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도서정보 : 우종영 | 2009-07-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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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삶으로부터 배우는 인생의 소금 같은 지혜들 25년 동안 나무를 돌보며 살아온 나무 의사가 나무에게서 배운 지혜와 깨달음, 나무처럼 살고 싶은 마음 등을 솔직하게 담았다. 아픈 나무를 돌보며 삶을 반추할 기회가 많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오랫동안 잊고 지낸, 그렇지만 잃지 말아야 할 삶의 가치들을 다양한 나무에게서 발견해 들려준다. 여기에는 항상 우리 주변에 있었지만 무관심하게 여겨지던 나무와 다시 친구가 되어 녹색 빛 여유로움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병든 나무를 치료하면서 삶을 반추해 보는 시간들이 많았던 저자에게 나무와 인생은 동일 선상에 놓여 있다. 그래서 그는 “나무에게서 배우는 인생의 지혜”라는 테마를 늘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그 지혜들은 그리 녹록치 않다. 오리나무에게서는 삶에도 휴식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동백나무에게서는 박수 칠 때 떠날 줄 알아야 한다는 미덕을, 소나무에게서는 고개 숙인 아버지들에게 주는 희망의 메시지를, 조팝나무에게서는 지우려 해도 결코 지워지지 않는 과거를 껴안는 법을, 회양목에게서는 느림의 지혜를 발견한다. 그러는 와중에 그는 우리가 흔히 아는 나무에 대한 고정관념을 무너뜨리기도 서슴지 않는다. 즉 너무도 못생긴 모과나무에게서 우리가 봐야 할 것은 외양이 아닌 내면의 내실임을,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은행나무에게서는 그 사랑이 외로움을 견딘 대가임을, 봄소식을 가장 빨리 전해준다는 예쁜 개나리에게서는 씩씩함을 찾아낸다.

구매가격 : 8,960 원

(365 날마다 새기는) 희망 메시지

도서정보 : 이범준 | 2009-07-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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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성공한 당신을 만드는 것은 오늘이라는 하루의 시간이 성패를 좌우하게 된다. 과거의 시간도 미래의 시간도 당신에게 있지만 당신이 살 수 있는 시간은 오늘이라는 시간밖에는 없다. 오늘이야말로 당신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시간이기에 결국 오늘이라는 하루의 시간이 당신의 삶을 결정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무궁화 이야기

도서정보 : 이영철,홍해근 | 2009-07-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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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의 메카 홍천군
`민족의 꽃`, `겨레의 꽃` 무궁화는 대한민국의 국화입니다.
가슴 속에 있는 꽃 / 우리 무궁화 꽃 / 피보다 진한 겨레 꽃 / 우리 무궁화 꽃

구매가격 : 5,000 원

가족 뒷모습(체험판)

도서정보 : 최인호 | 2009-07-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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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신비한 이름,

오오, ‘가족’이여, ‘사랑’이여!




최인호 작가의 [가족]이 연재 400회를 맞았다. [가족]은 작가가 1975년 9월부터 월간 [샘터]에 연재를 시작한 국내 잡지 역사상 가장 긴 연재소설로 작가와 그 가족, 그리고 주변 이웃에 관한 이야기를 기록한 작가의 일기와 같은 글이다.

첫 연재를 할 때 작가는 [별들의 고향]이 소설과 영화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화제의 중심에 섰던 스물아홉 청년 작가였다. 샘터사에 근무하던 작가의 벗들이 매달 한 편의 콩트식 연작소설을 게재할 것을 제안했는데, 무엇을 쓸까 고민하다가 ‘가족’이야말로 고갈되지 않을 수 있는 최고의 소재라고 생각했다. 당시 큰딸 다혜는 네 살이었고, 아들 도단이는 두 살이었다.

