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의 마지막 카라반 1권 - 중국1
도서정보 : 아리프 아쉬츠 | 2015-06-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농담처럼 시작된 낙타 카라반의 실크로드 기행 아리프의 실크로드의 마지막 카라반 은 고대 의 방법대로 쌍봉낙타를 타고 실크로드를 따라가는 여행이다. 그는 여행하는 동안 곳곳에서 과거를 만난다. 중국 시안의 축제에서 터키의 축제를 떠올리는가 하면 실크로드를 따라 이슬람 문화를 전해 받은 중국의 소수민족들이 들려준 전설은 그가 어렸을 때 들었던 이야기와 일치한다. 소수민족들은 그들에게 문화를 전해 준 언어인 터키어를 간직하고 그들이 하던 놀이와 문화를 이어나가고 있었다. 실크로드 여행의 또 다른 주인공인 쌍봉낙타 10마리는 아리프를 비롯한 실크로드 팀과 함께 15개월 동안 함께 걷고 생활하며 정서적인 교감을 나눈다. 저마다 예쁜 이름을 가진 낙타들이 죽거나 약해져 팔려갈 때면 마음이 쓰라리다. 낙타들이 가는 곳곳마다 사람들은 눈이 휘둥그레지며 하던 일을 멈추고 연신 손가락질을 해댄다. 또한 낙타의 오줌이 만병통치약이라며 오줌을 받으러 몰려드는 사람들 낙타털을 뽑는 사람들 심지어 낙타의 다리 사이로 기어드는 여자들까지 낙타와 함께 벌어지는 일들이 무척 흥미롭다. 원정대는 사막의 별들 아래서 잠을 자고 때로는 사막의 바람에 맞서며 실크로드를 따라간다.?옛사람들의 길을 그대로 다시 가보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큰 그들의 대장정에서 새로운 많은 의미들이 피어난다. 카라반 원정대는 천년을 기다려온 전설의 현신이 되는가하면 마지막 카라반으로 죽어간 남편의 화신이 되기도 한다. 21세기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먼 과거 속에 머물고 있는 마을에서 축제를 열어 화려했던 과거의 불꽃을 재현해 주고서 그들은 다음 마을들로 떠나간다. 실크로드의 마지막 카라반 은 책의 제목처럼 실크로드의 마지막 카라반으로 남을 것이다. 이 책의 의미는 실크로드를 다룬 다른 프로젝트들과 달리 터키인의 시각에서 본 소수민족문화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 있다. 중국의 시안에서부터 키르기즈스탄을 지나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과 이란을 거쳐 터키에 이르는 대장정에서 만날 수 있는 거의 모든 문화를 다루고 있다.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실크로드의 장엄한 풍경과 황금빛으로 물드는 노을 이슬람 국가의 낯선 풍습과 해맑은 아이들의 눈동자 등이 책을 더욱 빛나게 해준다.
