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조국을 사랑했는가(하)
도서정보 : 엄인종 | 2012-03-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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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반도에서 남미 콜롬비아까지 파란만장했던 80여 평생 엄인종의 회고록.
'이 글은 요람에서부터 종언(終焉)에 이르기까지의 삶이 피고 지는
한 인간의 파란만장했던 인생역정(人生歷程)을 그린 자서전이다.
이 글을 통하여 우리들 ’20년대에 태어난 불우했던 세대와 달리
주권을 가진 자기 나라에서 태어나는 행운을 가진 우리들의 후세들
에게 자기 자신도 중요하지만 조국을 더 사랑하는 마음 즉 애국심을
간직하고 인생을 살아달라고 부탁하고 싶다.'
- [나는 조국을 사랑했는가] 본문 중 발췌
구매가격 : 5,000 원
행복한 우동가게 - 두번째 이야기
도서정보 : 강순희 | 2012-03-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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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에서 ‘행복한 우동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강순희씨의 인생 이야기. ‘귀여운 여인의 외출’, ‘시인의 공원, 기타 치는 아저씨’, ‘아르바이트생의 새벽’ ‘해바라기의 눈물’ 등 평범한 일상에서 끄집어낸 내용으로 가득하다. 오랜 세월 식당을 하면서 경험하고 느낀 삶에 관한 소소한 생각들을 풀어놓았다. 누구나 갖고 있을 법한 삶의 애환과 기쁨도 함께 녹였다. 글은 우동을 끓이는 가게 주인이자 주부이면서 평범한 아주머니의 속내를 동시에 담았다. 사람들이 두고 간 많은 글들과 이야기들도 긴 우동가락을 뽑아내듯 글로 빚어냈다.
구매가격 : 8,400 원
우라질 연애질 (체험판)
도서정보 : 라라윈 | 2012-0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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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질 연애질》은 4년 동안 2,100만여 명이 다녀간 파워 블로그 <서른 살의 철학자, 여자>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 라라윈이 연애의 해법을 정리한 책이다. 저자는 수많은 연애 상담을 진행하면서 연애에 대한 남녀의 서로 다른 생각과 습관을 분석하여 연애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 사람이 내 마음을 받아주지 못한 이유, 만남은 잦았으되 연인이 되지 못한 이유, 연인으로서 사랑을 완성하지 못하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된 이유가 낱낱이 기록되어 있다. 저자는 연애의 전(前), 중(中), 후(後) 과정에서 연인에게 다 전하지 못했던 속마음의 말들을 찾아내어, 진심을 전하고 사랑을 완성하는 소통의 기술을 전한다. 저자의 내밀한 내간체를 쫓다 보면 내 뜻대로 안 풀리는 답답하고 막막하고 먹먹한 연애의 명쾌한 해법이 보인다.
구매가격 : 0 원
나는 스무 살이다
도서정보 : 윤일상 | 2012-0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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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작곡가 윤일상의 인생 이야기. 윤일상의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인기 가수들과 작업을 했다. 그만큼 한국의 가수들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은 흔치 않을 것이다. 그의 삶을 통해 그와 가수들이 지금의 성취를 이루기 위해 얼마나 고통스러운 자기계발을 했는지를 책에 담아낸다.
그의 지론은 이것이다. ‘건축가는 건물로, 화가는 그림으로, 시인은 좋은 글로, 그리고 음악가는 음악으로 이야기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저기에 다양한 분야에 조금씩 발을 걸치는 것도 안 좋은 삶의 태도라고 말한다. 그대 자신이 돼야 한다. 그는 멘티들에게 ‘헤엄치고 걷고 날고, 이것저것 조금씩 할 줄 아는 오리보다는 확실히 날 수 있는 독수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구매가격 : 7,800 원
[책속의책]우라질 연애질
도서정보 : 라라윈 | 2012-0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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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질 연애질》은 4년 동안 2,100만여 명이 다녀간 파워 블로그 [서른 살의 철학자, 여자]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 라라윈이 연애의 해법을 정리한 책이다. 저자는 수많은 연애 상담을 진행하면서 연애에 대한 남녀의 서로 다른 생각과 습관을 분석하여 연애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 사람이 내 마음을 받아주지 못한 이유, 만남은 잦았으되 연인이 되지 못한 이유, 연인으로서 사랑을 완성하지 못하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된 이유가 낱낱이 기록되어 있다. 저자는 연애의 전(前), 중(中), 후(後) 과정에서 연인에게 다 전하지 못했던 속마음의 말들을 찾아내어, 진심을 전하고 사랑을 완성하는 소통의 기술을 전한다. 저자의 내밀한 내간체를 쫓다 보면 내 뜻대로 안 풀리는 답답하고 막막하고 먹먹한 연애의 명쾌한 해법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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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루 대디 (체험판)
도서정보 : 차승현 | 2012-0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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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딸의 애정이 듬뿍 담긴 사랑의 메시지
딸이 호주로 1년간의 어학연수를 떠났다. 대학도 졸업했고, 대학원에서 석사과정도 마친 어른이지만 그래도 타향에서 힘들고 외롭지는 않을지……. 아빠는 마음을 졸이며 딸의 연락을 기다린다.
