결정할 수 있는 큰 일 앞에서는 아무리 치밀한 준비도 부족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권은 많은 준비에도 불구하고 미국에 도착한지 3개월만에 계획을 전면수정할 수밖에 없었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좌충우돌하는 유학과 이민초기의 생활 돈으로 바꿀 수 없는 경험들을 공유하는 이 책의 백미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가는 인생의 갈림길에 놓였을 때 항상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한 대비가 가장 필요함을 배우게 됩니다. 4권은 6년 간의 고생을 통해 금의환향을 해보지만 너무 달라진 한국과 친구들의 모습에 다시 한번 머리가 복잡해 집니다. 자녀의 교육문제 부모의 봉양문제 처가집과의 관계 그리고 자신의 커리어에 대한 문제 등등... 5권에서는 다시 미국행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결정의 배경을 살펴보고 그 결정으로 인해 얻은 것과 잃은 것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한 준비를 논하고 마지막으로 조심스럽게 평생 꿈을 쫓다가 죽은 어느 Salesman 의 죽음 에 빗대어 불혹의 나이를 준비하면서 책을 마칩니다. VOLUME 별 내용 PREVIEW Vol. 1 시작에 앞서 나를 만들어 준 일화들 Vol. 2 미국에 가기 전 Vol. 3 미국에서 6년 동안 Vol. 4 육년만에 한국에 오니 Vol. 5 다시 온 미국
구매가격 : 1,000 원
너, 1825일의 기록 [20% 할인]
도서정보 : 이동근 | 2012-11-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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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찾는 여행자의 사소한 부탁 1825일, 큰 사고만 치지 않는다면 천만 원은 모을 수 있는 시간이다. 그 ‘값비싼’ 시간에 여행 작가 이동근은 ‘너’를 찾아 헤매었다. ‘나에게 너는 누구일까’, 라는 질문이 그를 길바닥으로 내몰았다. 그는 ‘너’를 찾아서 골목을 누비고, 포구를 거닐고, 언덕을 넘었다. 코흘리개들과 막대사탕을 빨고, 할머니에게 국수를 얻어먹고, 새벽 4시에 동네를 서성였다. 참 딱하다. 1825일을 떠돌이로 살았으니, 그의 주머니가 한없이 가벼워졌을까 봐 걱정된다. 그런데 그가 웃는다. 1825일 만에 답을 찾았다며. “저는 착한 사람은 아닙니다. 다만 솔직한 사람입니다.” 이게 그가 찾은 답이란다. 고개가 갸우뚱해진다. ‘나에게 너는 누구일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라고 하기엔 뭔가 수상하다. 혹시 답을 찾지 못해 선문답 놀음으로 어물쩍 둘러치는 것인가? 도대체 ‘너’는 누구란 말인가? 영도다리는 갖가지 사연과 눈물이 넘쳐흐른 시대의 상징이다. 시대가 바뀌고 영도다리를 기억하는 사람들도 많이 사라져 간다. 기억에서 잊혀 가는 것만큼 슬픈 일은 없다. - 중에서 이제는 흔하게 볼 수 없는 헌책방들은 골목을 사이로 하나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비친다. - 중에서 ‘너’는 사람만이 아니었다. 돌아갈 수 없는 날들의 풍경, 돌이킬 수 없는 일들을 향한 후회, 만질 수 없는 대상에 대한 미련과 그리움이었다. 그 모든 것이 ‘너’였다. 이동근이 남긴 1825일의 기록에서 ‘너’의 의미는 잔잔하게 피어오른다. 그렇다면 자신이 솔직한 사람이라는 것이 답이라고 하는 그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 어쩌면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하는 것보다 이웃에게 말을 건네는 것이 더 쉬울 것이다. 당신의 용기로 인해 상대방이 가지고 있던 타인에 대한 경계는 무너질지도 모른다. - 중에서 나는 잠시 그 자리에 머물다 떠나는 여행자일 뿐이었지만, 온몸으로 교감하고, 소통하고 싶었다. - 중에서 ‘너’를 찾는 법. 이동근은 그것을 교감과 소통이라고 믿는다. 교감과 소통의 바탕은 솔직함이다. 거짓은 교감할 수 없고, 소통할 수 없다. 솔직한 ‘나’만이 ‘너’를 찾을 수 있다. 그런데 궁금하다. 이동근은 왜 ‘너’를 찾는 것인가? 우리 모두는 그처럼 ‘너’를 찾아 헤매어야 하는가? 이동근은 ‘너’를 찾으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단지 여행을 떠나 보라고 한다. 그가 권하는 여행은 거창하게 짐을 꾸리는 여행이 아니다. 그저 걷고, 하늘 한 번 쳐다보는 것일 뿐. 사람을 사랑한 여행자의 기록 [너 : 1825일의 기록]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지는 것처럼 써내려 간 여행에세이다. 