구매가격 : 2,500 원
실크로드의 마지막 카라반 2권 - 중국2
도서정보 : 아리프 아쉬츠 | 2015-06-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농담처럼 시작된 낙타 카라반의 실크로드 기행 아리프의 실크로드의 마지막 카라반 은 고대 의 방법대로 쌍봉낙타를 타고 실크로드를 따라가는 여행이다. 그는 여행하는 동안 곳곳에서 과거를 만난다. 중국 시안의 축제에서 터키의 축제를 떠올리는가 하면 실크로드를 따라 이슬람 문화를 전해 받은 중국의 소수민족들이 들려준 전설은 그가 어렸을 때 들었던 이야기와 일치한다. 소수민족들은 그들에게 문화를 전해 준 언어인 터키어를 간직하고 그들이 하던 놀이와 문화를 이어나가고 있었다. 실크로드 여행의 또 다른 주인공인 쌍봉낙타 10마리는 아리프를 비롯한 실크로드 팀과 함께 15개월 동안 함께 걷고 생활하며 정서적인 교감을 나눈다. 저마다 예쁜 이름을 가진 낙타들이 죽거나 약해져 팔려갈 때면 마음이 쓰라리다. 낙타들이 가는 곳곳마다 사람들은 눈이 휘둥그레지며 하던 일을 멈추고 연신 손가락질을 해댄다. 또한 낙타의 오줌이 만병통치약이라며 오줌을 받으러 몰려드는 사람들 낙타털을 뽑는 사람들 심지어 낙타의 다리 사이로 기어드는 여자들까지 낙타와 함께 벌어지는 일들이 무척 흥미롭다. 원정대는 사막의 별들 아래서 잠을 자고 때로는 사막의 바람에 맞서며 실크로드를 따라간다.?옛사람들의 길을 그대로 다시 가보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큰 그들의 대장정에서 새로운 많은 의미들이 피어난다. 카라반 원정대는 천년을 기다려온 전설의 현신이 되는가하면 마지막 카라반으로 죽어간 남편의 화신이 되기도 한다. 21세기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먼 과거 속에 머물고 있는 마을에서 축제를 열어 화려했던 과거의 불꽃을 재현해 주고서 그들은 다음 마을들로 떠나간다. 실크로드의 마지막 카라반 은 책의 제목처럼 실크로드의 마지막 카라반으로 남을 것이다. 이 책의 의미는 실크로드를 다룬 다른 프로젝트들과 달리 터키인의 시각에서 본 소수민족문화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 있다. 중국의 시안에서부터 키르기즈스탄을 지나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과 이란을 거쳐 터키에 이르는 대장정에서 만날 수 있는 거의 모든 문화를 다루고 있다.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실크로드의 장엄한 풍경과 황금빛으로 물드는 노을 이슬람 국가의 낯선 풍습과 해맑은 아이들의 눈동자 등이 책을 더욱 빛나게 해준다.
구매가격 : 3,000 원
실크로드의 마지막 카라반 3권 - 키르기즈스탄
도서정보 : 아리프 아쉬츠 | 2015-06-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농담처럼 시작된 낙타 카라반의 실크로드 기행 아리프의 실크로드의 마지막 카라반 은 고대 의 방법대로 쌍봉낙타를 타고 실크로드를 따라가는 여행이다. 그는 여행하는 동안 곳곳에서 과거를 만난다. 중국 시안의 축제에서 터키의 축제를 떠올리는가 하면 실크로드를 따라 이슬람 문화를 전해 받은 중국의 소수민족들이 들려준 전설은 그가 어렸을 때 들었던 이야기와 일치한다. 소수민족들은 그들에게 문화를 전해 준 언어인 터키어를 간직하고 그들이 하던 놀이와 문화를 이어나가고 있었다. 실크로드 여행의 또 다른 주인공인 쌍봉낙타 10마리는 아리프를 비롯한 실크로드 팀과 함께 15개월 동안 함께 걷고 생활하며 정서적인 교감을 나눈다. 저마다 예쁜 이름을 가진 낙타들이 죽거나 약해져 팔려갈 때면 마음이 쓰라리다. 낙타들이 가는 곳곳마다 사람들은 눈이 휘둥그레지며 하던 일을 멈추고 연신 손가락질을 해댄다. 또한 낙타의 오줌이 만병통치약이라며 오줌을 받으러 몰려드는 사람들 낙타털을 뽑는 사람들 심지어 낙타의 다리 사이로 기어드는 여자들까지 낙타와 함께 벌어지는 일들이 무척 흥미롭다. 원정대는 사막의 별들 아래서 잠을 자고 때로는 사막의 바람에 맞서며 실크로드를 따라간다.?옛사람들의 길을 그대로 다시 가보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큰 그들의 대장정에서 새로운 많은 의미들이 피어난다. 카라반 원정대는 천년을 기다려온 전설의 현신이 되는가하면 마지막 카라반으로 죽어간 남편의 화신이 되기도 한다. 21세기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먼 과거 속에 머물고 있는 마을에서 축제를 열어 화려했던 과거의 불꽃을 재현해 주고서 그들은 다음 마을들로 떠나간다. 실크로드의 마지막 카라반 은 책의 제목처럼 실크로드의 마지막 카라반으로 남을 것이다. 이 책의 의미는 실크로드를 다룬 다른 프로젝트들과 달리 터키인의 시각에서 본 소수민족문화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 있다. 중국의 시안에서부터 키르기즈스탄을 지나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과 이란을 거쳐 터키에 이르는 대장정에서 만날 수 있는 거의 모든 문화를 다루고 있다.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실크로드의 장엄한 풍경과 황금빛으로 물드는 노을 이슬람 국가의 낯선 풍습과 해맑은 아이들의 눈동자 등이 책을 더욱 빛나게 해준다.
