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행복 대신 불행을 택하기도 한다

도서정보 : 김진명 | 2022-07-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누적판매 1500만부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김진명의 신작 에세이

김진명 작가가 살아오며 생각하고 경험한 것을 담아 엮어낸 책.
작가 필생의 숙제 고구려 집필에 앞서 이 책을 펴낸 이유는 무엇일까?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 이야기를 반드시 전하고자 한다.

성공에만 집착하지 말라.
실패에도 나름의 철학이 있는 것이다.

우리는 때때로 행복이 아닌 불행을 선택하기도 한다.

“짐승이나 벌레는 본능적으로 이기적이지만, 인간은 그 본능을 극복했기 때문에 ‘이기’를 넘어선 ‘이타’의 삶을 살아요. 인간은 또한 인간의 숙제를 풀었을 때 행복해요. 그 숙제란 삶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거예요. 인간은 반드시 행복만을 추구하지 않아요. 불행이 더 나을 때도 있어요, 그것이 의미 있다면요. 행복한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낫다고 생각하니 인간이 위대한 거예요. 그리고 인간이 짐승이나 벌레를 넘어서게 하는 것이 바로 책이에요.”

2021.01.20. 독서신문 인터뷰 중에서

"내면의 힘의 반대는 외면의 힘이다. 공부를 잘한다, 인물이 예쁘다, 지식이 높다, 지위가 높다. 이런 것들이다. 우리 사회는 모두가 그걸 위해서 달려간다. 하지만 이것만 가지고는 인간이 행복할 수 없다. 오히려 외면의 힘을 얻을수록 내면은 깨져간다.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는 때로는 과장되게, 때로는 거짓되게 살게 된다. 보통 이렇게 해서 외면의 힘을 얻는다. 내면의 힘은 그 반대다. 성실함, 진지함, 착함, 효도, 정의. 이런 것들은 개인이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가질 수 있다.”

“내면의 힘을 가지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자각을 해야 한다.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다. 외면의 힘과 내면의 힘의 장단점을 보고 인식하는 과정이다. 그리고 자신이 살아갈 길을 선택을 해야 한다. 나는 부유하지 못하더라도 옳다고 믿는 걸 밀고 나가겠다는 생각이 들면 그런 인생을 살면 되는 것이다. 여기에는 스스로 세상을 읽고 판단하는 인식능력이 필요한데, 이건 오로지 독서에 의해서만 키워진다. 그러니 내면의 힘을 키우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은 독서다.”

2013.07.02. 채널예스 인터뷰 중에서

"책은 단순한 지식·정보의 나열이 아니다. 책 속에는 쓴 사람의 정신이 들어 있다. 이 정신을 배우고 평가하고 자신과 견주어 볼 수 있다. 같은 지식·정보라도 인터넷과 책은 다르다. 인터넷은 그야말로 뿌리 없는 지식이다. 책은 작가의 시각을 담아 배열해 놨다. 독서는 내면의 힘을 키워나가는 일이다. 이는 우리가 중요하다 여기는 돈, 지위, 지식, 외모, 권력과는 다르다. 진지함, 성실함, 숭고함, 정의로움, 선량함, 희생, 효 등을 말한다. 이는 인간에게 굉장히 필요한 것이다.“

2015.09.23. 중앙일보 인터뷰 중에서

구매가격 : 11,200 원

카사노바 호텔

도서정보 : 아니 에르노 | 2022-07-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프랑스 현대문학의 거장 아니 에르노
생존 작가 최초로 편입된 갈리마르 총서에서 엄선한 빛나는 정수

진실의 주변을 맴도는
이미지와 사건, 기억과 상상력의 콜라주

현대 프랑스 문학의 대표작가이자 매년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명되는 아니 에르노의 2020년 출간작 『카사노바 호텔』은 갈리마르 총서에 포함된 『삶을 쓰다』 중에서 작가의 주제의식이 선명하게 드러난 정수를 추린 선집이다. 갈리마르 총서는 프랑스 문학의 대들보 격인 거장들의 작품을 묶어 내놓는 시리즈로, 생존 작가가 편입되는 경우는 드물며 에르노가 최초라는 점에서 그가 프랑스 문학계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짐작할 수 있다.

