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코스 전라도03 임실 치즈테마파크, 구담마을, 김용택생가, 섬진강댐 물 문화관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8-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옥마을의 전주(全州), 성춘향의 남원(南原)과 인접한 임실군(任實郡)은 인구 삼 만여명의 조그만 마을이다. 그러나, 국내에서 4번째로 긴 섬진강의 가장 아름다운 구간이 펼쳐지는 진메마을과 아는 사람만 찾는 다는 구담마을(龜潭마을)의 비경에 더해 ‘대한민국 치즈의 원조’ 임실치즈테마파크가 점차 알려지면서 임실로 향하는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섬진강 시인’ 김용택 시인을 만날 수 있는 시 문학관과 섬진강댐 물 문화관 등을 함께 방문하면 더할 나위 없이 전북을 즐길 수 있는 ‘당일치기 임실여행’!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전라도(1 Course Jeollado)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임실치즈테마파크 : 임실보다 유명한 특산품이 있다?! 임실은 ‘한국 치즈의 원조’를 자부하는 임실치즈마을과 치즈를 주제로 조성된 ‘임실치즈테마파크’로 유명하며, 임실보다 오히려 임실치즈란 특산품이 더 유명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임실치즈’의 역사는 1960년대, 무려 오십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벨기에의 Didier t"Serstevens(한국명 : 지정환) 신부가 임실에 부임했을 때는 온 나라가 피폐한 시기로 그는 가난한 마을를 부흥시키기 위해 부모님께 돈을 빌려 치즈 개발을 시작한다. 풀밭이 흔해 임실에서 기르기 쉬운 산양 두 마리와 약탕기로 시작한 사업은 실패를 거듭하였으나, 이탈리아에서 배워온 기술을 더한 각고의 노력 끝에 69년 본격적인 생산에 성공한다. ‘국내 최초의 임실치즈’는 베이커리는 물론 서울의 특급호텔에 납품하면서 명성을 쌓을 수 있었고 오늘날 임실은 ‘한국 치즈의 본산’로 인정받고 있다. 지정환 신부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6년 2월 법적으로 한국인이 되었으며, 현재도 중증장애인을 위한 ‘무지개 가족’을 이끌고 있다.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임실군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새롭게 조성한 테마파크로 유럽의 어느 한적한 농가를 연상케 하는 대지 위에 유럽풍 건축물, 포토존, 체험관과 작은 놀이동산 등을 완비하고 있다. 임실의 공식 치즈브랜드 ‘임실N치즈’를 맛볼 수 있는 식당과 매장은 물론 임실치즈과학연구소도 갖추고 있어 유사한 치즈체험 프로그램을 갖춘 타지역의 소규모 목장과 비교하기 어려운 방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한국의 벨기에마을 임실치즈테마파크로 치즈여행을 떠나보자!
구담마을(龜潭마을) : 관광객이 이 곳까지?! 싶을 정도의 오지인데다가 마을인구 또한 28명에 불과한 작디 작은 마을이지만 무려 웹사이트까지 갖추고 있다. 아홉 개의 소(沼)마다 거북이(龜)가 가득하다하여 구담(龜潭)이라 불린다. 섬진강 상류에 위치하며, 느티나무 군락, 매화꽃이 어우러지는 절경을 자랑하며, 생태테마마을사업을 통해 373미터의 소나무 탐방로가 조성되었다. 구담마을의 특산품을 활용한 매실 따기, 산야초 효소 만들기, 다슬기 잡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므로 시골이 없는 도시민의 가족여행지로 추천할 만하다.
진메마을(진뫼마을)/김용택 시 문학관(김용택생가) : ‘섬진강 시인’, ‘섬진강 연작시’로 잘 알려진 김용택 시인이 나고 자란 임실군 진메마을은 섬진강이 유유히 흐르고, 아름드리 자란 정자나무가 시원한 그늘을 선사하는 임실군 덕치면 장암리의 작디 작은 시골마을이다. 진메마을 혹은 진뫼마을로 혼용된다. ‘김용택 시 문학관’은 박물관을 연상케 하는 명칭이지만 실제로는 그가 거주하고, 집필활동을 하는 ‘자택’이자 ‘생가’다. 임실군이 예술가의 작업실을 지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그가 기증한 땅에 (사후 군에 기증하는 조건으로) 건축한 것으로 소박하지만 단아한 붉은 벽돌의 심플한 외관을 지니고 있다.
