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절대 포기하지마

도서정보 : 러셀 콘웰 | 2020-05-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매우 강한 의지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격려하며 용기를 북돋운다. 직관적으로 조언하는 부분도 많아서 의지력을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다.” -아마존, 독자-

“요즘에는 성공의 비결을 알려주는 정보들을 많이 접한다. 하지만 이 책의 첫 줄에서는 “성공에는 비결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짧은 시간에 빨리 읽을 정도로 너무 재미있고 감동적이어서 재독의 가치가 있는 책이다” - 아마존, 독자 -

“자신을 좀 더 발전시킬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어 아주 유익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의지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마음을 굳게 다잡고 싶은 독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 아마존, 독자 -

구매가격 : 3,000 원

그래도 절대 포기하지마

도서정보 : 러셀 콘웰 | 2020-05-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매우 강한 의지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격려하며 용기를 북돋운다. 직관적으로 조언하는 부분도 많아서 의지력을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다.” -아마존, 독자-

“요즘에는 성공의 비결을 알려주는 정보들을 많이 접한다. 하지만 이 책의 첫 줄에서는 “성공에는 비결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짧은 시간에 빨리 읽을 정도로 너무 재미있고 감동적이어서 재독의 가치가 있는 책이다” - 아마존, 독자 -

“자신을 좀 더 발전시킬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어 아주 유익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의지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마음을 굳게 다잡고 싶은 독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 아마존, 독자 -

구매가격 : 3,000 원

내 이름 기억하소서 : 권오억 시집

도서정보 : 권오억 | 2020-04-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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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아니면 어떠리. 가슴을 열고 마음의 노래를 부르고 생각을 남기면 그만이지, 눈으로 읽고 마음으로 새겨 주었으면 하는 바람...”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삶을 맑은 시심으로 노래하고 있는 시집 『내 이름 기억하소서』은 장로 시인인 권오억의 신앙시집이자 삶의 고백시집이다. 1995년 초판 발간한 시집의 증보판이다.
1부·그리움, 2부·깃발은 앞장서는 이의 것, 3부·백년 노송, 4부·내 이름 기억하소서, 5부·삶의 여정, 총 5부로 이루어진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자신의 지난 삶과 그리움, 감사와 희망으로 깨달은 은혜로운 신앙심에 대해 다양한 시의 형식으로 고백하고 있다.
「어머님 편지 받고/ 정 그리워 울던 밤에//병 깊어 누우셔서/당신 생각 미룬 후에/.../사랑 담아 보낸 편지/아들 가슴 울린다」 (시- 어머님 편지)
「...강아지는 대구말로 강생이입니다//...병아리는 대구말로 삐개이입니다//...고양이는 대구말로 꼬내기입니다 야웅」 (동시- 강아지가 앞뜰에서)
「.../내가 주를 믿사오니/주여/ 내 이름을 기억하소서/주만 의지하오니 나를 잡아 주옵시고/ 주의 얼굴 뵈올 적에/나를 기억하옵소서」 (복음성가 합창곡- 내 이름 기억하소서)
평범한 자연인이자 성실한 생활인, 또 독실한 진리에의 구도자로 언제나 선한 삶을 지향해온 시인이 보여주는 우리네 삶에 내려진 사랑과 은총, 신앙에의 깊은 경외감으로 가슴 깊이 축복 받는 듯한 시집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유라시아 라이더

도서정보 : 최지훈 | 2020-04-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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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 청소년을 위한 국내 최초 ‘모터사이클 유라시아 여행 에세이’!

구매가격 : 10,000 원

당신의 길

도서정보 : 이승원 지음 / 임지애 그림 | 2020-04-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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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 걸으세요』
우리가 흔하게 듣고 말하는 이 응원문구로부터
파생된 질문에서 이야기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인생길에는 꽃길만이 기다리고 있는 걸까요?'
필자는 물론 당신의 인생길이
꽃길이고 복되고 복됐으면 바라는 사람 중에 한명입니다.
.
.
.
여기까지 걸어온 당신에게
과연 어떤 길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그 길이 꽃길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낙타와 바나나

도서정보 : 물에불린바나나 | 2020-04-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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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간결하고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삼행시입니다.
삼행시는 아주 편하게 가볍게
누구나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이미 벌써 삶 속의 시인입니다.
일상 속에서 마주한 자연, 사물과
함께 관계 맺고 지나치는 사람들

그 속에서 내, 외면의 찰나의 모습을
따뜻하고 바라보고 싶었습니다.
부족하지만 함께 공감하고
모자라지만 서로 소통하길 바랍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목숨의 원(願) 10

도서정보 : 김철수 | 2020-04-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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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집 이후 대략 2년만이다. 시작 중(2015.09-2017.05) 국가 사회적으로 커다란 급변의 아픈 시기를 맞기도 하였다. 시국 반영 시들도 상당수 된다. 나름 분명한 시인 정신의 자각과 표명이다. 어둠 속을 한 편 한 편의 시로 함께 한 것이다.

이번 제10시집은 작품 형태상 본문 40자 이내로 축약해보았다. 예외적 형태의 작품들도 있지만 대체적인 모습이다. 이제 오랜 세월 지나와 시 천(千) 자리에 다다랐음을 확인한다.

『목숨의 원(願)-무시(無詩)』로 마감하고, 새롭게『한 세상 건너기』를 시작하였다. 가족과 이웃과 산 자와 죽은 이 모든 영혼을 위한 위령의 달 11월 앞에 한 권 시집을 고이 놓는다.

