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도서정보 : 좋은글 | 2005-09-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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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90만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다음카페 `좋은글`에 소개된 글 중에서 가장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사연들만을 골라 모은 책. 가족, 이웃, 친구들과 우화 등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사건과 가슴 뭉클하고 따뜻한 에피소드 27편이 편안한 일러스트와 함께 실려 있다.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에게 힘을 주는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결혼식의 하얀 운동화`와 `가장 소중한 것`,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아이의 소중함을 이야기한 `엄마의 선물`, 가난한 현실에서 자기보다 더 가난한 사람을 생각하며 고마움을 전하는 `1,006개의 동전이야기` 농구선수 이상민의 여고생 팬과의 일화를 통한 `참된 배려와 아낌`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 이야기 `아버지란 무엇인가`, `엄마라고 부르고 싶은` 등 모두 5부로 구성되어 있다.

구매가격 : 3,900 원

행복한 허무주의자의 열정 - 지적 열정을 추구한 나의 삶, 나의 길

도서정보 : 박이문 | 2005-08-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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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문학, 예술 방면에서 활발한 이론 전개와 집필 활동을 해온 박이문 교수가 그간의 지적 방랑과 여정을 빼곡하게 기록한 지적 사상적 일대기다. 10대의 '허무주의적 문학소년'에서 20대의 '우울한 허무주의자'로, 그리고 3-40대의 '철학적 허무주의자'에서 현재의 '행복한 허무주의자'로 변모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저자는 삶의 본질은 허무하지만, 그것을 살아내는 방법에 따라 얼마든지 아름답고 보람될 수 있다고 말한다. 서른한 살의 나이에 살던 집과 책을 모두 팔고, 동경하던 사르트르를 찾아 도박처럼 파리로 떠나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이후 데리다와 폴 리쾨르, 들뢰즈를 만나 그들 밑에서 수학하고, 다시 미국, 독일, 일본으로 지적 방랑을 거듭하다 조국에 들어와 노년을 보내기까지의 여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저자의 개인적 고백과 함께 철학적 성찰과 사유들이 어우러져 있어, 지금까지의 저서들보다 좀더 쉽고 친밀하게 접근해볼 수 있다.

구매가격 : 6,000 원

시가 있는 풍경

도서정보 : 이기와 | 2005-08-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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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자전적 시집『바람난 세상과의 블루스』로 문단의 주목을 받은 시인 이기와의 여행산문집. 각 장마다 여행지와 관련된 시인들의 시와 저자가 직접 찍은 풍경사진 및 산문을 수록했다. 저자는 일년 반 동안 국내를 여행하며 시인들의 삶의 어제와 오늘을 관심과 애정의 시선으로 파헤치고, 시인들의 삶 뿐 아니라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에게서도 삶의 희로애락을 들추어냈다.

구매가격 : 5,400 원

낙엽을 밟지 마라

도서정보 : 백규호 | 2005-06-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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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선대들이 두고 간 역사적인 현실 속에서 살아온 생활의 일면을 추상적인 느낌으로 재조명하면서 어떻게 평가해야할지 지난날을 반추하며 세월의 무상함을 느낀다.그리고 농경사회에 미래의 행복과 만족을 추구하던 이성생활에서 감히 지성적인 정서를 창출하고자 했던 과거사를 회고한다.

구매가격 : 3,500 원

가족이 희망이다

도서정보 : 민윤식 | 2005-06-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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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것이 힘들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이유를 캐다보면 한 가지 가장 중요한 원인을 발견 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그들이 희망을 잃었기 때문이다. 가족은 절망에 뒷골목에서 좌절하고 헤매는 이에게 소생의 샘물을 먹여줄 수 있고, 밝은 아침 햇빛을 주는 존재가 될 수 있다. 가족은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연금술사이다. 우리 이웃의 평범한 아버지와 어머니,형제 자매, 연인과 부부, 그리고 친구들이 서로 돕고 살아가는 땀과 사랑과 우정이 넘치는 이야기가 이 책에 실려 있다.

구매가격 : 4,500 원

마흔여덟에 식칼을 든 남자 2 - 뉴욕편

도서정보 : 오시환 | 2005-06-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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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동안 몸담아오던 직장을 그만두고 마흔여덟 살의 나이에 새로운 인생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던 저자. 한국에 돌아와 현재 아담한 바다요리점을 경영하고 있는 한 남자의 '쿨 핼퍼' 수련기 중 뉴욕에서 보낸 눈물겨운 시간들을 담고 있다. 일자리를 얻기 위해 동분서주하면서, 이국의 동료들과 몸을 부대끼며 티격태격하고 때로는 면전구박을 받아 벌겋게 얼굴이 달아오르면서, 후회와 번민과 사무치는 외로움에 떨면서, 가로막혀도 꺾이지는 않고 휘어져 돌아갈 줄 아는 강물 같은 삶의 방식을 배웠다고 고백한다. 또한 오랜 불자생활을 하면서 수행을 해온 탓에 일상을 깊게 들여다보고, 성찰하고, 삶의 해답을 찾아가는 사색의 글들이 일기라는 생생한 글로 진정성을 더해준다.

구매가격 : 3,800 원

내일을 밝히는 삶의 바른 길

도서정보 : 김한기 | 2005-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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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학문적인 이론을 전개한 전문시적이 아니다. 장차 우리나라를 짊어지고 나갈 젊은이들에게 삶의 길잡이가 될 이야기들을 긴 교직생활을 통한 나의 생각과 저명인사들의 말씀을 참고하여 접목시켜 정리한 것이다. 연설은 길어지면 지루하게 느껴져 효과가 없다. 그래서 이 훈화집은 젊은이들의 취향에 맞추어 5분 분량으로 엮었다.

이 책은 청소년들은 물론 전인교육을 지향하는 교사와 올바른 자녀 교육을 위해 애쓰는 학무모, 나아가 바람직한 조직문화 형성을 바라는 최고경영자(CEO)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4,500 원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도서정보 : 한국희귀 난치성질환연합회 | 2005-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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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단법인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가 로또공익재단의 후원하에 이러한 희귀난치성 질환에 걸려 엄청난 고통을 겪어온 환우들이 직접 체험한 이야기를 모은 수기집이다.

구매가격 : 4,000 원

세월 너머 흐르는 강

도서정보 : 이태옥 | 2005-05-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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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옥의 수필은 우선 친근하고 쉽다. 친근하다는 것은 삶이 구수하고 정이 간다는 의미요 독자에게는 흡인력 있는 친숙함이다. 쉽다는 것은 읽기에 편하고 지겹지 않다는 뜻이다. 수필에서 쉽고 친근하다는 것은 수필의 덕목이며 작가에게는 장점이다. 복잡한 현대인들이 쉽게 접하는 것이 수필이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역할도 하는 것이 수필이라고 할 때 수필의 본질을 잘 꿰뚫은 혜안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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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무지개 뜨는 마을

도서정보 : 이강촌 | 2005-04-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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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뉴질랜드에서 생활하던 아름다운 삶을 그렸다.

구매가격 : 4,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