작가 자신을 철부지 남편이자 아빠로 그리며 시작한 이 소설은 2009년 35년째를 맞아 월간 [샘터] 8월호를 기준으로 총 400회에 이르렀다. 작가는 [가족]과 함께 청년기, 장년기, 중년기를 지나 이미 환갑이 넘은 나이가 되었고, 두 남매는 출가하여 사위와 며느리가 새로운 가족 구성원이 되었으며 어느덧 두 손녀딸 정원이와 윤정이도 새로운 인물로 [가족]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한창 연재 중이던 1987년 그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고, 이후 큰누이, 막내누이와도 작별을 고했다. 작가는 이 [가족]을 중심으로 살아 가고 늙어 가며 인생을 배워 나가고 있었던 셈이다.

작가의 말처럼 이 작품은 언제 끝이 날 지 모르는 ‘미완성 교향곡’과 같은 작가 필생의 역작이다. 독자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것도 작가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넘어 우리 사회 평범한 가족의 모습을 비춰 주는 거울처럼 훈훈한 감동을 주며 가장 평범하고 단순한 일상 가운데에서 뽑아내는 범상치 않은 감동과 고뇌가 잘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미 그동안의 연재 글들이 모여 [가족 1 ‘신혼일기’](1975~1979) [가족 2 ‘견습부부’](1979~1984) [가족 3 ‘보통가족’](1984~1987) [가족 4 ‘좋은이웃’](1987~1992) [가족 5 ‘인간가족’](1992~1995) [가족 6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1995~1999) [가족 7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1999~2002)가 책으로 나왔고, 이번에 321회분(2002년)부터 최근 400회분(2009년 8월호)까지 글들이 모여 한국의 미를 대표하는 사진작가 주명덕과 구본창의 사진과 함께 각각 [가족 앞모습]과 [가족 뒷모습]으로 태어났다. 1960, 70년대 흑백사진에서부터 1980년대 컬러사진 속에 담기기 시작한 우리 가족과 이웃의 모습이 어우러져 우리 가족의 앞, 뒷모습이 보다 다양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조명된다. 출간을 기념하여 작가는 머리말을 통해 400회의 인생행로를 통해 만나고 스쳐갔던 사람들과 수많은 이웃들, 앞으로 만나게 될 모두를 한 가족으로 생각하며 모두에게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도 함께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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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뒷모습

도서정보 : 최인호 | 2009-07-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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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정을 통해 진심으로 배워야 할 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올바로 사랑하는 방법이다. 최인호 작가가 1975년 9월부터 월간 「샘터」에 연재를 시작한 국내 잡지 역사상 가장 긴 연재소설로 작가와 그 가족, 그리고 주변 이웃에 관한 이야기를 기록한 작가의 일기와 같은 글이다. 1960, 70년대 흑백사진에서부터 1980년대 컬러사진 속에 담기기 시작한 우리 가족과 이웃의 모습이 어우러져 우리 가족의 앞, 뒷모습이 보다 다양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조명된다. 작가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넘어 우리 사회 평범한 가족의 모습을 비춰 주는 거울처럼 훈훈한 감동을 주며 가장 평범하고 단순한 일상 가운데에서 뽑아내는 범상치 않은 감동과 고뇌가 잘 담겨있다. 작품을 연재하는 동안 작가는 청년기, 장년기, 중년기를 지나 이미 환갑이 넘은 나이가 되었고, 두 남매는 출가하여 사위와 며느리가 새로운 가족 구성원이 되었으며 어느덧 두 손녀딸 정원이와 윤정이도 새로운 인물로 「가족」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한창 연재 중이던 1987년 그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고, 이후 큰누이, 막내누이와도 작별을 고했다. 즉 이 작품에는 작가의 인생이 그대로 담겨 있는 것이다. 작가의 말처럼 이 작품은 언제 끝이 날 지 모르는 ‘미완성 교향곡’이며, 「가족」을 중심으로 살아 가고 늙어 가며 인생을 배워 나가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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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앞모습

