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여행
도서정보 : 신동조 | 2016-09-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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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렸던 지난 시절의 기억을 되돌려 시집 『홀로 여행』을 만들었다.
누군가 옆에 있는데도, 살펴보면 혼자 덩그러니 있는 ‘나’를 발견할 때가 많이 있다.
사랑하지만 사랑하지 않는 것 같고,
미워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것들…
『홀로 여행』은 그런 것들에 대한 저자 신동조의 쓸쓸하고도 따스한 시선이 담긴 시집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삼일운동
도서정보 : 김남천 | 2016-09-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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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운동(三一運動)』은 「소년행」(1938)이후 발표한 두 번째 창작집으로 대표하는 것이다. 1947년 「삼일운동」(3막 8장)으로 구성된 희곡작품 이외에 6편을 싣고 있다. 본고는 1946년 신천지(新天地)에 연재되었으며 해방 이후 원고를 모아 창작집으로 「맥(麥)」과 「삼일운동(三一運動)」 2편을 발간하게 된 것이다.
「삼일운동」은 희곡작품으로 1931년 잡지 ‘조선지광(朝鮮之光)’에 처음 발표되었고 1930년 평양고무공장 노동자 총파업에 참여하여 선전 선동활동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파업조정안(罷業調停案)」(그 당시 카프 작가 7인집에 수록)을 발표한 이후 두 번째의 희곡작품이다.
「삼일운동」은 ‘조선예술극장’을 위해 해방 후 처음의 조선연극동맹 삼일기념 캄파공연용으로 집필한 것이다. 일제 식민지하 우리 민족의 비극적 상황을 배경으로 굴절과 저항정신을 둘러싼 수난과 비극, 각성을 통해 일제에 항거하는 강렬한 민족정신 의지와 인간의 아픔을 묘사하고 있다.
작품은 원본 그대로 전부를 실었고 대화나 구어, 방어 독특한 어휘 등은 원본에 충실하도록 하였다. 한문은 한글과 함께 병용하였다.
구매가격 : 9,000 원
푸른 (청색시대 22)
도서정보 : 현대수필문인회 | 2016-09-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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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수필문인회 작품집 『푸른,』. 현대수필문인회 회원들의 주옥같은 수필 작품을 수록한 책이다.
구매가격 : 7,500 원
내 마음에 아이가 산다
도서정보 : 권정은 | 2016-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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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그림 읽어주는 여자 권정은의 힐링 에세이 『내 마음에 아이가 산다』. 우리는 누구나 아이였던 적이 있다. 아이 그림에는 어른이 된 우리 안에 감춰진 그 맑고 순수한 아이 마음을 꺼내어 팍팍한 오늘을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하는 힘이 있다. 기발하고 따뜻한 아이 그림이 재미없는 일상, 시무룩한 내 마음을 다시 생생하게 만들어준다. 이 책은 최초로 그러한 아이 그림의 힘을 알려주며 아이 그림을 명화처럼 즐기게 한다. 아이 그림을 즐겁게 음미하며 내 마음 속 순수한 아이의 마음을 꺼내게 하는 ‘아이 그림 읽어주는 여자’ 권정은의 에세이다.
▶북트레일러
https://youtu.be/jllGpY1eLg8
구매가격 : 10,150 원
돌싱일기 그녀 이야기
도서정보 : 김세라 | 2016-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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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고 잔잔한, 하지만 전혀 아무렇지 않은 것은 아닌 최선도 최악도 아닌, 어쩔 수 없는 선택.
구매가격 : 9,000 원
노래하는 멋진 남자, 황영택
도서정보 : 황영택 | 2016-09-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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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삶이 바로 예술이다
-『노래하는 멋진 남자, 황영택』(누구 시리즈 1)
절망과 친해지기 위한 ‘나눔’ 과 ‘희망’의 멋진 메시지
이 책 『노래하는 멋진 남자, 황영택』은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대표 방귀희)에서 장애예술인의 삶을 문학으로 표현하여 장애인예술 인문학 조성과 장애인예술의 기록문화를 형성하기 위하여 장애예술인의 삶의 이야기를 담은 미니 자서전 ‘누구?! 시리즈’로 기획된 제1권입니다.