세상을 향한 저자의 눈길과 손길에는 사랑이 가득하다. 그의 사랑은 공평하다. 서울 북촌, 전주 한옥마을 같은 소문난 관광지나 허름한 이발소가 주저앉은 골목이나 기울어짐이 없다. 사람의 흔적이 있는 곳이라면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베푼다. 그 사랑의 기록이 79개의 조그만 ‘조각 풍경’으로 독자에게 펼쳐진다. 물론 이 조각들을 다 모으면 하나의 큰 풍경으로 어우러진다. 그것은 저자가 꿈꾸는 세상의 풍경이다. 아니, 어쩌면 우리 모두가 꿈꾸는 풍경일지도 모른다. 우리가 그 사실을 잊고 있을 뿐. 풍경은 소리와 함께 펼쳐진다. ‘음악, 여행의 동반자’ 편에서는 낱낱의 풍경과 어울리는 노래를 한 곡씩 소개했다. 노래를 들으며 풍경을 즐긴다면 잊었던 사실이 불쑥 떠오를지도 모른다. 부디 그런 여행이 되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8,640 원
너, 1825일의 기록
도서정보 : 이동근 | 2012-11-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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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찾는 여행자의 사소한 부탁
1825일, 큰 사고만 치지 않는다면 천만 원은 모을 수 있는 시간이다. 그 ‘값비싼’ 시간에 여행 작가 이동근은 ‘너’를 찾아 헤매었다. ‘나에게 너는 누구일까’, 라는 질문이 그를 길바닥으로 내몰았다. 그는 ‘너’를 찾아서 골목을 누비고, 포구를 거닐고, 언덕을 넘었다. 코흘리개들과 막대사탕을 빨고, 할머니에게 국수를 얻어먹고, 새벽 4시에 동네를 서성였다. 참 딱하다. 1825일을 떠돌이로 살았으니, 그의 주머니가 한없이 가벼워졌을까 봐 걱정된다. 그런데 그가 웃는다. 1825일 만에 답을 찾았다며.
“저는 착한 사람은 아닙니다. 다만 솔직한 사람입니다.”
이게 그가 찾은 답이란다. 고개가 갸우뚱해진다. ‘나에게 너는 누구일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라고 하기엔 뭔가 수상하다. 혹시 답을 찾지 못해 선문답 놀음으로 어물쩍 둘러치는 것인가? 도대체 ‘너’는 누구란 말인가?
영도다리는 갖가지 사연과 눈물이 넘쳐흐른 시대의 상징이다. 시대가 바뀌고 영도다리를 기억하는 사람들도 많이 사라져 간다. 기억에서 잊혀 가는 것만큼 슬픈 일은 없다.
- 중에서
이제는 흔하게 볼 수 없는 헌책방들은 골목을 사이로 하나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비친다.
- 중에서
‘너’는 사람만이 아니었다. 돌아갈 수 없는 날들의 풍경, 돌이킬 수 없는 일들을 향한 후회, 만질 수 없는 대상에 대한 미련과 그리움이었다. 그 모든 것이 ‘너’였다. 이동근이 남긴 1825일의 기록에서 ‘너’의 의미는 잔잔하게 피어오른다. 그렇다면 자신이 솔직한 사람이라는 것이 답이라고 하는 그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
어쩌면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하는 것보다 이웃에게 말을 건네는 것이 더 쉬울 것이다. 당신의 용기로 인해 상대방이 가지고 있던 타인에 대한 경계는 무너질지도 모른다.
- 중에서
나는 잠시 그 자리에 머물다 떠나는 여행자일 뿐이었지만, 온몸으로 교감하고, 소통하고 싶었다.
- 중에서
‘너’를 찾는 법. 이동근은 그것을 교감과 소통이라고 믿는다. 교감과 소통의 바탕은 솔직함이다. 거짓은 교감할 수 없고, 소통할 수 없다. 솔직한 ‘나’만이 ‘너’를 찾을 수 있다.
그런데 궁금하다. 이동근은 왜 ‘너’를 찾는 것인가? 우리 모두는 그처럼 ‘너’를 찾아 헤매어야 하는가? 이동근은 ‘너’를 찾으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단지 여행을 떠나 보라고 한다. 그가 권하는 여행은 거창하게 짐을 꾸리는 여행이 아니다. 그저 걷고, 하늘 한 번 쳐다보는 것일 뿐.
사람을 사랑한 여행자의 기록
[너 : 1825일의 기록]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지는 것처럼 써내려 간 여행에세이다. 세상을 향한 저자의 눈길과 손길에는 사랑이 가득하다. 그의 사랑은 공평하다. 서울 북촌, 전주 한옥마을 같은 소문난 관광지나 허름한 이발소가 주저앉은 골목이나 기울어짐이 없다. 사람의 흔적이 있는 곳이라면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베푼다. 그 사랑의 기록이 79개의 조그만 ‘조각 풍경’으로 독자에게 펼쳐진다. 물론 이 조각들을 다 모으면 하나의 큰 풍경으로 어우러진다. 그것은 저자가 꿈꾸는 세상의 풍경이다. 아니, 어쩌면 우리 모두가 꿈꾸는 풍경일지도 모른다. 우리가 그 사실을 잊고 있을 뿐.
