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은 멈추지 않는다
도서정보 : 이재길 | 2013-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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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멈추지 않는다』는 57세의 나이에 다시 공부를 시작하여 대학생이 된 저자 이재길이 가난하고 힘들었던 어린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삶을 담은 자서전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젊은이들에게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좀 더 폭넓은 일에 도전하고 매진하라는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구매가격 : 12,000 원
바다의 전화
도서정보 : 정하성 | 2013-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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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성의 일곱 번째 수필집. 맑은 하늘에 정처 없이 흘러가는 흰 구름의 여유로움과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음이 축복임을 저자는 말하고 있다. 우리 주변은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으로 가득한데 어찌하여 사람들이 이를 외면하는 가를 말하는 것이다. 평범한 일상을 통해서 진지하게 느끼고 부지런히 찾아서 시야를 넓히는 방법 세상을 넓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구매가격 : 10,800 원
휘파람새의 전설
도서정보 : 서대화 | 2013-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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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화 인성수필집 『휘파람새의 전설』. 이 책에는 자연이 있고 자연환경이 우리를 지키며 도와준다면 자진하여 스스로가 먼저 고맙게 여기고 자신이 자연으로부터 받는 혜택에 무조건적으로 먼저 나도 자연을 사랑한다는 동화된 감성을 담고 있다.
구매가격 : 7,200 원
그대 진실로 행복을 바란다면, 소중한 것부터 하세요
도서정보 : 원경 스님 | 2013-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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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중앙종회 의원과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산사 음악회의 시초로 유명한 북한산 심곡암 주지 원경 스님의 첫 산문집! 아, 삶은 이렇게도 깊고 잔잔하거늘……. ‘인생’, ‘세상’, ‘마음’, ‘죽음’이라는 공부 주제로 의문, 집착, 망상,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나 진정한 깨달음과 자유를 얻는 과정을 성찰한 원경 스님의 감성 가득한 글……. 운명이란 무엇일까? 운명이란 무엇일까? 과연 사람에게 운명이란 것이 있기나 할까? 어느 뇌 과학자는 사람의 운명은 통계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 증거로 똑같은 날, 똑같은 시간에 태어난 쌍둥이의 각자 운명이 다르고, 비슷한 관상을 가진 사람들 중에도 누군가는 부자가 되고 누군가는 먼저 죽음을 맞는다는 주장을 내세웠다. 그렇기도 하다. 하지만 사람의 운명을 과학적으로 증명한다는 것이 과연 가당하기나 할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도 매번 실패를 거듭하는 사람, 사랑하는 부모나 금쪽같은 자식을 아무런 마음의 준비도 없이 허망하게 보낸 사람, 갑작스런 병으로 죽음을 마냥 기다리며 넋 놓고 지내는 사람, 친했던 친구나 주변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한 사람, 불의의 사고로 불구가 된 사람, 아무런 관심도 받지 못하고 홀로 사는 사람 등……. 대부분의 사람은 이런 일을 당하면 “왜 내게!”라는 한탄부터 하게 된다. 그만큼 삶은 가혹하다. 삶의 우여곡절을 뼈저리게 경험하거나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과 거친 인연을 절박하게 거스르다 상처를 당한 사람들은 자신 또한 운명과 인연이란 단어에서 자유롭지 못한 존재임을 깨닫는다. 그토록 자신만만하고 기세등등했던 모습은 어느새 아침 햇살에 사라지는 물안개처럼 되고 만다. 결국 산다는 것은 운명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터득하는 지난한 싸움이나 다름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태어남이 곧 죽음을 향하는 시작이라는 운명, 사람에게서 상처받지만 사람 때문에 살아가는 인연, 주체할 수 없는 욕망이 가득한 마음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할까? 모진 세상 풍파 속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우리에게 한 스님과의 만남이 어쩌면 작은 위안을 줄지도 모르겠다. 바로 북한산 형제봉 자락에 있는 작은 절, 심곡암의 주지 원경 스님이다. 