‘살아있는 시인’의 생가이기 때문에 그를 직접 만나고픈 전국의 문학소녀들이 진메마을로 찾아오게 된 셈이니, 임실군은 그리 손해보지 않을 투자를 한 셈. 섬진강변의 작은 마을에 45인승 관광버스가 심심치 않게 들락거리는 것이 동네주민에게는 오히려 진풍경이란다. 단 진메마을은 시인 뿐 아니라 그의 가족과 일가친척이 살고 있는 마을이므로, 쓰레기를 버린다거나 노상방뇨, 고성방가 등은 삼가자. 관광객을 위해 생가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야외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섬진강변이 바라보이는 쉼터와 간이 노천식당도 있다.
섬진강댐 물 문화관 : 옥정호(玉井湖)는 1965년 섬진강댐이 건설되면서 만들어진 인공호로 갈담저수지(葛潭貯水池) 혹은 운암호(雲岩湖)로도 불린다. ‘섬진강댐 물 문화관’은 섬진강댐 건설 50주년을 기념해 옥정호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운암면에 아름다운 풍광과 섬진강에 얽힌 역사 문화적인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2015년 6월 설립되었다.
1층에는 섬진강 미니어쳐와 함께 주요 명소를 소개하는 ‘섬진강 문화지도’가 마련되어 있으며, 섬진강에서 채집한 각종 이야기를 다양한 전시기법과 접목해 소개하는 ‘섬진강 이야기’는 2층에서 만날 수 있다. 옥정호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옥상 전망대도 놓치지 말자. 입장료 무료.
‘섬진강댐 물 문화관’ 뒷켠에는 호젓한 야외쉼터가 여럿 설치되어 있으며 앞켠에는 두꺼비 조형물과 옥정호(碑)가 눈길을 끈다. 섬진강(蟾津江)의 섬(蟾)이 두꺼비란 뜻을 안다면 왜 이 곳에 수많은 두꺼비떼가 자리잡고 있는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 것. 운암리와 쌍계리를 잇는 길이 100미터, 폭 7.5미터의 운암교(雲岩橋)에는 인도와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으므로 문화관과 다른 각도로 옥정호를 조감하고 싶다면 직접 거닐어 보시길.
구매가격 : 8,910 원
원코스 전라도02 전주 경기전, 전동성당, 전주향교, 오목대, 자만벽화마을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8-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전라도의 중심 전주(全州)는 한복여행자의 성지 전주한옥마을을 비롯해 조선왕조의 본향에 걸맞는 유적지와 수많은 맛집과 군것질 등으로 대도시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방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현대인에게 이색적인 한옥스테이와 전통문화체험으로 개별관광객부터 가족여행자까지 매료시키는 전주의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전라도(1 Course Jeollado)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한복을 입고 떠나볼까 폴짝~ 한복여행 : 전주가 ‘전통마을’을 넘어서 인스타그래머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이유는 전주가 바로 ‘한복인증샷’의 성지이기 때문! 도시인에게 낯설기만 한(?) 한옥마을에서 화사한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것이야말로 스마트폰 세대의 여행법 아니던가. 한옥마을 곳곳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사극에나 나올 법한 근사한 한복을 대여해 준다. 전주라면 40년만의 폭염을 이기는 한복러(한복er)들의 패션쇼가 어색하지 않다.
미슐랭부터 군것질까지 ‘맛의 종착역’ : 국내 최초의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 전주하면 떠오르는 콩나물국밥, 피순대/국밥, 한정식, 푸짐한 백반 등의 정식을 비롯해 태조로의 문꼬치(문어꼬치), 만두, 수제초코파이 등의 군것질 스트리트까지... 전주의 화려한 먹거리는 미식가부터 초딩입맛까지 만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다! 특히 저녁 6시부터 막을 여는 전주남부시장 야시장의 노점상이 하이라이트!
조선왕조의 본향(本鄕) : 조선왕조 500년은 서울에서 전성기를 구가했으나, 전주에서 탄생했다.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모신 어진박물관(御眞博物館)을 시작으로 오목대(梧木臺)와 이목대(梨木臺) 등 ‘조선왕조의 본향’으로 떠나보자.