딸은 집을 벗어난 해방감과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기분이 설렌다. 아는 사람이라곤 하나도 없는 낯선 땅, 호주. 그곳에서 1년간 펼쳐질 자신의 새로운 날들이 그녀의 작은 가슴을 한껏 부풀렸다. 호주에 도착 후, 한 달여가 지나 자신의 생활이 정리될 즈음 딸은 조용히 컴퓨터 앞에 앉아 자신의 연락을 기다리며 애태우고 있을 아빠에게 이메일을 썼다.
딸이 겪은 지난 날들에 대해 꼼꼼히, 그리고 재미있게 아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갈무리해서 차곡차곡 담은 이메일은 아빠에게 있어 세상의 그 무엇보다 큰 선물이었다. 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이 곳곳에 배인 글들에 아빠는 자신도 모르게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딸에 대한 사랑을 부드러운 문장에 담아 보냈다.
1년 동안 부녀가 주고받은 사랑의 이야기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봄바람 같다. 누구나 사랑을 하며 살지만 겉으로 표현하기는 어려운 법이다. 그러나 이 두 부녀가 사랑을 나누는 모습은 꿈에서 그릴 수 있을 정도로 이상적이다. 서로를 그리워하고 사랑을 담은 메시지를 나누는 수 십 통의 이메일은 갈수록 삭막해지는 현대 사회에 가족이란 무엇인지, 사랑이란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의미있는 메시지로 다가온다.
아버지와 딸의 가감없는 사랑의 표현을 만나고 그 사랑에 감동을 받았다면, 오늘 집으로 돌아가 부모님께, 혹은 자녀에게 사랑을 듬뿍 실어 사랑의 편지를 써보자. 누구도 줄 수 없는 평안과 감사가 그대의 마음속을 가득 채워줄 것이다.
구매가격 : 0 원
하이루 대디
도서정보 : 차승현 | 2012-0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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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딸의 애정이 듬뿍 담긴 사랑의 메시지
딸이 호주로 1년간의 어학연수를 떠났다. 대학도 졸업했고, 대학원에서 석사과정도 마친 어른이지만 그래도 타향에서 힘들고 외롭지는 않을지……. 아빠는 마음을 졸이며 딸의 연락을 기다린다.
딸은 집을 벗어난 해방감과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기분이 설렌다. 아는 사람이라곤 하나도 없는 낯선 땅, 호주. 그곳에서 1년간 펼쳐질 자신의 새로운 날들이 그녀의 작은 가슴을 한껏 부풀렸다. 호주에 도착 후, 한 달여가 지나 자신의 생활이 정리될 즈음 딸은 조용히 컴퓨터 앞에 앉아 자신의 연락을 기다리며 애태우고 있을 아빠에게 이메일을 썼다.
딸이 겪은 지난 날들에 대해 꼼꼼히, 그리고 재미있게 아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갈무리해서 차곡차곡 담은 이메일은 아빠에게 있어 세상의 그 무엇보다 큰 선물이었다. 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이 곳곳에 배인 글들에 아빠는 자신도 모르게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딸에 대한 사랑을 부드러운 문장에 담아 보냈다.
1년 동안 부녀가 주고받은 사랑의 이야기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봄바람 같다. 누구나 사랑을 하며 살지만 겉으로 표현하기는 어려운 법이다. 그러나 이 두 부녀가 사랑을 나누는 모습은 꿈에서 그릴 수 있을 정도로 이상적이다. 서로를 그리워하고 사랑을 담은 메시지를 나누는 수 십 통의 이메일은 갈수록 삭막해지는 현대 사회에 가족이란 무엇인지, 사랑이란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의미있는 메시지로 다가온다.
아버지와 딸의 가감없는 사랑의 표현을 만나고 그 사랑에 감동을 받았다면, 오늘 집으로 돌아가 부모님께, 혹은 자녀에게 사랑을 듬뿍 실어 사랑의 편지를 써보자. 누구도 줄 수 없는 평안과 감사가 그대의 마음속을 가득 채워줄 것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씨앗냄새
도서정보 : 김형출 | 2012-0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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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자 수필가인 김형출 작가의 네 번째 수필집 ‘씨앗냄새’가 ‘한국문학방송’에서 전자책으로 출간돼 화제다. 씨앗냄새는 작가의 사람과 자연에 대한 깊은 사랑에서 출발해서 우주의 본질에 관한 생사의 명상을 유연하게 담아내고 있다. 특히, 부성애에 관한 글들은 우리의 눈시울을 울먹이게 한다.