삶에서 죽음까지 모두 행복해지는 45가지 공부 매년 봄, 가을이면 전국의 크고 작은 절에서는 산사 음악회를 개최한다. 사찰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열리는 산사 음악회는 지역민이 향유할 문화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불교 신도만이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개방되는 산사 음악회는 근엄하고 엄숙하게만 느껴지는 절과 스님들에 대한 경계를 허물기도 한다. 산 속에 있는 절이다 보니 음악과 함께 감상하는 자연의 운치는 덤이다. 알음알음 산사 음악회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는 이유이다. 심곡암의 주지 원경 스님은 산사 음악회의 개창자로, 산사 음악회를 통해 현실 속에서 진선미를 구현하고자 한다. 다도와 전통 무술에 조예가 깊은 원경 스님은 문학에도 관심이 많아 《그대, 꽃처럼》이라는 시집을 발간한 시인이기도 하다. 여러 분야에 대한 조예와 예술에 대한 관심이 산사 음악회를 30여 회에 걸쳐 계속 개최하는 원동력인지도 모르겠다. 그런 원경 스님이 시집에 이어 첫 산문집 《그대 진실로 행복을 바란다면, 소중한 것부터 하세요》를 발간했다. 산문집은 ‘인생 공부’, ‘세상 공부’, ‘마음 공부’, ‘죽음 공부’라는 네 가지 공부 주제를 이야기한다. 원경 스님은 네 가지 주제를 면밀히 관찰하고 공부하면 자신 안의 의문, 집착, 망상,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삶에서 죽음까지 모두 행복해지는 45가지 공부’라는 부제가 달린 이 책은 의문, 집착, 망상, 두려움에서 벗어나 진정한 깨달음과 자유를 얻기 위한 지난한 과정에 대한 성찰을 쉽고 편한 말투로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그대 진실로 행복을 바란다면……. 원경 스님은 우선 태어남에 대한 의문을 버리라고 말한다. 삶이 힘들고 고단할 때마다 드는 ‘왜 태어났나?’라는 의문은 자신을 우주의 중심에 두어서, 자신에 대한 집착이 너무 강해서 일어난다. 모든 집착을 버리면 의문이 일어나지 않는다. 원경 스님은 누군가가 ‘왜 사느냐?’고 물으면 ‘살아 있으니까……’라고 답할 생각이라고 한다. 태어난 업으로, 살아야 되는 업이므로 산다는 것이다. 따라서 사는 문제는 ‘왜’가 아니라 ‘어떻게’로 바뀌어야 한다는 충고이다. 그렇다면 집착과 망상은 어떻게 뿌리쳐야 할까? 사람들은 평생 집착과 망상에 흔들리며 산다. 조금만 힘들어도 울고불고 야단법석을 떨고, 조금만 즐거워도 웃음이 그치지 않는다. 마음의 뿌리가 깊고 견고하지 않아서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고요하고 당당하게 서 있으려면 마음 단속이 먼저이다. 설사 마음이 일었다 해도 알아차림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마음을 맑게 닦아 언제나 진리를 관찰하고, 마음의 뿌리를 더욱 깊게 내려야 한다고 원경 스님은 말한다. 집착과 망상을 어렵게 버린다고 해도 무엇보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기는 어렵다. 원경 스님은 죽음을 이기는 길이란 모두를 내려놓고 비우는 것이라고 한다. 모든 욕망과 미움에 사로잡힌 나를 버리고 내면의 평온을 발견하라는 것이다. 죽음을 극복하면 자유인이 되고 부처가 된다고 한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 못지않게 어떻게 죽음을 맞을지를 늘 마음에 담고 죽음을 공부해 보라고 권한다. 열심히 죽음을 공부하여 두려움을 극복하고 고통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으라며, 원경 스님은 죽음 공부야말로 마지막 공부이자 가장 귀중한 공부라고 말한다. 일상의 이런저런 일들에 휩쓸려 살다 보면 마음의 끈을 놓치게 된다. 자신에게 진정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산다. 원경 스님은 진정한 행복을 바란다면 무엇보다도 소중한 것부터 먼저 자각하고 실행하라고 말한다. 자신의 진실한 내면을 성찰하고 집착을 버리면서 마음을 다스리고 죽음마저도 공부하기를 권한다. 책을 읽다 보면 원경 스님의 말들이 가슴에 따뜻하게 와 닿을 뿐 아니라, 계속해서 고개를 끄덕이게도 만든다. 시인다운 감성과 독자들을 향한 진솔함, 오랜 수도 생활을 통해 깨달은 삶과 죽음 전반에 대한 성찰 때문이다. 책 곳곳에 실린 원경 스님의 시와 함께 김영세 화가의 그림, 전제우 사진작가의 사진 역시 독자들의 감성을 톡톡히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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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 없어도 나는 참 예쁩니다
도서정보 : 이난숙 | 2013-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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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기독출판사의 편집자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신문과 잡지 등 다양한 매체에 여행 관련 원고를 쓰는 자유기고가로 활동했으며 출판사 편집장으로 근무하던 서른여섯 살 때 홀연히 중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그곳에서 현재의 남편을 만나 결혼 이후 7년 동안 중국에서 한국아줌마로 생활했다. 현재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세 아이를 키우며 출판 관련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살고 있다.
