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의 역사와 문화
도서정보 : 곽흥렬 | 2017-03-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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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흥렬 작가가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하여 새로운 형식으로 조명한 『에세이로 풀어낸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 역사와 문화에 대한 단순한 기록물이 아니라 거기에다가 상상과 사유를 불어넣어 예술의 옷을 입혀 놓았다. 따라서 죽은 역사와 문화가 아닌, 살아 숨 쉬는 생명의 역사이며 생명의 문화라고 할 수 있겠다. 4부에 걸쳐 총 48편으로 이루어진 이 책에는 대가야고분군을 비롯하여 장기리 암각화, 왕정, 대가야국성지, 반룡사, 벽송정, 사부리 도요지, 산당리 성혈, 상무사 등 대가야의 수도였던 고령에 산재하는 모든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이야기가 총망라되어 있다.
구매가격 : 10,000 원
그대 위한 사막
도서정보 : 김시화 | 2017-03-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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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랭보! 사막 위의 남작, 김시화 시조집 『그대 위한 사막』
“건조한 모래사막을 걸어갈 때 가슴속에 별을 그리면,
그 바람으로 시원한 오아시스를 노래할 수 있었다.”
『그대 위한 사막』은 인간을 속박하는 모든 것에 저항하는 삶을 육화(肉化)의 단계를 통해 재생산하고 있는 ‘한국판 시인 랭보’, ‘사막 위의 남작’이란 닉네임으로 평가받고 있는 김시화 시인의 첫 시조집으로 수록된 한 편 한 편이 시대를 관통하는 강렬한 시어, 낯설고 생경한 미적 감각으로 날카롭고 예리한 메시지를 발산하며, 시인의 감성이 광기의 미학을 불러내어 새롭게 영혼의 집을 짓고 있습니다. 시인은 모래사막 같은 삶을 걸어가는 그 속에도 가슴속에 별을 바라며, 시원한 오아시스를 노래할 수 있었고 그 별이 시조였다는 시인의 말이 별빛처럼 빛나며 들려오는 듯한 신간 시조집입니다.
구매가격 : 5,400 원
이렇게 살아도 괜찮네, 뭐
도서정보 : 김순 | 2017-03-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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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아도 괜찮을까?"
어떤 사람은 이렇게 살기 싫어서, 다른 사람은 이렇게 사는 게 너무 좋아서 할 법한 질문이다.
각자의 답을 내려야 하는 이 질문에
이렇게 살면 어떤지 실험중인 저자의 소소한 생각들을 담았다.
생각이 깃든 사진에 화두가 되는 문장을 캘리그라피로 얹었고, 이를 풀어쓴 짧은 글로 한 편 한 편이 엮여있다.
구매가격 : 3,300 원
출근하는 당신도 행복할 권리가 있다
도서정보 : 권대욱 | 2017-03-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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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수백 번 사직서를 제출한 당신,
그래도 또 열심히 일하는 당신에게
회사와 출근이 지옥처럼 느껴져 매일 사표를 품고 집을 나서는 30대 직딩에게
‘내게도 한때 꿈이 있었던가’라며 하루하루 삶을 버텨내고 있는 40대 직딩에게
월급쟁이 44년차 선배가 전하는 관계, 일, 마음가짐을 위한 32가지 특약 처방
구매가격 : 9,800 원
참 좋은 택시를 만났습니다
도서정보 : 김은아 | 2017-03-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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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택시를 타는 한 여성이 있다. 그것도 택시 운전기사 분들을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또 택시는 학교만큼 배울 것이 많다며 택시를 타는 여성이 있다. 그녀만큼 택시를 좋아하는 사람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택시 사랑이 대단하다. 그녀는 왜 택시를 타는 것일까? 그녀는 두 아이의 엄마다. 그리고 첫째아이는 지적 장애인이다. 아이들이 어릴 때만 해도 집안 형편이 넉넉해 굳이 택시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이유가 없었다. 그러나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모든 생활 패턴이 바뀐다.
집안 형편 때문에 승용차를 팔고 나니 가장 힘든 건 아이들과의 외출이었다. 길도 잘 모르거니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마저 녹록치 않았다. 택시비로 나가는 지출이 걱정이 되면서도 택시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생활이 이어졌다. 그래서 자구책으로 생각해낸 것이 택시를 타며 선생님들과의 대화를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었고, 그렇게《참 좋은 택시를 만났습니다》란 책이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된 것이다.
구매가격 : 10,150 원
여름이와 함께한 날들 - 시집
도서정보 : rain Kim | 2017-03-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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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에서도 시원한 얼음과 같이
잠깐 내 마음을 깨어줄 수 있는 시집입니다.
더운 것 말고도
여름에는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숨어있습니다.
당신에게,
'여름'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구매가격 : 2,500 원
봄을 잊은 그대에게 - 청춘시집
도서정보 : seed7 | 2017-03-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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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찾아오는 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봄에만 느낄 수 있는 영감들을 담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다양한 분들이 봄에 대해서 고민해보고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당신에게 봄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구매가격 : 2,500 원
눈 내리던 밤
도서정보 : 김희준 | 2017-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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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학교 역사 교사인 저자 김희준의 첫 수필집 ≪눈 내리던 밤≫.
선비정신의 향기와 서정의 그윽한 향이 우러나는 수필집이다.
수필은 삶 속에서의 우리가 간과하기 쉬운 것들에 대한 이삭줍기라 할 수 있다. 그 이삭으로 하여금 우리는 삶 앞에서 더 경건해질 수 있다. 이 책을 읽는 이들은 삶을 관조하는 저자의 내공을 읽을 수 있으리라.
구매가격 : 6,000 원
빨간 수필
도서정보 : 노정희 | 2017-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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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으로도 도발적이고 야할 것이라는 느낌을 준다. 오랫동안 수필계가 미덕으로 여겨온 관조와 침잠의 세계에 던지는 이러한 도전은 무모한 반작용에 직면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수필이 여타 장르의 문학과 다른 점은 체험에 대한 작가의 진정성이 깃든 의미화 작업이라 하겠다. 하지만 심적 나상 너머에 도사리고 있는 작가 의도는 간곳없고 드러난 사실에서 작가의 인격이 의심 받기도 한 게 사실이다.
자신의 모습은 제대로 보여주지도 않으면서, 적나라하게 자신을 나타내라고 주문하는 수필가는 많다. 까발린다고 좋은 수필이 될 리는 없지만 독자에게도, 자신에게도 솔직해지기 어려운 게 수필창작이다.
이 책에서는 작가의 삶이 문학에 어떻게 투영되고, 문학은 그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또 작가는 어떤 미학적 장치로 독자의 반작용을 잠재우고 있는지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우주대명시
도서정보 : 박영오 | 2017-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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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오 저자의 첫 시집 『우주대명시』(좋은땅펴냄)이다. 저자는 자본주의, 물질만능주의 사조가 우리들의 정신세계를 뒤흔드는 현실 속에서, 지친 영혼을 달래주기 위해 시를 출간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저자 박영오는 인생의 여로를 시를 친구 삼아 한 편씩 적어 모았다, 그렇게 모은 시들을 추려 출간된 것이 『우주대명시』이다. 때문에 『우주대명시』에 담긴 많은 이야기들은 그의 인생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나온 적나라한 시구가 독자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그로 인해 지친 영혼들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