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여행 바람이 부는 순간

도서정보 : 이동호 | 2016-05-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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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그대. 청춘이라면 한 번쯤 떠나보지 않겠는가. 세 계 배 낭 여 행 ! 27살이 되던 해 10년 군 생활을 정리하고 유서를 쓰다. 그리고 십년지기 친구와 세계여행을 시작하다. 세상 너머 세상을 만나기 위한 여행. 여행을 시작한 지 279일 28살이 되었고 진짜 세계로 돌아오다. 허식과 껍데기를 내려놓은 후에야 여행자는 여행의 참된 가치를 맛볼 수 있다. 279일 날것의 세상을 만나고 진실한 자신과 동행하는 순간 여행은 여행자에게 길을 물었고 여행자는 여행에게 삶을 물었다.

구매가격 : 7,900 원

제주 100배 즐기기

도서정보 : 홍연주?홍수연 | 2016-04-2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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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북 증정으로 배낭은 가볍고, 마음은 든든하게 !
제주 여행도 역시 <100배 즐기기> !

? 2016년 4월 최신 정보 업데이트
? 여행 전문가가 추천하는 일정별ㆍ지역별ㆍ테마별 추천 여행 코스
? 제주의 매력이 한눈에 보이는 다양한 읽을거리
? 오감을 만족시키는 최고의 볼거리ㆍ먹거리ㆍ쇼핑 정보
? 휴대용 제주 관광 전도, 제주 포켓북 수록

<제주 100배 즐기기>가 2016년 최신 정보로 돌아왔다. 아예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로 진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제주는 세계 7대 자연경관의 하나로 선정되면서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 책은 제주시·서귀포시를 아우르는 제주도 전체 지역을 낱낱이 파헤쳐 소개한다. 볼거리·먹거리·쇼핑 등의 기본 정보는 물론이고 올레길·레포츠·건축물 등 다양한 테마별 여행 정보, 제주의 자연·사람·문화에 대한 읽을거리까지 알차게 담았다. 최근 뜨고 있는 핫 플레이스와 아는 사람만 안다는 숨겨진 장소를 엄선해 안내한 정보는 제주도에 처음 가는 사람에게도, 여러 번 찾는 사람에게도 유용하다.
추천 여행 코스는 일정별·지역별·테마별로 다양하게 짜여있어, 여행자가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여행 코스를 선택해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핵심 정보만 쏙 골라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로 만든 <제주 포켓북>과 <제주 관광 전도>도 부록으로 증정해 배낭은 가볍고 마음은 든든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봄에는 물감을 퍼트린 듯한 유채꽃, 여름에는 에메랄드빛 바다, 가을에는 하늘하늘 춤추는 억새밭, 겨울에는 눈꽃이 절경을 이루는 곳 제주. 환한 유채꽃이 어서 오라고 마음을 들썩이는 그곳에서 완벽한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꼭 <제주 100배 즐기기>와 함께하자.

● 제주의 매력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읽을거리
책의 앞부분에는 여행을 떠나기 전 또는 지루한 비행기 안에서 읽으면 좋을 재미난 내용으로 꽉 채워져 있다. 제주의 사계와 월별 축제, 제주의 역사, 베스트 볼거리·먹거리, 체험 여행, 제주의 예술가, 레포츠 여행, 제주의 유명 건축물 등 제주를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와 정보가 풍성하게 담겨 있다.

● 여행자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추천 여행 코스
하와이 부럽지 않은 낭만의 섬 제주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 코스들을 소개한다. 비즈니스 여행자를 위한 1일 코스부터 제주도 전체를 둘러보고 싶은 여행자를 위한 4일 코스 등 다양한 기간별 여행 코스를 제시하며, 그 밖에도 지역별·교통수단별·여행 동반자별·목적별 등 매우 다양한 코스를 안내해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대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 핵심 여행 지역 완벽 가이드
두 명의 여행 전문가가 장기간의 현지 취재를 통해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제주의 핵심 여행 지역을 제주시·서귀포시·중문관광단지·동해안·서해안·한라산과 중산간·우도·마라도·가파도·비양도로 나누어 상세하게 소개한다. 각 여행 스폿은 찾아가는 법·주소·전화번호·이용 시간·휴일·요금·홈페이지 등의 정보를 꼼꼼히 안내하였으며 특히 찾아가는 방법은 시간과 경비 면에서 가장 경제적인 경로를 상세하게 실었다. 꼼꼼한 지도와 안내도를 함께 수록해 더욱 알아보기 쉽다.