완판본부터 무형문화재까지 전주의 문화예술 :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교육기관 전주향교(全州鄕校) 주변에 인쇄와 한지문화의 결정체를 만날 수 있는 완판본문화관(完板本文化館)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주전통문화관, 무형문화재를 배울 수 있는 국립무형유산원 등이 밀집해 있다. 호젓한 전주천(全州川)과 선비체험길은 보너스!
한옥스테이 : 뻔~한 게스트하우스도 전주에서는 다르다. 기존의 한옥스테이 뿐 아니라 ‘한옥과 접목한 한옥식 게스트하우스는 개별여행자에게 찜질방을 대체할 만한 매력을 선사한다. 일부 한옥의 경우 단체여행자를 위한 통대관을 비롯해 붓글씨, 한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제공한다. 관광객이 원체 많아 가격이 높은 것은 단점. 한옥마을 중심부를 피해 다소 외곽에 위치하며, 전주향교 주변이 상대적으로 한적하다.
천주교 종교성지 : 한옥마을에 위치한 전동성당(殿洞聖堂)과 오목대 건너편에 위치한 천주교 전주교구청은 호남을 대표하는 서양식 건축물이자 종교성지로 여행지를 넘어서 인생샷 출사지로 인기몰이 중! 전통마을과 서양식 건축물의 모순적인 아름다움에 당신도 빠져들게 되리라. 전동성당 길 건너 스타벅스 옥상은 한옥마을과 성당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포인트!
구매가격 : 8,910 원
원코스 전라도01 목포 유달산, 노적봉, 목포근대역사관, 삼학도, 갓바위문화타운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8-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목포는 면적 50.12㎢, 인구 24만여명에 불과한 작은 도시로 규모는 작지만 전남 서남에 자리잡고 있어 바다와 내륙을 잇는 천혜의 항구로써 일제강점기 인천, 부산과 함께 ‘국내 3대항’으로 전성기를 누렸다. ‘항구도시’이자 일제강점기가 남긴 근대문화유산이 공존하는 도시, 이순신 장군의 노적봉부터 양 대통령의 흔적이 깃든 유달산을 비롯해 갓바위와 삼학도 등 천혜의 자연관광지 목포팔경(木浦八景)과 현대적인 빛의 거리, 춤추는 바다, 북항노을공원 등의 신관광지가 조화를 이루는 여행지, 전라도 특유의 맛과 멋이 어우러진 목포오미(五味)를 즐길 수 있는 도시... 목포에 대한 수식어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다. 목포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 이번 주말에 훌쩍 떠나보시길.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전라도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유달산(儒達山) : 높이 228미터에 불과한 유달산이지만, 산에서 내려다보는 다도해와 목포 시내의 전경은 목포여행 1순위다. 산의 높이도 만만하지만(?), 그나마도 차량으로 노적봉까지 오를 수 있어 노약자나 어린이라도 제1전망대격인 대학루나 시민종각에 5분이면 오를 수 있다. 이순신 장군의 전설적인 신화가 깃든 그 유명한 노적봉이 바로 유달산에 있으며, 노적봉이 바라보이는 자리에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이 새겨진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자리잡고 있다. 목포를 대표하는 인물 중 하나인 이난영의 노래비와 시민의 종이 모셔진 시민종각, 복바위, 다산목과 장군목 등 기기묘묘한 볼거리와 이야기로 가득한 유달산으로 목포 여행의 첫걸음을 시작해 보자.
이순신 동상과 노적봉(露積峯) : 목포의 이순신 동상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일단 노적봉에 얽힌 이야기를 알아야 한다. “신 에게는 아직 12 척의 배가 남아 있사 옵니다.”란 문장으로 잘 알려진 명랑대첩을 마친 이순신 장군은 목포에서 전열을 정비했다. 유달산에서 왜적의 배가 정세를 살피는 것을 발견한 그는 노적봉을 볏짚으로 덮고, 바다에는 백토를 풀어 마치 군량미는 풍족하고 이를 씻은 쌀뜨물이 흘러 넘치는 장면을 연출했다고 전해져 내려온다. 심리적으로 위축된 왜적은 칼 한번 뽑아보지 못하고 도망칠 수 밖에 없었다고.
