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스케치
도서정보 : 김천택 | 2023-09-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김천택 시인이 두 번째 시집을 발간한다. 첫 번째 시집이 봄이었다면 이번 시집은 가을이다. 시에 담긴 가을은 그리움이고 모두가 사랑이다.
구매가격 : 10,200 원
7시의 남자
도서정보 : 김조안 | 2023-09-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유쾌하고 솔직한 그녀에게 박수를 보낸다. 그녀가 있는 곳엔 왁자지껄하고 활기차고 재밌다. 그런 친구가 때론 찡하고 때론 웃게 만든 얘기들을 진솔하게 그녀답게 풀어놨다. 자신이 괴팍하다는 것을 아는 남자를 사랑하는 그 여자. 그 여자의 아웅다웅 사랑은 계속될 것이다. - 이광자
사람들은 인생의 보따리를 저마다 짊어지고 살아간다. 그 보따리 안에는 금은보화만 들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그 안에는 희로애락이 얽히고설켜 있다. 결혼 생활 30여 년동안 지혜롭고 현명하게 한 가정이란 울타리를 잘 지키며 살아온 친구의 보따리엔 웃음이 있고 추억이 있고 감동이 있다. - 정형숙
삶에서 느껴 온 소소한 감정을 한 점 부끄럼 없이 살아온 인생 60에 다 풀어놓고 뒤돌아본 그녀. 가족, 효도, 친구들의 얘기를 솔직담백하고 재치 있게 때론 유머 감각을 살려 감동 감탄을 자아낸 그녀. 그녀가 10년 후의 꿈이라던 진정한 시간과 자유를 맘껏 누릴 수 있는 삶이 되도록 아낌없는 응원과 박수갈채로 그녀의 앞길을 축복해 주리라. - 하덕임
구매가격 : 7,200 원
저도 북한에서 왔습니다
도서정보 : 조웅규 | 2023-09-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3살 어린 나이에 고향, 원산을 떠난 지 73년!
절박하고 억울하고 힘들었던 때도 많았으나 그러나 ‘결국 해내고 말았다’는 자부심과 보람으로 가득한 이야기입니다. 한 탈북 실향민의 삶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자나 깨나 ‘자유통일’을 간절히 염원하는 북한동포와 탈북민의 애환도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마음을 가져 주시면 합니다.
구매가격 : 10,200 원
우울해지면 디저트를 맛보아요
도서정보 : 한혜령 | 2023-09-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울이 결제 취소가 되는 그날까지!
서로의 페이스메이커가 되어 함께 걸어 나갑시다!
구매가격 : 7,200 원
Noh Cheon-myeong's Poetry Book 2(노천명 시집 2)
도서정보 : 노천명 | 2023-09-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슴의 시인’으로 알려진 노천명의 시를 모은 책이다. 험난한 시대를 독신으로 살았던 그녀의 개인적인 고독과 슬픔의 정서가 섬세하게 묻어난 시를 살펴볼 수 있다.
원본 그대로 실고,
영문으로도 번역하였다.
This book is a collection of poems by 1,000 people known as the Poet of Deer. You can see a poem in which her personal feelings of solitude and sadness, who lived alone in a rough time, were delicately buried.
I'll put it in the original,
It was also translated into English.
구매가격 : 3,000 원
나의 독박 간병 일지 : 어느 날, 부모님의 보호자가 되었습니다
도서정보 : 미아오 | 2023-09-1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만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은
SNS 화제 연재작이 책으로 나오다!
“간병인의 삶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풀어낸 만화 에세이”
이 책은 대만의 한 만화가가 12년 동안 부모님을 돌보며 임종을 지킨 과정을 담아낸 만화 에세이 1권이다. 1권에서는 주로 아버지의 암 선고와 임종에 따른 간병 생활을 그렸다. 저자인 미아오는 2남 2녀 중 막내딸로 태어났다. 독립해서 만화가로 살던 어느 날, 어머니와 아버지가 연달아 암에 걸리자 기꺼이 부모의 주돌봄자가 되었다. 그러나 아무 준비 없이 뛰어든 간병인의 삶은 버거움의 연속이었다. 가장 가까이에서 사랑하는 가족이 쇠약해지는 모습을 지켜봐야 하고, 병이 진행될수록 짙어지는 죽음의 그림자를 고스란히 함께 느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고통에 뒤척이는 환자 곁에서 함께 뜬눈으로 밤을 새우게 되는 게 돌봄자의 삶인 것이다.