● 각 지역별 여행이 한 눈에 들어오는 여행 개요
각 지역에서 놓쳐서는 안 될 볼거리·먹을거리·살거리·즐길거리 등을 체크리스트로 보여줘 여행에 앞서 개념을 잡을 수 있게 도와주며, 이를 가장 편하게 돌아볼 수 있는 여행 코스를 지도와 함께 소개해 내가 여행할 곳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해준다. 어떻게 다니면 좋은지 알려주는 ‘여행 방법’과 대중교통과 승용차 등 교통편에 따라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가는 방법’도 함께 제시해 더욱 쉬운 여행이 되도록 돕는다.

● 상세하고 꼼꼼한 여행 준비·현지 교통 정보
제주를 처음 방문한 사람도 쉽게 여행할 수 있도록 여행 준비 과정을 자세히 다루었다. 숙소나 항공권 등 여행을 떠나기 전 준비해야 할 것과 완벽하게 짐 꾸리는 방법, 렌터카·버스·자전거·스쿠터·유람선과 같은 현지 교통편 등을 소개한다. 여행 경비를 줄이는 다양한 알뜰 정보도 담겨 있다.

● 원하는 대로 고르는 각 지역별 숙소 정보
제주시,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등 각 지역별 숙소 특징과 호텔 용어를 소개한다. 특급호텔, 일반호텔, 콘도, 펜션, 게스트 하우스, 민박 등 높은 가격에서 저렴한 가격대까지 다양한 종류의 숙소를 담았다. 작가가 특별히 추천하는 곳은 ‘추천’ 아이콘을 넣어 잠을 잘 때도 후회하지 않는 여행이 되도록 돕는다.

● 초대형 <제주 관광 전도>, 각 지역별 상세 지도 수록
책 안에 들어 있는 <제주 관광 전도>에는 대표적인 명소와 산·오름, 해수욕장, 섬, 맛집, 병원, 숙소, 엔터테인먼트 스폿의 위치를 표시해 이 지도 하나만 들고 여행을 다녀도 괜찮을 정도다. 또 본문에 있는 각 지역의 지도는 이 책에서 소개하는 모든 여행 장소의 정확한 위치와 축적이 표시되어 있어 헤매지 않는 여행이 되도록 도와준다.

●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내 여행의 밀착 파트너 <제주 포켓북> 수록
<제주 100배 즐기기>의 주요 정보들을 담은 <제주 포켓북>을 부록으로 증정해 여행 가방을 더욱 가볍게 해준다. 포켓북 안에는 제주 여행 코스와 각 지역별 여행 방법, 가는 방법, 지도, 명소·음식·쇼핑 정보 등을 압축해 담아, 떠나기 전에 미리 책을 훑어보고 여행을 떠날 때는 포켓북 하나만 들고 가도 될 정도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원코스 경주 대한민국 경상북도 1박2일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4-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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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10번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살아있는 문화유산, 경주 양동마을(慶州 良洞) : 1992년 영국 찰스 황태자가 방문한 양동마을과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방문한 안동 하회마을은 2010년 한국의 10번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함께 등재되면서 ‘대한민국의 양반마을’로써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게 되었다. 양동마을은 무려 600년간 월성 손씨와 여강 이씨가 함께 공존한 집성촌으로 하회마을과 달리 현재까지도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동성취락’이자 ‘살아있는 전통마을’이다.

