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뒤편에서 만나요

도서정보 : 해수,통지,이지수 | 2023-08-2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늘은 내가 밉고 내일은 내가 애틋하기도 한 저는 모순적인사람 입니다. 살면서 단 한번도 나 자신을 위로해준 적이 없더라구요.

글을 쓰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진정 나만이 나를 위로할 수 있음을요. 미워할 시간에 사랑을 하고 비난할 시간에 칭찬을 해주는 일이 자기 자신에겐 왜 그리도 어려울까요? 무엇이든 넘치면 비워내야 그 자리에 넣고 싶은 것을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감정 또한 그렇죠. 가득 차버리면 비워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감정들을 잘 들여다보고 마주해야 비로소 넘친 감정이 비워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여전히 나 자신을 위한 행복을 찾고 있습니다. 보통의 하루를 살아가기 위해서요. 특별할 것 없는 그저 그런 날일지라도 보통의 하루를 산다는게 참으로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그런 하루가 모여 인생을 그려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삶은 저에게 많은 질문과 답, 선택과 후회를 주는데 그건 온전히 나의 것이고, 어떻게 펼쳐지든 이 또한 나의 인생이라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함께 글을 쓰는 우리는 달에 빗대어 인생을 얘기했습니다. 달의 앞과 뒤, 우리는 밝은 달의 앞만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하늘에 떠있으니까요. 저는 달의 뒷편을 궁금해 하지도, 어떤지 알고자 하지 않았습니다. 달처럼 사람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겉으로만 알 수 있고 속은 쉽게 볼 수 없듯이 우리가 포장한 모습과는 다른 각자의 숨겨둔 모습이 있죠. 평범한 일상 속에서 누구나 감추고 싶고 말하고 싶지 않은게 있습니다.

저희는 어쩌면 여러분이 겪었던 적이 있어 불편할 수도 있고 반대로 공감할 수도 있는 그 이야기, 달 뒷편에 있는 우리네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힘듦과 아픔, 슬픔은 이 책 속에 넣어두시고 보통의 하루 속에서 매일이 안온하길 바랍니다. 이제 저희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보통의 하루를 살아가는 그대에게 작은 휴식이 되길. 달 뒷편에서 만나요 우리!

구매가격 : 8,400 원

안녕이 머무는 풍경

도서정보 : 김지현,오주연,허동선 | 2023-08-2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간은 살아가면서 평균적으로 약 80,000명의 사람을 만나게 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는 매일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지만, 그들이 우리의 삶을, 또는 우리가 그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는 경험해 보기 전까지 전혀 알 수가 없는 일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두려워도 부딪히고, 다르다면 맞춰가고, 도움이 필요할 땐 서로 손을 붙잡아주어야 합니다. 각진 마음이 둥그런 모양으로 마모되어, 서로를 다치지 않게 감싸 안아줄 수 있을 때까지, 우리는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할 것입니다.

015B의 노래인 ‘이젠 안녕’의 가사입니다. 모든 만남이 그렇듯 소중한 인연과 헤어짐은 예정된 순서와도 같습니다. 끝을 알기에, 함께 보내는 시간이 더욱 찬란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죽을 만큼 괴롭고 슬프지만, 어쩌면 그만큼 우리를 더욱더 강하게 만들어 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만남과 헤어짐의 경계에서 내뱉는 안녕이라는 짧은 인사가 무수히 많은 인연의 시작과 끝을 알려준 것처럼요.

이 책은 일곱 가지 색으로 물든 꽃과 같습니다. 인생의 다양한 굴곡을 저마다의 방식대로 극복하는 우리들의 이야기에는 만남과 헤어짐이라는 키워드가 공통으로 뿌리 잡고 있습니다. 공동 저자가 되어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글을 공유하며, 종래에는 함께 성장하게 된 것도, 결국에는 이 특별한 만남 덕분에 꽃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처럼 안녕이 머무는 풍경은 한 폭의 그림이 되어 우리의 가슴 한 구석을 장식합니다. 그것을 이따금 꺼내어 보며 후회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고, 위로받는 이들도 있을 것이며, 성장을 위한 밑거름으로 삼는 이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게 무엇이든, 앞으로 나아가는 당신의 인생을 응원하겠습니다. 독자분들의 안녕(安寧)을 기원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구매가격 : 8,400 원