구매가격 : 2,500 원
실크로드의 마지막 카라반 4권 -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이란
도서정보 : 아리프 아쉬츠 | 2015-06-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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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처럼 시작된 낙타 카라반의 실크로드 기행 아리프의 실크로드의 마지막 카라반 은 고대 의 방법대로 쌍봉낙타를 타고 실크로드를 따라가는 여행이다. 그는 여행하는 동안 곳곳에서 과거를 만난다. 중국 시안의 축제에서 터키의 축제를 떠올리는가 하면 실크로드를 따라 이슬람 문화를 전해 받은 중국의 소수민족들이 들려준 전설은 그가 어렸을 때 들었던 이야기와 일치한다. 소수민족들은 그들에게 문화를 전해 준 언어인 터키어를 간직하고 그들이 하던 놀이와 문화를 이어나가고 있었다. 실크로드 여행의 또 다른 주인공인 쌍봉낙타 10마리는 아리프를 비롯한 실크로드 팀과 함께 15개월 동안 함께 걷고 생활하며 정서적인 교감을 나눈다. 저마다 예쁜 이름을 가진 낙타들이 죽거나 약해져 팔려갈 때면 마음이 쓰라리다. 낙타들이 가는 곳곳마다 사람들은 눈이 휘둥그레지며 하던 일을 멈추고 연신 손가락질을 해댄다. 또한 낙타의 오줌이 만병통치약이라며 오줌을 받으러 몰려드는 사람들 낙타털을 뽑는 사람들 심지어 낙타의 다리 사이로 기어드는 여자들까지 낙타와 함께 벌어지는 일들이 무척 흥미롭다. 원정대는 사막의 별들 아래서 잠을 자고 때로는 사막의 바람에 맞서며 실크로드를 따라간다.?옛사람들의 길을 그대로 다시 가보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큰 그들의 대장정에서 새로운 많은 의미들이 피어난다. 카라반 원정대는 천년을 기다려온 전설의 현신이 되는가하면 마지막 카라반으로 죽어간 남편의 화신이 되기도 한다. 21세기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먼 과거 속에 머물고 있는 마을에서 축제를 열어 화려했던 과거의 불꽃을 재현해 주고서 그들은 다음 마을들로 떠나간다. 실크로드의 마지막 카라반 은 책의 제목처럼 실크로드의 마지막 카라반으로 남을 것이다. 이 책의 의미는 실크로드를 다룬 다른 프로젝트들과 달리 터키인의 시각에서 본 소수민족문화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 있다. 중국의 시안에서부터 키르기즈스탄을 지나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과 이란을 거쳐 터키에 이르는 대장정에서 만날 수 있는 거의 모든 문화를 다루고 있다.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실크로드의 장엄한 풍경과 황금빛으로 물드는 노을 이슬람 국가의 낯선 풍습과 해맑은 아이들의 눈동자 등이 책을 더욱 빛나게 해준다.