실크로드의 출발점,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공원 : 경주는 신라의 유구한 역사가 깃든 역사고도인 동시에, 천년전 중동과 교류한 실크로드의 출발점이다. 이를 기념해 경주는 1998년부터 2015년까지 8회에 걸쳐 세계문화엑스포를 개최하고 있으며, 현재도 터키와 상설기념관을 상호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경주 교촌마을(校村)의 3가지 특징 : 교촌마을은 우리나라의 역사상 세가지 측면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첫째, 교촌마을은 한반도 최초의 국립대학인 국학이 있었던 곳으로 신라시대의 국학은 이후 고려의 향학, 조선의 향교로 이어지며 인재 육성의 요람이 되었다. 둘째, 존경받는 만석꾼이자 바른 부자로 알려진 경주최부자가 12대에 걸쳐 명성을 쌓은 곳이다. 셋째, 기이한 전설과 행적으로 유명한 원효대사는 파격적으로 요석공주와 설총이란 아들을 낳았는데, 그들이 사랑을 나눈 요석궁이 있었던 곳이 바로 현재의 교촌이다.

경주에서 만나는 한옥스테이/명품고택 : 한국관광공사는 한옥스테이 외에도 한국인이 하룻밤 머물러야할 한옥 중에서도 문화재급/70년 이상의 고택을 엄선해 ‘명품고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5성급 호텔과 리조트만이 럭셔리가 아니다. 가장 가까우면서도 가까운 고택에서 조선의 품격과 철학을 만끽해 보자.

국내 최초의 동물원식물원, 동궁(東宮)과 월지(月池) : 동궁(東宮) 내 인공연못인 월지(月池)는 어느 곳에서 바라보더라도 똑같지 않은 풍광을 즐길 수 있도록 자연적인 굴곡과 크고 작은 3개의 섬으로 조성되었다. ‘오직 풍류를 즐기기 위해’ 만들어진 별궁으로, 연못 속 섬에 희귀한 동물을 풀어 놓고, 식물을 심었다는 기록이 전해져 내려온다. 이는 ‘국내 최초의 동물원/식물원’에 대한 문헌적인 근거로 동물원(버드파크) 겸 식물원인 경주 동궁원은 이같은 근거에 의해 경치 좋은 보문단지에 만들어졌다. 테마여행신문 TTN ‘원코스 경주’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하시길! B

구매가격 : 8,910 원

(걷기 좋은 여행지) 군산

도서정보 : TravelStory Team | 2016-04-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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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여행 정보와 군산을 대표하는 소설가 채만식의 "탁류"를 한 권에 담은 알찬 여행가이드북! 시간이 멈춘듯한 공간이 도시 전체에 남아있는 군산은 옛 사람들에는 추억을 젊은층에게는 오래된 새로움을 선사하는 여행지이다. 근대문화역사거리를 중심으로 걸어서 이동할 수 있을 정도로 주요 관광지가 모여 있어 당일치기 1박2일 등 짧은 일정으로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적절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도시이다. 또한 군산을 대표하는 짬뽕 무국 호떡 야채빵 등 맛있는 먹거리가 풍부하여 만족스러운 여행을 선사하는 여행지이다. 이에 본 책에서는 군산을 근대문화역사거리 시외지역 금강호 주변 등으로 섹션을 나누어 주요 관광지 및 대표적인 맛집을 소개하여 군산을 처음 찾는 여행객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구성하였다.또한 군산의 대표적인 소설가 "채만식"의 "탁류"의 주요 배경이 되는 도시인 만큼 소설 "탁류"의 전문을 함께 실어 군산 도시 곳곳에 남아있는 "탁류"의 향기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제 종이책으로 된 여행서를 들고 가는 무거운 여행은 그만! 가볍고 스마트하게 전자책 가이드북을 들고 여유로운 여행을 떠나보자.

구매가격 : 3,500 원

원코스 포항 대한민국 경상북도 1박2일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4-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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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반도권 해안둘레길(호미곶 둘레길) : 호미반도권 해안둘레길, 일명 호미곶 둘레길은 동해면을 시작해 구룡포읍, 호미곶, 장기면 해안을 잇는 58 km의 해안 산책로로 그 중 스토리텔링이 풍부하고 기암괴석이 가득한 동해면 입암리~마산리의 700여 미터 구간이 나무데크로 단장되어 가장 먼저 개통되었다. 입암리~마산리는 포항의 주요 명소를 잇는 포항 시티투어 순환버스의 12번째 경유지로 포항여행자라면 차량 없이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 호미곶(虎尾곶) : 우리나라 역사상 최고의 지리학자 김정호(金正浩)의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에 따르면, 호미곶은 한반도에서 가장 동쪽에 위치한 육지다. 또한 현대식 기상관측 결과에 따르더라도 호미곶은 ‘한반도 육지 중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이란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국내 최대의 일본인 가옥거리, 구룡포 근대문화 역사거리 : 일제강점기 조선 전역에 새로운 희망과 기회를 쫓아 수많은 일본인이 개인적으로 혹은 조직적으로 이주를 했다. 구룡포 외에도 군산, 통영, 부산 등 일본과 밀접한 해안마을과 항구에는 일본식 가옥이나 사찰 등이 아직까지도 남아 있지만, 그 중에서도 구룡포는 일본인의 집단 이주의 흔적을 가장 잘보여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일본인 가옥거리가 남아 있는 곳이다.

