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길을 찾아서
도서정보 : 정기상 | 2014-05-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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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길을 간다. 원하지 않아도 가야만 한다. 그 것은 운명이다. 가지 않는다면 삶은 없다. 일상의 타성에 젖어 있으면 돌고 돈다. 갔던 길을 또 다시 간다. 묵은 길속에서 방향을 잃고 헤매게 된다. 수필집 ‘새로운 길을 찾아서’는 걸어온 과거에서 벗어나 새로운 길을 찾기 위하여 노력하는 삶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작품들로 이루어져 있다. 모두 5부로 구성된 수필집은 독자들의 가슴에 감동으로 다가설 것이다.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서는 데 작은 단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깨어 있는 삶으로 가슴 설레는 나날을 누릴 수 있기를 기원한다.(春城)
구매가격 : 13,000 원
내안의 나
도서정보 : 정기상 | 2014-05-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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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는 우리 고유의 시가이다. 따라서 우리의 정서에 가장 잘 맞는 장르라고 말할 수 있다. 시조 집 ‘내안의 나’는 모두 5부로 구성되어 있다. 각 부는 시조 작품 20편으로 구성하였다. 그러니 모두 100편의 시조 작품으로 엮어져 있다. 시조 작품은 영혼의 울림이라고 말할 수 있다. 맑은 영혼의 정수를 모아 표현된 창작품이다. 밝은 영혼의 정기만으로 창작된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깊은 고뇌의 산물이니만큼 독자들에게 실망을 시키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 작품을 통해 내안의 나를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春城)
구매가격 : 13,000 원
한 번은 다시 읽어야할 한국의 명시
도서정보 : 김기림 외 | 2014-05-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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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위대한 시인 월트 휘트먼은 이렇게 말했다.
“위대한 시는 아주 오래오래 공동의 것이고, 모든 계급과 얼굴색을, 모든 부문과 종파를, 남자만큼이나 여자를, 여자만큼이나 남자를 위한 것이다. 위대한 시는 남자나 여자에게 최후가 아니라 오히려 시작이다.”
휘트먼의 말처럼 위대한 시는 종말을 고하는 것이 아니라 시작을 우리들에게 알린다. 그것은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있더라도 세상을 헤쳐 나갈 힘을 주며 아무리 슬픈 상황이라도 그 슬픔을 이길 수 있는 희망을 주는 것이다. 그래서 위대한 시는 지나가버린 옛날의 죽어버린 문장이 아니라 오늘날에도 살아 숨 쉬는 생명의 문장인 것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뭐가 잘 났다고
도서정보 : 변영희 | 2014-05-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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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하여도 마음이 시원치 않고, 저리 하여도 마음이 편치 않다. 어디를 가도, 누구를 만나도, 무엇을 먹어도, 밤에 잠을 청해도 고요하지 못한 마음이다.
그럼 어찌해야 한단 말인가 하고 자문한다. 별다른 묘책이 없어 보인다. 골똘히 생각해 낸 것이 글쓰기이다. 친구이면서 동반자. 글쓰기는 내게 최상의 구원이 되었다. 동서사방을 둘러볼 필요가 없다.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릴 일도 아니다. 내 마음을 다스리지 않고서는 어디에도 구원은 없다. 제5 수필집 『무엇이 잘 났다고』를 펴내는 마음에 소소한 기쁨이 인다. 『무엇이 잘 났다고』로 하여 기쁨의 시대가 도래한 것을 믿고 싶다. 이 책을 엮기까지 오래 기다렸다. 이제 긴 소요는 끝이다. 이 책이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애써주신 문학방송 안재동 주간님께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
― 화정 변영희, 책머리글 {작가의 말}
구매가격 : 5,000 원
꽃과 바람
도서정보 : 정송전 | 2014-05-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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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의 내 ‘꽃과 바람’ 속에서 머슴처럼 살아오면서 언제라도 한차례 삶의 한복판에서 정적을 들여다 볼 기회가 있었는지 모르겠다.