목포의 근대문화유산 : 목포는 면적 50.12㎢, 인구 24만여명에 불과한 작은 도시다. 규모는 작지만 전남 서남에 자리잡고 있어 바다와 내륙을 잇는 천혜의 항구로써 일제강점기 인천, 부산과 함께 ‘국내 3대항’으로 전성기를 누렸다. 일제는 호남선을 통해 목포에서 효율적으로 곡물을 수탈하기 위해 목포를 전략적으로 개발하였는데, 그 흔적이 일본영사관, 동양척식주식회사, 방공호 등으로 현재까지 고스란히 전해져 내려온다. 시대가 바뀌어 일제강점기의 건축물은 오늘날 ‘목포의 근대문화유산’이란 이름으로 박물관과 전시관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유달산 노적봉에서 왜적과 사생결단을 벌이던 이순신 장군에게 죄송할 따름이지만, ‘잊어서는 안되는 역사’를 찾아 목포의 근대문화유산을 탐방해 보자.
삼학도(三鶴島) : 유달산 자락에서 수련하던 젊은 장수. 종종 물을 뜨러 마을에 내려오던 장수에게 매료된 세 처녀는 그를 지극정성으로 보필하고자 했는데... 그러나, 그녀들의 호의를 받아들이기엔 갈 길이 너무나도 멀다고 느낀 장수는 세 처녀에게 떠나달라는 부탁을 했다고 한다. 눈물을 머금고 떠나기 위해 뱃길에 오른 세 처녀. 그러나, 마음이 바뀌어 다시 그녀들을 애타게 부른 장수는 배를 멈추기 위해 활을 쏘았는데 그 활에 맞은 배는 가라앉고 말았다. 그러자, 세 마리의 학이 되어 날아오른 세 처녀는 오늘날의 삼학도가 되었다고 한다. 본디 삼학도는 섬이였으나 현재는 뭍으로 연결되어 다양한 박물관과 기념관, 공원 등이 자리잡고 있는 목표의 문화예술지구로 활용되고 있다.
2016 목포항구축제 : “신명나는 항구의 파시 한판”이란 주제의 목포항구축제는 2016년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간 삼학도와 동명동 종합수산시장에서 개최되었다. 2016년의 경우 세월호 인양과 맞물려 작년보다 2주 앞당겨 졌다. 목포가 자랑하는 이난영, 항구도시 목포 등을 주제로 크고 작은 공연이 펼쳐졌을 뿐 아니라 전통, 근대, 현대란 주제의 파시가 관람객의 발길을 끌어 모았다. 특히 목포 바다를 직접 거닐며 공연과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사랑의 다리’가 인상적.
갓바위문화타운 : 목포8경 중 하나이자, 목포를 대표하는 상징 갓바위. 갓을 쓴 듯한 형상의 두 바위는 바다가 아니면 바라볼 수 없었으나, 해상보행교가 완비된 이후에는 편리하게 도보로 관람할 수 있다. 갓바위를 중심으로 서편에는 크고 작은 박물관과 전시관이 밀집되어 있으며 동편에는 유람선선착장과 평화광장이 자리잡고 있다. 갓바위 인근의 숙박시설은 목포역 인근에 비해 신규로 지어진 숙박시설이 많아 보다 깔끔하고 세련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목포자연사박물관/4D영상관 : 목포자연사박물관의 대표작은 1층 로비에 전시된 육식공룡둥지화석과 세계에서 단 2점 뿐인 포레노케탑토스 공룡화석! 2009년 발굴된 수각류공룡알둥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육식공룡알 둥지화석으로 알 개체의 최대 직경 43cm, 둥지직경 2.3m, 무게 3톤으로 천연기념물 제535호로 지정되어 있다. 디플로도쿠스, 아르케론, 알로사우르스, 모사사우루스 등 초대형 공룡이 다수 전시된 중앙홀만으로도 들러볼 만한 가치가 있다. 하나의 입장권으로 목포자연사박물관과 문예역사관, 목포생활도자기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으며 모두 갓바위문화타운 내 도보 수분 거리에 위치한다.
목포맛집 : 항구도시답게 목포오미(五味)는 세발낙지(연포탕, 낙지탕탕이 등), 홍탁삼합, 꽃게(무침, 게장 등), 민어회, 갈치(조림)이 그 주인공이다. 오미 외에도 목포에는 수많은 맛집이 있으나 발길 바쁜 여행자의 입장에서 비교적 손쉽게 방문할 수 있는 곳을 4곳 소개한다.