구매가격 : 6,000 원
남자 왜이러는 걸까요
도서정보 : 베아트리체 바그너 | 2013-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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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만나려면 기대부터 버려라! 그 남자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오늘도 화가 난 당신을 위한 연애 해답서! 여자가 모르길 바라는 남자들의 비밀 여자여, 언제까지 남자는 별수 없다고 포기만 할 것인가? 이제는 남자의 본능이 향하는 방향과 패턴을 파악하라! - 남자는 스스로를 확인하기 위해 여자들에게 수작을 건다. 어쨌든 시작은 그렇다. - 남자는 여자에게 끊임없이 칭찬받고 싶어한다. 노인도 아이도 아저씨도 청년도 모두 그렇다. - 남자는 미인에게 약하다. 그러나 상냥한 여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 - 남자의 버릇을 고치는 데는 말보다 액션이 빠르다. - 남자를 움직이는 가장 큰 무기는? 바로 당신이 여자라는 점이다. - 남자에게 감정적으로 기대하지 마라. 남자는 공감보다 해결에 강하다. - 남자에게 화장실은 고요한 휴식의 공간이다. - 남자를 놓고 축구, TV, 자동차와 경쟁하지 마라. 어차피 이길 수 없는 싸움이다. - 마마보이와 사귈 때는 먼저 그의 어머니와 친구가 되어라. | 책 소개 | 남자는 결함이 많은 존재다. 그러나 나만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연애의 시작은 언제나 창대하지만, 그 진행과 마무리는 늘 생각처럼 안 되는 것이 현실이다.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건의 시작은, ‘남자’와 ‘여자’가 만나기 때문일까? 최근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20~40대 직장인의 평균 연애 횟수는 4.3회, 평균 연애 기간은 1년 5개월이라고 한다. 횟수와 기간은 개인의 성향과 처지에 따라 많고 적을 수도 있지만, 자신의 짝을 만나기 위해 계속 시도하고 결별하고 다시 시작한다는 점에서, 남과 여 그리고 연애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는 늘 최고의 관심사일 수밖에 없다.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며 원 없이 연애를 해본 이에게도 사랑이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삼사십 년간 결혼을 유지하다가 돌연 ‘황혼의 이혼’을 선택하는 노부부들 역시 적지 않다. 이 모든 일들의 발단은 ‘남자와 여자’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전부터 해왔고 앞으로도 할 수밖에 없는 질문들은 언제나 유효하다.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할까?’ ‘내가 원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다가갈까?’ ‘왜 남자와 여자는 그렇게도 서로 생각과 행동이 다를까?’ ‘관계 유지를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남자, 왜 이러는 걸까요?》는 여자라서 연애와 결혼 생활에서 서운했던, 바로 당신을 위한 남성 해설서이다. 이 책은 남자를 자체 결함을 지닌 제품으로 설정하면서 시작한다. 여자들의 예상에 비해 남자들이 얼마나 단순하고 부족한지를 드러내며, 남자의 본능이 움직이는 방향과 패턴을 낱낱이 알려준다. 그리고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고장 증상에 대해 여자들이 어떻게 현명하게 수리(?)해야 할지 속 시원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남자들은 다 똑같다고, 남자들은 어쩔 수 없다고 늘 한숨만 쉬는 당신. 그러나 사용 과정에서 돌발 상황을 겪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해도, 소유자가 그 특성과 장단점을 제대로 알고 사용한다면? 언젠가는 나만의 귀중품으로 거듭날 수 있다. 남자를 만나려면 기대를 버리고 유형부터 파악할 것! 드라마에서나 봐왔던 ‘백마 탄 왕자님’은 꿈속에나 존재한다. 설령 그런 왕자님이 나타난다 해도 그 인간 역시 멋대로 생각하고 마음대로 행동한다는 면에서 남자가 맞긴 맞다. 