김형출 작가의 네 번째 수필집인 ‘씨앗냄새’는 하나-‘인연’, 두울-‘방울방울 수유하지요’, 세엣-‘고향’, 네엣-‘나를 위한 이율배반’, 다섯-‘희망을 짓고서’ 등 다섯으로 구성돼 65편 작품이 실려 있다.
“나의 이야기는 우리가 살아가는 작은 이야기이다. 가족의 소중함과 가족 사랑이란 메시지를 나와 아들을 통해서 얻고자 노력하였다. 누구나 다 가족의 소중함을 모르는 바 아니다. 하지만 세상은 그렇지가 않다. 지금도 가족의 소중함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우리가 있다. 바로 나다”라고 작가는 그의 수필집에서 현대사회의 구성원인 가족의 소중함을 이야기 한다.
작가는 이 수필집 에필로그에서 “나는 나를 다스리는 의미에서 가족에 대한 글을 써왔다. 수필이든 아니면 수기든 그것도 아니면 논픽션? 어떤 형식도 상관없다. 아마 장편소설 분량은 될 것이다. 현재 마무리 중이다. 이번에는 테마 수필집이다”라고 수필집을 출간한 소회를 밝히고 있다.
아들아, 이젠 아프지 마!
나는 나를 다스리는 의미에서 가족에 대한 글을 써왔다. 수필이든 아니면 수기든 그것도 아니면 논픽션? 어떤 형식도 상관없다. 아마 장편소설 분량은 될 것이다. 현재 마무리 중이다. 이번에는 테마 수필집이다
씨앗냄새는 아들과는 뗄 수 없는 인연이기도 하다. 악몽 같았던 지난날이 떠오른다. 아들이 없는 빈방에서 아들 냄새가 났다. 아들냄새는 씨앗냄새였다. 지나고 보니, 씨앗냄새는 짧은 순간에 직감에서 얻은 아들을 위한 귀중한 시(詩)였다. 지금도 그때의 감정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까만 컴퓨터 액정에서도 빗방울이 떨어지고 창틈에서도 빗방울이 떨어졌다. 거기에서 아들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그 후로 아들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병마를 물리치고 건강을 회복하였다. 그리고 지금, 아들 자신이 좋아하는 연극에 열중하고 있다. ‘자신의 몸보다도 연극을 더 좋아한다.’라는 아들 말에 미칠 것만 같았던 나의 심장은 안정을 되찾았다. 돌이켜보면 아들의 연극에 대한 의지가 병을 이기는 데 큰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들의 기구한 운명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다시 암세포 발견, 휴학, 항암주사 투여 1년, 부작용으로 간염발생, 항암주사 중단 간염치료차 2주 종합병원 입원, 퇴원, 커피 전문점 1년 6개월을 운영, 팩 검사 결과 복부 림프샘에 암세포로 의심되는 세균 발견, 관찰 중, 커피 전문점 매도, 복학을 위해 학교 근처로 이사, 아들의 시련은 언제쯤 멈출 것인가, 발병 후 7년이 지난 지금, 아버지와 아들은 ’씨앗냄새‘를 다시 싹 틔우기 위해 수필을 빌려 울분을 토하고 희망을 열고 있다.
이 한 권의 책 『씨앗냄새』를 세상에 내보이니 감회가 새롭다. 나의 이야기는 우리가 살아가는 작은 이야기이다. 가족의 소중함과 가족 사랑이란 메시지를 나와 아들을 통해서 얻고자 노력하였다. 누구나 다 가족의 소중함을 모르는 바 아니다. 하지만 세상은 그렇지가 않다. 지금도 가족의 소중함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우리가 있다. 바로 나다.
나는 글을 통해서 많은 반성과 성찰이 있었다. 아비로서 아들에게 잘못한 것이 많아 부끄럽다. 아들의 아픔을 지켜보면서 아버지로서 나약한 존재임을 알았다. 아들을 위해 대신해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아들이 6년 동안 병마와 싸우면서 좌절하지 않고 꿋꿋하게 일어서 인생 제2막을 준비하는 아들의 이야기며 부성애를 노래한 아버지의 이야기다. 여기, 작은 이야기가 고통과 괴로움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위안 그리고 희망이 불씨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들을 위해 잔소리만 해댔으니 아들이 얼마나 아비를 미워했겠어, 아들아, 이젠 정말 아프지 마,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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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or 2. 베르니케 실어증
도서정보 : 문현실 | 2012-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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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Labor 2. 베르니케 실어증(Wernicke’s aphasia)은 저자가 일상에서 느끼는 것과 생활을 하면서 알게 된 것들, 또는 체험하게 되는 여러 상황과 혼자만의 생각들을 어떠한 형식을 따르지 않고 편안하게 표현한 에세이 집으로 저자는 다른 이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데, 그건 그 안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의 부족한 이야기를 용기 내어 계속 드러내는 것은, 다른 이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듣고 싶은 저자의 바람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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