아무개, 소리

도서정보 : 박은빈, 김정연, 김지현, 윤경열, 전은주, 차은희 | 2023-08-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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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 GPT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요즘, 글을 쓴다는 것이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혹자는 주제만 던져주면 글을 순식간에 써준다는 AI가 대중적으로 활용되기 시작한 이 시점에, 글 몇 줄을 쓰기 위해 머리를 쥐어뜯으며 고민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비효율적인 행동인지 말하고 싶을지도 모릅니다.

책 쓰기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 저 역시도 잠시 그런 걱정을 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는 글을 쓰는 능력 따위, 중요하지 않은 해묵은 기술로 전락해 버리는 건 아닐까 하는.

하지만 같은 꿈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의 주제를 공유하고, 글을 써내려 가고, 썼던 문장을 수도 없이 지우고 수정하며 우리의 글은 계속 변화해 나갔습니다. 글을 쓰는 과정을 통해 나조차 알지 못했던 나의 솔직한 생각을 알게 되었으며, 알고 있었던 것은 더욱 명확해졌습니다. 또한 서로의 글을 읽으며 우리는 다른 세상에도 눈을 뜰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했던 걱정은 그저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라틴어로 ‘이야기하는 사람’이라는 뜻인 ‘호모 나랜스 Homo Narrans’는 미국의 영문학자 존 닐이 낸 저서 『호모 나랜스』에서 처음 소개한 단어로, 존 닐에 의하면 인간은 이야기하려는 본능이 있고, 이야기를 통해 사회를 이해한다고 합니다. 이 책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 우리는 이야기하는 사람이자 이야기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사람들이었습
니다.

이제, 우리 아무개들의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구매가격 : 8,400 원

여섯 개의 봄

도서정보 : 이지원, 별, 김수현, 이유진, 오은영, 최소정 | 2023-08-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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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래왔듯, 3월의 봄이 찾아왔다. 흐드러지게 피어나 곧 질 벚꽃처럼 아무렇지 않게 지나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좀 특별한 봄을 보내기로 했다. 나만의 글을 쓰기로 했다. 이름, 나이, 직업 모든 게 달랐다. ‘글’이라는 연결점 하나만으로 6주간 함께했다. 끄적임은 생각보다 어려웠다. 쓰면 쓸수록 나의 민낯과 만나는 것 같아 도망치고도 싶었다. 시간은 기어코 흘러 벌써 벚꽃이 지고 푸른 여름이 다가온다.

돌아보면 많은 걸 얻었다.

나를 만났고 엄마를 이해했으며 말의 무게를 되새겼다는 수현 님,
무기력한 영혼을 구하겠다는 사명을 갖고 글을 써 내려갔다는 유진 님,
아름다운 봄날 글을 쓸 수 있어서 즐거웠고 글 쓰는 동안 더없는 행복함을 느꼈다는 별 님,
한 사람의 인생은 다른 많은 인생을 통해 변화한다는 깨달음을 얻고 글을 써낸 은영 님,
개연성 없는 점들은 선이 되고 자신만의 이야기가 된다는 소정 님,
행복을 되찾아 가는 이야기를 완성하신 지원 님,
마지막으로, 한 권의 책으로 만난 소중한 인연까지.

모자란 솜씨로 정성껏 글을 완성했다. 덕분에 다가올 여름, 가을, 겨울이 기대된다. 우리는 계속 도전하고 넘어지며 다시 일어날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당신께도 새로운 계절이 다가오기를.

구매가격 : 8,400 원

마음을 만나고 있습니다

도서정보 : 김도원, 엄보현, 시몽, 류덕철, 나나미 이루카, 조성경, 문주성 | 2023-08-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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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선택의 순간을 마주합니다. 작게는 그날 먹을 음식, 입을 옷부터 크게는 결혼, 이민과 같은 선택을 합니다. 어떤 선택은 잘하기도 했고, 어떤 선택은 못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잘한 선택이 반드시 성공이고, 못한 선택이 반드시 실패는 아닙니다. 잘한 선택에도 한 톨의 후회는 남습니다. 못한 선택에도 깨닫고 배울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선택과 그에 따른 결과를 통해 한걸음 성장합니다.