신라왕손 경주김씨 치동문중의 집성촌, 봉좌마을 : 봉좌마을은 봉황이 내려 앉은 형상이라는 봉좌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문성리, 고지리, 봉계리를 일컫는 지명으로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이자 삼태사(왕의 스승)을 배출한 고장이기도 하다. 특히 봉계리는 신라왕손 경주김씨 치동문중의 집성촌으로 현재까지도 분옥정, 세이탄 등의 문화유산이 전해져 내려온다. 포항의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문화를 간직한 봉좌마을은 현재 봉좌마을 교류센터란 이름으로 관광객을 맞이하는 제2의 농촌마을이자 고향마을로 탈바꿈하고 있다.

철의 도시를 흐르는 국내 최초의 관광레져형 운하, 포항운하 : 포항운하는 형산강 입구부터 송도교까지 1.3 km 길이로 건설된 국내 최초의 ‘도심 속 운하’로써, 동빈내항과 형산강을 잇는다. 포항운하의 폭은 15~26 m에 불과할 만큼 폭이 좁은데, 포항크루즈는 운하 양켠에 설치된 90여점의 스틸아트와 벽화, 기기묘묘한 다리, 공원을 조망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교통수단이자 여행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테마여행신문 TTN ‘원코스 포항’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하시길! B

구매가격 : 8,910 원

쌍계사 십리벚꽃길 경상남도 하동 벚꽃축제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4-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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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군항제를 비롯해 여의도, 경주 보문단지, 강릉 경포호, 공주 동학사, 제천 청풍호, 충주 수안보 등 전국적으로 유명한 봄꽃축제가 적지 않지만, 하동 쌍계사와 화개장터를 잇는 십리벚꽃길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벚꽃길로 손꼽힌다. 섬진강변을 따라 걷는 핑크빛 십리벚꽃길의 매력은 대체 무엇일까?

첫째, 율리대본산 쌍계사. 723년 창건된 쌍계사의 이름은 본디 옥천사로, 사찰 앞에 두 개의 계곡이 흐른다하여 현재의 이름으로 개칭되었다. 유구한 역사에서 짐작하듯 당나라 혜능으로 거슬러 오르는 창건설화, 국내 최초의 차 시배지, 최치원이 쓴 국보 47호 진감선사탑비, 국사암의 천년 느릅나무 등 숱한 이야기와 보물로 가득한 사찰로 조계종 13교구이자 8대 총림이다. 화개장터에 시작해 쌍계사로 가는 길은 오르막길이므로 꼭 쌍계사에서 화개장터로 내려가시길 권한다.

둘째, 사랑한는 연인이 두 손을 잡고 걸으면 백년해로 한다는 ‘혼례길’. 대한민국의 벚꽃길 중 ‘혼례길’이란 별칭이 있는 곳은 오직 십리벚꽃길 뿐! 꽃샘추위마저 따스한 봄빛에 녹아내리는 3월말에서 4월초, 무려 십리에 달하는 벚꽃길이 청춘남녀를 유혹한다. 쌍계사에서 화개장터로 이어지는 5km의 십리벚꽃길은 살랑거리는 봄바람에 흩날리는 ‘꽃비’가 장관을 연출한다. 아름다운 섬진강을 배경으로 펼쳐진 하동 차밭과 핑크빛 벚꽃터널은 꼭 연인과 함께 방문하시길.

