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그리고 이야기
도서정보 : 우극성,이우주,홍재성,예지,신진기 저 | 2023-03-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꽁꽁 숨겨왔던 나만의 이야기를 알리고 싶어서, 책을 사랑해서, 글을 잘 쓰고 싶어서 등 각자 다양한 이유로 한 권의 책을 쓰고 싶은 5명의 친구들이 한 데 모였습니다. 모두에게 ‘첫 책 쓰기’는 기대와 설렘과 같은 기분 좋은 감정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두려움도 함께 따라오기 마련이지요. 평소 머릿속에서 둥둥 떠다니던 이야기거리들을 글로 표현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과, 첫 문장을 쓰는 것조차 두려워 끙끙 앓는 마음으로 수업을 듣고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하루 종일 글감을 찾아 헤매다 한 문장도 쓰지 못한 날도 있었고, 글이 잘 써지지 않아 잠시 누워있다 밖에 나갔다 하며 시간을 보낸 날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머릿속에 좋은 글감이 떠올랐을 때는 멋진 선물을 한아름 받은 기분이었지요. 이처럼 글쓰기의 재미와 고통을 동시에 맛보면서 우리는 끈기 있는 몰입으로 자신만의 글을 완성해 갔습니다.그렇게 완성한 초안은 다시 작가 선생님과 다섯 친구들의 피드백을 받아 수십 번 이상 고치고 다듬어 집니다. 점점 더 좋은 글을 쓰게 되면서 우리들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는데요. 표현력과 어휘력은 물론 타인의 새로운 관점을 보며 글을 이렇게도 쓸 수 있구나 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책 ‘별 그리고 이야기’는 이렇게 다섯 친구들이 창작의 재미와 고통을 함께 하며 탄생했습니다. 어딘가 미숙해 보일 수 있지만, 문장 하나하나 진심을 담아 작성했다고 독자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초보 작가들이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독자들에게 감동과 울림을 주는 작가의 꿈을 향해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함께 해준 극성님, 명진님, 민규님, 진기님, 재성님, 그리고 해원 선생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구매가격 : 8,400 원
나도 당신과 같습니다
도서정보 : 박철형,김성희,송선욱,주승훈,임윤서,손주영,비타 저 | 2023-03-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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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글이 아닙니다. 거창한 내용을 담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하나의 삶, 하나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좋았습니다. 글을 읽다 보면 외롭고 서러운 마음이 가라앉았습니다. 가슴이 따뜻해졌습니다. 잔잔한 물결 위로 다양한 빛이 보이는 듯합니다.우리는 남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하루를 보내며 살아왔습니다. 평범해 보이지만 중요하지 않은 날은 없었습니다. 그런 이야기가 타인에게 위로가 된다면 얼마나 기쁠까요.우리는 그런 뜻으로 모였습니다. 우리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무더위의 바람, 한겨울의 난로가 되었으면 하고 말이죠.평행을 그어가는 여정 중, 하나의 변곡점을 짚어 담담하게 풀어냈습니다. 끊임없이 가식을 덜어내고 솔직함을 드러냈습니다. 들뜨고 내려앉은 마음을 달래가며 본연의 감정을 펼쳤습니다. 첫 글자를 떼고 마침표를 찍을 때까지 진심을 놓지 않았습니다.서로가 공감하며 두 눈을 마주칠 때, 세상에 나 혼자 남겨졌다는 느낌을 지울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이 여러분들에게 그런 의미가 되었으면 합니다.고달픈 삶에 처진 어깨를 토닥여주는, 갑자기 서러운 날 말없이 두 손을 잡아주는 친구가 되길 바랍니다.
구매가격 : 8,750 원
별을 바치다
도서정보 : 율예,송민경,도영석 저 | 2023-03-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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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별들은 늘 빛나고 있으나 어둠이 찾아와야 비로소 그 빛을 드러낸다.희망과 생명을 상징하는 태양은 지구의 입장에선 가장 중요한 별이지만 정작 우주에선 수많은 별 중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의 삶에는 태양과 같이 중요한 별이 있다. 가족이나 친구 혹은 현실이나 이상과 같이 삶에 빛을 비춰주며 희망을 품고 살아가게 만드는 것이 존재한다.그러다 태양과 같이 중요한 별이 삶에서 사라지면 우리는 절망과 죽음의 시간을 맞이하게 된다. 사랑하는 연인이 떠나가고, 겨우 손에 쥔 자유는 사라지며, 꿈은 좌절된다. 그러면 자연스레 어둠 속에서 땅만 바라보며 한숨을 쉬게 된다. 희망은 절망이 되고 살아가고자 하는 의지는 죽음을 받아들인다.‘왜 내 삶에 이러한 일이 일어난 것일까?’ 끊임없이 질문을 하고 신이 있다면 따지고 싶으나 누구도 명확한 대답을 내놓지 못한다.삶에서 가장 어둡고 절망적인 순간 땅에 고정되어 있던 시선을 들어 하늘을 보면 태양에 가려 숨어있던 무수히 많은 별들이 밝게 빛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우리는 늘 삶에서 태양과 같이 빛나는 별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잃으며 살아간다. 삶에서 이 빛나는 별이 사라지고 나면 우리는 하늘에 숨겨진 또 다른 별들을 보게 된다.손에서 놓지 못했던 우리의 별을 세상에 기꺼이 바친다.