도서정보 : 최인호 | 2009-07-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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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정을 통해 진심으로 배워야 할 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올바로 사랑하는 방법이다. 최인호 작가가 1975년 9월부터 월간 「샘터」에 연재를 시작한 국내 잡지 역사상 가장 긴 연재소설로 작가와 그 가족, 그리고 주변 이웃에 관한 이야기를 기록한 작가의 일기와 같은 글이다. 1960, 70년대 흑백사진에서부터 1980년대 컬러사진 속에 담기기 시작한 우리 가족과 이웃의 모습이 어우러져 우리 가족의 앞, 뒷모습이 보다 다양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조명된다. 작가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넘어 우리 사회 평범한 가족의 모습을 비춰 주는 거울처럼 훈훈한 감동을 주며 가장 평범하고 단순한 일상 가운데에서 뽑아내는 범상치 않은 감동과 고뇌가 잘 담겨있다. 작품을 연재하는 동안 작가는 청년기, 장년기, 중년기를 지나 이미 환갑이 넘은 나이가 되었고, 두 남매는 출가하여 사위와 며느리가 새로운 가족 구성원이 되었으며 어느덧 두 손녀딸 정원이와 윤정이도 새로운 인물로 「가족」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한창 연재 중이던 1987년 그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고, 이후 큰누이, 막내누이와도 작별을 고했다. 즉 이 작품에는 작가의 인생이 그대로 담겨 있는 것이다. 작가의 말처럼 이 작품은 언제 끝이 날 지 모르는 ‘미완성 교향곡’이며, 「가족」을 중심으로 살아 가고 늙어 가며 인생을 배워 나가는 이야기이다.

구매가격 : 7,800 원

일생에 한번은 순례여행을 떠나라 : 회복과 치유의 길, 시코쿠 88寺 순례기

도서정보 : 경민선 | 2009-07-0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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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코쿠 라고 불리는 이 길은 시코쿠 섬 내의 88개 불교 사원을 돌아보는 순례 코스인데 9세기경 진언종의 창시자 코보대사가 수행한 장소를 더듬어 가는 아주 오래된 길이다. 이 길을 걷는 순례자들을 `오헨로상`이라고 부르는데 전통적으로 삿갓을 쓰고 흰 옷을 입고 나무 지팡이를 짚고 걷는다. 이는 순례 도중 길에서 죽더라도 누군가가 장사 지내 줄 수 있도록 소복을 상징하는 흰옷, 관 뚜껑을 대신할 삿갓, 묘비로 쓸 지팡이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라고 한다.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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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수채화 인생

도서정보 : 박정희 | 2009-06-1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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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점자 창안자인 송암 박두성 선생의 딸인 박정희 여사의 자녀교육 에세이이자 그림 자서전.   외과 소아과 의사의 아내이자 4녀 1남의 어머니로서 사랑 가득한 교육을 행한 한국적 어머니 상의 아름다운 하나의 전범을 보여주는 저자의 삶이 그림과 저자의 육성으로 곱게 펼쳐진다. 다섯 자녀들이 자라는 동안 사랑과 정성이 담긴 교육을 위하여 동화와 육아일기를 직접 쓰고 그렸으며, 유치원 원장을 역임한 수십 년 동안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과 감성이 듬뿍 담긴 교육을 행하였다. 이 책에 수록된 글과 그림에는 일상사에 대한 감사, 타인에 대한 너그러움,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저자의 시선이 오롯이 담겨 있다.   그가 지금껏 행해온 아이들 교육과 수채화 그리기라는 평생의 작업으로 이룩한, 세상을 향한 하나의 아름다운 사회적 기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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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 고운 당신

도서정보 : 고경식교수추모위원회 | 2009-06-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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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와 후학들도 선생님을 기리고 추억하는 글 한 편 씩을 준비하여 여기에 함께 묶었습니다. 생전의 선생님께서 여러 지면에 기고하셨던 부드러운 에세이들을 추려서, 책의 앞부분에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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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선비들의 속리산 기행

도서정보 : 김용남 | 2009-05-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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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을 유람하면서 선인들이 남긴 글을 연구한 역사기행서『옛 선비들의 속리산기행』. 저자는 자료수집과 번역, 그리고 두 세 편의 논문을 엮어 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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