그래서일까, 저자는 돌봄자가 처한 상황을 ‘투명한 상자 안에 갇힌 것 같다’고 말한다. 바깥은 분명 환하게 밝은데, 돌봄자가 있는 상자 안쪽으론 햇살 한줄기 들어오지 않는다고. 간병의 현장에 가득한 슬픔과 고립감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표현이다. 보다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간병은 ‘보답은 없고 고통과 상처만 가득한, 결과가 정해진 여정’이다. 돌봄자가 아무리 노력해도 상황은 쉽게 호전되지 않고, 어쩌다 들른 가족과 친척에게선 쓴소리를 듣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특히, 평소 부모를 돌보지 않는 가족의 질책은 비수처럼 아프게 꽂힌다. 자신의 시간, 수입, 자아, 건강까지 돌봄생활에 전부를 바치는 돌봄자에게 좀 더 가족의 지원과 이해, 배려가 필요함을 일깨우는 대목이다.
이 책의 힘은 저자가 직접 겪은 간병인의 삶을 생생히 그려냈다는 데 있다. 병세가 악화하며 변해가는 가족을 지켜봐야 하는 절망감, 형제가 있음에도 간병의 책임이 한 사람에게만 부담되는 현실의 부당함, 그럼에도 두 부모의 간병을 기꺼이 감당하게 하는 사랑의 힘과, 부모가 세상을 떠난 후 좀처럼 그 상처와 아픔을 극복하지 못한 뒷이야기까지, 100% 실화에 기반한 이야기가 설득력 있게 읽힌다.
구매가격 : 11,200 원
Park Inhwan's Poetry Book 2(박인환 시집 2)
도서정보 : 박인환 | 2023-09-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박인환은 후반기 동인으로 주로 모더니즘 경향의 작품을 발표하면서도 자신만의 도시적인 비애와 인생에 대한 고뇌를 작품 속에 그려내고 있다. 《박인환 시집》에는 그러한 작가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방대한 양의 시를 모아 수록했다.
원본 그대로 실고,
영문으로도 번역하였다.
Park In-hwan mainly presents modernist works as a driver in the second half of the year, but depicts his own urban sorrow and anguish about life in his work. Park In-hwan's Poetry Collection contains a vast amount of poems that can examine the characteristics of such writers.
I'll put it in the original,
It was also translated into English.
구매가격 : 3,000 원
Noh Cheon-myeong's Poetry Book 1(노천명 시집 1)
도서정보 : 노천명 | 2023-09-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슴의 시인’으로 알려진 노천명의 시를 모은 책이다. 험난한 시대를 독신으로 살았던 그녀의 개인적인 고독과 슬픔의 정서가 섬세하게 묻어난 시를 살펴볼 수 있다.
원본 그대로 실고,
영문으로도 번역하였다.
This book is a collection of poems by 1,000 people known as the Poet of Deer. You can see a poem in which her personal feelings of solitude and sadness, who lived alone in a rough time, were delicately buried.
I'll put it in the original,
It was also translated into English.
구매가격 : 3,000 원
Park Yongchul's Poetry Book 2(박용철 시집 2)
도서정보 : 박용철 | 2023-09-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박용철은 정치 이데올로기 등에서 한 걸음 물러나 문학 자체의 자율성과 미학을 추구한 시인 중 한명으로 각종 이념에 혹사당하던 우리의 언어를 어루만지고 다듬으며 시를 다른 무엇에 복무하는 도구가 아니라 그 자체로 매우 아름다운 빛을 부리는 예술의 자리에 다시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용철 시집에 수록된 73편의 시를 통해 순수문학의 흐름을 이끈 작가의 작품 세계를 살펴볼 수 있다.
원본 그대로 실고,
영문으로도 번역하였다.
Park Yong-cheol is one of the poets who took a step back from political ideology and pursued the autonomy and aesthetics of literature itself, and is said to have re-established poetry in the place of art that shines very beautifully, not as a tool for serving anything else. Through 73 poems in Park Yong-chul's poetry collection, you can see the world of the artist's work that led the flow of pure literature.
I'll put it in the original,
It was also translated into English.
구매가격 : 3,000 원
Park Inhwan's Poetry Book 1(박인환 시집 1)
도서정보 : 박인환 | 2023-09-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박인환은 후반기 동인으로 주로 모더니즘 경향의 작품을 발표하면서도 자신만의 도시적인 비애와 인생에 대한 고뇌를 작품 속에 그려내고 있다. 《박인환 시집》에는 그러한 작가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방대한 양의 시를 모아 수록했다.
원본 그대로 실고,
영문으로도 번역하였다.
Park In-hwan mainly presents modernist works as a driver in the second half of the year, but depicts his own urban sorrow and anguish about life in his work. Park In-hwan's Poetry Collection contains a vast amount of poems that can examine the characteristics of such writers.
I'll put it in the original,
It was also translated into English.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