더구나 자신의 여자는 늘 참하고 청순하고 게다가 섹시하기까지를 바란다. 여자의 눈에 남자들이란 참 대책 없고 무신경하고 아이 같아 보인다. 그러나 이 모든 허점을 덮을 만큼 남자란 여자에게 있어 유용하고 편리하고 매력적이기도 한 존재이다. 그러니 나만의 남자를 만들기 전에 먼저 이 골치 아픈 존재를 파악해야 한다. 1부 에서는 여자가 남자에게 바라는 조건들과 함께 다양한 남성 유형을 다섯 가지로 나누어 보여준다. 죽었다 깨어나도 여자에게 첫눈에 반하거나 고백하기 힘든 ‘소극적인 남성’, 감정을 지나치게 숨기기 때문에 나에게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파악하기 힘든 ‘접근하기 힘든 남성’, 언제나 칭찬에 익숙하고 여자와의 약속을 가볍게 여기는 ‘아주 매력적인 남성’, 가족을 중시하고 남녀를 평등하게 여기는 ‘친구 같은 남성’, 여성의 감정까지도 섬세하게 포착할 줄 아는 ‘여성을 잘 이해하는 남성’이다. 저자는 각 남성의 특징에 따라 현명한 여성이라면 어떻게 대처하고 사랑을 이끌어가야 할지 소개한다. 그러나 사랑이란 늘 내 마음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원하는 유형의 남성을 골라서 선택적으로 가질 수는 없는 노릇이다. 여성 스스로도 본인이 어떤 유형인지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남녀 두 사람의 유형이 서로 다르다 해도, 비슷한 가치관을 가졌을 때 서로를 잘 이해하고 오래 만날 가능성이 높다. 이 가치관은 천성, 부모와 가정환경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사랑은 상대방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된다는 것은 늘 유효하다. 남자, 왜 이러는지 알고 나면 사랑할 수 있다 2부 에서는 연애 부부생활에서 남자들이 저지르는 이해 못할 행동들에 대해서 언급한다. 다른 여자에게 수시로 눈을 돌리는 남자, 여자의 몸에 계속 집착하는 남자, 위생 관념이 형편없는 남자, 시도 때도 없이 발끈하는 남자, 화장실에 너무 오래 있는 남자, 스포츠와 인터넷 중독이 심각한 남자, 운전할 때 옆에서 계속 잔소리하는 남자……. 남자들의 고장 증상은 끝이 없다. 저자는 사랑을 경험한 수많은 남녀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대화를 나누고 얻어낸 데이터를 토대로 남자들의 속마음을 낱낱이 끄집어낸다. 남자란 가엾게도 자신의 매력을 확인하기 위해서 다른 여자에게 눈을 돌리고, 화장실이 가장 개인적인 공간이기에 편안함을 느낀다는 것이다. 《남자, 왜 이러는 걸까요?》에서는 이렇듯 여자로서는 도저히 이해하기 힘들었던 남자들의 행동을 분석하고 유쾌하게 대처하는 방안을 속 시원하게 제시하고 있다. 문제 많은 남자들과의 연애, 머리 아프고 복잡하다 해서 포기하기엔 달콤하고 아쉽다. 사랑은 실패가 아닌 실책으로 끝내야 한다. 소개팅을 할 때마다 애프터 신청을 받지 못하는 여자, 연애할 때마다 이용당하고 있는 기분이 드는 여자, 연애에 성공하고픈 여자에게 이 책은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실전 참고서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7,800 원
여자 왜이러는 걸까요
도서정보 : 아르민 피셔 | 2013-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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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만나려면 그녀의 비밀을 주목해라! 그 여자의 모호한 질문에 겁부터 먹는 당신을 위한 연애 해답서! 남자가 알아주길 바라는 여자들의 비밀 남자여, 언제까지 여자의 마음이 갈대 같다고 불평만 할 것인가? 이제 여자의 마음이 움직이는 방향과 패턴을 파악하라! - 여자는 남자가 갖춘 유머와 감정적 안정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도발한다. - 여자는 배려의 차원에서 자꾸만 의사를 물어오는 남자를 싫어한다. - 인생 최고의 목표가 오직 그녀라면 여자는 떠날 준비를 할 것이다. - 여성의 한탄에 해결책부터 제시하지 마라. 언제나 순서는 포옹 후 제안이다. - 여성은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믿지 않는다. 