셋째, 경상도와 전라도를 가로지르는 화개장터. 화개장터는 단순한 전통시장을 넘어서 섬진강을 경계로 호남과 영남의 화합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 공간이기도 하다. 625전쟁과 2014년의 초대형 화재에도 불구하고, 김동리의 소설 역마를 소재로 한 책조형물, 역마상, 영화촬영지, 옥화주막 등을 비롯해 삼일운동기념비, 백의종군로, 화개장터 노래비 등이 설치된 이래 먹거리와 볼거리를 모두 채워주는 하동 대표 관광지로 자리잡았다.

넷째, 국내 최대 규모의 산수유군락지 구례 산수유마을. 화개장터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구례 산수유마을에 가면 벚꽃보다 조금 일찍 피는 산수유꽃을 만끽할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구례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상위마을은 주차장부터 산책로가 완비되어 있어, 발걸음 바쁜 여행객이라도 노란 산수유꽃을 한껏 즐길 수 있다. 꽃피는 봄, 테마여행신문 TTN이 소개하는 ‘쌍계사 십리벚꽃길’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하시길! B

구매가격 : 8,910 원

계절 밥상 여행

도서정보 : 손현주 | 2016-04-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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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작가이자 와인 칼럼니스트, 네이버 파워블로거로 활발히 활동하는 지은이가 전국을 휘돌며 맛있는 제철 음식과 정이 뚝뚝 묻어나는 사람 이야기를 담았다. 지은이가 소개하는 밥상에는 지역의 풍속과 역사, 인심, 전통, 그리고 그 모든 것을 만들어내는 정겨운 사람 이야기가 든든히 담겨 있다. 밥상 위에 여행의 진미가 들어 있는 셈이다. 계절마다 지은이가 짚어내는 맛의 동선을 따라가면 몸과 마음, 입이 즐거워지는 세 박자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구매가격 : 10,500 원

진해 군항제 대한민국 경상남도 벚꽃축제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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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 로이킴의 봄봄봄, 아이유의 ‘봄, 사랑, 벚꽃말고’ 등 일명 ‘봄캐롤’이 좀비처럼 부활해 사람들의 귓가를 울리는 4월이면 아무리 방콕을 즐기는 사람이라도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기 마련입니다. 여의도 벚꽃축제를 비롯해 하동 쌍계사, 경주 보문단지, 강릉 경포호, 공주 동학사, 제천 청풍호, 충주 수안보 등 전국적으로 유명한 봄꽃축제가 적지 않지만, 그 중에서도 진해 군항제는 ‘대한민국 벚꽃축제의 끝판왕’으로 불립니다.

진해에서만큼은 진해벚꽃축제가 아니라 ‘진해군항제’가 더 친숙합니다. 단 열흘간의 기간 동안 진해를 방문하는 봄꽃여행자가 무려 삼백만명! ‘대한민국 벚꽃놀이의 끝판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2011년 내국인 215만, 외국인 47만, 총 262만명 방문) 전국의 수많은 벚꽃축제 중에서 유독 진해군항제가 인기가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 진해 전역을 가득 메운 삼십여만그루의 왕벚나무. 일제 강점기에 식재된 벚꽃나무는 광복 이후 무차별적으로 베어지기도 했습니다만, 왕벚나무가 대한민국 토종이라는 점이 밝혀 지면서 봄꽃의 대표주자로 떠올랐습니다.

둘째, 해군사관학교, 해군진해기지사령부 등의 주요 해군시설이 개방될 뿐만 아니라, 각종 부대행사가 진행된다는 점. 진해는 임진왜란 당시 3번의 승전을 기록한 해전의 무대이자 이승만 대통령의 별장과 정자가 보존되어 있는 대한민국 근대 해군의 요람입니다. 국내 1호 이순신 장군 동상은 진해에 서린 해군과 해전의 유구한 역사와 의미를 기념해 세워진 것으로, 군항제 기간 동안 해군, 해병대, 군악대 등이 다양한 체험행사, 사진전, 군악연주회, 마칭, 퍼레이드 등이 선보입니다.