구매가격 : 8,910 원
원코스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6 아시아 최대 캐릭터 비즈니스 마켓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7-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미래 대한민국을 이끄는 신성장 동력, 문화콘텐츠! 캐릭터라이선싱페어(Character Licensing Fair) 2016는 국내외 300여 업체가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문화콘텐츠 라이선싱 쇼’로써 2016년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 A홀, B홀,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무려 15만명에 달하는 일반인 관람객을 위한 전시장에서는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은 물론 출판, 완구, 문구, 패션에 이르기까지 전 산업에서 사랑받는 국내외 주요 캐릭터가 총출동,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벤트가 곳곳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콘텐츠 창작, 제조, 라이선싱 에이전트가 대거 참가한 비즈니스존에서는 내일의 뽀로로와 디즈니를 꿈꾸는 수많은 기업간의 열띤 비즈니스 매칭이 이루어지기도 했습니다.
‘원코스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6’는 175개사 852부스의 기업관, 75부스의 개인작가 및 동호회관, 190부스의 특별관, 120부스 규모의 비즈니스 센터 등 박람회의 뜨거운 현장을 101장 이상의 생생한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초통령 뽀로로와 타요버스 등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국산 캐릭터부터 아시아를 강타한 태양의 후예, 차세대 콘텐츠로 떠오르는 도띠잠뜰TV, 미래의 디즈니를 꿈꾸는 수많은 창작자들의 신작 캐릭터까지... 대한민국 문화콘텐츠의 현재와 미래를 ‘원코스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6’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대한민국(1 Course Korea)’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구매가격 : 8,910 원
원코스 한국전력공사 전기박물관 전력사업 100년의 발자취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7-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국전력공사 전기박물관(영문명 Electricity Museum, 이하 전기박물관)은 1887년 경복궁에서 미국의 전기기술을 들여와 ‘최초로 점등’한 이래 2009년 UAE에 ‘원전기술을 수출’하기까지 ‘국가의 기간산업’이자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는 ‘한국의 에너지기술’에 관한 테마박물관이다. ‘국내 유일의 전기박물관’으로써 544점의 유물을 비롯해 99점의 복제품, 15점의 디오라마, 102점의 패널과 다양한 영상설비를 갖추고 있다.
한국전력공사는 국가경제 발전의 원동력이자 중추적인 기간산업인 ‘전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알리기 위해 서울의 전기박물관/한전아트센터 외에도 스마트그리드홍보관(제주), 765kV송변전설비전시관/교육관(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전자계이해증진관/고창 전력시험센터(전북 고창군), 엑스포과학공원 및 전기에너지관(대전), 스마트그리드스테이션(전국 주요 본부) 등을 상설 운영 중이다. 전기박물관이 소재한 서울 양재역 인근의 한전아트센터는 공연장과 크고 작은 3개의 갤러리, 친환경에너지관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써 전국에 소재한 한국전력공사 홍보관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일제강점기부터 한국전쟁을 거쳐 ‘한강의 기적’에 이르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대한민국을 밝힌 ‘전력인의 혼’을 한국전력공사 전기박물관에서 만나보자. 입장료 무료, 취재일 2016년 7월 15일.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대한민국(1 Course Korea)’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구매가격 : 8,910 원
원코스 부여 정림사지5층석탑, 부소산성, 궁남지, 백제문화단지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7-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터만 남아 있는 황량한 폐사지(廢寺址), 덩그러니 놓인 석탑 하나. 부여 정림사지는 오층석탑과 강당(講堂), 연지(蓮池) 외에는 터만 겨우 다져 놓은 상태이지만 그 중앙에 자리잡고 있는 석탑이 ‘국보 9호’란 것만으로도 부여 정림사지 5층석탑(扶餘定林寺址五層石塔)의 가치를 어렵지 않게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정림사지박물관은 정림사지에서 출토된 유물을 비롯해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패널, 미니어쳐 등으로 소개한다. 박물관 건물은 3,300 제곱평방미터의 면적에 총 공사비 150억원이 투자되어 만(卍)자를 모티브로 설계되었다.
국보 287호. 1993년 부여 능산리 절터에서 발굴된 백제 금동대향로(百濟金銅大香爐)는 불교 뿐 아니라 도교적인 요소로 가득한 향로로 오랜 세월에도 불구하고, 진흙 속에 파묻혀 원형 그데로의 모습으로 발굴되었다. 백제 금동대향로(百濟金銅大香爐)와 함께 발굴된 보물 제 288호 부여능산리사지석조사리감(扶餘陵山里寺址石造舍利龕)을 통해 능산리가 과거 왕족을 위한 사찰이였음을 알 수 있다. 금동대향로(百濟金銅大香爐) 또한 왕족을 위한 유물이였으리라. 국립부여박물관에 소장된 것이 진품이며,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것은 모조품이다. 제2전시실 중에서도 금동대향로 단 한점만을 위한 개별 전시실이 마련되어 있다.
