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반창고, 글쓰기

도서정보 : 김정찬 | 2018-03-0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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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고 쓰기는 한 줄기의 빛이다


읽고 쓰기의 삶을 통해 많은 것이 바뀌었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너무 어려워 힘들어할 때, 읽기와 쓰기의 삶으로 많은 것이 바뀌었다. 삶을 대하는 태도부터, 또, 감사하는 마음까지 좋은 영향력을 받았다. 조금 힘들다면, 함께 읽고 쓰는 삶을 해 나갔으면 좋겠다. 글쓰기는 많은 어려움 속에 한 줄기의 빛이 되어 주었다. 조금은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앞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다. 수없이 많은 일들이 있을 것이다. 아플 때도 힘들 때도 있을 것이다. 너무 하소연하지 말고, 조금 더 생각하고 해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의 하나가 글쓰기다. 글쓰기는 모든 걸 다 포기하고 싶을 때, 나를 바꾸어 주었다. 읽고 쓰는 삶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여러분의 삶에도 좋은 일들이 가득했으면 좋겠다.



▶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힘들고 어려울 때, 책을 읽고 글을 쓰며 힘을 얻었다.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났지만, 힘겹게도 그런 생각이 들었다.
조금 더 즐기며 생각하자고.
글을 쓰고 삶을 대하는 태도가 정말 많이 바뀌었다.
힘겨울 때도,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앞으로는 그러고 싶지 않다.
그리고 힘이 난다.
내 마음이 울린다.
앞으로 어떤 일들이 일어날 지를 생각하다 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다들 힘겹게 살아가고 있구나.’라고.
그래서 함께 글을 쓰며,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



▶ 출판소감문


너무 기쁘고, 설레는 마음이에요. 부족하지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너무 좋다.’라고요. 다들 그런 생각하실 거예요. 많이들 아파하고 힘들어 하지요. 그런 삶이 계속 지속되고요. 저도 그랬어요. 포기하고 싶고, 힘들 때도 수도 없이 많았죠. 그런데 주위에는 아직 좋은 사람이 많았어요. 또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세상 살아볼 만하다고요. 그렇게 우리 마음을 다잡고 살아가요. 함께 노력하는 겁니다.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구매가격 : 8,000 원

신명난 탈출

도서정보 : 이규석 | 2018-03-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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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 대구카네기연구소를 운영해 온 이규석 씨의 에세이집이다. 저자는 금융기관에서 젊은 시절을 보냈고 이후 자기계발연구소를 세워 오랫동안 리더십 개발과 인간관계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5부에 걸친 단원엔 모두 50편의 글이 수록됐다. 저자는 이리저리 엎치락뒤치락 난장판 인생을 가벼운 책 한 권으로 정리하면서 오래 망설였다고 말한다. ‘수필가들도 읽지 않는 수필을 뭐 하러 쓰느냐’는 질책도 들었다. 그러나 그래도 ‘나 여기 있다’고 외치고 싶은 마음에 펜을 굽히지 않았다고 한다.
저자가 실험적으로 시도한 ‘문장의 시각화’도 주목할 만하다. ‘돌탑’에서는 텍스트를 탑 모양으로 시각화해 독자들에게 이미지를 강조했고 ‘아버지를 찾습니다’에서는 치매노인의 반복된 물음에 대한 대답을 볼드체로 크게 써 짜증의 강도를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수필가 장호병은 발문에서 "이규석 표 수필의 미덕은 진실한 내용을 솔직하게 표현했을 뿐 아니라 창의적 구성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가려는 노력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또 "현업에서의 삶과 앎, 문학에의 열정과 노력으로 이규석 만의 수필 기틀이 마련되었다"며 "여기에 안주하지 말고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내기 바란다"고 적고 있다.

구매가격 : 7,000 원

이런 나여도 괜찮아 : 책, 영화, 내가 사랑한 시간

도서정보 : 고희은 | 2018-03-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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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흐름을 따라 수놓이는 문장
수를 놓아보면 안다. 한 땀 한 땀의 완성도가 전체 그림의 완성도에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고희은 작가의 글은 마치 수를 놓아 완성한 한 폭의 동양화 같다.
동양화의 매력은 여백. 군더더기 없는 저자의 문장은 의식의 흐름을 따라 흐르는데, 오히려 설명 없는 그 문장들이 독자들에게 사유의 여유를 만들어준다. 마치 수묵화 같은 풍경 앞에서 지그시 눈을 감게 되는 것처럼.