셋째, 진해에서는 산(제황산), 바다, 천(여좌천), 호수(진해 내수면환경생태공원), 길(안민도로) 등 101가지 매력의 벚꽃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에 소개된 이후 ‘연인이 함께 걸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여좌천 로망스다리, 365개의 계단길을 따라 오를 수 있는 제황산 진해탑, ‘달리지 않는 기차’ 경화역 등 곳곳에 숨겨진 ‘진해만의 스토리텔링’도 여행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진해역, 통해역 등의 폐역을 비롯해 흑백다방 등 근대문화유산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겠네요.

수도권에서 최소 다섯시간이 소요되는 거리를 감안할 때 당일치기보다는 1박2일 혹은 무박여행을 추천드립니다. 꽃피는 봄, 테마여행신문 TTN이 소개하는 ‘진해 군항제’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하시길! B

구매가격 : 8,910 원

반나절이면 충분한 수도권 자전거 여행

도서정보 : 김병훈 | 2016-03-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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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쫓기는 이들에게 필요한 반나절 여행!
수도권이 여행하기에 각박한 곳이라는 생각은 버려라! 이 책은 당일치기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수도권 자전거 여행 26개 코스를 소개한다. 노약자나 자전거 초보자도 부담 없이 완주할 수 있는 코스부터 독특한 경관을 볼 수 있는 코스, 전철을 활용해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코스까지 주제별 코스를 소개한 것은 물론이고 각 코스별 여행 팁과 맛집, 편의시설 등을 소개해 이 책 한 권이면 효율적이고 알찬 자전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각 코스별 지도가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면서 휴대하기에 좋고, 코스의 동선도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다. 도시 속 일상의 지루함을 못 견뎌하던 사람도, 자전거 여행을 시작하려는 초보자도, 평소 자전거 여행을 즐겨오던 사람도 이 책을 통해 자전거 여행의 설렘을 색다르게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국내 최초의 자전거 잡지인 [월간 자전거생활(바이시클라이프)]의 발행인으로, 자전거 타기의 즐거움을 널리 알리는 데 힘써왔다. 이번 책에서는 수도권 자전거도로망이 수도권 전철망에 버금가는 편의성을 자랑한다며 수도권에서도 자전거 여행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수많은 수도권 자전거 코스들 중에서도 26개의 코스만을 엄선한 이 책에는 자전거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코스 구성과 이동 방법에 대한 저자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담겨 있다. 자전거 여행자들에게 꼭 필요한 편의시설 소개와 글에서 느껴지는 관록은 저자가 자전거와 여행을 얼마나 사랑하고 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지니고 있는지 알 수 있게 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두 바퀴로 다니는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해보자.

도심 속 자전거 여행으로 행복해지자!
저자는 초보자들도 갈 수 있는 무난한 코스인지, 특별한 경관을 볼 수 있는 코스인지, 출발지로 다시 돌아오는 원점회귀 코스인지, 전철을 활용할 수 있는 코스인지의 4가지 기준에 맞추어 26개의 코스를 엄선했다. 그리고 주제별·지역별로 총 5개의 섹션으로 나누었다. Section 1 ‘서울 순환 코스 5선’에서는 저자가 직접 이름 붙인 마우스·가오리·하트·세검정 코스부터 노을공원~하늘공원의 업힐 훈련까지 서울 도심에서 돌아다닐 수 있는 코스를 다양하게 소개했다. Section 2 ‘수도권 근교 전철 코스 5선’에서는 파주·양평·의정부·오산 등 서울에서 근교로 뻗어나가 다녀올 수 있는 5개의 코스를 소개했다. 특히 전철을 이용해 다녀올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왕복 코스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Section 3 ‘수도권 외곽 코스 6선’에서는 소래포구·평택호·안산 일대·김포반도 철책선길·경인 아라뱃길·임진강 평화누리길과 같이 독특한 경관들을 볼 수 있는 외곽 코스들을 소개했다.
Section 4 ‘수도권 해안 코스 6선’에서는 좀더 나아가 섬이나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해안 코스들로 강화도·교동도·신시모도·송도국제도시·시화방조제·화성호를 소개했다. Section 5 ‘수도권 장거리 코스 4선’에서는 남양주·양평·춘천·원주 등 남한강과 북한강길을 따라 자전거 여행을 갈 수 있는 장거리 코스 4곳을 소개했다. 그 중에 ‘투르 드 업힐’은 중·상급자가 도전해볼 만한 코스로, 근교에서 체험해볼 수 있는 이색적인 산악지대 업힐 코스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수도권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자 했다. 수도권에 복잡하고 삭막한 도시만 있는 것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저자가 내놓은 것은 바로 ‘자전거 여행’이다. 선뜻 나서기 어려웠던 라이딩도 사실은 도심에서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다. 도심에서 자전거 페달을 밟는 순간, 주위는 여유롭고 멋진 풍경으로 바뀔 것이다. 답답했던 일상은 잠시 잊고 지금 이 순간, 밖으로 나가 페달을 밟으며 여유와 낭만을 즐겨보자.