이 책에 수록된 열두 편의 글은 장르와 성격이 매우 다채롭다. 대표작 『단순한 열정』을 연상시키는 센슈얼한 열정을 다룬 자전적 에세이 「카사노바 호텔」부터 사회학자 피에르 부르디외의 죽음에 깊은 경의를 표하는 「슬픔」, 문학은 현실에 깊숙이 맞닿아 있어 정치적일 수밖에 없다고 강하게 주장하는 「문학과 정치」, 에르노 특유의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단편소설 「축하연」까지, 『카사노바 호텔』 한 권으로 작품세계의 중요한 면면을 살필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작가 개인의 사건과 상상력이 한데 모여 한 세대의 집단기억으로 승화하는 놀라운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걸작이다.

구매가격 : 9,500 원

샌프란시스코에 핀 에델바이스

도서정보 : 김덕환 | 2022-07-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미국생활을 통해 전해지는 삶에 대한 사색

먼 타국에서의 생활은 때로 쓸쓸하기도 하다. 그러나 새로운 자극이 주는 신선함이 있기에 무작정 외롭지는 않다. 본서는 그러한 미국생활의 감회를 다룬 에세이집이다. 저자가 20년간 실리콘밸리에서 살면서 미주 한국일보에 6년간 연재하였던 역사를 가진 수필들은 부담 없이 독자들에게 다가와 현지의 생생한 경험과 그를 통해 느꼈던 깨달음들을 담백하게 전달한다.

작가의 일상과 그에 따른 사색들이 맞물리며 독자들에게 다가오는 단편들의 메시지는 때로 묵직하게 느껴진다. 체육관에서 만난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한반도와 중국, 북한의 관계를 걱정하기도 하고, 아침 산책을 하다 만난 금발여인과 이야기를 나누다 그녀의 역사를 듣고 빈틈없는 모습에 자극을 받는다. 예상치 못했던 멋진 도반을 만나 멋진 날이 되었다고 읊조리는 말투에는 삶에 대한 긍정이 묻어나 있다.

작가의 어린 시절은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미국의 멋진 친구들과의 교류를 이어가며 직업생활에 충실하게 임하는 모습에는 여유로움과 진지함이 공존한다. 때론 치열하게, 때론 관조하듯이 삶을 살아가는 데 따른 심상들이 모여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으며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한 꼭지를 마칠 때마다 생각하게 만드는 적당한 무게를 가진 책의 내용이 매력적이다. 생생한 경험과 그것을 해석하는 (마주하는 인연과 삶에 대해 숙고하는 노력 없이는 나올 수 없는) 작가의 필치 또한 매끄럽다. 미국에서의 인연과 그를 통해 생각하고 배우는 저자의 사고방식이 조화롭게 독자들의 감성을 어루만진다.

촘촘히 얽혀있는 미국생활의 경험과 그것을 마주하는 사고의 어울림이 설득력 있게 마음을 두드리는 본서를 통해 많은 독자들이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고 풍요롭게 각자의 인생을 색칠하는 데 도움을 얻기를 바란다. 본서는 이역만리에서 삶을 살아가며 나름의 태피스트리를 직조하고 있는 작가의 모습을 보여주며 경험과 사색에 대한 특별한 영감을 제공해 줄 것이다.

구매가격 : 13,000 원

빅토리 노트

도서정보 : 이옥선, 김하나 | 2022-07-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김하나 작가 어머니가 딸을 낳은 날부터 다섯 살 생일까지 기록한 육아일기, ‘빅토리 노트’. 딸 인생의 보물 1호인 ‘빅토리 노트’ 원본에 현재 시점의 엄마와 딸 코멘트가 더해져, 46년 세월을 잇는 책으로 재탄생했다. 더불어, 어머니인 이옥선 작가의 단정하고 현대적인 에세이를 통해 1948년생, 70대 여성의 삶과 이 시대를 향한 시선을 엿볼 수 있다.

46년 전 시작된 일기는 김하나 작가의 든든한 바위섬으로 자리 잡았고, “모든 시절의 제일 앞 장에 놓여 내 삶의 마지막 장까지 소중한 빛을 비추어줄”(본문 255쪽에서) 결실이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되었다. 한 아이의 사적인 기록이 어느새 씨앗을 퍼뜨려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까지 환하게 밝히고 있는 것이다.