그래서 바로 지금 유효한지 확인하려 한다. - 여성이 화가 나 폭발했다면 “진정해”라고 말하지 마라. 다 쏟아낼 때까지 감상하라. - 여자가 관계를 끝내겠다고 위협하면 최대한 쿨하게 대해라. 돌아올 가능성이 더 커질 것이다. - 여자에게 수작을 걸 때는 건방지지만 유머러스하게. | 책 소개 | 여자의 마음은 갈대다. 하지만 갈대가 흔들리면 움켜잡아라! 연애의 시작은 언제나 창대하지만, 그 진행과 마무리는 늘 생각처럼 안 되는 것이 현실이다.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건의 시작은, ‘남자’와 ‘여자’가 만나기 때문일까? 최근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20~40대 직장인의 평균 연애 횟수는 4.3회, 평균 연애 기간은 1년 5개월이라고 한다. 횟수와 기간은 개인의 성향과 처지에 따라 많고 적을 수도 있지만, 자신의 짝을 만나기 위해 계속 시도하고 결별하고 다시 시작한다는 점에서, 남과 여 그리고 연애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는 늘 최고의 관심사일 수밖에 없다.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며 원 없이 연애를 해본 이에게도 사랑이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삼사십 년간 결혼을 유지하다가 돌연 ‘황혼의 이혼’을 선택하는 노부부들 역시 적지 않다. 이 모든 일들의 발단은 ‘남자와 여자’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전부터 해왔고 앞으로도 할 수밖에 없는 질문들은 언제나 유효하다.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할까?’ ‘내가 원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다가갈까?’ ‘왜 남자와 여자는 그렇게도 서로 생각과 행동이 다를까?’ ‘관계 유지를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여자, 왜 이러는 걸까요?》는 남자라서 연애와 결혼 생활에서 억울했던, 바로 당신을 위한 여성 해설서이다. 여자들의 모호한 행동, 심리 변화들을 세밀하게 다루고 있으며, 갈대와 같은 여자의 마음이 움직이는 방향과 패턴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이 책은 여자의 심리 속에 숨겨진, 남자들이 알아주길 바라는 은밀한 비밀을 보여준다. 사랑은 노력하는 만큼 얻는 것이다.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고 하지만 흔들리는 갈대를 움켜잡는 것은 바로 남자의 몫이다. 남자라면 당신의 여자를 가질 권한이 있다! 전 세계 약 34억 명의 여성 중에서 내가 만난 단 한 명. 나의 ‘그녀’를 만나게 될 것이라 생각만 하고 있다면, 당신은 이미 수많은 기회를 흘려보내고 있는 것이다. 또한 당신이 남자라면, ‘기다림’에 더 적극적인 쪽은 여성이라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렇다면 남자인 나는 어떤 여자를 선택해야 할까? 보통 여자는 남자보다 더 다면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1부 에서는 여성의 유형을 여섯 가지로 나누어 보여준다. 남자에게 리드당하지만 뒤에서는 아주 열심히 일하며 목표를 향해 부단한 노력을 하는 다면적 유형,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늘 드라마의 여주인공이 되길 갈망하여 사람을 기진맥진하게 만드는 드라마퀸 유형, 늘 자신을 위주로 생각하는 자기중심적 유형, 넘치는 자신감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지만 남자에 대한 수집욕까지 왕성한 육식녀 유형, 남자를 이용할 줄 알며 남자를 미치게 만드는 요부 유형, 남자를 계속 행복하게 만드는 강하고 부드러운 유형으로 나뉜다. 이를 토대로 저자는 각 성향에 해당하는 여자에게 대응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을 제공한다. 2부 에서는 본격적으로 여자의 마음을 간파하고 내 여자로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을 보여준다. 일례로 여성에게 호감을 주는 매너에 대해서도 이 책은 다루고 있다. 여성에게 선택할 기회를 줘야 하지만, 주도권은 남자가 가지고 있어야 한다. “저녁 먹으러 어디로 갈까?”