구매가격 : 3,000 원
실크로드의 마지막 카라반 5권 - 터키
도서정보 : 아리프 아쉬츠 | 2015-06-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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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처럼 시작된 낙타 카라반의 실크로드 기행 아리프의 실크로드의 마지막 카라반 은 고대 의 방법대로 쌍봉낙타를 타고 실크로드를 따라가는 여행이다. 그는 여행하는 동안 곳곳에서 과거를 만난다. 중국 시안의 축제에서 터키의 축제를 떠올리는가 하면 실크로드를 따라 이슬람 문화를 전해 받은 중국의 소수민족들이 들려준 전설은 그가 어렸을 때 들었던 이야기와 일치한다. 소수민족들은 그들에게 문화를 전해 준 언어인 터키어를 간직하고 그들이 하던 놀이와 문화를 이어나가고 있었다. 실크로드 여행의 또 다른 주인공인 쌍봉낙타 10마리는 아리프를 비롯한 실크로드 팀과 함께 15개월 동안 함께 걷고 생활하며 정서적인 교감을 나눈다. 저마다 예쁜 이름을 가진 낙타들이 죽거나 약해져 팔려갈 때면 마음이 쓰라리다. 낙타들이 가는 곳곳마다 사람들은 눈이 휘둥그레지며 하던 일을 멈추고 연신 손가락질을 해댄다. 또한 낙타의 오줌이 만병통치약이라며 오줌을 받으러 몰려드는 사람들 낙타털을 뽑는 사람들 심지어 낙타의 다리 사이로 기어드는 여자들까지 낙타와 함께 벌어지는 일들이 무척 흥미롭다. 원정대는 사막의 별들 아래서 잠을 자고 때로는 사막의 바람에 맞서며 실크로드를 따라간다.?옛사람들의 길을 그대로 다시 가보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큰 그들의 대장정에서 새로운 많은 의미들이 피어난다. 카라반 원정대는 천년을 기다려온 전설의 현신이 되는가하면 마지막 카라반으로 죽어간 남편의 화신이 되기도 한다. 21세기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먼 과거 속에 머물고 있는 마을에서 축제를 열어 화려했던 과거의 불꽃을 재현해 주고서 그들은 다음 마을들로 떠나간다. 실크로드의 마지막 카라반 은 책의 제목처럼 실크로드의 마지막 카라반으로 남을 것이다. 이 책의 의미는 실크로드를 다룬 다른 프로젝트들과 달리 터키인의 시각에서 본 소수민족문화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 있다. 중국의 시안에서부터 키르기즈스탄을 지나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과 이란을 거쳐 터키에 이르는 대장정에서 만날 수 있는 거의 모든 문화를 다루고 있다.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실크로드의 장엄한 풍경과 황금빛으로 물드는 노을 이슬람 국가의 낯선 풍습과 해맑은 아이들의 눈동자 등이 책을 더욱 빛나게 해준다.
구매가격 : 2,000 원
실크로드의 마지막 카라반 - 통합본
도서정보 : 아리프 아쉬츠 | 2015-06-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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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처럼 시작된 낙타 카라반의 실크로드 기행 아리프의 실크로드의 마지막 카라반 은 고대 의 방법대로 쌍봉낙타를 타고 실크로드를 따라가는 여행이다. 그는 여행하는 동안 곳곳에서 과거를 만난다. 중국 시안의 축제에서 터키의 축제를 떠올리는가 하면 실크로드를 따라 이슬람 문화를 전해 받은 중국의 소수민족들이 들려준 전설은 그가 어렸을 때 들었던 이야기와 일치한다. 소수민족들은 그들에게 문화를 전해 준 언어인 터키어를 간직하고 그들이 하던 놀이와 문화를 이어나가고 있었다. 실크로드 여행의 또 다른 주인공인 쌍봉낙타 10마리는 아리프를 비롯한 실크로드 팀과 함께 15개월 동안 함께 걷고 생활하며 정서적인 교감을 나눈다. 저마다 예쁜 이름을 가진 낙타들이 죽거나 약해져 팔려갈 때면 마음이 쓰라리다. 낙타들이 가는 곳곳마다 사람들은 눈이 휘둥그레지며 하던 일을 멈추고 연신 손가락질을 해댄다. 또한 낙타의 오줌이 만병통치약이라며 오줌을 받으러 몰려드는 사람들 낙타털을 뽑는 사람들 심지어 낙타의 다리 사이로 기어드는 여자들까지 낙타와 함께 벌어지는 일들이 무척 흥미롭다. 원정대는 사막의 별들 아래서 잠을 자고 때로는 사막의 바람에 맞서며 실크로드를 따라간다.?