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룰 : Make Your Rule
도서정보 : 히스이 고타로, 다키모토 요헤이 | 2017-07-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신만의 룰이 있는 삶이야말로 진짜 최고의 삶이다!”
당신은 알고 있나요?
자신이 어떨 때 행복한지, 무엇을 할 때 행복한지.
당신에겐 있나요?
그 행복을 지켜나가기 위한 자신만의 룰이.
마이 룰
흔들리지 않기 위해
행복해지기 위해.
타인의 룰은 나를 구속하지만,
나의 룰은 나를 자유롭게 한다!
“당신에게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입니까?”
이 물음에 곧바로 대답할 수 없다면, 당신은 자신의 인생을 진지하게 돌아볼 필요가 있다. 자신이 어떨 때, 무엇을 할 때 행복한지 알지 못하는데, 지금의 삶이 만족스러울 리 없기 때문이다.
행복한 사람은 자기가 어떻게 살고 싶은지, 무엇을 최우선으로 삼고 살아가고 싶은지가 명확하다. 때문에 언제나 그것에 의식을 집중할 수 있다. 불행한 사람은 자신의 의식의 화살을 아무 데나 쏘아댄다. 행복한 사람은 자신의 목표를 향해 그 화살들을 조준한다. 차이는 그뿐이다.
‘마이 룰’이란, 나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한 나만의 미학. 마이 룰이 있으면 인생에서 ‘해야 할 것’과 ‘하지 않을 것’이 분명해진다. 헤매지 않게 된다. 마이 룰이 있으면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이 분명해진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가 명확해진다. 어지러운 인생이 정리가 된다.
마이 룰은 내 선택의 합이며, 내 역사의 출발점이며,
내 인생을 지키는 힘이다.
인생에서 반드시 최고가 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나의 인생이 타인의 룰에 의해 결정되고 마는 것은 슬픈 일이 아닐까?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에 좋고 나쁨이 있을 수 없지만, 적어도 나의 인생의 성패는 내가 정한 룰에 달려 있으면 좋겠다.
자신만의 원칙을 세운다는 것은 자신의 인생을 적극적으로 만들어가는 행위이다. 다시 말해 마이 룰은 자신의 인생을 지키는 힘인 것이다.
이 책 『마이 룰』은 우리에게 나를 만나는 시간을 선물한다. 내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하고, 인생에서 내가 해야 할 것과 하지 않아도 될 것을 결정할 수 있게 한다.
『마이 룰』은 다른 사람의 인생 원칙을 감상하라고 말하는 책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만의 원칙을 통해 일구어가는 삶을 바라보며 감탄하라고 말하는 책도 아니다.
『마이 룰』은 행동을 불러일으키는 책이다. 질문과 대답과 사고의 과정을 통해 나만의 인생 원칙을 세워가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그리고 나만의 룰을 세우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우는 책이다. 원칙이 없는 삶은 위태롭고, 위태로운 삶은 행복을 향해 갈 수 없기 때문이다.
나만의 룰이 있다면 남들의 삶을 부러워하지 않게 된다.
세상 무엇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것이, 무조건 옳다.
사람은 자기다울 때 가장 매력적이다. 자기가 아닌 다른 누군가를 흉내 내려고 애쓰는 순간, 사람의 매력은 그 빛을 상실한다. 자기답기 위해선 자신의 인생을 대하는 자기만의 룰, 자기만의 원칙이 있어야 한다.
타인의 판단에 신경 쓰는 사람은 자기의 룰이 아닌 타인의 룰을 무조건 좇는 사람이다. 정신없이 타인의 룰에만 맞춰 살다보면 타인에게 휘둘리게 된다. 휘둘리는 인생에 과연 행복이 있을까?
내 인생을 지켜줄 나의 룰을 정하고, 그것을 긍정적으로 습관화하며 인생의 리듬을 유지해나가자. 그 리듬이 있다면, 우리는 가고 싶은 곳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다. 행복해질 수 있다.
“이 책에는 ‘인생의 달인들’ ‘이상하지만 멋진 사람들’ ‘이상하지만 재미있는 사람들’의 인생 미학이 풍성하게 담겨 있습니다. 이들의 룰이, 당신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들의 룰이, 당신이 그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무엇을 최우선에 두고 살아갈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것은, 자기 앞의 생을 최고로 즐기기 위해!” _본문에서
이 책에 수록되어 있는
좀 이상한데 왠지 멋진 사람들!
