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 그대는 꽃이 되어라
도서정보 : 김성덕 | 2021-03-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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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이유 없이 좋아 그래 시를 쓰고 싶어 죽겠으며 시집도 한번 내보고 시인이 되는 것이 꿈인 시로 밥벌이를 하지 않아도 되고 시로 상처 주지 않을 꿈꾸는 이들에게 이 책의 맺는말 을 먼저 씁니다. 저자도 그만그만한 나이에 무슨 시가 그리도 좋아 시를 배우고 시를 쓰고 시인이 되고 시집을 내며 10여 년을 ‘詩詩’하며 살다가 그리고 10년 ‘詩 讀者’로 지내다가 오늘 詩 대신 반성문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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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반시 2021. 봄
도서정보 : 시와반시편집부 | 2021-03-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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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시전문 문예지 「시와반시」 봄호.
구매가격 : 6,000 원
그림과 시
도서정보 : 장소현 | 2021-02-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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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서 시를 읽다
글과 그림, 그림과 시는 하나로 통한다
이 책은 좀 엉뚱한 책이다. 시인이, 그림 안에 시가 있고, 시 속에 그림이 있다는 옛 어른들의 가르침에 깊이 공감해서 시작한 작품들이다. 훌륭한 평론가들이 그림을 평하여 쓴 글들이 그림보다도 훨씬 더 어렵고 고차원으로 설명하고 있어서, 어지러운 현상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울 때마다 시가 떠올랐다. 바람직한 평론이란 그리는 사람과 감상하는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징검다리 같은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소박하고 정겹고 믿음직한 징검다리, 자동차를 타고 거들먹거리며 건널 수는 없는 징검다리 말이다.
아무튼, 작가는 시로 쓴 평론이라는 걸 쓰기 시작했다. 그림에 대해서 무언가 말하고 싶은데, 틀에 박힌 평론은 쓰고 싶지 않았다. 마침 미술 공부와 시를 쓰는 사람으로 자연스럽게 두 가지를 엮어서 글을 썼다. 그림으로 다 나타낼 수 없는 화의(畵意)의 부족 부분을 보완하고, 작가의 창작 동기와 기분 등을 돋보이게 설명하였으며, 작품에 대한 감상과 평가를 문학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렇게 쓴 시들을 모은 것이 이 책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착한 밥상
도서정보 : 김맹선 | 2021-0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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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세상사와 인생에 대해
고민한 생각들이 착한 밥상에 담겨 시가 됐다.
시를 쓴다는 것은 이미 있는 생각과 단어를 가지고 세상에 없던 문장과 표현을 새로 지어낸다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시 짓기는 요리하기와 비슷하다. 갖가지 재료를 찌고 굽고 볶고 튀기고 무쳐서 매번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내는 것은 시를 쓰는 과정과 닮은 점이 많다. 요리를 하는 사람이 쓴 시는 어떤 느낌을 줄까? 김맹선 시인의 시들은 요리를 직간접적으로 글감으로 택하여,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언어의 한상 차림을 보여준다. 시집에는 유년 시절을 보낸 바닷가와 자연의 풍광, 어머니 아버지를 비롯한 가족에 대한 애틋함, 살면서 세상사와 인생에 대해 고민한 생각들이 담겼다. 관념적인 세계를 그려내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일상의 느낌을 다룬 시편들이기에 더욱 깊게 공감할 수 있다.
▶ 『착한 밥상』 북트레일러
https://youtu.be/owLfe8Uqe9E
구매가격 : 9,000 원
원서동 자기만의 방
도서정보 : 한 량 | 2021-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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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도시의 ‘집’으로 가기 위해 떠나는 여행도 있다. 주목받는 독립출판 작가 ‘한량’은 집과 집을 건너다니는 여행이 좋아서 마침내 여행자의 집을 꾸리며 살아가고 있는 여행자다. ‘에어비앤비 슈퍼호스트’가 기록한 1년이라는 시간을 담아낸 이 책은 독립출판물로 간행되어 작은 책방에서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취향과 감에 이끌려 낯선 도시의 집을 찾는 사람들, 그들이 같은 공간과 시간을 나누는 마음을 기록한 저자의 글과 사진은 더없이 성실하다. 기존 독립출판물에 미처 싣지 못한 에피소드와 또 다른 삶을 꿈꾸게 한 ‘집의 기억들’을 엮은 이야기를 더해 새로이 선보인다. 누군가의 집으로 색다른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훗날 여행자의 집을 꾸리는 삶을 꿈꾸는 이라면, 『원서동, 자기만의 방』의 문을 두드려보아도 좋을 것이다.
구매가격 : 9,100 원
빛으로 시를 쓰다 가을포토 1편
도서정보 : 양선아 | 2021-02-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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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프랑스 화가 빈센트 반고흐는 그의 동생 테오에게 보내는 ‘영혼의 편지’중에서 ‘산책을 자주하고 자연을 사랑했으면 좋겠다. 그것이 예술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길이다. 화가는 자연을 이해하고 사랑하여, 평범한 사람들이 자연을 더 잘 볼 수 있도록 가르쳐 주는 사람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사진가 역시 자연을 이해하고 사랑하며, 평범한 사람들이 자연을 더 잘 보고 느껴 마음의 평온을 가져오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나 역시 평범한 사람들이 자연을 더 잘 볼 수 있도록 보여 주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것들은 빛과 소리입니다. 빛이 있음으로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소리가 있음으로 아름다움의 울림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진은 빛을 간직한 그릇입니다. 나는 이 ‘빛으로 시를 쓰다’라는 책에 빛으로 아름다움을 담아 여러분에게 선물하고자 합니다. 빛으로 담은 아름다움에 사진을 찍었던 장소의 유래, 사진이 말하는 꽃말, 꽃말이 주는 전설, 이야기 등도 함께 넣어 여러분이 더 깊이 더 오래 사진을 느끼도록 했습니다.
자연의 섭리에서는 어느 때부터 어느 때까지를 가을이라고 하는지 모르지만 9월부터 11월까지를 가을이라고 생각하고 이 기간에 찍어 놓은 사진을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가을의 초입 9월의 사진을 빛으로 시를 쓰다 가을포토 1편, 10월의 사진을 2편, 11월의 사진을 3편, 가을 전체 사진을 가을편으로 엮어 보았습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걷다보면 마음 즐거워지는 삼청동
도서정보 : 이강만 | 2021-02-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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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보면 마음 즐거워지는 삼청동길 - 2년동안 삼청동 길을 발길 닫는대로 걸으며 찍은 사진과
글을 함께 실은 에세이집입니다. 일상을 살아가는 데 여유를 갖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산책길에서
깨닫습니다. 마음이 지친 분이 계시다면 이곳에 다녀가길 바라요.
마음을 위로하는 명상 후에는 삼청동 길을 아무 계획 없이 '휘이휘이' 걷길 바라요.
기대치 않은 곳에서 에너지를 얻어 갈 거예요. <걷다보면 마음즐거워지는 삼청동길>은
독자분들께 신선한 에너지를 선물해준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때론, 잠보다 아침이 먼저 온다
도서정보 : 유호철 | 2021-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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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도
유혹해야 넘어온다’
‘위기는 언제나
깜박이 켜고 들어온다’
‘살 만할 때
긍정을 많이 저축해 놓자
긍정은
대출이 어렵다’
‘善을 넘지 말 것’
구매가격 : 6,000 원
응~ 글쿠나 (1)
도서정보 : 손토벤 | 2021-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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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민들레 홀씨, 창의한류, 보편주의, 세계문화강국
구매가격 : 9,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