어찌보면 산다는 그것이 ‘꽃과 바람 속’이거늘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가는 길목에서, 내 그림자만큼 드리운 자신의 내면을 깊게 들여다보게 된다.
풀잎에 묻은 한 방울 이슬에서 시의 신비를 깨닫는 감동, 그리고 무한과 영원에 대한 인간의 동경을 교환하며 또한 함께 하려는 나의 시는 과연 어느 자리에 위치하는 것일까.
시를 쓴다는 게 어쩌면 나를 조금씩 영글게 해 주거나 아니면 차라리 내 아픈 속에 것을 떼어내는 일인지도 모르겠다.
다시 3집을 상재하면서 내 내부를 은밀히 스쳐간 흔적과 갈등, 혼란과 모순에 가득 차 있는 내공이 조금이라도 자유로와 지고 싶을 뿐이다.
- 정송전, 책머리글 {시집을 내면서}
구매가격 : 5,000 원
엄마는 육군상병
도서정보 : 심재기 | 2014-05-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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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의 내 ‘꽃과 바람’ 속에서 머슴처럼 살아오면서 언제라도 한차례 삶의 한복판에서 정적을 들여다 볼 기회가 있었는지 모르겠다.
어찌보면 산다는 그것이 ‘꽃과 바람 속’이거늘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가는 길목에서, 내 그림자만큼 드리운 자신의 내면을 깊게 들여다보게 된다.
풀잎에 묻은 한 방울 이슬에서 시의 신비를 깨닫는 감동, 그리고 무한과 영원에 대한 인간의 동경을 교환하며 또한 함께 하려는 나의 시는 과연 어느 자리에 위치하는 것일까.
시를 쓴다는 게 어쩌면 나를 조금씩 영글게 해 주거나 아니면 차라리 내 아픈 속에 것을 떼어내는 일인지도 모르겠다.
다시 3집을 상재하면서 내 내부를 은밀히 스쳐간 흔적과 갈등, 혼란과 모순에 가득 차 있는 내공이 조금이라도 자유로와 지고 싶을 뿐이다.
- 정송전, 책머리글 {시집을 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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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사랑
도서정보 : 윤행원 | 2014-05-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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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출간한 詩 선집에서 일부는 그대로 두고, 그 후에 쓴 것을 보태 새로운 선집(選集)을 만들었다. 가능한데로 독자가 쉽게 이해하고 공감을 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현대 시인들은 여러 장르의 개성 있는 詩를 쓴다.
간혹 난해한 시를 만날 때는 열 번을 읽어도 해석하기 힘든 시도 간혹 발견한다. 너무 추상적이고, 환상적이고, 은어적인 글이라 이해하기가 벅찰 때가 있다. 그러다보니 생활의 詩, 스토리(story) 있는 詩를 쓴 셈이다.
詩는 사색(思索)이고 수양(修養)이고, 환희고 보람이다. 나에겐 詩가 있어 나름대로 풍요로운 정서를 누리며 살아 온 샘이다. 그런대로 활기차게 살아 온 인생, 詩에 감사한다.
― 윤행원, 시인의 말(책머리글) {새로운 시선집(詩選集)을 내면서}
구매가격 : 5,000 원
쪽파
도서정보 : 홍갑선 | 2014-05-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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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갔다 / 너에게/ 우리 최초의 관계가 무성한 관계로 발전하고 싶다
― 홍갑선, 책머리글 {시인의 말} 중에서
구매가격 : 5,000 원
그 사탕 그 흔한 사랑 타령
도서정보 : 정영진 | 2014-04-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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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도 이별하고 있습니까? 사랑과 이별을 겪었고 아직도 겪고 있는 한 남자가 들려주는 당신만을 위한 이야기 사랑하던 사람이 한 번 마음이 바뀌면 절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단다. 그래서 내가 아직도 사랑하는 너는 절대 돌아올 수 없는 거란다. 난 아직 여기서 기다리는데 어쩔 수 없는 거란다. 사람 힘으로 안 되는 게 있단다. 그게 이런 거란다. - 본문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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