구매가격 : 13,300 원

선생님, 오늘도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

도서정보 : 고성한(괜찮아샘) | 2022-07-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브런치 누적 16만 뷰, 월간 <좋은교사> 정기 연재작!
김영식 좋은교사운동 공동대표, 김태현 <교사의 시선> 저자 추천!
어린 시절부터 초등교사가 되고 싶었지만, 돌고 돌아 스물아홉에야 그 꿈을 이룬 괜찮아샘. 그런데 초등교사로 첫 발령을 받고 채 1년이 안 되어 큰 병을 얻고 만다. 다행히 2년 뒤 건강을 회복하고 학교에 복귀. 좌충우돌, 고군분투한다. 학교 업무, 수업 준비, 학생 지도는 물론이고 학생, 학부모, 교사 사이, 무엇 하나 쉬운 게 없다.
이 책 《선생님, 오늘도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는 힘든 일이 있어도 마음이 상해도 항상 괜찮은 척 쓰린 속을 삭이던 ‘괜찮아샘’이 교사로서 자존감을 회복해 가는 과정의 기록이자,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모든 선생님들에게 보내는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

세 치 혀에 박힌 화살 : 박홍 수필집

도서정보 : 박 홍 | 2022-07-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10년 《에세이스트》로 등단한 박홍 수필가가 그간 심혈을 기울여 보듬고 다듬은 글을 묶은 첫 수필집 『세 치 혀에 박힌 화살』을 펴냈다. 퇴직공무원으로 은퇴한 후 단전호흡과 명상수련, 초·중학교에서 나라 사랑 교육, 독도 바로 알기 교육, 성폭력 예방 교육, 폭력 예방 교육, 어르신 이해 교육과 연극공연 등으로 ‘떳떳한’ 노년을 보내는 가운데 어린 자식을 기르듯 충실한 농부의 마음으로 ‘정성껏’ 가꾼 글 밭에서 얻은 바르고 고운 결실의 수필 글을 담았다.

구매가격 : 9,000 원

한 줄기 빛으로 : 한국현대수필100년 사파이어문고3 (전용희 수필집)

도서정보 : 전용희 | 2022-07-2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파이어 문고 세 번째 수필집으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여 연구와 교수직으로 탐구, 강의하다가 퇴직 후 수필에 입문하여 2020년 등단한 옥산玉山 전용희 수필가의 첫 번째 수필집이다.
수필이라는 삶의 기록을 통해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슬픔, 행복, 기쁨, 반성, 회한 등의 감정을 되새겨 독자와 공유하고, 나아가 누군가에게 한 줄기 빛 같은 위로의 글을 쓰고 싶었다는 작가의 소박한 희망이 수필이라는 장르의 참다운 모습으로 구현된. 『한 줄기 빛으로』. 군말 없이 간결 단정한 문장, 그런데도 재미가 담뿍 느껴지는 글맛 있는 작품마다 디지털적 사고(지성)와 아날로그적 사고(감성)가 적절히 조화로운, 작가의 중용적이고 균형 잡힌 인생관이 투영되어 있다.

구매가격 : 14,000 원

파도를 넘어서 케이크

도서정보 : 이재연 | 2022-07-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황선우, 박선아 작가 강력 추천!
자신의 우주가 담긴 케이크를 만드는 직장인 홈베이커의 개인적이고 복잡한 이야기

어린 시절 미국식 디저트를 즐겨 먹으며 자란 작가는 한국에서 쉽게 구하거나 맛볼 수 없는 기억 속의 그것들을 찾다, 결국 본인의 입에 맞는 디저트를 먹기 위해 홈베이킹을 시작했다. 처음부터 쉬웠던 것은 아니다. 낯선 재료와 다른 언어의 레시피, 그리고 해외 배송으로 구해야만 하는 베이킹 도구들까지. 그 과정에서 겪은 수많은 실패에 분노를 느끼기도, 좌절을 맛보기도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베이킹을 명상처럼 계속 해 나가며 마음을 다스린다. 여러 가지로 복잡한 감정의 파도를 넘나들며 만들어진 케이크에는 순간의 감정이나 생각이 고스란히 담겨 있으며, 독특하고 개성 있는 결과물은 보는 이들에게까지 쾌감을 선사한다. 퇴근 후나 주말 내내 누구의 도움 없이 작은 오븐으로 애써 만든 것을 회사 동료를 불러 모아 나눠 먹고 얼굴은 몰라도 이런 것들을 좋아할 타인을 모아 정성스레 전달하기도 한다. 단순히 케이크를 만드는 취미 생활 이상의 것들을 홈베이킹의 루틴으로 여기며, 작가는 이런 과정을 통해 주체적으로 성장하려는 마음가짐과 태도를 실천하려고 한다.
《파도를 넘어서 케이크》는 혼자 베이킹 하며 드는 다양한 감정들을 글로, 결과물은 사진으로 브런치 〈상온의 일기〉에 약 2년간 연재한 것을 단행본으로 엮은 책이다. 수수가루로 만든 바나나 브레드, 메밀 초콜릿 칩 쿠키, 체리 피스타치오 케이크, 생 페퍼민트 향이 나는 초콜릿 케이크 등 디자인 전공자답게 영감을 자극하는 창의적인 케이크 디자인과 맛을 본인만의 방식으로 표현했다. 책 중간중간에 마치 푸드 화보를 연상시키는 화려하고 퀄리티 높은 결과물의 사진을 담아 작가만의 특별한 케이크를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구매가격 : 11,000 원