“황영택은 1967년 경북 울진에서 출생하여 포스코에 입사, 건설 경기가 좋은 때라서 건설회사 CEO가 되기 위해 포스코를 퇴사하고 건설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1992년 어느 비 오는 날 크레인 작업을 하다가 산업재해로 하반신 마비 장애를 갖게 되었다.
재활을 위해 휠체어 테니스를 시작하여 국가 대표가 된 후 각종 세계대회에 출전하여 세계 랭킹 36위까지 올랐으나 30대 중반을 넘기면서 은퇴를 생각할 즈음 취미로 시작한 휠체어 4중창팀 활동을 통해 성악에 대한 갈망이 생겨서 과감히 라켓을 놓고 37살의 나이에 수능을 봐서 성결대학교 성악과에 합격하였다.
하반신 마비로 호흡이 불안정했던 황영택은 배에 벨트를 묶고 호흡 연습을 하는 등 피나는 노력으로 성악가로서의 꿈을 키웠다. 황영택은 1집 음반 〈넌 할 수 있어〉, 2집 음반 〈내 마음의 강물〉을 출시하였고, 황영택과 함께하는 희망나눔 콘서트, 힐링콘서트 등 음악 활동을 하면서 청소년힐링 뮤지컬 ‘스쿨런’에서 아버지역을 맡아 열연하였고, 평창동계올림픽 발대식에서 축하공연을 하기도 하였다. 1999년에는 대통령 표창, 2011년 대한민국장애인예술대상(음악 부문) 등을 수상하였다. 그밖에 TV 방송출연 및 언론 120회, 연주 활동 106회, 공공기관과 기업 강연 150회, 종교 간증 250회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렇게 되기까지 곁에서 함께해 준 가족과 주위의 많은 분들의 도움에 감사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삶이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이라는 작은 메시지를 사명처럼 전하며 살아가는 성악가로 우뚝 선 ‘노래하는 멋진 남자, 황영택’ 씨의 자전에세이입니다.
“누구?! 시리즈”를 기획한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 방귀희 대표는 ‘장애인예술은 장애예술인의 삶 속에서 녹아나온 창작이라서 장애예술인 이야기를 책으로 만드는 “누구?! 시리즈”는 꼭 필요한 작업이며, 이 책은 장애예술인의 활동을 알리는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기에 “누구?! 시리즈 100권”이라는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의문과 감탄을 동시에 나타내는 기호 인테러뱅(interrobang)이 “누구?!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감성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사업은 2016장애인문화예술축제 리날레에서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준비한 것으로 책 내용을 무대로 옮긴 인문학과 소통하는 낭독쇼 文_리날레 “누구?! 업쇼(up show)”가 2016년 9월 25일(일) 오후 3시-5시 이음센터 5층 공연장에서 방송인 강원래 씨 진행으로 황영택, 김형희, 장성빈 씨가 패널로 나와 책의 주요 부분을 낭독하고 자료 화면으로 생생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각자의 삶의 이야기와 장기를 보여 주기도 했습니다.
구매가격 : 5,400 원
캔버스에서 춤추는 아름다운 여자, 김형희
도서정보 : 김형희 | 2016-09-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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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삶이 바로 예술이다
-『캔버스에서 춤추는 아름다운 여자, 김형희』(누구 시리즈 2)
꿈, 사랑, 도전 이것이 인생이다!
절망에서 희망으로 가는 아름다운 메시지
이 책 『캔버스에서 춤추는 아름다운 여자, 김형희』는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대표 방귀희)에서 장애예술인의 삶을 문학으로 표현하여 장애인예술 인문학 조성과 장애인예술의 기록문화를 형성하기 위하여 장애예술인의 삶의 이야기를 담은 미니 자서전 ‘누구?! 시리즈’로 기획된 제2권입니다.
