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 부러진 날개
도서정보 : 칼릴 지브란 | 2015-09-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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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릴 지브란 에세이 『예언자 부러진 날개』. 이 책은 20세기에 영어로 출간된 책 중에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린 《예언자》및 50년 넘게 베스트셀러를 기록중인 첫사랑의 아픔을 담은 소설 《부러진 날개》, 배가 오다, 사랑, 결혼, 아이들, 베풂, 먹고 마심, 일, 기쁨과 슬픔, 집, 옷, 사고파는 등을 수록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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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모르는 너에게
도서정보 : 나선미 | 2015-09-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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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을 갓 벗어난 나선미의 첫 번째 시집
연지출판사가 시집 ‘너를 모르는 너에게’를 출간했다. 3년을 시에 빠져 살던 나선미가 스무 살을 갓 벗어나 쓴 첫 시집이다. 마음에 여운을 주는 시 200여 편을 담았다.
구매가격 : 8,400 원
들국화 향수병 뚜껑 열다
도서정보 : 김연미(들국화) | 2015-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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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라는 필명을 가지고 있는 김연미 저자의 시집 『들국화 향수병 뚜껑 열다』(좋은땅 펴냄)가 출간되었다. 이 시집은 총 85편의 시를 수록하고 있으며 자연만이 가지는 아름다움을 노래하고 있다가도 인간 본성 속에 숨어있는 잔혹성을 파헤치기라도 하겠다는 듯이 자극적인 시어를 내뱉을 때가 있어 읽는 이로 하여금 지루한 틈을 주지 않는다.
구매가격 : 4,200 원
초롱꽃 빛 하늘 아래 1집
도서정보 : 정영정 | 2015-08-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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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귐 같은 일상 하나 둘 쓴 것 모여 책이 됩니다
바람처럼 스치면 사라질 일상입니다.
그래도 추억이 될 인생입니다.
화려함도 없고 대단함도 아닌 소소한 이야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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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꽃 빛 하늘 아래 2집
도서정보 : 정영정 | 2015-08-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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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디딤돌 하나하나
모여서 냇물을 건너다
오래된 디딤돌 사이 새 돌도
보이고 그래도 냇물을 건너서
디딤돌의 고마움 잊지 않을래
보름날 동그란 달
부족한 내가 가득한 너에게
꽉 채웠다고 보름인가 물어 보니
스르르 나무 뒤로 숨었다
내 부족해도 나이고
너도 들차도 달
내 이름 세 개도 그런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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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말하지 않기
도서정보 : 정영정 | 2015-08-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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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사라지는 새벽하늘 반달 수박
누군가가 바위 위에 양각하다 두었는가
튀어간 조각조각 별 하나로 반짝이고
십이월 찬바람 눈물 나게 만들고
방글방글 웃는 모습 그려보는 허공
조각 수박 하나 바다 위 빛을 내며 떠있네
슬픔만 있는 삶 아니 듯
행복만 있는 것도 아니고
그리움도 힘이 되는 날이 있었습니다
구매가격 : 1,500 원
머무는 자리에서
도서정보 : 윤경숙 | 2015-08-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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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숙 시인의 5번째 시집 출간 윤경숙(尹慶淑) 시인은 억울함을 당해 감옥까지 가야 했던 자전적 장편소설 《스쳐간 바람》의 애절한 사연이 KBS-1TV [이것이 인생이다]에 방송되어 잘 알려진 작가이다. 그동안 자전 에세이집 《내 가슴 가시를 빼내며》를 출간했고, 《차라리 침묵하고》《가슴에 있는 사람》《그대의 그대가 되어》《꽃처럼 살고 싶다》 등 4권의 시집을 펴냈다. 《머무는 자리에서》는 첫 시집 발표 20년 만에 펴낸 시인의 5번째 시집이다. 특히 이번에 펴낸 시집에는 가곡으로 작곡된 20여 편의 시 중에서 [무상] [청산] [차라리 침묵하고] [가신 님] 등 17편도 수록되어 있다. ■ 긍정적이면서도 관조적인 맑은 시어들 “지금 저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라도 자신이 머무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자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제가 그렇게 스스로 버티고 삭히며 살아냈습니다. 삶이란 환경과 조건을 극복하며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윤경숙 시인이 서문에서 밝힌 것처럼, 이번 시집에 실린 시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그전의 시집에서 보여준 시들에 비해 상당히 긍정적이면서, 관조적인 면들이 많이 보인다. 나는 나로 살고 싶다. 허공에 떠도는 좋은 글 좋은 말 좋은 명품 나는 관심 없다. 내 자리에서 분수 지키고 아는 것을 실천하며 베풀고 사랑하며 그렇게 나는 나로 살아가리라. 윤 시인의 그런 다짐은 책 표지에 실린 시에서도 잘 나타나 있다. 5권의 시집과 장편소설 1권, 자전 에세이 1권 총 7권의 저서를 낸 작가의 연륜과 깊은 내공을 느낄 수 있는 시적인 다짐이 아닐 수 없다. 내 삶의 유일한 낙 그건 바로 글을 쓰는 것이다. 어린 시절 아무도 봐주지 않는, 그래서 마치 이름 없는 들풀처럼 쓸쓸히 홀로 밤이면 일기를 썼다. 그 몸짓이 오늘의 나를 만들어 주었고 생명을 이어주는 끈이 되었다. 위 시에서도 느끼듯 시를 쓰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시인의 비장하면서도 삶에 대한 진지한 자세를 알 수 있듯이, 시집 전편에 그 향기를 느낄 수 있다.
구매가격 : 7,000 원
이 더러운 세상에 던지는 해맑은 일침들
도서정보 : 신승철 | 2015-08-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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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 등하교길이 지루하고 심심한 직장인과 학생분들을 위한 스마트폰 속의 포켓 수필집!
직장인들과 학생분들의 삭막한 정신을 다시 맑게 게워내고 또 사회에 대한 문제의식을 다시 되살리기 위해서,
진정으로 자신만의 가치관을 가진 당당한 한국인을 보기 위해서!
혹은 철학적 사고에 관심있는 모든 연령층들을 위해서 나왔습니다!
자투리 시간 최고의 타임킬러, 저자 신승철 그 첫번째 포켓 에세이입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합장
도서정보 : 정영정 | 2015-08-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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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그렇듯
무늬도 다른 세 잎 크로바
무늬 없다고 행복
하지 않는 게 아닐 거야
꽃말이 행복이니
세 잎이면 조건충족
잔디가 있어야 할 곳
군락을 이룬 행복 이파리
행복은 요래 요래 함께 하는 게 아니겠나
외로이 피었다 지는
꽃보다 어울림이 행복이라네
하얀 꽃 반지 행복한 추억
토끼풀 크로바
오월 따뜻한 날
내 기억 속 추억 하나
떠 올린 세 잎 크로바
생명에서 인생 배우는
몸 부림이며 추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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