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태 자서전 4 내땅에 집 짓기
도서정보 : 김선태 | 2013-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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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뜨기가 서울에 터전을 마련하고 꿈에 부풀어 왔는데 20년 뒤 재가발의 바람에 밀려 이웃 아파트가 재개발을 시작하고 같은 부지안의 우리집도 함께 하려 하지만 거절을 당하고 나서부터 몰아내려는 음모에 밀려 10여년 재판까지 감수하면서 내 땅에 내 집을 지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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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자서전 5 내 작은 공화국 노블하우스
도서정보 : 김선태 | 2013-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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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붕 4가족 우리 집의 이야기다. 5층엔 우리 부부가 4층엔 작은 아들네가 3층엔 큰 아들네가 그리고 2층엔 장녀이자 하나뿐인 딸이 자리잡고 온가족이 모여사는 작은 공화국 노블하우스의 이야기들....
구매가격 : 1,000 원
김선태 자서전 6 사이버 세상에 빠져 들다
도서정보 : 김선태 | 2013-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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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 처음으로 대한 컴퓨터에 취해 노트북을 사서 원고작업을 시작하고 누구에게 배우지도 않았지만 인터넷에 빠져 들어서 사이버 기자생활을 시작으로 동아 한겨레 같은 일간지 인터넷 판에서 활동을 시작하고 사이버기자로서의 활동을 펼쳐 가는데...
구매가격 : 1,000 원
김선태 자서전 7 뒷걸음으로 일군 건강
도서정보 : 김선태 | 2013-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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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조 모르는 사이에 뚱보가 되어 버린 내 몸매에 긴장을 하고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한 몸만들기 운동을 시작하는데 전국에서 오직 한 사람만이 하는 운동. 아령으로 배를 두들기며 뒷걸음으로 뛰기 그것도 맨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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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는 걸까?
도서정보 : 정기상 | 2013-08-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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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집 ‘어디로 가는 걸까?’는 일상생활 중에서 일어나는 일을 소재로 한 수필로 구성되어 있다. 어제가 오늘 같고 내일 또한 오늘 같을 것이란 생각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진한 감동을 선물할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나에게 주어진 오늘은 유일하다. 유일한 오늘을 알차고 찬란하게 느껴질 수 있는 작품들이다. 하루가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인지를 온 몸으로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春城)
구매가격 : 5,000 원
석주(石柱)
도서정보 : 이옥천 | 2013-08-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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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한 세월 부딪히고 넘어졌어도/ 철없는 지나침이었다.// 숨 쉬는 뿌리의 고뇌 들어보고 / 비바람에 쓰러져도/ 불평 없이 體念으로/ 가슴 깊이 웃는 얼굴 보러 간다.// 산 찾아 숲 찾아/ 흐르는 계곡 찾아/ 움직이고 변화하는/ 너 만나 속삭이고 싶어/ 가슴에 안아보고 싶어 간다.// 하찮은 미물도/ 숲 속의 우짖는 새들도/ 만나 듣고 보고 느끼며/ 노래하고 춤추는 그 모습/ 알아보고 들어 보고 싶어 간다.// 얘기할 수 있는 벗 찾아/ 향기 주는 꽃 찾아/ 공원이며 호수/ 바닷가와 저잣거리/ 시어 낚기 위해 간다.// 혼 찾아 넋 찾아/ 한 들어줄 이 찾아/ 시름 풀어보려고/ 동분서주 춘하추동 간다.// 몸과 마음 영혼 닦으려고/ 촉수 휘저으며/ 가다 오다 보고 느끼는 것/ 니콘에 담아/ 블로그에 갈무리 하고/ 감상하고 그려보려고 간다.// 주고받은 얘기/ 죄다 쪽지에 적어/ 벗들의 속심/ 스케치하고 채색하여/ 작은 공원 이루기 위해/ 오늘도 만나러 찾아간다.
- 이옥천, 서문 <만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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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와 구름과 나비와
도서정보 : 김상희 | 2013-08-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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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詩人은 도전한다.
새로운 변화의 도전 그것은 비록 문학을 떠나지 않은 안의 범위에서 자연의 위대함을 배우며 사진의 촬영을 익히고 거짓 없었던 자연의 아름다움을 새로운 時를 쓰겠다는 마음이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모르고서야 어찌 아름다운 時를 쓸 수가 있으며 자신이 변했다고 이야기할 수가 있겠는가? 온 지구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자연을 사랑하고 나면 작가의 마음도 詩人의 마음도 아름답게 변한다.詩人은 사진 전문가도 아니지만, 자연을 사랑하며 필자의 자신을 변하고 싶어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았다. 이 사진첩이 자연 속 환경에 귀중한 자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뿐이다.
- 김상희, 서문 <발간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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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랑의 키 자루
도서정보 : 이옥천 | 2013-08-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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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봄날, 파란 가을 줄렁대는 걷이 찰라/ 가슴에 남는 것은 춥고 아픈 기억뿐이다.// 금년(2013)은 하얀 눈 바다 연일 한파/ 그칠 기미도 없이 삼한사온은 전설 속 예긴가보다./ 하얗게 내린 도둑눈 숫눈 갈기 광활한데/ 갠 날이 얼마나 있었던가, 비가 내리면 폭우장마/ 둑이 무너지고 가옥이 침수되고, 가뭄이 심하면/ 기근(饑饉)의 갈증은 온 천하 짓밟았다,// 나는 오늘도 질펀한 길도 없는 숫눈길/ 무장하고 비탈길 미끄러지며 지팡이 힘으로 오른다./ 내게는 어찌 회오리바람뿐인지,/ 날 비켜가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내가 비키고 멀어도 돌아가야만 한다./ 산 넘어 뭣이 있기에 죽자 살자 준령 올라야 하나,/ 이 광활하고 매서운 눈길 걷지 않고는/ 아무 것도 얻을 수 없기에 실오라기만한 꿈/ 끈 놓을 수 없어 하루도 거르지 않고 걸어 왔다.// 걸을수록 산은 더 멀고 산정은 아득해도/ 흘러가는 꽃구름 한 조각/ 언젠가 잡힐 것 같아 걷고 또 걷는다.// 내가 꿈꾸어온 꿈 허사일망정 놓을 수 없다./ 결코 후회는 않을 것이다./ 내가 걷는 것만큼 가까워질 것이고/ 생각하는 것만큼 보일 것이니 말이다./ 걷는 것만큼 갈 따름 욕심 뉘 탓은 적이다.// 어렵게 생각하면 삶이 어렵겠지만/ 대수롭지 않게 마음먹으면/ 그렇게 어려운 것만은 아닌 것 같다.// 온통 숫눈길이지만 따듯하게 입고/ 걸으면 걸을 만하다./ 준령도 눈벌판도/ 어디 귀금속 하나 뒹구는지/ 가슴에 볕뉘 비칠 때까지 걸으리라.
- 이옥천, 서문 [시집을 발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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