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이 있어서 행복한 세상: 최두호가 만난 101인을 위한 시
도서정보 : 최두호 | 2009-07-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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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호 시인이 살아오면서 만났던 수많은 사람들, 오랜 인연의 끝을 맺고 있는 사람들, 그냥 한번 스치고 지나갔을 뿐인데도 그의 기억에 남아있는 사람들 등 주변인 101인을 고스란히 담아낸 시집이다. 첫 시집을 낸지 10여년 만에 펴낸 이 두 번째 시집에서는 보물같은 사람들을 마음 깊숙한 곳에서 꺼내어 그들의 삶과 마음을 그려낸 정겨운 시어를 담아내었다.
구매가격 : 5,000 원
(365 날마다 새기는) 희망 메시지
도서정보 : 이범준 | 2009-07-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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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성공한 당신을 만드는 것은 오늘이라는 하루의 시간이 성패를 좌우하게 된다. 과거의 시간도 미래의 시간도 당신에게 있지만 당신이 살 수 있는 시간은 오늘이라는 시간밖에는 없다. 오늘이야말로 당신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시간이기에 결국 오늘이라는 하루의 시간이 당신의 삶을 결정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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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이야기
도서정보 : 이영철,홍해근 | 2009-07-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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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의 메카 홍천군
`민족의 꽃`, `겨레의 꽃` 무궁화는 대한민국의 국화입니다.
가슴 속에 있는 꽃 / 우리 무궁화 꽃 / 피보다 진한 겨레 꽃 / 우리 무궁화 꽃
구매가격 : 5,000 원
가족 뒷모습(체험판)
도서정보 : 최인호 | 2009-07-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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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신비한 이름,
오오, ‘가족’이여, ‘사랑’이여!
최인호 작가의 [가족]이 연재 400회를 맞았다. [가족]은 작가가 1975년 9월부터 월간 [샘터]에 연재를 시작한 국내 잡지 역사상 가장 긴 연재소설로 작가와 그 가족, 그리고 주변 이웃에 관한 이야기를 기록한 작가의 일기와 같은 글이다.
첫 연재를 할 때 작가는 [별들의 고향]이 소설과 영화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화제의 중심에 섰던 스물아홉 청년 작가였다. 샘터사에 근무하던 작가의 벗들이 매달 한 편의 콩트식 연작소설을 게재할 것을 제안했는데, 무엇을 쓸까 고민하다가 ‘가족’이야말로 고갈되지 않을 수 있는 최고의 소재라고 생각했다. 당시 큰딸 다혜는 네 살이었고, 아들 도단이는 두 살이었다.
작가 자신을 철부지 남편이자 아빠로 그리며 시작한 이 소설은 2009년 35년째를 맞아 월간 [샘터] 8월호를 기준으로 총 400회에 이르렀다. 작가는 [가족]과 함께 청년기, 장년기, 중년기를 지나 이미 환갑이 넘은 나이가 되었고, 두 남매는 출가하여 사위와 며느리가 새로운 가족 구성원이 되었으며 어느덧 두 손녀딸 정원이와 윤정이도 새로운 인물로 [가족]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한창 연재 중이던 1987년 그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고, 이후 큰누이, 막내누이와도 작별을 고했다. 작가는 이 [가족]을 중심으로 살아 가고 늙어 가며 인생을 배워 나가고 있었던 셈이다.
작가의 말처럼 이 작품은 언제 끝이 날 지 모르는 ‘미완성 교향곡’과 같은 작가 필생의 역작이다. 독자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것도 작가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넘어 우리 사회 평범한 가족의 모습을 비춰 주는 거울처럼 훈훈한 감동을 주며 가장 평범하고 단순한 일상 가운데에서 뽑아내는 범상치 않은 감동과 고뇌가 잘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미 그동안의 연재 글들이 모여 [가족 1 ‘신혼일기’](1975~1979) [가족 2 ‘견습부부’](1979~1984) [가족 3 ‘보통가족’](1984~1987) [가족 4 ‘좋은이웃’](1987~1992) [가족 5 ‘인간가족’](1992~1995) [가족 6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1995~1999) [가족 7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1999~2002)가 책으로 나왔고, 이번에 321회분(2002년)부터 최근 400회분(2009년 8월호)까지 글들이 모여 한국의 미를 대표하는 사진작가 주명덕과 구본창의 사진과 함께 각각 [가족 앞모습]과 [가족 뒷모습]으로 태어났다. 1960, 70년대 흑백사진에서부터 1980년대 컬러사진 속에 담기기 시작한 우리 가족과 이웃의 모습이 어우러져 우리 가족의 앞, 뒷모습이 보다 다양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조명된다. 출간을 기념하여 작가는 머리말을 통해 400회의 인생행로를 통해 만나고 스쳐갔던 사람들과 수많은 이웃들, 앞으로 만나게 될 모두를 한 가족으로 생각하며 모두에게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도 함께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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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아카데미 시선 218 - 햇빛소나기 달빛반야
도서정보 : 하영 | 2009-07-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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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 시인의 네 번째 시집 『햇빛소나기, 달빛반야』를 읽다본즉 어느새 마무리를 할 때가 왔다. 시에 숨겨진 그림과 뜻을 해독하고 음미하는 일은 언제나 즐거움을 가져온다. 하영의 신작시들은 심산의 계곡처럼 읽을수록 마음이 상쾌해지고 그 유정한 뜻에 따라 마음의 온 갈래 길이 하나로 모이고 다시 갈래져나가는 천변만화의 미학적 세공에 탁월하다. 계곡은 언제나 그대로이지만 계곡에 흐르는 물은 늘 새롭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3,500 원
