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아름다웠다

도서정보 : 김동하 | 2015-03-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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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아름다웠다. 덕분에 아름다웠고 이제 슬퍼지려한다. 한때 진리를 열망했으나 잃은 시인. 그에게 남은 것은 작은 긍휼 그리고 여전히 진리에 대한 앓음이다. 아프지만 이것은 詩이고 아름답지만 흐느껴 울어야 한다.

구매가격 : 500 원

처음이라는 선물

도서정보 : 원은희 | 2015-03-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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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꽃다발을 드릴게요. 그림은 나의 위로이고 기도이고 시이고, 그리움이고 노래이고 춤이고 기쁨입니다!” -마음에 대한 따뜻한 이해와 위로, 평안과 치유, 소망과 사랑이 전해지는 최고의 감동! 이 책 『처음이라는 선물』은 ‘2015 자살예방의날 기념 생명사랑 대상(문화 부문)’ 수상자인 원은희 그림작가의 첫 그림책으로, 매일매일이라는 새날 주심에 감사와 기쁨의 마음을 그림을 통해 춤추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꽃다발을 드릴게요. 그림은 나의 위로이고 기도이고 시이고, 그리움이고 노래이고 춤이고 기쁨입니다!”라는 작가의 말처럼 본인 자신은 물론 우리들의 마음에 대한 따뜻한 이해와 위로, 평안과 치유, 소망과 사랑이 전해지는 최고의 감동이 있는 그림일기입니다. 원은희 그림작가는 [가족이다] 가족 주제 문학공연 그림 전시, 보건복지부 주최 자살예방학술대회 [매일매일 꽃다발을 드릴게요] 그림 전시, 두 달에 한 번씩 열리는 [라이프콘서트] 그림 전시 등 ‘가족’과 ‘생명 사랑’ ‘나눔’ 등을 주제로 우리 마음의 위로와 치유, 소망과 사랑을 매일매일 그림 작업을 통해 실천하고 있으며, 이 책 또한 ‘1부 꽃다발을 드릴게요, 2부 너, 나 그리고 우리. 3부 가족 그리고 친구, 4부 기쁜 성탄, 5부 함께 그리고 같이’ 다섯 부분으로 글과 그림이 주제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아마존의 눈물], [선덕여왕] 등을 비롯한 캘리그래피 타이틀로 이미 널리 알려진 박명호 MBC 미술국장의 본문 중간 중간의 캘리그래피 구성 또한 읽는 즐거움과 감성을 더해 주고 있으며, 그림과 글을 통해 전해지는 최고의 감동이 있는 치유와 소망의 신간입니다.