“김형희는 1970년 대전에서 출생하여 계원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성균관대학교 무용학과에 입학하여 무용수가 되는 꿈을 키우고 있었는데 대학 4학년 봄 교통사고로 전신 마비 장애를 갖게 되었다. 재활을 위해 시작한 그림이 그녀를 서양화가로 만들었고, 미술치료에 관심이 생겨 CHA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임상미술치료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후 임상미술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형희는 한국장애인표현예술연대 대표, (사)한국척수장애인 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 분과위원장, (사)한국장애인미술협회 예술강사를 맡아 사회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김형희는 사회복지를 전공한 남편과 결혼하여 11살 딸을 두고 있는데, 아내로서 엄마로서 최선을 다하며 꿈을 꾸고, 사랑하고, 도전하고, 소망하는 삶을 살고 있다.“
그의 심연 속에서 작은 희망의 씨앗이 된 그림은 기억 저편, 무대 위의 자유로운 몸짓이 점, 선, 면이 되어 하얀 캔버스 위에서 자유로이 춤을 춥니다. “움직임의 자유로움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은 아름다움의 축복”이라는 서양화가의 꿈을 실현하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캔버스에서 춤추는 아름다운 여자, 김형희’ 씨의 자전에세이입니다.
“누구?! 시리즈”를 기획한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 방귀희 대표는 ‘장애인예술은 장애예술인의 삶 속에서 녹아나온 창작이라서 장애예술인 이야기를 책으로 만드는 “누구?! 시리즈”는 꼭 필요한 작업이며, 이 책은 장애예술인의 활동을 알리는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기에 “누구?! 시리즈 100권”이라는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의문과 감탄을 동시에 나타내는 기호 인테러뱅(interrobang)이 “누구?!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감성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사업은 2016장애인문화예술축제 리날레에서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준비한 것으로 책 내용을 무대로 옮긴 인문학과 소통하는 낭독쇼 文_리날레 “누구?! 업쇼(up show)”가 2016년 9월 25일(일) 오후 3시-5시 이음센터 5층 공연장에서 방송인 강원래 씨 진행으로 황영택, 김형희, 장성빈 씨가 패널로 나와 책의 주요 부분을 낭독하고 자료 화면으로 생생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각자의 삶의 이야기와 장기를 보여 주기도 했습니다.
구매가격 : 5,400 원
소리를 사랑하는 아리랑 소년, 장성빈
도서정보 : 장성빈 | 2016-09-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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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삶이 바로 예술이다
-『소리를 사랑하는 아리랑 소년, 장성빈』(누구 시리즈 3)
힘든 길 위에서도 직진, 될 때까지 도전 또 도전하는 성장 메시지
이 책 『소리를 사랑하는 아리랑 소년, 장성빈』은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대표 방귀희)에서 장애예술인의 삶을 문학으로 표현하여 장애인예술 인문학 조성과 장애인예술의 기록문화를 형성하기 위하여 장애예술인의 삶의 이야기를 담은 미니 자서전 ‘누구?! 시리즈’로 기획된 제3권입니다.
“장성빈은 1998년에 대구에서 출생하였는데 태어나는 과정에서 뇌손상을 입고 발달장애를 갖게 되었다. 범물초등학교 1학년 때 담임 선생님께서 국악 공부를 해 볼 것을 권유하셔서 판소리에 입문하게 되었는데 3개월 만에 아마추어 국악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고, 4년 만에 달구벌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비장애인과 경합하는 국악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다수 입상을 하며 특수교육 대상자로서는 최초로 전주예술중학교에 비장애 학생과 공동수석으로 국악과에 합격하였다.