옛사람들의 길을 그대로 다시 가보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큰 그들의 대장정에서 새로운 많은 의미들이 피어난다. 카라반 원정대는 천년을 기다려온 전설의 현신이 되는가하면 마지막 카라반으로 죽어간 남편의 화신이 되기도 한다. 21세기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먼 과거 속에 머물고 있는 마을에서 축제를 열어 화려했던 과거의 불꽃을 재현해 주고서 그들은 다음 마을들로 떠나간다. 실크로드의 마지막 카라반 은 책의 제목처럼 실크로드의 마지막 카라반으로 남을 것이다. 이 책의 의미는 실크로드를 다룬 다른 프로젝트들과 달리 터키인의 시각에서 본 소수민족문화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 있다. 중국의 시안에서부터 키르기즈스탄을 지나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과 이란을 거쳐 터키에 이르는 대장정에서 만날 수 있는 거의 모든 문화를 다루고 있다.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실크로드의 장엄한 풍경과 황금빛으로 물드는 노을 이슬람 국가의 낯선 풍습과 해맑은 아이들의 눈동자 등이 책을 더욱 빛나게 해준다.
구매가격 : 11,000 원
진짜 부산 100
도서정보 : 문철진, 최영지 | 2015-06-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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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산 100』은 부산 정취 물씬 풍기는 명소에서부터 부산의 맛이 가득 담긴 음식점까지 로컬들만 아는 비밀스러운 장소 100곳을 엄선했다. 고민없이 여행할 수 있는 최초의 여행서다. 책 뒤에 수록된 〈찾아보기〉 또한 알짜다. 맞춤형 여행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부산 여행이 처음인 독자라면 ‘테마별 여행 코스’를 보면 된다. 부산의 ‘야경 투어’나 걸으면서 힐링되는 ‘뚜벅이 여행’, 계절에 따라 여행하기 좋은 ‘계절별 여행 코스’까지 다양한 테마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구매가격 : 7,980 원
사진여행
도서정보 : 최윤혁 | 2015-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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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사진여행을 추억하며 독자들의 여행욕구를 야기시키기 위해. 집에서만 국내에서만 돌아다니지말고 한번은 비행기타고 남들 눈치 안보고 자유로운 여행을 가고 싶어하는 독자들을 위한 사진여행.
구매가격 : 500 원
작가들의 정원
도서정보 : 재키 베넷(Jackie Bennett) | 2015-06-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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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소개
누구나 한 번쯤,
글을 쓰고 정원을 가꾸는 삶을 꿈꾼다
정원에서는 멋진 일들이 벌어진다. 소설에서도, 일상에서도.
제인 오스틴에게 숲과 정원이 없었더라면 소설 속 주인공들은 어디서 걷고 말했을까. 베아트릭스 포터의 장난꾸러기 동물들은 어디서 뛰어다니고, 워즈워스는 무엇에 대한 추억을 노래했을까. 애거서 크리스티, 찰스 디킨스는 소설을 구상할 때 가장 먼저 정원으로 달려가곤 했다.
꽃과 채소, 나무와 오솔길 그리고 들판과 시냇물은 우리를 비우기도 하고 채우기도 한다.
작가들은 때론 직접 흙을 파고 가지를 치고 돌담을 쌓으며 정원과 자연에서 위로받고 기쁨을 찾고 작품의 영감을 얻었다. 이 책은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영국 작가 20명의 집과 정원과 텃밭, 작품의 배경이 된 숲과 들판과 산책길로 우리를 안내한다. 작가들이 나고 자라고 생활한 자연환경과 정원이 이들의 삶과 문학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 살펴본다. 또한 작가들이 거주했던 장소, 작품의 배경 등 아름답고도 의미가 깃든 풍경 사진이 풍부하게 실려 있어 시각적으로도 그곳을 여행하는 듯 생생한 즐거움을 준다.
