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OPMS 전자책 서점

여행, 커피에 빠지다

도서정보 : 류동규 | 2014-10-2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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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향 가득한 대한민국 도시 여행을 만나다. 이 책은 커피와의 만남을 매개체로 하여 도시 여행을 떠난 저자의 이야기이다. 저자는 커피에 빠지게 된 이후 맛있다고 소문났거나 공간이 멋진 커피하우스를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그 결과 여행과 커피의 만남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냈다. 책에서 등장하는 여행지에서는 들러볼 만한 명소와 유명한 먹을거리 등을 세세하게 짚어주며 도시에 대한 일화와 역사를 들려준다. 각 도시별로 붙어있는 커피하우스 챕터에서는 맛에 대한 평가나 공간에 대한 생각, 이와 더불어 삶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때로는 박이추 선생의 커피에서 장인정신을 배우고, 커피스트의 리필 서비스에선 배려를 생각하게 된다. 여행을 떠나 커피에서 시작되는 인생의 이야기를 천천히 음미해 보자.

구매가격 : 5,000 원

슬로시티를 가다

도서정보 : 김선태 | 2014-10-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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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문화원의 회원들은 전남 담양의 창평 슬로시티를 방문하는데 단 하룻밤을 묵고 온 일행 중에서 담양에 관한 이야기를 9꼭지 무려 100장이 넘는 원고로 정리하였으니 그 짧은 시간 동안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끼었기에 그리 많은 것을 썼을까?

구매가격 : 2,000 원

원더풀 관덕정 : 제주도의 남대문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4-10-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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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 남대문이 있다면, 제주도에는?

● 보물 제322호로 지정되어 있는 제주 최고(最古)의 관아 관덕정(觀德亭)은 조선 시대의 누정으로 대대적인 개보수를 거쳐 2006년에야 일반에게 공개되었습니다. 제주 목사 신숙청이 세종 30년(1448년) 군사 훈련을 위해 지었으며, 유교 경전 《예기》 사의 편에 사자소이관성덕야(射者所以觀盛德也, 활을 쏘는 것은 높고 훌륭한 덕을 쌓는 것이다)에서 관덕이란 이름이 유래했습니다.

● 관덕정 광장은 1901년 이재수의 난, 1946년 삼일절 발포사건 등이 벌어진 ‘제주 근현대사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관덕정 내에 위치한 제주목 관아(濟州牧官衙)는 제주목에 파견된 목사의 업무실로 일제 강점기때 소실되었다가 복구된 후 93년 사적 제380호로 지정되었습니다.

● 제주도의 역사를 잘 정리해 놓은 ‘제주목 역사관’, 제주목사가 제주도 내 각 고을을 순력한 내용을 그린 ‘탐라순력도 체험관’, 각종 귤(홍귤, 청귤, 편귤, 빈귤 외)이 종류별로 식재되어 있는 미니농장은 물론 널뛰기, 곤장(!) 등도 잘 전시되어 있어 가족여행객이 들르기 좋습니다. 도보 5분 거리에 동문시장, 제주향교가 위치해 있어 최고의 반나절 코스입니다.

● 원더풀(Onederful)이란? 테마여행신문 TTN의 사진집 시리즈 ‘원더풀quot;은 스마트한 이 시대의 여행자에게 quot;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상quot;을 선보이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전세계 어디서든, 24시간 언제든 테마여행신문 앱과 함께라면 당신은 여행 중입니다. World Starts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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