풍경은 소리와 함께 펼쳐진다. ‘음악, 여행의 동반자’ 편에서는 낱낱의 풍경과 어울리는 노래를 한 곡씩 소개했다. 노래를 들으며 풍경을 즐긴다면 잊었던 사실이 불쑥 떠오를지도 모른다. 부디 그런 여행이 되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10,800 원
대기업을 버리고 미국에 온 이유 - 제 2 권 -
도서정보 : 최회계사 | 2012-1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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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하여 대기업을 버리고 미국에 온 이유 부제 - 30대에 미국에 오는 건 자살행위다 이 책은 작가가 대기업을 버리고 미국에 온 이유에 대한 해답을 총 다섯권에 걸쳐 찾아보는 내용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1권은 작가의 성장배경을 통하여 그의 인성과 사고의 형성에 영향을 준 요인들을 살펴보고 미국행을 결정할 수밖에 없었던 개연성을 확보하는 내용입니다. 2권은 유학을 결심한후 준비과정에서 발생한 예기치 못했던 사고들과 한 인물의 인생을 결정할 수 있는 큰 일 앞에서는 아무리 치밀한 준비도 부족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권은 많은 준비에도 불구하고 미국에 도착한지 3개월만에 계획을 전면수정할 수밖에 없었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좌충우돌하는 유학과 이민초기의 생활 돈으로 바꿀 수 없는 경험들을 공유하는 이 책의 백미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가는 인생의 갈림길에 놓였을 때 항상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한 대비가 가장 필요함을 배우게 됩니다. 4권은 6년 간의 고생을 통해 금의환향을 해보지만 너무 달라진 한국과 친구들의 모습에 다시 한번 머리가 복잡해 집니다. 자녀의 교육문제 부모의 봉양문제 처가집과의 관계 그리고 자신의 커리어에 대한 문제 등등... 5권에서는 다시 미국행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결정의 배경을 살펴보고 그 결정으로 인해 얻은 것과 잃은 것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한 준비를 논하고 마지막으로 조심스럽게 평생 꿈을 쫓다가 죽은 어느 Salesman 의 죽음 에 빗대어 불혹의 나이를 준비하면서 책을 마칩니다. VOLUME 별 내용 PREVIEW Vol. 1 시작에 앞서 나를 만들어 준 일화들 Vol. 2 미국에 가기 전 Vol. 3 미국에서 6년 동안 Vol. 4 육년만에 한국에 오니 Vol. 5 다시 온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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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을 버리고 미국에 온 이유 - 제 1권 -
도서정보 : 최회계사 | 2012-1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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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하여 대기업을 버리고 미국에 온 이유 부제 - 30대에 미국에 오는 건 자살행위다 이 책은 작가가 대기업을 버리고 미국에 온 이유에 대한 해답을 총 다섯권에 걸쳐 찾아보는 내용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1권은 작가의 성장배경을 통하여 그의 인성과 사고의 형성에 영향을 준 요인들을 살펴보고 미국행을 결정할 수밖에 없었던 개연성을 확보하는 내용입니다. 2권은 유학을 결심한후 준비과정에서 발생한 예기치 못했던 사고들과 한 인물의 인생을 결정할 수 있는 큰 일 앞에서는 아무리 치밀한 준비도 부족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권은 많은 준비에도 불구하고 미국에 도착한지 3개월만에 계획을 전면수정할 수밖에 없었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좌충우돌하는 유학과 이민초기의 생활 돈으로 바꿀 수 없는 경험들을 공유하는 이 책의 백미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가는 인생의 갈림길에 놓였을 때 항상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한 대비가 가장 필요함을 배우게 됩니다. 4권은 6년 간의 고생을 통해 금의환향을 해보지만 너무 달라진 한국과 친구들의 모습에 다시 한번 머리가 복잡해 집니다. 자녀의 교육문제 부모의 봉양문제 처가집과의 관계 그리고 자신의 커리어에 대한 문제 등등... 5권에서는 다시 미국행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결정의 배경을 살펴보고 그 결정으로 인해 얻은 것과 잃은 것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한 준비를 논하고 마지막으로 조심스럽게 평생 꿈을 쫓다가 죽은 어느 Salesman 의 죽음 에 빗대어 불혹의 나이를 준비하면서 책을 마칩니다. VOLUME 별 내용 PREVIEW Vol. 1 시작에 앞서 나를 만들어 준 일화들 Vol. 2 미국에 가기 전 Vol. 3 미국에서 6년 동안 Vol. 4 육년만에 한국에 오니 Vol. 5 다시 온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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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편지
도서정보 : 신정일 | 2012-11-1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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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통해 풀어낸 더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
선인들의 주옥같은 옛 글 속에서 건져 올린
마음 시리도록 서럽고 아름다운 77편의 이별과 슬픔에 관한 명선문집
소중한 사람을 잃고 비어져 나오는 슬픔과 절제된 슬픔 사이에서
어금니를 물고 흐느껴야 했던
선인들의 슬픔과 눈물, 그리움으로 얼룩진 77편의 주옥같은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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