구매가격 : 7,800 원

아들에게 전하는 아버지 이야기

도서정보 : 심재훈 | 2015-03-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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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한 아버지가 들려주는 ‘삶’에 귀 기울이다!” 녹록치만은 않은 인생길에 아들이 숙지하길 바라는 아버지의 인생원칙 한 그루 나무든 한 포기 풀이든 잘 자라기 위해서는 뿌리가 튼튼해야 한다. 모진 비바람을 견뎌내는 것은 지상 위에 솟은 줄기와 잎사귀의 몫이지만 땅을 단단히 붙들어 지탱을 하고 꼭대기까지 영양분을 보내는 뿌리가 약하다면 떡잎 한 장 제대로 틔우지 못할 것이다. 세상 이치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우리 사회의 뿌리는 과연 무엇일까? 이 세상의 모든 아버지들이 그 지역 사회의 뿌리가 아닐까. 가족을 위해, 회사를 위해, 국가를 위해 늘 희생과 헌신으로 점철된 고달픈 삶. 묵묵히 땀 흘리며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지만 아무리 힘들어도 아프다는 소리 한 번 하지 않는 우리 아버지들. 그분들이 계셨기에 대한민국의 경제대국이 될 수 있었고 세계에서 가장 전도유망한 국가로 우뚝 설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시 공무원으로 평생을 살아온 심재훈 저자의 『아들에게 전하는 아버지 이야기』는 한 개인의 인생 이야기를 넘어선, 우리 아버지 세대의 애환과 혜안이 소중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세상의 모든 아버지라면 반드시 공감할 만한 이 이야기들은 우리 자녀들이 한번은 꼭 귀담아 들어야 할 소중한 조언이며, 이 버거운 세상을 이겨내고 꿈과 행복을 성취하게 하는 지혜다. 많은 이들이 우리 사회의 고난과 위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하지만 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아버지들이 있었기에 그 어떤 역경도 이겨내고 발전할 수 있었다. 한평생 한 가정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사회의 중요한 역군이 되어주었던 그 모든 아버지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또한 취업난, 경제난에 의해 꿈을 잃고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이 책이 작은 위안과 용기를 마음에 심어주기를 기대해 본다. [녹록치만은 않은 인생길에 아들이 숙지하길 바라는 아버지의 인생원칙] 정리정돈을 철저히 하라 - 어수선한 사람은 정신도 어수선하다. 내 책상, 옷장 등 주변부터 깨끗이 정리정돈하라. 현재도 그렇지만 미래에도 신용 있는 사람만이 인정받을 것이다. 그 출발은 정리정돈에 있다. 책상에 앉아라 - 책상은 공부하는 장소만이 아니다. 책상은 생활의 공간이다. 꿈꾸고 고민하는 것까지도 책상에서 하라. 칭찬하고 또 칭찬하라 - 단점 없는 사람 없고 장점 없는 사람 없다. 사소한 장점이라도 칭찬하고 또 칭찬하라. 특히 그 사람이 없는 자리에서 더 칭찬하라. 유연하게 생각하라 - 고집부리지 말며 확실하다고 단정 짓지 마라. 네가 안다고 확신하는 것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세상의 모든 일들은 유연하게 대처해야 할 일들이 더 많다. 남이 말할 때 귀 기울여라 - 남이 말할 때 중간에서 자르지 마라. 끝까지 다 들어라. 그리고 맞장구를 쳐 주어라. 그것이 네가 말 잘하는 비결이다. -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9,750 원

공허의 눈

도서정보 : 김효태 | 2015-03-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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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안의 영안으로 세상을 보는 영혼의 신 -김효태 시집 『공허의 눈』 이 시집 『공허의 눈』은 김효태 시인의 시집으로 춘하추동 사계절의 빛과 그림자가 공존하는 시어의 향기를 품으며, 사람과 자연과 우주가 하나로 소통하며 그 질서 속에 새로운 세상을 소망하는 시인의 심안이 돋보이는 신간 시집입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우울증 탈출을 위한 치유 명상

도서정보 : 윤홍식 | 2015-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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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식의 명상법 시리즈]

좀체 웃을 일이 없다. 각박해진 만큼 치열하게 살 수밖에 없는 시대다. 이런 시대에 마음의 여유란 지구 반대편에나 존재할 것 같다. 그럼에도 우리는 한 발 나아가야 한다. 명상은 그런 의미에서 오래된 해결책이다. 명상으로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만으로 우리는 우리 인생의 많은 부분을 바꿀 수 있다. 그동안 명상은 우리 삶에 적용시키기에는 거리가 있는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윤홍식의 명상법 시리즈]는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 명상을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청소년을 위한 공부 명상법, 청년을 위한 자기계발 명상법, 장년들을 위한 우울증 해소 명상법 등 맞춤형 명상법을 알려준다. 마음이 불안할 때마다 스마트폰으로 보고, 따라하다보면 놀랄 만큼 변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2,200 원

