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꽃 (김소월 시선집)
도서정보 : 김소월 | 2014-03-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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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적인 현대 시인 김소월의 시선집.
민요적, 전통적, 여성적, 민중적 감성이 담긴 김소월만의 독창적인 시들을 한곳에 모아 엮은 책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인생의 길
도서정보 : 김관형 | 2014-03-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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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텅 빈 공간에 둥지 틀고/ 사람을 우러러 정을 나눕니다/ 열정 불살라 신나는 삶 지으며/ 고른 뜻 섞어 보람 일굽니다// 곤한 세월 야윈 넋 의지 돋우며/ 낮은 곳 마음 깔아 보듬습니다/ 땀 적신 이룸 주린 곳에 풀면서/ 욕심내려 장한 꿈 엮습니다// 희붐 트는 새 알음 햇꼴 솜씨로/ 참 기술 다잡아 낙원 꾸밉니다/ 새날 이는 눈부신 터전 만들어/ 풍성한 누리 행복 이룹니다 ― 권두시 {인생의 길}
인생이 한세월 곤한 누리에 벌거숭이 나그네로 와서 잠시 머물며 장한 꿈을 사람답게 올바로 여물려 미래의 터전에 내려놓고 빈 마음으로 아름답게 고향 찾아가는 바램을 담아 여기 {인생의 길}의 시 한 편을 정중히 지어 올려놓습니다.
― 김관형, 책머리글 중에서
구매가격 : 5,000 원
내 아내는 복실이다
도서정보 : 정선규 | 2014-03-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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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자, 그리고 꿈을 꾸고 찾아가서 문을 두드리며 구하고 찾고 이루는 삶을 살자. 이 시대를 생각하며 내 이웃을 생각하는 영으로 살자. 육체가 아닌 영으로 살자.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날마다 이기며 살자. 사람을 생각하지 말고 형질을 생각하며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마음의 시절을 따라 과실을 맺는 영광을 위해 살자. 이 시대를 사랑으로 투영하는 작가의 양심과 절개를 가지고 살자. 오늘도 나는 존재의 이유를 찾는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고 세상에 존재하는 나를 먼저 발견해야 뭔가 삶의 목적에 이끌려갈 듯한 마음의 서정이 불타오른다. 내가 오늘 있기에 내일 또한, 내가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에 꿈을 맡긴다. 하루 첫눈을 떴을 때 치밀하게 밀려들어오는 말 한마디 있잖아. 네가 있고 내가 있잖아. 우리는 하나야. 마음과 정신에 이르는 합일을 내 안에 품는다. 세상과 사랑이 하나 되는 일에 도전하고자 떠난다.
― 정선규, 책머리글 {작가의 말}
구매가격 : 5,000 원
삶을 위한 기도
도서정보 : 정기상 | 2014-03-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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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삶을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기도를 해야 한다. 행복한 삶을 위해서도 마찬가지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작품을 창작한다면 진실성이 배어난다. 수필집 ‘삶을 위한 기도’는 이런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썼다. 수필 작품에 진정성이 배어 있지 않으면 감동은 없다. 감동이 없는 작품은 이미 작품이 아니다. 진실과 진정성을 가지고 작품에 임하였기에 독자들의 마음에 울림으로 다가설 것이라 기대한다.(春城)
구매가격 : 10,000 원
제일 좋은 나이
도서정보 : 정기상 | 2014-03-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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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의 나이가 되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젊었을 적의 생각과는 사뭇 다르게 보인다. 수필집 ‘제일 좋은 나이’에 수록된 작품들의 대부분은 이순의 나이에 쓴 작품들이다. 본 작품을 읽게 되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 기대한다. 본 작품집은 모두 5부로 엮어져 있다. 그중 4부까지는 최근에 쓴 작품이고 마지막 제5부에 수록된 작품은 2006년에 쓴 작품이다. 비교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작품을 통해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얻는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春城)
구매가격 : 12,000 원
아름다운 구멍
도서정보 : 정목일 | 2014-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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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의 길에 들어선 지 40년이 돼온다.
수필집을 낸 것만도 20여 권이다.
세월이 갈수록 수필쓰기가 수월하지 않음을 느낀다.
수필을 쓰지 않으면 심심하다. 내게 수필이 있음이 다행이다 싶다. 수필을 쓸 때가 가장 편안하다.
숨 쉬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나의 수필쓰기는 삶에서 스쳐가는 순간의 발견이다. 평범한 일상에서 얻은 순간의 진실한 모습이고 숨결이다.
나는 내일을 꿈꾸며 기회가 오지 않음을 한탄하고 영원에 눈이 어두워 순간의 아름다움을 놓쳐버린 우둔한 사람이었다.
지금 이 순간, 숨을 쉬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나의 수필쓰기는 ‘지금 이 순간’의 의미를 꽃피워 내려는 것이며. 심장 박동소리를 느끼는 이 순간의 표정과 노래이다.
― 정목일, 책머리글 {작가의 말}
구매가격 : 5,000 원
다람쥐 운동장
도서정보 : 한금산 | 2014-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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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작은 손이 자라면/ 위대한 손이 되고/ 아주 조그만 꽃씨가 자라면/ 예쁜 꽃을 피우고/ 여린 새싹 자라면/ 한아름 큰 나무가 된다.// 큰 것은 작은 것이고
작은 것은 큰 것이다.// 작은 것을 들여다보고/ 큰 것을 생각한다.// 그러다 그 생각들을/ 여기 모아 보았다./ 아주 크게 자랄 것을 믿으면서……
―한금산, 책머리글 {조그만 세상과 큰 세상}
구매가격 : 5,000 원
황토
도서정보 : 오낙율 외 | 2014-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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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31집으로, 시인 23인의 시 46편, 수필가 5인의 수필 5편 등이 담겼다.
구매가격 : 5,000 원
달밤에 그대를 만나리
도서정보 : 정목일 | 2014-03-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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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의 길에 들어선 지 40년이 돼온다.
수필집을 낸 것만도 20여 권이다.
세월이 갈수록 수필쓰기가 수월하지 않음을 느낀다.
수필을 쓰지 않으면 심심하다. 내게 수필이 있음이 다행이다 싶다. 수필을 쓸 때가 가장 편안하다.
숨 쉬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나의 수필쓰기는 삶에서 스쳐가는 순간의 발견이다. 평범한 일상에서 얻은 순간의 진실한 모습이고 숨결이다.
나는 내일을 꿈꾸며 기회가 오지 않음을 한탄하고 영원에 눈이 어두워 순간의 아름다움을 놓쳐버린 우둔한 사람이었다.
지금 이 순간, 숨을 쉬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나의 수필쓰기는 ‘지금 이 순간’의 의미를 꽃피워 내려는 것이며. 심장 박동소리를 느끼는 이 순간의 표정과 노래이다.
― 정목일, 책머리글 {작가의 말}
구매가격 : 5,000 원
그대 고마워라
도서정보 : 최선 | 2014-03-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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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진실을 부정하고 삶을 포기하듯 살아왔으나 신성한 말들을 마음속에서 뿜어내던 그때부터 산다는 것이 최고의 선물임을 알았다.
세상 헛된 것 잡으려고 달려가던 고단함을 뒤로하고 끝없는 욕망을 비워 가볍고 가난한 육과 영이 되고 싶다.
― 최선(崔宣), 책머리글 {시인의 말}
구매가격 : 5,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