재미있게 일하자며 회사 이름을 ‘재미’법인이라고 정한, 야나사와 다이스케
원고지 열 장을 쓰고 나면 더 이상 쓰지 않는,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과는 만나지 않는다는, 호시노 리조트 사장
싫어하는 사람을 정기적으로 만난다는, 작사가 아키모토 야스시
라이벌의 성공을 바란다는, 프로골퍼 타이거 우즈
위안을 받게 될까봐 절대 귀여운 돌고래를 보지 않는다는, 시인 산다이메 우오타케
좋은 파도가 오면 일을 멈추고 서핑하러 가도 좋다는, 파타고니아 창업자 이본 취나드
인생의 목표를 사랑하는 사람의 히어로가 되는 것이라고 정한, 다카하시 아유무
이번 생에서는 그의 아내를 극한까지 해내겠다는, 다카하시의 아내
구매가격 : 9,800 원
사랑의 시인, 김소월 시선집
도서정보 : 김소월 / 김상규 | 2017-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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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김소월의 시를 시기 또는 주제별로 묶은 것입니다. 김소월 작품 중 쉽게 찾기 어려운 작품들도 수록되었기에 김소월 시 전체를 조망하고 이해하는 데에 보탬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의 기쁨과 고뇌를 함께 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엮은이로서 감사할 뿐입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인향문단 (창간호)
도서정보 : 인향문단 편집부 | 2017-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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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향문단(창간호)』은 문단을 만들고 한 발짝 한 걸음을 내딛기 시작하였다. 지금은 씨앗을 한 알 한 알 심어가며 새싹을 틔우는 과정에 불과하지만 먼 미래에는 아주 웅장한 거목으로 성장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구매가격 : 6,000 원
월화수목육아일
도서정보 : 썬비 | 2017-07-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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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좋아요 ♥ 500만!
육아맘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은
썬비의 공감백배 육아 에세이!
애 보다가 잠깐, 애 재우고 잠깐. 엄마들의 꿀 같은 쉬는 시간을 더욱 달달하게 만들어주는 육아스타그램의 스타, 썬비가 동지들을 만나러 왔다. 단 한 점의 허구 없이 순도 100%의 생활 밀착형 육아툰을 그려온 그녀는 한 게시물 당 3,000개 이상의 좋아요와 수백 개의 공감 댓글을 받으며 화제에 올랐다. “겁주는 육아는 그만! 힘들지만 우리는 행복하잖아요!”를 외치는 그녀의 긍정 에너지를 받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첫 장을 열어보자.
왜 육아맘들은 썬비에게 열광하는가?
읽지 않고서는 못 견딜 프로 사찰러의 세상 웃긴 육아툰이니까!
임신과 동시에 찾아온 신체 변화와 감정 기복, 썬비도 예외는 아니었다. 무거워진 몸도 가누기 힘든데 만나는 사람마다 인사하듯 건네는 “지금이 좋을 때다”, “애 낳아봐라. 힘들다”라는 말은 그녀를 더 힘들게 만들었다. 그래서 그녀는 자신과 같은 상황에 놓인 모든 예비 엄마, 아빠에게 탄산수처럼 속 시원한 응원을 보내고 싶은 마음에 펜을 들었다. 매일매일 그날 있었던 임신 에피소드를 정성껏 손으로 직접 그려나갔고, 출산 후에는 육아 에피소드를 찰진 표현력으로 유쾌 발랄하게 풀어 공감을 이끌어냈다. 썬비의 만화가 업데이트되기 무섭게 육아동지들은 ‘너무 웃어서 눈물 나는 이야기’, ‘보기만 해도 공감 100%, 힐링 100%’라는 댓글을 달며 열렬한 지지를 보냈다. 이제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으로도 썬비가 전해주는 재미와 감동을 느껴보자. 당신의 힘들고 지친 하루에 꿀 같은 쉬는 시간이 되어주고, 지친 어깨를 토닥토닥 어루만지며, 내일은 더 잘 할 거라고 말해주는 긍정육아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500 원
좋아서 웃었다
도서정보 : 장우철 | 2017-07-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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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를 웃게 하는 것들에 대한
캘린더 형식의 기록
오늘 유독 좋아진 물건과 꽃, 나무, 풍경, 장소……. [GQ Korea] 에디터 장우철, 그가 홀로 꺼내 보며 비밀처럼 웃던 일들을 성심껏 매만지고 찬찬히 걸러, 1년 365일 중 약 200일을 캘린더 형식으로 나날이 묶었다.
‘하루’라는 시간 안에서 그는 계절과 사귀듯 물건과 숨 쉬듯 자신만의 시선으로 오늘의 서정을 발견한다. 충만한 계절 풍경과 마음에 꼭 맞는 물건들 앞에 문득 선량해지면서, 급기야 이대로 완벽하다고 자축하는 순간들을 포착했다.