제4회 남해성 판소리대회 및 제16회 남도민요경창대회에서 중등부 대상, 전국장애학생음악콩쿠르에서 중등 부문 개인부 대상으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고, 2015년 제3회 서울아리랑페스티벌에서 한국무용을 접목시킨 아리랑 연곡으로 종합대상, 2016년 장애인의 날에 〈올해의 장애인상〉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2009년부터 시작한 재능 나눔과 봉사 활동을 펼치는 등 남다른 활동이 SBS 스타킹, KBS 아침마당 등 여러 방송매체를 통해 소개되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현재 판소리 입문 10년차로 전주예술고 국악과 2학년에 재학 중이며 수궁가 문화재 전수조교이신 김영자 명창 선생님께로부터 수궁가를 사사받으며 판소리 다섯 바탕의 완창, 판소리 명창, 인간문화재의 꿈을 갖고 세계 속에 한국 장애인 예술의 우수성과 국악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활동을 펼칠 포부를 갖고 있다.“
그동안 수많은 수상과 봉사 활동, 방송 출연 등으로 세상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과 명창의 꿈을 키우고 있는 ‘소리를 사랑하는 아리랑 소년, 장성빈’ 군의 자전에세이입니다.
“누구?! 시리즈”를 기획한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 방귀희 대표는 ‘장애인예술은 장애예술인의 삶 속에서 녹아나온 창작이라서 장애예술인 이야기를 책으로 만드는 “누구?! 시리즈”는 꼭 필요한 작업이며, 이 책은 장애예술인의 활동을 알리는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기에 “누구?! 시리즈 100권”이라는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의문과 감탄을 동시에 나타내는 기호 인테러뱅(interrobang)이 “누구?!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감성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사업은 2016장애인문화예술축제 리날레에서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준비한 것으로 책 내용을 무대로 옮긴 인문학과 소통하는 낭독쇼 文_리날레 “누구?! 업쇼(up show)”가 2016년 9월 25일(일) 오후 3시-5시 이음센터 5층 공연장에서 방송인 강원래 씨 진행으로 황영택, 김형희, 장성빈 씨가 패널로 나와 책의 주요 부분을 낭독하고 자료 화면으로 생생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각자의 삶의 이야기와 장기를 보여 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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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붙잡힌 여인이 가로되
도서정보 : 이숙경 | 2016-09-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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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폐적이며감상적이며비도덕적이며비이성적이며비논리적이며충동적이며무모하며파괴적이며열정적이었던’ 여인이 ‘하나님의 열심’으로 한 발짝 한 발짝 은혜의 찬란한 환희를 맛보며 걸어가는 일상을 그대로 보여준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헤맬 때도 변함없이 함께 하시며 눈물을 닦아주시는 하나님의 위로와 오래 참으시는 사랑에의 감격을 심비에 새기듯 한 자 한 자 적어 내려갔다. 지금 내가 가는 길은 이미 내가 소원했던 길이라는 것을 나는 알겠다. 아주 많은 시간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 살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神을 감히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신분 덕택이었을 것이다. 그가 나를 사랑한다는 대명제는 절망이라는 단어를 없애버렸다. 가끔 뇌파가 이상하게 작동될 때 온 힘을 다해 절벽을 향해 달려가는 그 무모함을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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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클럽 글쓰는 일에 관한 에세이
도서정보 : 이숙경 | 2016-09-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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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것들이 살아서 다가올 때가 있다.” 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요즘은 누구나 글을 쓰는 시대입니다. SNS 한두 종류쯤 하지 않는 사람들이 없으니까요. 심지어 카톡이라도 사용합니다. 그러니 글 쓰는 일은 재능이 있거나 없거나 글쓰기를 좋아하거나 몸서리치게 싫거나 우리가 일상적으로 다루어야 하는 일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물 마시듯 밥 먹듯 쓴 글을 모은 것입니다. 그만큼 그녀에게는 글 쓰는 일이 소중했습니다. 읽다보면 ‘아 쓰지 않았으면 살아내기 힘든 감수성을 가졌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그리고 어쩌면 나도 글쓰기를 해볼까? 몇 줄의 단문에서 조금 더 나아가는 글로 나를 표현하고 드러내고 그러다가 다른 사람도 함께 삶이라는 또는 인간이라는 커다란 울타리 안에서 포옹하게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게 될 겁니다. 이 책은 소설도 아닌데 읽으면 손에서 놓을 수 없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읽다보면 당신의 삶에서 후회되던 부분들도 어쩌면 그럴 수도 있지.. 토닥토닥 자신을 안아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7,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