구매가격 : 8,400 원

1박2일 총알 스테이

도서정보 : 신익수 | 2016-02-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박 2일 여행,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하다!
생각 없이 준비 없이 떠나시라!

총알처럼 1박 2일 짧고 굵게 찍고 오는,
생활밀착형 여행!

대한민국 방방곡곡
스테이란 스테이는 다 모았다!
이 책은 주말 1박 2일로 다녀오면 좋을 명품 ‘스테이’ 코스만 모은 실용 여행서다. 정말 대한민국 이색 스테이란 스테이는 다 모았다. 이제 누구나 아는 ‘템플스테이’ 외에도 파도 소리 들으며 잠드는 ‘등대스테이’, 영화 〈박물관이 살아 있다〉의 현실판 ‘뮤지엄스테이’, 여성들만을 위한 ‘레이디스스테이’까지 전국 방방곡곡에 있는 스테이 장소를 책 한 권에 담았다. 여기에, 안 그래도 짧은 주말 쪼개 다녀오는 여행인 만큼 맛집 찾느라 고생하지 마시라고 알찬 맛집 정보도 가득 담았다.

여행전문기자가 알려주는
최적의 1박 2일 여행 코스
감히 말하자면, 〈해피선데이〉 ‘1박 2일’ 팀도 아마 여기 나오는 스테이 핫스폿들은 모를 것이다. 여행전문기자가 발품 팔아 얻은 정보들만 빼곡히 모았기 때문이다. 특히 누구보다 바쁜 현대인들 마음 잘 알기에 고민 없이 콕 집어, 언제라도 갈 수 있는 곳들만 책에 실었다.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마음을 살찌우고 싶은 분들, 가족과 함께 가는 여행에서 죽어도 내 아이 그냥 노는 거 못 보겠다 하시는 분들, 이 책 1장에 실린 ‘컬처스테이’ 눈여겨보시면 된다. 뮤지엄스테이, 천문대스테이, 미니월드스테이처럼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그리고 유익한 여행지가 가득하다. 또 부자들의 기를 받을 수 있는 부자스테이, 슈퍼리치스테이는 읽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세상의 빠른 흐름에 지친 분들에게는 ‘힐링스테이’를 권한다. 짧게라도 다녀오면 몸과 마음이 절로 치유되는 자연이 가득한 여행 코스다. 속세에서 떠나 산으로 가고 싶다면 템플스테이를, 바다로 가고 싶다면 등대스테이를,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다면 소원스테이를 하면 된다.
짧은 여행이더라도 여행은 반드시 익사이팅해야 한다는 분들, 3장 ‘반전·익사이팅스테이’에 나오는 여행지 골라 가시면 된다. 특이한 테마가 있는 대한민국 이색 해수욕장과 동굴 둘러보시고 버스, 기차, 컨테이너박스 같은 곳에서 독특한 스테이를 하는 코스다.
명품 1박 2일 스테이에 먹방 투어가 빠질 수 없다. 의지의 먹방족이라면 4장 ‘웰빙·미식스테이’가 기다리고 있다.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여행 정보가 풍성하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하는
재밌는 테마 맛집 정보 수록
파트의 말미에는 책 한 권으로 떠나도 부족함이 없도록 대한민국 테마 맛집 정보를 수록하였다. 면식기행, 빵기행, 고속도로 휴게소 별미 등 한 가지 테마로 묶어 반드시 한 번은 먹어 봐야 하는 음식과 맛집들을 소개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하는 대한민국 최고 맛집들이니 믿고 떠나셔도 좋다.

구매가격 : 10,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