사적 5호 부소산성(扶蘇山城) 혹은 사비성(泗?城)은 그 유명한 삼천궁녀의 이야기가 서린 낙화암(落花岩)을 품고 있는 백제 시대의 마지막 왕성이다. 산봉우리를 둘러싼 테뫼식 산성과 다시 그 주변을 둘러싼 포곡식 산성이 혼합된 복합식 산성으로 둘레 2.2km, 70여만평이 넘는 방대한 규모로 사찰, 정자, 군사시설 등을 비롯한 수많은 유적지가 복원 및 발굴 중이다. 2015년 부소산성(扶蘇山城)을 포함한 8곳의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으며, 이는 ‘한국의 12번째 세계문화유산’이자 ‘충청도 최초의 세계문화유산’이다.
‘구드래 일원’은 부소산 서쪽 기슭의 백마강(白馬江) 일대를 일컫는 지명으로 아름다운 자연과 백제의 문화유산이 보존되어 있는 지역이다. 2009년 명승 63호로 지정되었다. ‘구드래’란 지명에는 흥미로운 전설이 두가지가 전해져 내려온다.
사적 135호 궁남지(宮南池) 혹 서동공원(薯童公園)은 ‘문헌상에 기록된 국내 최초의 인공정원’으로 백제 무왕(武王)이 왕궁의 남쪽 별궁에 조성한 것이다. ‘백제 무왕 35년(634) 궁의 남쪽에 못을 파 20여리 밖에서 물을 끌어다가 채우고, 주위에 버드나무를 심었으며, 못 가운데는 섬을 만들었는데 방장선산(方丈仙山)을 상징한 것’이란 삼국사기의 기록으로 궁남지의 위치와 규모, 형태에 대한 알 수 있다. 백제의 화려한 조경기술은 훗날 백제의 수많은 문화와 마찬가지로 일본으로 전래된다.
백제문화단지(百濟文化團地)는 국내 최초로 백제의 왕궁과 주거지역, 사찰을 재현한 ‘백제테마파크’로 1994년부터 2010년까지 17년에 걸쳐 조성되었다. 백제 왕궁 사비궁(泗?宮)과 민가인 생활문화마을(生活文化마을) 및 위례성(慰禮城), 사찰 능사(陵寺)와 고분(古墳)까지 두루 갖춰 백제의 서민생활부터 왕족, 종교, 사후까지 한번에 관람할 수 있는 대규모문화지구로 ‘국내 유일의 백제전문박물관’ 백제역사문화관(百濟歷史文化館)도 갖추고 있다.
‘원코스 부여’는 1박2일로 즐길 수 있는 부여 여행코스를 담았으며, 당일치기의 경우 백제문화단지를 생략하면 꽉찬 하루여행코스를 즐길 수 있다. 테마여행신문 TTN ‘원코스 대한민국(1 Course Korea)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하시길! B
구매가격 : 8,910 원
원코스 김포 애기봉, 김포국제조각공원, 덕포진교육박물관, 덕포진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7-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강을 경계로 북과 마주보고 있는 김포(金浦). 김포하면 무엇이 떠오를까. 일단 ‘임금님쌀’로 유명한 경기도의 곡창지대 김포반도, 대한민국과 세계를 잇던 김포공항(현재는 서울 소재), 서울의 온갖 쓰레기를 처리하던 쓰레기섬 난지도(구 김포수도권쓰레기매립지), 북녘과 가장 가까운 애기봉(愛妓峰), 뱃사공 손돌 등이 두서없이 떠오른다. 서울을 둘러싸고 있는 경기도의 크고 작은 도시 중에서도 여전히 곡창지대의 여유로움을 간직한 곳. 북녘과 가장 가까운 군사지역이면서 애기봉(愛妓峰)의 슬픈 전설 또한 품고 있는 땅. 병인양요와 신미양요의 포화가 울러 퍼진 전적지이자, 아름다운 평화누리길이 펼쳐진 곳. 김포(金浦)란 역사나 자연, 문화와 산업 등이 딱 적당한 만큼 혼재되어 한가지 키워드로 정의하기 어려운 그런 곳이다. 그래서, 같은 경기도권의 역사유적지 강화나 안보관광지 파주처럼 딱히 떠오르는 유명한 곳은 없을지언정 약간은 심심한 듯 진국인 여행지가 김포(金浦)다. "원코스 김포‘는 2016년 7월 2일 DMZ관광주식회사가 주최한 ‘김포 DMZ여행’ 취재를 바탕으로 집필되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원코스 대한민국(1 Course Korea)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하시길! B
애기봉(愛妓峰) 혹은 애기봉통일전망대는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조강리부터 하성면 가금리를 가르는 산봉우리에 위치한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북한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산자락에 자리잡고 있다. 6·25 전쟁 당시 남과 북이 치열하게 접전을 펼친 154 고지이기도 하며, 평양감사와 그의 애첩의 사랑 이야기가 전해져 오는 설화의 무대이기도 하다.