이 책 자체가 그러한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책 쓰기 프로젝트를 시작한 첫날이 기억납니다. 어색하게 웃으며 얼굴을 마주했습니다. 책을 쓰기 위해 모였으면서 제대로 주제를 고민해 본 사람이 없었습니다. 민망해서 웃음이 났습니다. 우리가 써야 할 글의 분량을 들었을 때는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혹시 책을 쓰기로 한 게 잘못한 선택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6주 동안 썼다 지웠다 부단히 고민하며 글을 썼습니다. 매주 수업을 듣고, 피드백을 받으며 배웠습니다. 서로가 어디에 사는 누구인지도 모른 채 서로의 글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 속에 담긴 서로의 마음을 만났습니다. 그렇게 우리의 글을 완성하며 또 한 뼘 자랐습니다. 이제는 이 책을 펼쳐 든 여러분이 함께할 차례입니다. 우리, 마음에서 같이 만나요. 안녕.

구매가격 : 8,750 원

삐약이들의 첫걸음

도서정보 : 양지영, 권서영, 최진만, 김명희, 이현주, 김세은 | 2023-08-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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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몰래 간직한 꿈이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누군가에게 들킬까 봐 마음속에 꼭꼭 숨겨두었던 꿈. 아주 조심스럽게 그 꿈을 여기 꺼내 보았습니다. 그런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이야기를 쓰는 동안 꿈꾸듯 행복했습니다. 그동안 잊고 있었던 어린 나를 만날 수 있었지요. 그리고 가만히 어린 나를 안아주었습니다.

여기에 어린이의 목소리를 빌려 여섯 편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약자를 존중하고 배려하기를 바라는 맹꽁이의 소망 이야기, 스스로 삶의 균형을 찾아가는 어린이의 우정과 화해 이야기, 비밀 친구에게 외로운 마음을 위로받는 어린 소녀의 희망 이야기, 이제는 혼자서도 무엇이든 잘할 수 있게 된 어린이의 성장 이야기, 사춘기를 겪는 딸과 딸을 응원하는 아빠의 사랑 이야기, 혼자보다 함께 살아가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깨달은 어린이의 행복 이야기.

여섯 편 모두 우리의 이야기이고 어쩌면 당신의 이야기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이 여섯 편의 이야기가 어린이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어른으로 자라나게 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어린이였던 당신을 위로하고 응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린 나를 가만히 안아주었던 것처럼 어린이와 어린이였던 당신을 가만히 안아주고 싶습니다.

혹시, 지금 꿈을 꾸고 계시나요?

우리 아직 더 꿈을 꿔도 돼요.

이야기로 꿈꾸는 세상, 따뜻하고 아름다운 그 세상을 이제, 함께
시작해 봐요.

구매가격 : 8,400 원

너를 위한 이야기

도서정보 : 아율,장은로,레듀,장지선,김지영,전서윤,최경민,사과샘 | 2023-08-2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꿈★은 이루어진다.’

이 말을 혹시 들어봤는지 모르겠어요. 오래 전, 2002년 월드컵 때 우리나라의 응원 문구였지요. 갑자기 오래 전 응원 문구는 왜 들고 왔냐고요?

제게는 글을 쓰고 책을 만드는 것 자체가 하나의 꿈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삶이 워낙 바쁘고 여유가 없어서 잊고 있던 꿈이었지요. 좋은 기회가 닿아 그 꿈에 도전을 해 볼 수 있게 되었고요.

함께 모인 작가분들 역시 자기만의 꿈을 가지고 있었지요. 봄에 만난 우리가 이야기라는 꽃을 피워내기까지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물론 꿈이 이뤄지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다들 저마다의 이야기를 찾기 위해 바쁜 일상 속에서 시간을 내어야 했거든요. 그렇게 찾아낸 자기의 씨앗들로 어떤 꽃을 피워내어야 할지도 고민이었답니다. 그 꽃들을 정성껏 가꾸어야 모두가 지나가면서 한번쯤은 발걸음을 멈추고 볼 테니까요.

