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 시집

도서정보 : 백석 | 2014-03-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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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시집』은 1935년 ‘조광’에 발표한 것을 책으로 묶은 것으로 모두 4부로 나누어 구성되어 30여 편을 소개한 시들로 당시의 방언들과 토속적이고 문학적 미를 엿볼 수 있는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시집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책으로 떠나는 여행

도서정보 : 김하연 | 2014-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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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싶어도 어떤 책을 읽어야 될 지 엄두가 안나는 친구들 책을 좋아하지만 오랜만에 새로운 책을 읽고 싶은 친구들을 위해 19살 여고생이 쓴 10권의 추천서로 각각의 책을 여행지로 하여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임학수 시집

도서정보 : 임학수 | 2014-03-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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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학수 시집』은 작가가 1938년 최재서의 도움을 받아 집필한 전국 팔도 문화재와 명소에 관련한 시들을 모아 엮은 조선의 아름다움과 미적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시집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그대가 생각날 때마다 길을 잃는다

도서정보 : 전영관 지음 탁기형 사진 | 2014-03-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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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전영관이 사진작가 탁기형과 함께한 『그대가 생각날 때마다 길을 잃는다』. 사랑 아련 그리고 이별의 눈물이 묻어나는 공감포토에세이집이다. 감성적 글과 사진이 공명하면서 사람을 향한 우리 그리움과 외로움을 북돋는다. 아무렇지 않은 척 감정을 외면하는 데 익숙한 비뚤어진 우리에게 웃음과 울음 그리고 사랑을 되찾아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400 원

행복을 그리는 언어

도서정보 : 심현정 | 2014-03-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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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정 에세이 『행복을 그리는 언어』. 사람이 살아가면서 꼭 한 번은 마주할 수밖에 없는 말들을 모아둔 책이다. 세상 모든 일이 그러하듯 여기 모인 단어들도 양면성을 가진다. 저자는 이것이 행복으로 다가올 것인가 불행으로 다가올 것인가는 내 자유의지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구매가격 : 9,000 원

모든 것은 지나가고 또 지나간다

도서정보 : 신정일 | 2014-03-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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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사회학자 신정일 마음에 새긴 고향·사람·예술이야기『모든 것은 지나가고 또 지나간다』. 대한민국 산천이 자신의 스승이라고 자부하는 신정일의 역사와 그 속에 살아 있는 자연이 있다. 어린 시절 살았던 동네 걷고 또 걸었던 산길 학교와 도서관으로 삼았던 모든 자연 등이 그의 성장과 함께했다. 그의 사적인 추억을 글과 함께 사진으로 되짚어 가다 보면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산천이 눈앞에 어른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구매가격 : 10,500 원

홀로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도서정보 : 신정일 | 2014-03-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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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사회학자 신정일이 걸어온 한국 문화예술운동의 발자취『홀로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그저 한 끼 밥과 낡은 책 한 권이 소중했던 60년대 살아 있어야 할 이유가 필요했던 70년대. 대공분실 지하실에서 간첩임을 강요받던 80년대 남녘의 역사 현장에서 문학과 예술을 논하던 90년대. 역사의 숨은 피해자를 살려냈던 2000년대. 그리고 나와 이 나라의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발걸음을 이어가는 오늘…….신정일 그가 걸어온 길에 대한민국 역사가 숨 쉬고 있다. 책과 길이 자신의 스승이라고 자부하는 신정일의 역사에는 대한민국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구매가격 : 10,500 원

나이듦의 즐거움

도서정보 : 김경집 | 2014-03-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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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지도 늙지도 않은 나이 중년,
어설퍼 보여도 인생 안팎의 아귀가 맞아가기 시작하는 그런 나이”

우리 시대 대표 인문학자 김경집의 첫 인생 에세이

대중인문학 확산의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인문학자 김경집의 첫 인생 에세이 《나이듦의 즐거움》(2007)이 새로운 디자인의 개정판으로 출간됐다. 한 살이라도 더 어려 보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세상에서 제 나이에 맞춰 산다는 것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이 책은 살아온 날들이 살아갈 날들과 화해하고 조화를 이룰 수 있으면 나이 들어가는 것이 고맙고 행복하다는 깨달음이자, 제 나이를 제대로 살아야겠다는 다짐이기도 하다. 《나이듦의 즐거움》에서 저자는 깊고 너른 사색이 깃들어 더욱 농밀해진 인생을 담아내며 인문학과 일상의 바람직한 만남을 보여준다. 이러한 면모는 《인문학은 밥이다》(2013)를 통해 어떻게 인문학이 우리 삶을 윤택하게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천착으로 이어진 바 있다.