가족 뒷모습
도서정보 : 최인호 | 2009-07-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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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정을 통해 진심으로 배워야 할 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올바로 사랑하는 방법이다. 최인호 작가가 1975년 9월부터 월간 「샘터」에 연재를 시작한 국내 잡지 역사상 가장 긴 연재소설로 작가와 그 가족, 그리고 주변 이웃에 관한 이야기를 기록한 작가의 일기와 같은 글이다. 1960, 70년대 흑백사진에서부터 1980년대 컬러사진 속에 담기기 시작한 우리 가족과 이웃의 모습이 어우러져 우리 가족의 앞, 뒷모습이 보다 다양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조명된다. 작가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넘어 우리 사회 평범한 가족의 모습을 비춰 주는 거울처럼 훈훈한 감동을 주며 가장 평범하고 단순한 일상 가운데에서 뽑아내는 범상치 않은 감동과 고뇌가 잘 담겨있다. 작품을 연재하는 동안 작가는 청년기, 장년기, 중년기를 지나 이미 환갑이 넘은 나이가 되었고, 두 남매는 출가하여 사위와 며느리가 새로운 가족 구성원이 되었으며 어느덧 두 손녀딸 정원이와 윤정이도 새로운 인물로 「가족」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한창 연재 중이던 1987년 그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고, 이후 큰누이, 막내누이와도 작별을 고했다. 즉 이 작품에는 작가의 인생이 그대로 담겨 있는 것이다. 작가의 말처럼 이 작품은 언제 끝이 날 지 모르는 ‘미완성 교향곡’이며, 「가족」을 중심으로 살아 가고 늙어 가며 인생을 배워 나가는 이야기이다.
구매가격 : 7,800 원
가족 앞모습
도서정보 : 최인호 | 2009-07-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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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정을 통해 진심으로 배워야 할 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올바로 사랑하는 방법이다. 최인호 작가가 1975년 9월부터 월간 「샘터」에 연재를 시작한 국내 잡지 역사상 가장 긴 연재소설로 작가와 그 가족, 그리고 주변 이웃에 관한 이야기를 기록한 작가의 일기와 같은 글이다. 1960, 70년대 흑백사진에서부터 1980년대 컬러사진 속에 담기기 시작한 우리 가족과 이웃의 모습이 어우러져 우리 가족의 앞, 뒷모습이 보다 다양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조명된다. 작가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넘어 우리 사회 평범한 가족의 모습을 비춰 주는 거울처럼 훈훈한 감동을 주며 가장 평범하고 단순한 일상 가운데에서 뽑아내는 범상치 않은 감동과 고뇌가 잘 담겨있다. 작품을 연재하는 동안 작가는 청년기, 장년기, 중년기를 지나 이미 환갑이 넘은 나이가 되었고, 두 남매는 출가하여 사위와 며느리가 새로운 가족 구성원이 되었으며 어느덧 두 손녀딸 정원이와 윤정이도 새로운 인물로 「가족」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한창 연재 중이던 1987년 그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고, 이후 큰누이, 막내누이와도 작별을 고했다. 즉 이 작품에는 작가의 인생이 그대로 담겨 있는 것이다. 작가의 말처럼 이 작품은 언제 끝이 날 지 모르는 ‘미완성 교향곡’이며, 「가족」을 중심으로 살아 가고 늙어 가며 인생을 배워 나가는 이야기이다.
구매가격 : 7,800 원
일생에 한번은 순례여행을 떠나라 : 회복과 치유의 길, 시코쿠 88寺 순례기
도서정보 : 경민선 | 2009-07-0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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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코쿠 라고 불리는 이 길은 시코쿠 섬 내의 88개 불교 사원을 돌아보는 순례 코스인데 9세기경 진언종의 창시자 코보대사가 수행한 장소를 더듬어 가는 아주 오래된 길이다. 이 길을 걷는 순례자들을 `오헨로상`이라고 부르는데 전통적으로 삿갓을 쓰고 흰 옷을 입고 나무 지팡이를 짚고 걷는다. 이는 순례 도중 길에서 죽더라도 누군가가 장사 지내 줄 수 있도록 소복을 상징하는 흰옷, 관 뚜껑을 대신할 삿갓, 묘비로 쓸 지팡이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라고 한다.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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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깊은 곳에서
도서정보 : 김시연 | 2009-06-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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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생명의 계절에 새 힘을 얻어 길을 나서는 희망의 노래!
- 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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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환 시전집
도서정보 : 이가환 | 2009-06-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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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긍盧兢, 심익운沈翼雲과 함께 조선 후기의 3대 천재로 불리었던 금대 이가환의 시를 온전히 한자리에 모은 번역본. 정헌묘지명`에는, ‘금대관집(錦帶館集)’ 10책이 있다고 하였으나, 현재는 4책만이 남아 있다. 이덕무(李德懋)의 ‘청비록(淸脾錄)’에 의하면 그 당시에도 이미 금대의 시는 많이 없어졌던 것으로 보인다. 지금 전해지는 시 중에 45세 이전에 지은 작품은 한 편도 찾을 수 없다. 청ㆍ장년기 때에 지었던 발랄한 감각의 시들이 남아 있지 않은 점이 매우 아쉽다. 그의 시는 우수(憂愁)와 비감(悲感)의 정조(情調)가 대단히 강하다. 이러한 점이 그의 시의 기조(基調)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구절구절 고사를 많이 사용해서 해석하기 쉽지 않아 역자들이 번역에 애를 먹었다고 한다.
구매가격 : 10,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