대한민국과 북한은 지구상에 단 하나 뿐인 분단국가로 21세기 평화와 공존에 관해 세계에서도 유래없는, 의미있는 무대가 아닐 수 없다. 그 경계인 김포시 월곶면 문수산의 칠만여평에 들어선 김포국제조각공원(Gimpo Sculpture Park)은 1998년과 2001년, 국내외 작가의 작품을 순차적으로 유치해 현재 30점의 예술품과 아트홀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김포만의 특별한 주제에 공감한 전세계의 예술가가 참여한 덕분에 김포국제조각공원에서 만나는 작품의 완성도와 깊이가 여느 조각공원과 수준이 다르다는 평가를 받는다.
평범했던 초등학교 교사 부부에게 어느날 시련이 닥친다. 아내가 점차 시력을 잃게 된 것. 남편과 함께 전국의 병원을 다녔지만 결국 아내는 실명하고, 더 이상 아이들을 가르칠 수 없게된 운명에 좌절하게 되는데... 남편은 시력을 잃은 아내를 위해 사표를 쓰고, 아내가 마지막으로 가르친 3학년 2반 교실을 고스란히 옮겨온 ‘덕포진교육박물관’을 고향에 세운다. 1996년 문을 연 교육박물관은 이후 수많은 방송과 기사에 소개되며 덕포진의 새로운 명물이자 추억의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지금 이순간에도 3학년 2반 교실을 찾는 이들은 풍금을 직접 연주하며 음악수업을 하고, 남편과 아내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직접 들으며 감동한다.
애기봉통일전망대가 현대의 군사시설이라면, 덕포진(德浦鎭)은 조선의 군사시설이다. 현재에도 해병대 초소가 위치한다. 정확한 건립연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한강이 서해로 흘러가는 길목에 위치한 조선 시대의 진(鎭) 중 하나로 강화 광성보(廣城堡), 덕진진(德津鎭), 용두돈대(龍頭墩臺)와 비슷한 시기에 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1866년의 병인양요, 1871년의 신미양요에서 프랑스군, 미군과 전투를 벌인 바 있다. 사적 292호.
김포파주인삼농협이 3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인삼쌀맥주’ 에너진(Energin)은 ‘임금님쌀’ 김포금쌀과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최상품 6년근 김포인삼을 주원료로 빚어, 인삼 특유의 씁쓸함이 강렬한 Made in Korea 하우스맥주다. 현재 인삼쌀맥주를 비롯해 홍삼쌀맥주, 홍삼흑맥주 3종이 출시되었으며, 기존의 금쌀과 인삼에 이어 김포파주를 대표하는 차세대 특산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포 여행의 마지막을 시원씁쓸한 인삼맥주와 함께 마무리해 보자!