구매가격 : 5,000 원

사람은 왜 만질 수 없는 날씨를 살게 되나요 (문학동네시인선 132)

도서정보 : 최현우 | 2020-04-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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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담았어 당신에게 주려고”
정직한 슬픔과 깨끗한 애정을 담은 비망록
순정하게 아름다운, 최현우 첫 시집

문학동네시인선 132번째 시집으로 최현우 시인의 『사람은 왜 만질 수 없는 날씨를 살게 되나요』를 펴낸다. 201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시인의 데뷔 6년 만의 첫 시집이다. 그의 첫 시집 『사람은 왜 만질 수 없는 날씨를 살게 되나요』는 2010년대를 이십대로 살아온 한 시인의 진솔한 마음의 보고서이자, 청춘을 가로지른 어제의 세계를 담은 시대의 비망록이기도 하다. 만질 수는 없지만 가까스로 붙잡을 수 있었던 나와 나날을 기록한 63편의 시편. 피의 진함보다 물의 빛남을, 몸피보다 뼈를 남기려는 시인 최현우. 이 예외적으로 순정하게 아름다운 시인의 첫 시집은, 슬픔은 절제하되 그 무게를 견디고자 하는 책임은 무한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고, 어느 순간 우리는 이 젊은 시인을 ‘초과-신뢰’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코로나 조심하세요

도서정보 : 신유 | 2020-04-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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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보이지 않는 암묵적 인식은 무엇인가의 가치를 창출하기보다는 파괴하는 성향이 지배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인식이 무섭다는 것을 실감한다. 어쩌면 정말로 무서운 것은 ‘바이러스’가 아니라 사람들의 ‘인식’일 수도 있다. 아직도 몇몇의 사람들이 확진자들을 비난하며 그들을 걸어 다니는 병균 취급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사람’이 병든 것이 아니라 그들의 마음에 씻을 수 없는 대못을 박는 ‘사회’가 병든 것은 아닐까.

<시노포비아>
최근 뉴스에서 중국인 여성이 단지 중국인이라는 이유로 몰매를 맞는 영상을 보게 되었다. 중국이라는 나라에 살고 있다는 것이 죄라도 되는 양 그들을 혐오하고 비하하고 비난하는 현실이 참으로 낯설게 느껴진다. 중국이라는 나라에 살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죄라고 여기는 사람들. 나라 자체가 일당체제이기에 언론의 자유를 잃은 중국의 국민들. 정부의 안일했던 조치로 막을 수 있었던 바이러스의 확산. 옳은 소리 했다가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진 중국의 깨어 있던 참된 사람들. 어쩌면 우리가 정말 비난해야 하는 대상은 ‘중국인’이 아니라, ‘중국 자체’가 아니라 바로 중국의 ‘정부’인 것은 아닐까. 사실 전 세계를 통틀어 봤을 때 가장 억울한 피해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파된 주변 국가들이 아니라 중국이라는 나라에 살고 있는 국민들이 아닐까.

<신천지>
신천지 측과 신도들이 알아야 하는 것은 종교의 자유도 좋지만 종교가 밥을 먹여 주지는 않는다는 사실이다. 순진하게 종교가 밥을 떠 먹여 주기를 기다리면 결국 굶어 죽는다. 병을 치료하는 것은 예수나 이만희 총회장이 아니다. 병을 낫게 해 주는 사람은 의료진이고 그런 의료진의 권고를 잘 따라야 바이러스의 확산도 막을 수 있다. 지금은 종교를 믿을 때가 아니라 의료진의 말을 들어야 할 때가 아닐까. 그리고 신천지 측도 진정으로 지금의 사태를 해결하고 싶다면 비난을 멈춰 달라 호소만 할 것이 아니라 신천지 내에서 바이러스 감염의 은폐자들을 솎아내고 강경하게 처벌하는 등의 확실한 행동을 보여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구매가격 : 7,200 원

폐선, 그 길 위에 서다

도서정보 : 나중식 | 2020-04-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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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을 나는 하루도 쉬지 않고 내 영혼을 깨우며 살았다. 꽃반에 실타래 걸어 놓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절박한 구원의 절규, 그 비나리는 나의 기도가 되고 詩가 되었다. 매일 매일 한 땀 한 땀 써 내려간 나의 비나리, 그 부르짖음이 하나둘 모여서 오늘의 시집이 되었다. 앞이 보이지 않았던 그 무렵 그때는 몰랐다. 그 詩가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천국인지 지옥인지, 또 아픈 나에게 무슨 힘이 되는지…… 봇물 터지듯 쏟아지는 나의 독백, 그 떨림의 넋두리가 복음인지 저주인지 나는 몰랐다. 그저 일상의 감정을 일기장에 써 내려가는 일과라 생각했다. 매일 매일 무료한 시간을 보내는……
그러나 지금은 안다. 내가 어둠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았던 것은 남몰래 詩를 썼기 때문이라는 것을…… 내가 상처받은 내 영혼을 깨워 詩를 쓰는 동안 나도 모르게 집 나간 나의 건강이 돌아왔다는 것을…… 원나라 식경의 양생법에도 없는 그 치유의 힘, 그 양생의 힘, 지금 와 생각해 보니, 詩는 나에게 내린 하나님의 숨결(ruach), 성령이었다.
- 「병상일지 (5)」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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