채마밭에서 채소를 솎고 과수원에서 열매를 따고 나무를 심고 화단을 배열하고, 그러다 정원 한 구석의 오두막 집필실에서 글쓰기에 몰두하고, 오솔길과 호숫가를 산책하며 작품을 구상하는 작가들의 모습은 숨 가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휘젓고 묘하게 정화시킨다.
작가가 거주한 공간을 통해 작가의 삶과 작품을 일목요연하게 펼쳐놓고 있어 영국 유수의 작가와 작품에 관한 내용을 한 권으로 훑어보고 싶은 사람에게도 권할 만하다. 작가의 인생 이야기, 작품에 얽힌 뒷얘기, 주변 인물, 서양 예술계 전반의 이슈 등 흙 속에서 야무진 감자알이 줄줄이 딸려 나오듯 이야기와 정보가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재미도 쏠쏠하다. 무한히 확장될 수 있는 실마리로 가득 찬 책이다.
영국 작가들의 유별난 정원 사랑
아무래도 집과 정원에는 한 사람의 가장 솔직한 모습, 내밀한 이야기가 깃들어 있다. 이 책은 여태 잘 알려지지 않았던, 작가들의 숨은 면모를 발견하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풍경식 정원 등 독특한 정원 문화를 가꾸어온 영국의 작가들답게 조금은 유별난 그들의 정원 사랑은 우리 눈에 낯설어 보이기도 하고, 또 하나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느껴진다.
디킨스는 진홍색 제라늄을 광적으로 좋아해서 부족한 수입 때문에 늘 전전긍긍하며 힘든 순회 낭독회를 다니면서도 제라늄 사는 것만은 자제하지 못했다. 윈스턴 처칠은 한 시간에 90개씩 벽돌 쌓는 재주가 있었고(실제로 건축업자 노동조합에 정식으로 가입했다), 영어권 작가로는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러디어드 키플링은 노벨상 상금으로 정원을 대대적으로 보수했다. 월터 스콧은 파산 후 힘들게 가꾼 숲과 성을 유지하기 위해 글로 빚을 갚게 해달라고 간청했고, 남은 생애 동안 글을 써서 번 돈을 모두 헌납해야 했다. 버나드 쇼는 그다운(?) 방식으로 정원에서 쓰러져 별세했다. 아흔넷의 나이에 나무의 가지를 치다가 쓰러진 것이다.
작가들은 고난이 닥쳤을 때 정원으로 피신하기도 했다. 이혼과 실연, 급진주의자라는 비난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존 러스킨은 호숫가 집으로 물러나 자신의 이상을 정원에 구현했고, 로알드 달은 딸 올리비아가 일곱 살에 홍역에 걸려 죽었을 때 교회 묘지에 2백여 종의 식물을 심고 돌보는 것으로 슬픔을 달랬다. 처칠은 선거에 패하고 일선에서 물러난 정치 암흑기에 정원을 가꾸고 호수를 만드는 데 정력을 쏟아 부으며 우울증을 달랬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작가의 삶을 새로운 각도로 보게 한다. 위대한 작품을 쓴 저자일 뿐만 아니라 어떤 꽃을 유난히 좋아하고 어떤 사과 품종을 즐겨 먹었으며, 지구별 어느 한편에 한 그루의 나무와 한 포기의 화초를 심고 가꾼 한 인간의 모습으로.
또한 인간의 역사만이 아닌, 나무와 꽃과 자연의 역사를 생각해보게 한다. 작가가 살았던 당시 어떤 식물들에 둘러싸여 살았는지, 당시 정원에 어떤 나무와 풀들이 있었고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 텃밭에서는 어떤 작물들이 자라고 있었고 과수원에는 어떤 과일나무들이 있었는지 눈여겨보게 한다. 그리고 이런 식물왕국(?)의 최고 권력자인 역대 정원사의 이름이 왕이나 대통령의 이름보다 더 중요하게 등장한다.