날짜별 사진과 글에 더불어, 페이지 하단에는 음악, 시, 책, 영화 등 오늘 당신이 듣고 읽고 보았으면 하는 작품들을 실었다.
구매가격 : 10,000 원
박찬일의 파스타 이야기
도서정보 : 박찬일 | 2017-07-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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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요미식회] 황교익?이현우가 꼽은 최고의 맛집
홍대 ‘로칸다 몽로’의 셰프 박찬일,
이탈리아에서 보고, 배우고, 만들고, 맛본 ‘진짜’ 파스타를 말하다!
글 쓰는 요리사, 셰프들의 셰프, 한국 퓨전 파스타의 원조……. 이탈리아 요리의 대가로 칭송받으며 각종 미식 프로그램의 단골 게스트로 섭외되는 박찬일이 이탈리아에서 보고, 배우고, 만들고, 맛본 파스타 지식을 총망라해 책 한 권에 담았다.
파스타를 맛있게 삶는 법부터 각종 소스의 맛내기 비결, 소 내장 · 고등어 · 시래기 같은 새로운 파스타 재료, 이탈리아식 만두(라비올리) · 감자떡(뇨키) · 볶음밥(리조토), 토스카나의 ‘멧돼지 칼국수’, 피에몬테의 ‘타야린’ 등, 본고장 이탈리아 파스타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34가지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다. 라면 끓일 솜씨만 있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박찬일식 파스타 레시피 21선도 함께 수록했다.
2009년 초판 출간 후, 독보적인 파스타 입문서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보통날의 파스타》의 개정 증보판으로, 기존 글을 다듬고 재구성한 것은 물론, 새로운 글과 오감을 자극하는 컬러 일러스트를 더했다.
구매가격 : 9,500 원
인도, 인도, 인도
도서정보 : 김호성 | 2017-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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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7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인도를 열 번 다녀왔다. 그간 인도와 한국, 인도와 나, 또 인도와 책 사이의 거리를 기록으로 남겨 스스로는 비망(備忘)으로 삼고, 또 이웃들과 나누기도 해왔다.
그 중 1~4차의 기행 기록은 『배낭에 담아온 인도』(여시아문, 2002)로 출판하였다. 5차와 6차는 매너리즘에 빠졌던 탓인지, 기록을 남기지 못 하였다.
제7차 여행부터는, 더러 시를 쓰기 시작했기에 느낀 바를 시로 표현해 보았다. 가끔 옛날부터, 1차 여행부터 시를 썼더라면, 어떤 시들이 태어났을까 생각해 본다. 물론, 알 수 없는 일이다.
제7차 카르나타카 미술기행(2008년 여름), 제8차 벵골 문화기행(2010년 2월), 제9차 다시 북인도에서(2013년 11~12월), 그리고 이번 제10차 남인도 시작(詩作)기행(2017년 2월)을 통해서 얻어진 시를 기본으로 ‘인도시’를 모아서, 펴내기로 하였다.
여기서 ‘인도시’의 개념은, 순전히 자의(恣意, 自意)적인 것이지만, 대체로 다음과 같은 범주를 통합한 것이다.
첫째, 인도를 여행하면서 보고 들은 바를 쓴 시
둘째, 인도를 여행하면서 생각한 바를 쓴 시
셋째, 한국에서 인도를 생각하면서 쓴 시
넷째,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하여 인도적 상상력에 기대어 쓴 시
첫째의 시들을 1부로, 둘째의 것들은 2부로, 셋째와 넷째의 것들은 3부로 분류했다.
이렇게 ‘인도시’의 태생 배경을 굳이 밝히자면 우선 내가 명색 인도철학을 공부한 사람이라는 사실, 인도를 여러 번 여행했다는 점, 그리고 부끄럽지만 감히 “시를 쓰고 있다”고 참칭하는 세 가지 인연을 들 수 있다.
시라는 형식을 빌려, 내가 본 ‘인도’와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을 이야기하고 생각해 볼 수 있어서 더없이 행복하다. 더 바란다면, 산문 아닌 시라는 형식이기에 독자들에게 좀 더 쉽게 받아들여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그러면 참 다행이겠다.
열 번에 걸친 인도여행 동안 내가 입은 은혜, 특히 ‘인도’와 ‘인도인’들의 은혜는 여기서 일일이 다 말할 수 없다. 서시 「나마스떼」에서 내 마음의 한 귀퉁이라도 표현해 보고자 하였다. 또 인도여행을 가능케 한 고마운 ‘한국’의 인연에 대해서는, 이번 시에서 거의 이야기하지 못 했다. 마음속으로나마 새기면서 살아갈 생각이다.