청춘을 위한 리셋 명상

도서정보 : 윤홍식 | 2015-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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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체 웃을 일이 없다. 각박해진 만큼 치열하게 살 수밖에 없는 시대다. 이런 시대에 마음의 여유란 지구 반대편에나 존재할 것 같다. 그럼에도 우리는 한 발 나아가야 한다. 명상은 그런 의미에서 오래된 해결책이다. 명상으로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만으로 우리는 우리 인생의 많은 부분을 바꿀 수 있다. 그동안 명상은 우리 삶에 적용시키기에는 거리가 있는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윤홍식의 명상법 시리즈]는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 명상을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청소년을 위한 공부 명상법, 청년을 위한 자기계발 명상법, 장년들을 위한 우울증 해소 명상법 등 맞춤형 명상법을 알려준다. 마음이 불안할 때마다 스마트폰으로 보고, 따라하다보면 놀랄 만큼 변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2,200 원

마당의 기억

도서정보 : 원가희 | 2015-0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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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의 기억]은 종로구 누하동의 작은 한옥, 두꺼운 철문으로 개인의 사생활을 보호해주는 안전하고 편리한 아파트보다는 조금 불편해 보이지만 그 불편함조차 행복으로 만드는, 복작복작하면서 따뜻한 한옥에서의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한 책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공의 담론

도서정보 : 이전구 | 2015-02-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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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빛으로 어둠을 밝혀 주실 이 시대의 마지막 교훈! 『공의 담론』 (이전구 지음/양방웅 엮음) 네 공의(公義)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公義)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시 37:6) 『공의 담론』은 ‘공의(公義)’가 만민의 빛과 정오의 빛으로 어둠을 밝혀 주실 하나님의 마지막 교훈임을 통감하고 새 시대 새 교훈으로 변화를 요구하는 뒤틀린 세상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치료를 받도록 세상에 내놓는 성경의 ‘공의(公義)’의 말씀 모음집입니다. “성서는 이제 특정 종교인들의 전용물이 아니며 봉한 책의 말씀이 아닙니다. 인류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지막 교훈 ‘공의(公義)’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지으심을 받아 ‘공의(公義)가 건설(建說)된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생복락을 누리기를 기원하는”([여는 글]에서) 신간 에세이입니다.

구매가격 : 9,000 원

공단동 111번지

도서정보 : 이기종 | 2015-0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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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어른들도 한때는 부당한 권력과 가난에 때론 절망하고, 때론 분노하며 변화를 꿈꾸던 피 끓는 젊은이였다

해를 거듭할수록 가중되는 취업난과 더불어 비정규직의 공포에 시달리고 있는 현재의 20대들을 가리켜 소위 88만원 세대라고 한다. 인생에서 가장 큰 포부와 꿈을 안고 살아가야 할 나이에 암울한 현재와 희망이 보이지 않는 미래에 대한 절망을 안고 살아가는 오늘날의 젊은이들. 그들의 분노도 나날이 커지고 있다. 이는 나아가 세대 간의 갈등으로 이어져 이전 세대에 대한 불만과 불신이 맹목적인 분노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태어날 때부터 어른인 사람은 누구도 없다. 현재의 기성세대들에게도 세상의 부조리에, 권력의 부당함에, 끝이 보이지 않는 가난에 맹렬하게 분노했던 피 끓는 젊은 시절이 존재한다. 그들 또한 지금의 젊은이들과 마찬가지로 현실의 높은 벽 앞에서 좌절하기도 했지만, 미래에 새로운 세상을 꿈꾸면서 하루하루 꿋꿋이 버텨냈던 가난한 청춘이었던 것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노을 진 저녁 창가에 기대어

도서정보 : 김지인 | 2015-0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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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희망적이지도 비관적이지도 않은 틀에 박힌 하루하루를 묵묵히 살아내는 평범한 사람들......
시는 그들 모두의 이야기이며 그대와 나의 이야기이다.
슬픔, 기쁨, 분노, 행복, 고독, 고뇌, 희망 이 모든 것들이 시속에 담겨있다.
노을 지는 저녁 창가에 기대어 시 한편 읽는 여유를 가져 보자.
시집을 손에 든 그대는 독자인 동시에 이미 시인이다.
가슴속 깊고도 커다란 호수에 늘 자신만의 시 몇 편 정도는 간직하고 있을 테니까.
시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시집이 되길 기대해본다.

구매가격 : 2,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