구매가격 : 8,910 원
원코스 서산 보원사지, 마애여래삼존상, 개심사, 당진 안국사지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6-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충청남도 서산(瑞山)은 천년전부터 뱃길을 통해 중국과 교류하던 태안반도의 시(市)로 ‘백제의 미소’라 불리는 마애여래삼존상(瑞山龍賢里磨崖如來三尊像)를 비롯해 고려부터 신라, 조선시대의 숱한 불교유산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역사문화탐방지이다. 테마여행신문 TTN은 통일신라의 보원사지(普願寺址)를 시작으로 ‘백제의 미소’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瑞山龍賢里磨崖如來三尊像)와 충남 4대사찰로 손꼽히는 개심사(開心寺), 그리고 미륵신앙과 매향풍습(埋香)을 엿볼 수 있는 당진(唐津) 안국사지(安國寺址)를 엮어 수도권 여행자를 위한 당일치기 역사여행코스이자 고즈넉한 폐사지(廢寺址) 여행코스로 제안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원코스 서산(瑞山)’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하시길! B
서산(瑞山) 보원사지(普願寺址)는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에 위치한 상왕산 보원마을에 자리잡은 고즈넉한 폐사지(廢寺址)다. 건물은 남아 있지 않지만 보물 103호로 지정된 당간지주(幢竿支柱)를 비롯해 고려시대의 오층석탑(五層石塔), 법인국사탑(法印國師塔), 법인국사탑비(法印國師塔碑)가 잘 보존되어 있다.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瑞山龍賢里磨崖如來三尊像)는 흔히 ‘백제의 미소’라 불리는 백제 불교유적을 대표하는 걸작으로 줄여서 서산 마애삼존불 혹은 서산 마애석불이라 부르기도 한다. 석가여래는 현재의 부처, 미륵은 미래의 부처, 제화갈라보살은 과거의 부처를 의미하며 이같은 삼존상(三尊像)은 모든 인간이 대도(大道)를 실천하면 부처가 될 수 있다는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일명 법화경(法華經)에 근거한 것으로 중국남북조 시대의 영향을 받은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마음을 여는 사찰’ 개심사(開心寺)는 비록 그 규모는 작으나 충남 4대 사찰로 꼽히는 고찰이다. 보물 제143호로 지정된 개심사(開心寺) 대웅전(大雄殿)보다 눈여겨 봐야할 것은 오층석탑보다 큼지막한 높이를 자랑하는 괘불걸이(掛佛걸이)와 대웅전(大雄殿) 지붕에 얹힌 새하얀 연꽃 백자와정(白磁瓦釘).
"나라는 평안케 한다‘는 이름의 당진(唐津) 안국사(安國寺)는 창건 연대조차 알 수 없이 터만 덩그러니 남은 폐사지(廢寺址)이나 왜구에 시달리던 이들의 간절한 미륵신앙과 매향풍습(埋香)의 희귀한 흔적이 생생하게 보존되어 있다.
구매가격 : 8,910 원
반나절 주말여행(2016-2017 개정판)
도서정보 : 꼰띠고 | 2016-05-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울과 수도권에서 반나절에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를 소개하는 가이드북. 주말 아침에 준비해도 충분하고, 예약 없이 떠나도 괜찮은, 경제적인 여행지 200곳을 엄선했다. 여행 초보도 걱정 없게 따라만 가면 되는 저절로 일정이 짜여 지는 추천 일정표와 계절·테마별 인덱스, 거리와 소요시간을 한눈에 알 수 있는 마일포스트 등을 수록했다. 또 400여 곳 맛집 블로거 포스팅을 볼 수 있는 QR코드도 함께 수록해 실패없이 맛집을 선택하도록 도와준다.
구매가격 : 9,600 원
(행복한 뚜벅이 여행) 경주
도서정보 : TravelStory Team | 2016-05-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도시 전체가 하나의 야외 박물관으로 이루어져 있는 경주는 걷는 걸음마다 옛 선인들의 흔적과 아름다운 자연 풍광이 느껴지는 행복한 도시이다. 경주 시내를 중심으로 하는 첨성대 계림 황룡사지 대릉원 등 주요 역사지구가 모여 있어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고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양동마을 불국사 석굴암 등 주요 관광지로 갈 수 있는 버스노선 또한 잘 갖추어져 있어 뚜벅이 여행자들에게는 여유로운 여행을 할 수 있는 지역이다. 또한 보문관광단지 등 여행객을 위한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등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것이 바로 경주 여행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이에 스마트한 여행가이드북 ‘행복한 뚜벅이 여행 경주’에서는 경주시내권 불국사권 보문단지권 남산권 동해권 서악권 등으로 지역을 나눈 후 각 지역의 주요 관광지 맛집 등을 수록하여 초보여행객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수록하고자 하였다. 이제 종이 여행서를 들고 가는 무거운 여행은 그만! 가볍고 스마트하게 전자책 가이드북을 들고 여유로운 여행을 떠나보자.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