무엇보다, 주의산만한 나 자신을 잃지 않도록 여로(旅路)를 함께 해준 옆자리 길벗에게 미안하고 고맙다. 고생 많이 시켰다.
나는 정식 ‘시인’이 아니므로, 문학적 평가나 성과 여부와는 무관하다. 그런 점에서 나의 인도시는 ‘인도’시이지, 인도‘시’는 아니다. 그렇지만, 시집이라는 형식의 일반적 구색(具色) 갖추기로서 「해설」이 필요하였다. 국내에서 공부한 나와 달리, 오래 인도에서 공부한 분의 글로써 내 편협한 견문을 수정(修正), 혹은 보완(補完)받고자 우명주 선생에게 「해설」을 부탁드렸다. 「파란 편지」의 산파(産婆)이기도 하다. 정성스런 글에 깊이 감사드린다.
『힌두교와 불교 ―바가바드기타의 불교적 이해―』를 통하여, 처음 인연을 맺은 도서출판 ‘여래’는 우리나라에서 거의 유일한 인도철학전문출판사이다. 이 시집의 출판을 부탁드린 것도 그래서이다. 인도를 사랑하는 정창진 사장님께 이래저래 빚만 늘어나게 되었다. 감사드린다.
아, 이제, 끝이다. 그러나 끝은 또 다른 시작이다. 아직 「볼 수 없었던 인도」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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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만났습니다
도서정보 : 문연주 | 2017-06-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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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해준 당신에게 고맙습니다
‘당신을 만났습니다’에서 당신은 어떤 한사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그녀의 삶이 곧 인연이었고 만나는 인연이란 무엇인가? 왜 그렇게 인연이 소중한가? 순응하는 진리 속에 만나는 것도 인연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모든 인연에 감사할 줄 아는 그녀가 살아오면서 느꼈던 삶의 일부분을 수록한 글들이다. 그녀의 주변에 사소한 인연을 통하여 삶이 달라짐을 느끼게 되고 나로 인한 오해는 내가 풀어야 할 숙제임을 인식하게 한다.
누군가의 삶을 거울삼아 나의 행복을 꿈꾸는 사람을 위하여 진심을 담아 쓴 글이 보는 이로 하여금 약 이 되기를 소망했다고 말한다. 서로 기대어 살아가는 인생에서 독불장군은 없다고 느끼고 그때 만났던 우리들로 하여금 옷깃만 스쳐도 인연임을 말하였으며 인연 중에서 학연, 지연, 혈연을 이야기하고 아파했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눈물짓게 했던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다. 평생에 단한번의 만남 중에 오래도록 잊혀 지지 않는 작가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아직도 진행 중인 엄마의 기억저편에 서 있는 그녀는 말없이 그리움으로 아픈 날들을 떠올리며 마음치료의 대가로 이글을 써온 것은 아닐까 라고 궁금해 해보기도 하며…….
▶ 인연이란 무엇인가, 왜 인연이 소중한가
일상 속에서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 어디선가 한번은 본 듯한 인연 중에도 놓쳐 버리기 쉬운 인연. 어떤 인연을 만나도 그 인연을 끝까지 소중하게 지켜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지어진 인연도 끊어 버리는 몰인정한 사람도 있다. 열 사람 소중한 내 편보다 한 사람 악연을 만들지 말라는 옛말이 있듯이 살면서 참 많은 일들을 접하고 지나간다.
이 글속에서 가장 핵심이 인연인 만큼 모든 일이 행하여지는 일도 인연이 있고 난 후에 모든 행로가 정해진다고 말하고 있다. 혈연, 지연, 학연 모든 인연들을 소홀히 할 수 없는 소중함을 주로 다루어진 나의 이야기들로 꾸며진 글들 이렇게 글을 쓸 수밖에 없었던 이유도 갖가지 인연을 만나고 지금까지 이어진 인연들로 살아가는 모습이었기에 그런 것 같다.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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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개의 눈
도서정보 : 권희선 | 2017-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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쿰라이프게임즈와 함께한 외면일기.
하나의 사실을 바라보는 여러 개의 관점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힐 수 있게 만들어주는 책.
순수, 감동, 재미, 감사의 마음이 이 책 한권에 모두 녹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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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곰돌아?
도서정보 : 곰순이 | 2017-06-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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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탈을 쓴 그녀와
착한 대학생의 사랑이야기.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따뜻한 사랑이야기입니다
읽으시는 분들의 마음이 따뜻해지길 기대하며 한자 한자 꾹꾹 눌러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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