제 나이를 누리며 산다는 것은 온전한 나를 만나는 일이다
50대 중반인 김경집 저자에게 오늘은 “앞으로 살아갈 날들 중 내가 가장 젊은 날”이다. 살아오면서 배우고 겪은 많은 것들이 자산이고 자랑이다. “속도를 얻으면 풍경을 잃고 풍경을 얻으면 속도를 잃는다”고 흔히들 말하지만 그는 40~50대가 되면 적당한 속도와 풍경을 동시에 볼 수 있다고 자부한다. 청춘만을 예찬하는 세상이지만, 제 나이를 긍정하며 사는 일은 지나간 과거와 다가올 미래 속에 나를 밀어넣지 않고 온전한 나를 만나는 일이라는 것이다.
김경집 저자가 해마다 유서를 쓰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는 해마다 설날이 되면 책상 앞에 앉아 유서를 쓴다. 아들들에게는 자신이 없는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당부하고 아내에게는 자신이 얼마나 사랑해왔는지 표현하면서 지금 이 순간 자기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들을 점검해나간다.

유서는 괄호 속에 남겨진 과거도, 미래도 아닌 살아 있는 현재를 위한 일종의 자기계약서와 같은 겁니다._84쪽

물론 나이 들어가는 것을 좋아할 사람은 별로 없다. 막상 나이 드는 것을 체감하면 서글퍼지는 게 사람이다. 그래서 자꾸만 옹색해지거나 작은 일에도 서운해지곤 한다. 그런데 나이 들어서 서글픈 게 아니고 그렇게 작아지고 옹색해지는 것을 서글퍼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사고의 전환이 들면 다시 한 번 지금의 제 나이를 제대로 살아야겠다고 마음먹게 된다.

처음 이 책을 썼을 때가 마흔 후반이었으니 ‘나이듦의 즐거움’이라는 이름이 무색한 일이었지요. 그러나 그건 ‘늙어감’이 아니라 ‘제 나이를 사는 즐거움’이라는 뜻이 담긴 이름이었습니다._5~6쪽


-중략-

구매가격 : 8,400 원

물처럼 강하게 때로는 미친 듯이

도서정보 : 이수광 | 2014-03-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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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 젊은 멘토들의 성공담! 10대들을 위한 우리 시대의 멘토『물처럼 강하게 때로는 미친 듯이』. 이 책은 오늘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무엇을 꿈꾸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으로 오늘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멘토들의 성공담을 담았다. 다양한 인물들의 사례를 통해 천재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세상을 바꿀 수 있음을 알려준다.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루펜치의 CEO가 된 이희자 공부 아닌 춤을 마음껏 즐긴 양현석 등의 이야기는 전통적 의미의 천재가 아닌 사람들도 자신의 성공뿐만 아니라 대중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쳤음을 일깨운다.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면 ‘나도 그들처럼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선사한다.

구매가격 : 8,400 원

설화와 동심

도서정보 : 정기상 | 2014-03-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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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작품이 우뚝해지기 위해서는 진실성을 가져야 한다. 가식이나 미사여구로 치장된 글은 독자들의 호응을 받기 어렵다. 현실을 바탕으로 한 진정성을 가진 작품이어야 감동을 줄 수 있다. 수필집 ‘설화와 동심’에 수록된 작품들은 일상생활을 소재로 하여 창작된 작품들이다. 교실 현장과 일상생활에서 매일 일어나는 사실을 소재로 하여 창작된 작품들이다. 여기에 실린 작품을 일게 되는 독자들은 은은한 감동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春城)

구매가격 : 7,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