우리는 닮아가거나 사랑하겠지

도서정보 : 김동영 | 2022-07-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행산문집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와 산문집 『무엇이 되지 않더라도』 등을 통해 고유한 감성을 감각적인 문장으로 표현해온 김동영 작가가 신작 산문집을 펴낸다. 이번 산문집 『우리는 닮아가거나 사랑하겠지』에는 작가가 살면서 만난 여성들에 관한 이야기와 그로 인해 자신이 느끼고 배운 것들이 담겨 있다. “살아오면서 남자보다는 여자들에게 더 좋은 영향을 받”아왔다는 작가는 그 영향 속에 실제로 자신이 느껴보지 못한 감정들이나 특별한 지식 그리고 사유와 행동들의 포함되어 있었다는 것을 점차 알게 된다. 성장하는 과정에서 그들에게 배운 요소들이 현재의 자신을 이루고 있다는 것도. 그러니까 이 책은, 자신을 성장시켜준 여성들에게 바치는 따뜻한 헌사인 셈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언젠간 잘리고, 회사는 망하고, 우리는 죽는다!

도서정보 : 이동수 | 2022-07-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를 싫어하는 사람요? 저도 싫어하면 됩니다!”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제 인생이니까요!”

주옥같은 명언으로 MBC <아무튼 출근> 프로그램에서 화제가 된 인물!
신인류 직장인 이동수 대리의 직장 생활 해방 일지!

청바지 차림에 손에는 반지를 낀 채, 단발머리를 하고 출근하는 아저씨. “작가님, 저 방송에 잘 나오려고 어제 머리 볶았어요”라며 씨익 웃는 얼굴을 보고 솔직히 ‘방송 괜찮을까?’라고 생각했다. 용모 단정, 복장 준수하지 않은 겉모습에 의심이 가득했는데 웬걸, 회의를 주도하고 본인이 계획한 프로젝트를 성사시키는 능력자였다. ‘오… 좀 반전인데?’ 싶었다. _정유나 MBC <아무튼 출근> 작가 추천사 중에서


밥벌이에 대한 당연한 생각들이 바뀌고 있다. 여전히 남의 돈 벌기 힘든 시대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수 없는 직장 생활. 이왕이면 일도, 내 인생도 돈벌이 현장에서 슬기롭게 가꿔나가는 건 어떨까? 이를 실천하고 있는 사람이 카드회사 10여 년 차 이동수 대리다. 올해 불혹을 맞이한 이동수 씨의 직급은 대리다. 그의 동기들, 후배들은 과차장을 달았지만 그는 여전히 대리다. 이유는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중요한 승진 타이밍에 육아휴직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과장으로 승진하면 좋겠지만 그보다는 내 아이와 함께 애착 관계를 형성하며 지내는 시간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1년 전 MBC에서 ‘직장인 브이로그’ 형식으로 요즘 시대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함께 그들의 직장 생활을 엿보는 ‘남의 일터 엿보기’라는 취지의 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이 방영됐었다. 그곳에서 단연 두각을 보였던 카드회사 직원 이동수 대리. 보수적인 금융회사에서 다소 긴 머리를 찰랑거리면서 폴짝폴짝 분주하게 일터에서 뛰어다니는 모습이 의아함과 유머를 자아내면서 화제가 됐다. 뿐만 아니라 일보다 가정이 더 소중하다고 회사에서 외치는 그의 당당함에 더욱 박수와 공감이 됐다. 누구나 안다. 일과 가정 두 마리 토끼를 잡기는 힘들다고. 그러나 이동수 대리는 생각을 비틀어 자기만의 방식으로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당신의 직장 생활은 안녕한가? 이왕 벌어야 할 밥벌이 현장이라면 마인드 세팅을 다시 해보는 건 어떨까? 그 길을 유쾌하게 걸어가고 있는 이동수 대리의 회사 생활 모토가 《언젠간 잘리고, 회사는 망하고, 우리는 죽는다!》 책에 잘 녹아 있다.

구매가격 : 11,06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