구매가격 : 8,400 원
내일 눈이 내려도 오늘 길 위에 발자국을 남기겠어요
도서정보 : 최종문,김세미,새로미 등저 | 2023-03-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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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의 문장은 지금 한순간도, 오늘 하루도, 지나온 한 평생도 담을 수 있기에 글을 대하는 자세는 늘 조심스러워야 한다. 무심코 써 내려간 글이 자칫 스스로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 버리지 않도록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말은 흘러가지만 글은 머무른다. 글은 처음 모습 그대로 남기에 글을 쓰기 시작하면 끊임없이 매 순간을 반추하고, 반성해야 한다.그렇기에 글을 쓰는 이들은 어느 것 하나 쉬이 확신하지 않는다. 늘 의심하고, 되묻고, 곱씹어 본다. 그러나 수십 번을 되물어도 때로는 부족하기도, 때로는 과하기도 한 것이 글이다. 글쓰기는 조그만 잔에 물을 따르는 것과 비슷하다. 부족하면 목을 축일 수조차 없이 무의미하게 잔 속에서 찰랑이고, 과하면 넘쳐흘러 주변을 어지럽힌다. 글이라는 잔을 딱 알맞게 채우기 위해 글을 쓰는 이들은 부단히도 노력한다.이 책의 저자들은 무수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각자의 잔에 조심스럽게 첫 글을 채워 넣었다. 글을 읽는 이들에게 누군가의 잔은 너무 크게, 누군가의 잔은 너무 작게 느껴질 수도 있다. 또, 누군가의 잔은 적게 채워진 것처럼, 누군가의 잔은 넘쳐흐른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들은 자신의 잔이 어떤 형태이든 그저 똑같이 의심하고, 되묻고, 곱씹으며 자신의 글을 써 내려갔을 뿐이다. 그들은 긴 시간 공을 들여 각자의 첫 잔을 내어 놓았다. 비록 적당히 채워진 잔이 아닐 수 있지만, 그들이 고심하여 처음으로 내어 놓은 글인 만큼 더 나아질 다음을 고대하며 기꺼운 마음으로 받아들여 보길 권한다.
구매가격 : 9,450 원
우리 시(詩) 한잔 해요
도서정보 : 박범진,망우,임절미 등저 | 2023-03-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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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소중합니다.당신의 마음이 따뜻해지면 좋겠습니다.당신이 꼭 행복하기를 바랍니다.당신에게 진심으로 이 말을 전합니다.
구매가격 : 9,100 원
다르지만 같은 길에 서서
도서정보 : 이인순,김성하,이진영,전소미 저 | 2023-03-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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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시작하며올해 초 제 마음속 어딘가 작가의 꿈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마터면 온갖 핑계로 그 꿈을 소리소문없이 땅에 묻어 버릴 뻔했습니다. 일하느라 시간이 없어서, 돈 모으기 급급해서, 글을 쓸 자신이 없어서……. 등등. 스스로 작가가 되지 못하는 수많은 이유를 찾았습니다.제가 쓴 글이라고는 매일 쓰는 일기와 블로그에 적는 짧은 글이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습관들이 모여 마음속 제 꿈을 크게 키웠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흐를수록 흐릿했던 꿈이 선명해져 갔습니다. 그러다 용기를 내 ‘책 쓰기 프로젝트’를 신청하였습니다.온라인 첫 수업 때 만났던 저희 팀원들과 선생님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직업과 나이로 설명하지 않고 각자의 모습을 설명했던 순간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그렇게 6주라는 시간이 지나서도 아직 서로의 나이와 직업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팀원분들이 쓴 글과 서로 주고받은 합평을 통해 팀원분들의 인생을 조금이나마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모든 대답에 공감해주시며 아낌없이 조언해주신 선생님, 바쁜 일정 속에 마감 당일까지 마무리하느라 고생하신 소미 님,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주며 좋은 피드백을 나눠주신 인순 님, 항상 무표정한 표정을 지으며 뜬금없이 MBTI를 물어보셨던 성하 님.나이와 직업을 알지 못해도 각자 있는 곳에서 별처럼 빛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6주라는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 동안 보여주셨던 모습 그대로 앞으로도 반짝이며 살아가기를 응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펴신 분들의 인생도 반짝이기를 두 손 모아 바랍니다.
구매가격 : 8,400 원
달이 눈을 감고 해가 눈을 뜰 때까지
도서정보 : 최재호,김하나,장이경,한상우 저 | 2023-03-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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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 나쁜 일, 그저 그런 일은 하루하루 차곡차곡 쌓여 일상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모인 생각을 말에 담아 손끝에 모아서 달이 눈을 감고 해가 눈을 뜰 때까지 부단히 적었습니다. 그대가 눈을 뜨고 다시 감을 때까지 좋은 하루 보내길 간절히 바라며, 제 마음을 건네 봅니다.