그래도 마침내 각자가 소중히 품어온 이야기들을 쓰고 모아, 마침내 하나의 책으로 만들게 되었어요. 모두 저마다의 빛깔을 지닌 어여쁘고 소중한 이야기들이 가득 담겼답니다. 이 안에서 여러분들이 무엇을 발견하고 어떤 이야기를 특히 마음에 들어 할지는 모르지만요. 제 작은 소망이 있다면, 부디 바라건대 이 이야기들을 통해 여러분도 자기의 꿈을 찾아서 써내려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쓴다는 건 자기의 세계의 일부를 보여주는 일이라고 생각하니까요. 그리고 그건 무척 멋진 일이랍니다!

앞에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말로 시작했죠? 저는 지금 제 꿈을 이루었답니다. 그리고 더 큰 꿈도 꾸게 되었고요. 제가 그랬듯이 이 책을 읽는 여러분들의 꿈을 꾸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꿈이 이 책을 넘어 저 우주로까지 훨훨 날아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구매가격 : 9,450 원

안녕하세요. ‘나’입니다

도서정보 : 오진아, 루온, 박철균, 류소원, 미유, 하승백, 이지, 한주희, 김라훤, 송수정 | 2023-08-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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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드라마 같은 삶을 지니고 있을 것이다. 누군가는 희극을 누군가는 비극을 누군가는 희망을 겪으면서 말이다. 평범한 삶이어도 괜찮다. 내용의 결은 중요하지 않았다.

중요한 건 털어놓을 수 있는 용기였다. 우리는 경험과 가치관이 각기 달랐지만 순수하게 쓰려고 노력했다. 책으로 써서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을 주고 싶다는 각오로 말이다. 진심을 다해 담아낸 작품이 모였다. 이 한 권이 얼마나 많은 독자들에게 영향을 줄지 예상은 안 간다.

이렇게 열 명의 작가들이 많은 독자들에게 전한다.

우리의 진솔한 이야기가 독자의 시간을 특별하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며 한 조각 퍼즐처럼 끼워지길 바란다.

구매가격 : 9,800 원

신라 시선 <제2판>

도서정보 : 나종혁 | 2023-08-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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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신라 시대와 통일 신라 시대 신라 천년의 시문학을 시와 문으로 구별해서 수록했다. 제2판에서는 신라 한시 2편이 추가되었고, 편자 소개 등 일부 내용이 수정되었다. 제1판에서는 신라 시대 고대시와 고대문, 통일 신라 시대 고대시와 고대문으로 총 3백여 편을 시대별로 역문과 원문을 동시에 실었다. 진흥왕의 순수비 서사시, [찬기파랑가]를 비롯한 향가, 최치원 등의 한시, 그 외 가요와 참요, 명문 등이 포함되었다.

구매가격 : 15,000 원

보리밥 묵고 방구뀡께 배가 푹 꺼져불등만

도서정보 : 김옥태 | 2023-08-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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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흔이 넘은 생은 덤으로 생각하고 늘 고마워하며 곱게 살다 가련다. 장기 기증 신청도 해 두었다. 내 갈 때 혹여라도 쓸 만한 장기가 있거들랑 필요한 사람에게 주어라. 억지로 연명하는 것도 사양하련다. 의식이 없이 그저 생명을 연장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 본인도 식구들도 모두가 고생이다. 누군가를 살릴 수 있는 의료 자원의 낭비이기도 할 것이다. 어느 날 갑자기 자는 듯이 가고 잡다. 내 가거든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리니, 화장하여 그 재를 조부모님 산소 바로 밑, 큰아부지 자리 바로 옆에 있는 반송에 거름으로 주기 바란다. 반송은 이제 막 심어서 아직은 어리지만 시나브로 웅대해질 것이다. 삼 남매야! 느그덜 어머니도 평소에 아부지와 같은 생각을 나누었다.

구매가격 : 22,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