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은 꿈이 이루어지기까지
도서정보 : 조득원 | 2021-03-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슴 속에 품어 왔던 꿈들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적어보았습니다. 비록 작은 꿈이기는 하지만 저에게는 너무나 벅차고 흥분된 순간들이었습니다. 캐나다와 미국에서 각 1개월간 연수를 받으며 여행을 했었던 일들 그리고 단독주택에서 살기 등 어떻게 그 꿈이 이루어졌는지를 옛날을 추억하며 신나게 글을 써 나갔습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의 마음에 간직한 크고 작은 꿈들이 하나하나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적어보았습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싫존주의자 선언
도서정보 : 사과집 | 2021-03-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요조 작가, 이다혜 기자, 임현주 아나운서 추천!
“『싫존주의자 선언』은 지금 세대가 말하는 분명한 목소리다.
나를 잃지 않기 위해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는 태도이자,
예민한 감각으로 부조리를 대물림하지 않겠다는 다짐이다.”
“싫은 건 ‘싫다’고, 아닌 건 ‘아니다’라고 말할 때
세상이 좀 더 나아진다고 믿는다!”
좀 더 예민한 감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MZ세대의 목소리
에세이스트와 저널리스트의 경계에서 글을 쓰고 연재해온 사과집 작가의 두 번째 책 『싫존주의자 선언』이 출간됐다. 90년대생인 작가가 경험하고 목격한 한국 사회 비평 에세이인 이번 책에서 그는 “싫은 건 싫다고,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는 ‘싫존주의자’로 살아가겠다”고 선언하며, “우리 사회에는 더 많은 싫존주의자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서로를 동등하게 존중하는 사회로 바뀌기 위해 우리 좀 더 예민해지자고, 부조리한 것에 분노하고 불편한 것들에 대해 함께 목소리를 내자고 제안한다. 이 책에서 작가는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점-학력과 부, 지위와 연령에 의한 서열화와 공고한 특권 의식, 부족한 인권 감수성과 젠더 감수성, 갑질과 차별, 배제가 아무렇지 않게 벌어지는 일상 등-을 직장과 사회에서 자신이 경험하고 목격한 것들을 통해 지적하고, 더 나은 세상이 되기 위해 달라져야 할 방향에 관해 이야기한다. 때로는 자신도 모르게 악습을 그대로 대물림하고 있는 건 아닌지 성찰하기도 하고, 용기 없어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넘어갔던 자신을 반성하기도 하면서, 불합리하고 부조리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에 대해 계속 알아가겠다고 다짐한다.
이 책은 기성세대들에게 좀 더 예민한 감각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MZ세대의 관점을 이해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작가처럼 사회가 강요하는 기준과 원칙에 불편감을 느끼면서도 홀로 삭히고 있던 사람들에겐 의문을 제기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용기를 준다. 더 나은 세상은 그냥 오지 않는다. 예민한 감각을 가지고 불편한 것들에 대해 더 많이 이야기해야 한다. 우리에겐 더 많은 싫존주의자들이 필요하다.
구매가격 : 9,800 원
에세이 만드는 법
도서정보 : 이연실 | 2021-03-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김훈의 『라면을 끓이며』, 요조·임경선의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이슬아의 『부지런한 사랑』 등 눈에 띄고 잘 팔리는 에세이를 꾸준히 만들어 온 이연실 편집자가 그간 자신이 맡은 원고를 치밀하게 뜯어보고 편집하며 배운 것들을 정리해서 책으로 엮어 냈다. 독자를 상상하는 시기부터 제목을 짓고 표지를 만들고 독자의 마음에 가닿는 순간까지, 한 순간도 허투루 흐르지 않은 그의 시간이 고스란히 이 책 『에세이 만드는 법』 속에 담겼다. 주목받는 에세이를 만들고 싶은 편집자는 물론 글로써 대중에게 다가가고 싶어 하는 작가에게도 도움이 될 내용이 가득하다. 나아가 ‘좋은’ 에세이를 찾고 읽는 독자에게도 따뜻한 감동을 주며, 당신이 좋아하는 에세이가 왜 그토록 매력적인지까지 알려 줄 것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우울한 날 안아줘
도서정보 : 제이뀨 | 2021-03-1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작가의 실제 우울증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진 그림책입니다. 현재 우울증 및 우울감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공감을 주고, 주변에 우울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분들에게는 우울증에 대한 이해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책입니다.
구매가격 : 1,300 원
내 영혼의 감사
도서정보 : 김민숙 | 2021-03-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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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리는 시”
지금까지 제 삶을 가장 좋은 길, 선한 길, 진리의 길, 믿음의 길로 인도하신 참 좋으신 하나님께 다시 감사와 영광 올려 드립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밤은 짙어지고, 낮은 뜨지 않는다
도서정보 : 공허생 | 2021-03-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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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하늘에 떠 있는데
나의 마음에 뜨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희망은 밝은 빛을 뿜으며
내게로 다가올 것만 같았으며
날은 점점 짙어져 가 어두워지니
뜨고 있는 두 눈뿐이었다.