구매가격 : 8,400 원
맞닿아 가는 빛깔
도서정보 : 김소영,전혜진,한량 등저 | 2023-03-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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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다양한 색들이 존재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며 수많은 색과 섞여가지요. 모든 색이 아름답지는 않지만, 괜찮습니다. 이 세상에 필요 없는 색은 없으니까요. 붉게 물든 나뭇잎들이 저물던 어느 날, 서로 얼굴도 이름도 모르던 우리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마음속에 각자 다른 색을 지닌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보기 시작했지요. 그렇게 하얀 도화지 위를 각자의 색들로 칠해가며 하나의 빛깔을 완성했습니다.책은 ‘자신이 해보지 못한 경험을 대신 얻을 수 있어 유용하다’라고들 합니다. 여러분들에게 우리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무더운 여름날엔 시원함으로, 매서운 겨울날엔 따뜻함으로, 때로는 사랑으로, 때로는 열정으로 여러분들을 찾아가길 바랍니다. 이 책을 읽는 여러분은 어떤 빛깔을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나요?
구매가격 : 9,100 원
별 그리고 이야기
도서정보 : 우극성,이우주,홍재성,예지,신진기 저 | 2023-03-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꽁꽁 숨겨왔던 나만의 이야기를 알리고 싶어서, 책을 사랑해서, 글을 잘 쓰고 싶어서 등 각자 다양한 이유로 한 권의 책을 쓰고 싶은 5명의 친구들이 한 데 모였습니다. 모두에게 ‘첫 책 쓰기’는 기대와 설렘과 같은 기분 좋은 감정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두려움도 함께 따라오기 마련이지요. 평소 머릿속에서 둥둥 떠다니던 이야기거리들을 글로 표현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과, 첫 문장을 쓰는 것조차 두려워 끙끙 앓는 마음으로 수업을 듣고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하루 종일 글감을 찾아 헤매다 한 문장도 쓰지 못한 날도 있었고, 글이 잘 써지지 않아 잠시 누워있다 밖에 나갔다 하며 시간을 보낸 날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머릿속에 좋은 글감이 떠올랐을 때는 멋진 선물을 한아름 받은 기분이었지요. 이처럼 글쓰기의 재미와 고통을 동시에 맛보면서 우리는 끈기 있는 몰입으로 자신만의 글을 완성해 갔습니다.그렇게 완성한 초안은 다시 작가 선생님과 다섯 친구들의 피드백을 받아 수십 번 이상 고치고 다듬어 집니다. 점점 더 좋은 글을 쓰게 되면서 우리들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는데요. 표현력과 어휘력은 물론 타인의 새로운 관점을 보며 글을 이렇게도 쓸 수 있구나 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책 ‘별 그리고 이야기’는 이렇게 다섯 친구들이 창작의 재미와 고통을 함께 하며 탄생했습니다. 어딘가 미숙해 보일 수 있지만, 문장 하나하나 진심을 담아 작성했다고 독자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초보 작가들이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독자들에게 감동과 울림을 주는 작가의 꿈을 향해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함께 해준 극성님, 명진님, 민규님, 진기님, 재성님, 그리고 해원 선생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구매가격 : 8,400 원
별을 바치다
도서정보 : 율예,송민경,도영석 저 | 2023-03-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하늘에서 별들은 늘 빛나고 있으나 어둠이 찾아와야 비로소 그 빛을 드러낸다.희망과 생명을 상징하는 태양은 지구의 입장에선 가장 중요한 별이지만 정작 우주에선 수많은 별 중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의 삶에는 태양과 같이 중요한 별이 있다. 가족이나 친구 혹은 현실이나 이상과 같이 삶에 빛을 비춰주며 희망을 품고 살아가게 만드는 것이 존재한다.그러다 태양과 같이 중요한 별이 삶에서 사라지면 우리는 절망과 죽음의 시간을 맞이하게 된다. 사랑하는 연인이 떠나가고, 겨우 손에 쥔 자유는 사라지며, 꿈은 좌절된다. 그러면 자연스레 어둠 속에서 땅만 바라보며 한숨을 쉬게 된다. 희망은 절망이 되고 살아가고자 하는 의지는 죽음을 받아들인다.‘왜 내 삶에 이러한 일이 일어난 것일까?’ 끊임없이 질문을 하고 신이 있다면 따지고 싶으나 누구도 명확한 대답을 내놓지 못한다.삶에서 가장 어둡고 절망적인 순간 땅에 고정되어 있던 시선을 들어 하늘을 보면 태양에 가려 숨어있던 무수히 많은 별들이 밝게 빛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우리는 늘 삶에서 태양과 같이 빛나는 별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잃으며 살아간다. 삶에서 이 빛나는 별이 사라지고 나면 우리는 하늘에 숨겨진 또 다른 별들을 보게 된다.손에서 놓지 못했던 우리의 별을 세상에 기꺼이 바친다.
구매가격 : 8,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