구매가격 : 8,000 원

The Essays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358)

도서정보 : 프랜시스 베이컨 | 2018-03-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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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수상록(隨想錄)> 영문판.
1625년에 출간된 프랜시스 베이컨의 에세이집.
‘진리에 대하여 Of Truth’ ‘죽음에 대하여 Of Death’ ‘종교의 통일에 대하여 Of Unity in Religion’ 등 58개의 주제별로 구성되어 있다.

구매가격 : 3,000 원

The Madman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360)

도서정보 : 칼릴 지브란 | 2018-03-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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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인> 영문판.
1918년에 출간된 칼릴 지브란의 산문시(散文詩).
‘How I Became a Madman’ ‘God’ 등 35편의 작품 수록.

구매가격 : 1,000 원

The Death of the Moth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363)

도서정보 : 버지니아 울프 | 2018-03-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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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방의 죽음> 영문판.
1942년에 출간된 버지니아 울프의 에세이집.
‘The Death of the Moth’ 등 28편의 작품 수록.

구매가격 : 4,000 원

The Flowers of Evil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364)

도서정보 : 샤를 보들레르 | 2018-03-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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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 영문판.
1857년에 출간된 샤를 보들레르의 시집.
‘Benediction’ ‘Echoes’ 등 54편의 작품 수록.
원죄 의식(原罪意識)을 바탕에 깐 고뇌와 회한, 신(神)에 대한 숭배와 저주, 이상적 순수미에 대한 추구 따위가 뒤얽혀 있는 악마주의(惡魔主義: 19세기 유럽에서 일어난 문예 또는 사상의 한 경향으로 추악, 퇴폐, 괴기, 전율, 공포 따위가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미(美)를 찾아내려는 것)의 대표작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도서정보 :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 | 2018-03-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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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세에 시작해 101세까지 그린 그림으로 세계를 감동시킨
삶을 사랑한 화가, 모지스 할머니의 자전 에세이!

미국의 국민 화가,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 일명 ‘모지스 할머니’라 불리는 그녀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건 그녀 나이 76세였다. 평생 농장을 돌보고 버터와 갑자 칩을 만들어 팔며 바지런히 살던 그녀는 소일거리 삼아 놓던 자수가 관절염 때문에 어려워지자 바늘 대신 붓을 들었다. 모든 사람들이 늦었다고 말할 때면 무언가를 시작하기엔 ‘지금’이 제일 좋은 때라고 받아치는 호쾌한 할머니였던 그녀는 80세에 개인전을 열고 100세에 세계적인 화가가 되었다.
이 책은 92세에 출간한 자서전과 사랑 넘치는 그림 67점을 한데 모아 엮었다. 매일에 충실하고 변하는 계절에 순응하며 그 안에서 기쁨을 찾는 소소한 일상을 담은 그녀의 이야기와 그림은 시대를 초월하여 감동과 희망을 전한다. 그녀는 책 속에서 줄곧 우리에게 이야기하고 있다. 한치 앞도 모를 인생이지만 아직은 살아볼 만하다고.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다는 사실을 말이다.

구매가격 : 9,500 원

남양주 겨울이야기

도서정보 : 이준혁 | 2018-03-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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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를 알아가는 포토에세이 그립고 때론 즐거운 겨울이야기 남양주의 사계를 포토에세이 형식으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포토에세이스트 록셈 이준혁의 무술년 첫 작품집입니다. 기존의 형식에서 색다른 방식으로 제작을 했으며 좀 더 감성적인 포토에세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토에세이는 남양주의 겨울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풍경속에서 봄을 노래하면서도 다시 한번 겨울을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학교 밖 교과서, 내가 니 선생이다 2권 - 세계 4대 성인

도서정보 : 팀내선생 | 2018-0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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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다운로드의 팟캐스트 ‘내가 니 선생이다’의 전자책 버전. 2018년 1월부터 매월 1권씩 출판될 예정이다. 팟캐스트를 운영하는 4명의 패널은 모두 사범대를 나왔고 현재 한 명은 기간제 교사로, 나머지 세 명은 기간제 교사로 일하다 제조업, 사무직, 개인사업에 종사하고 있다. 

<학교 밖 교과서, 내가 니 선생이다>라는 시리즈 명으로 기획된 전자책의 두 번째 테마는 "세계 4대 성인’이다. 공자, 붓다, 예수, 무함마드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각각 유교,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에 대한 이야기까지 다루었다. 

각각의 성인의 일생과 사상 등의 학교 교과서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지식과 이야기, 그리고 네 명의 각기 다른 관점을 담았다.

구매가격 : 5,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