라는 질문과 “내가 잘 아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오늘 거기로 가볼래?”는 여성에게 전혀 다른 말이다. 늘 “네가 원하는 것을 하자”고 말하는 남자에게 여자는 결국 “내가 원하는 것은 우리 그만 보는 거야”라고 할 수도 있다. 남자는 ‘나의 여자’를 원하지만, 여자는 ‘나를 위한 남자’를 원하기 때문이다. 외국어는 배우면서 왜 여자의 언어는 알려 하지 않는가? 남자와 여자는 심리적으로 서로 다른 언어로 말하며, 서로 다르게 생각한다는 사실을 망각한다. 그 때문에 악의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관계가 틀어지고는 한다. 사실 남녀 사이의 문제 중에서 정말로 책임 여부를 따질 일은 많지 않다. 대부분의 문제는 소통에서 비롯된다. 남자와 여자가 서로 다른 심리적 언어로 말한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서로가 상대의 언어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외국인과 말하기 위해서 당연히 외국어를 익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와 다르지 않다. 3부 에서는 여성과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오류들을 중심으로, 여자들의 속마음을 보여준다. 남자의 돈에 집착하는 여자, 관계를 위협하는 여자, 바람을 피우는 여자, 섹스를 원하지 않는 여자 등 남자들이 일반적으로 접하는 상황과 이에 대한 대처법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7,800 원
카페 조감도(鳥瞰圖)
도서정보 : 이호걸 | 2013-10-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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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짜릿한 에스프레소처럼 강렬한… 때론 부드러운 카페라떼처럼 감미로운… 때론 풍부한 카푸치노처럼 사랑스러운… 글꾼 이호걸이 마음으로 걸러 내린 한 잔의 글 본문 - ‘자서(自序)’ 어쩌면 현실을 도피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눈으로 보는 것이 모두가 까맣거나 하얗다. 닿는 뒷벽이 색맹이었으면 단순해질라나 벌레 먹은 이파리 하나가 땅바닥에 툭 널찐다. 질퍽하게 내린 에스프레소 한 잔이다. 여하튼 돌이든 알이든 관여치 않는다. 잠시나마 피난처였다.
구매가격 : 6,000 원
뜨거운 위로 한 그릇 - (KBS 아나운서 위서현, 그녀의 음식 치유법)
도서정보 : 위서현 | 2013-10-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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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의 사랑
도서정보 : 최두환 | 2013-10-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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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창조이고, 의미의 다양성과 함축성을 갖고, 상상력과 추리력의 이중 구조적 사고를 파헤치며, 무엇보다 갈등과 모순, 맹종과 반역, 사랑과 미움, 미화와 찬양, 그리고 압축과 절제와 여운으로 은유된 참과 거짓의 현장을 고발하는 시를 아끼며, 시를 키우고 싶다 나는.
사춘기에 막 접어드는 때의 머슴살이 1년 동안에 가난한 농부의 진정한 진심을 터득한 생활이 내 인생을 이끌어가고 글을 쓰는 모든 생각의 뿌리이며, 가장 과학적이지 않은 문학의 시적 언어는 내 어린 그 머슴시절의 꿈의 대상이었기에 이제 가장 과학적 사고를 요구하는 학문과 나란히 력사의 대문 앞에서 서성이다가 오래뜰에 발을 딛고 마침내 숙원의 그 걸음을 떼었다.
서성이던 걸음이 문턱을 넘어서서 바른 길로 똑바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인으로 데뷔한 시 『7년만의 사랑』을 시집의 이름으로 상재해본다.
- 白樂 최두환,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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