구매가격 : 7,800 원
걷는 생각들
도서정보 : 오원 | 2021-03-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꽃, 여성, 일상, 시간, 마음…
걸으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다
“페이지 페이지마다 꽃향기가 느껴지는 예쁜 책이다.” _이수정 교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나를 더 사랑하게 된다.” _오은 시인
주소 서울 중구 충무로2 매일경제 별관 2층 전화 02-2000-2612 팩스 02-2000-2609
책임편집 조문채(cmc4910@naver.com) 대표 이메일 publish@mk.co.kr 홈페이지 www.mkbook.co.kr
마흔의 중반 즈음, 평범한 직장인이자 예술가이며 글을 쓰는 저자는 삶을 돌아보고 싶을 때 찾아간다는 ‘산티아고 순례길’처럼 매일 걸어보기로 했다. 출근 전 1시간을 과감하게 할애해 아침 산책에 나섰다. 그러자 늘 걷던 도시와 자연의 풍경이 바뀌고,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며, 몸에 생기가 돌고, 삶의 흐름이 달라졌다. 1년 동안 지나온 거리는 814킬로미터. 일상에서 산티아고 순례길을 완주했다. 그렇게 길 위에 겹겹이 쌓인 마음들을 주어다가 마흔여덟 편의 에세이로 묶었다.
“무엇보다 어제의 나를 통해 오늘의 내가 조금 더 나아지는 느낌이, 누군가와 비교해서가 아닌 스스로의 마음에 드는 그 기분이 좋다. 내가 조금 더 맘에 드는 나 자신이 좋다. 그런 아침이 좋다. 그래서 나는 내일 아침도 걷기로 했다.”
구매가격 : 9,100 원
하루 한 뼘 위로가 필요한 순간
도서정보 : 김이율 | 2021-03-1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소중한 것은 모두 한 뼘 안에 있어.”
내가 사랑한 모든 순간이 내게 위로가 되는 마법
유난히 힘든 날, 아무도 나를 위로하지 않는 날, 나라는 존재가 작은 우주 먼지처럼 느껴지는 날이 있다. 하지만 곰곰 생각해보면 나는 빛나는 추억들을 마음에 간직한 사람이다. 때로는 평생을 함께 할 것 같은 사람과 이별하고, 지금 걷는 이 길이 맞을까 고민하고, 뜻밖의 사람과 인연이 닿고, 나를 위한 여행을 떠나고, 노랫말 하나에 웃음 짓던 그 모든 시간이 지금의 나를 있게 했다. 세상에 혼자인 듯 마음이 힘든 나를 위해서는 내내 놓지 못하고 있던 추운 겨울밤 같은 날들은 놓아주고, 따스한 봄날 같은 소중한 날들로 다시금 나를 물들이는 시간이 필요하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냈던 나라는 존재와 내 소중한 것들을 통해 위로받고, 그것으로 다시 오늘을 잘 살아낼 에너지를 채우는 것이다. 내게 위로가 필요한 순간, 『하루 한 뼘 위로가 필요한 순간』을 통해 오늘 더 나를 사랑하고, 오늘 더 나를 돌보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10,100 원
건달의 삶이란
도서정보 : 투헤븐 | 2021-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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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건달의 부끄러운 삶을 글로 써봅니다. 영화에서나 보는 그런 건달의 모습은 영화일뿐 실제의 모습과는 다름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전문적인 작가가 아니오니 글 솜씨가 다소 부족 한 점 양해를 구합니다.
구매가격 : 1,500 원
모모의 편지
도서정보 : 오광진 | 2021-03-0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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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누군가에겐 꽃이고 나무인 당신에게 보냅니다’
《요즘 괜찮니? “괜찮아”》의 오광진 작가가 보내는 한 통의 편지
오광진 작가의 전작 《요즘 괜찮니? “괜찮아”》가 위로의 글이었다면, 이번 책 《모모의 편지》는 그가 보내는 안부의 글이다.
어릴 적 함께 멱을 감고 도시락을 나눠먹으며 함께 시간을 보낸 친구들을 추억하며, 각자 어른이 되어 사회생활을 하면서 힘든 요즘을 살아내는 그들에게 보내는 안부의 편지다. 그리고 각 친구들을 꽃과 나무에 비유함으로써 저마다 가진 고유성과 개성을 존중해주는 의미를 부여한다.
이 책은 비단 작가의 친구들뿐만 아니라 동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편지이며 이 글을 읽는 독자 모두가 책에 지칭된 꽃과 나무들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1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