소설 속 그녀와 그가 거닐던 오솔길
물론 정원은 작가들에게 작품에 관한 직접적인 영감을 주고 작품의 중요한 배경이 되었다. 형제들의 집을 전전하며 얹혀살아야 했던 제인 오스틴은 초턴에 정착하면서《이성과 감성》 《오만과 편견》을 수정 출간할 수 있었고, 초턴의 관목 숲과 오솔길 등은 《에마》 《맨스필드 파크》 《설득》의 등장인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야외 배경이 되었다. 애거서 크리스티는 좀 위장하려는 수고도 없이 《다섯 마리 아기 돼지》에서 예술가를 독살하는 포대나 《죽은 자의 어리석음》에서 시체가 발견되는 보트하우스 등 그린웨이 곳곳을 작품에 등장시켰다. 베아트릭스 포터는 힐 탑의 정원을 조성하며 이야기 속의 ‘맥그리거 씨네 야채밭’을 구현했고, 이곳의 집과 정원을 그의 작은 동물들이 등장하는 책 곳곳에 그려 넣었다.
버지니아 울프가 정원에서 가장 좋아했던 장소는 아마 과수원이었을 것이다. 그의 단편 소설 <과수원>은 잠에서 깼을 때 자신이 사과 과수원에 있다는 걸 알게 된 어느 소녀의 이야기인데, 그 과수원은 몽크스 하우스의 과수원과 아주 흡사하다. 워즈워스의 시 <구름처럼 외로이 헤맸네>(우리에게 ‘수선화’라는 제목으로 알려진 시)는 집 근처 호숫가를 산책하다 우연히 마주친 야생 수선화에 영감을 받아 쓴 시이다. 스코틀랜드의 국민 시인 로버트 번스는 낮에 농사를 짓고 밤에 시를 썼는데, 엘리스랜드 농장에서 보낸 3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130편의 노래와 시, 200통의 편지를 썼다.
토머스 하디는 《녹음 아래서》에 태어나 자란 집과 정원의 모습을, 《귀향》에 고향의 자연풍광을 담았다. 그는 정말 나무에 관심이 많아서 《녹음 아래서》의 첫 문장에 모든 나무는 식별 가능한 저마다의 목소리가 있다는 자신의 믿음을 피력하며 다음과 같이 썼다. ‘호랑가시나무는 자신과 싸우며 씩씩, 서양물푸레나무는 흔들릴 때 쉭쉭, 너도밤나무는 반반한 가지를 오르내리며 바스락바스락 소리를 낸다.’
작가들이 각 장소에 거주하는 동안 쓴 작품들의 목록과 관련 내용은 해당 본문 말미마다 따로 정리했다. 또한 작가 스스로 꾸민 집필실의 모습과 글을 쓸 때의 남다른 버릇이나 스타일 등 각각의 작가에 대해 애정 있는 독자들에게는 흥미로울 팁들도 적지 않다.
책에서 소개한 정원과 주요 장소의 주소, 온라인 사이트, 간략 정보를 정리한 ‘영국 정원 여행 정보’와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영국 정원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정원 관련 용어’, 작가들의 정원에서 자라는 다채로운 식물들을 망라한 ‘식물 찾아보기’를 부록으로 실어 실용적인 정보를 더했다.
구매가격 : 11,200 원
천국보다 멋진 럭셔리여행
도서정보 : 유철상 | 2015-06-0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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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외국 못지않게 아름다운 휴양지가 많다. 오염되지 않은 에메랄드빛 바다, 알프스 산장처럼 넓고 푸른 초원, 청정한 자연이 보존된 아름다운 섬…. 이 책을 읽고 있으면 비행기를 타고 힘들게 멀리 가지 않아도 해외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국내 여행지들을 만날 수 있다.
구매가격 : 5,9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