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코스 포르투갈002 리스본 제로니무스 수도원 & 벨렝탑 대항해시대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6-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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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서쪽의 벨렝(Belém) 지구는 유럽의 서쪽 이베리아 반도 끝자락에 위치한 포르투갈이 스페인이란 거대한 벽에 가로 막혀 있을 때, 대서양을 거쳐 세계로 진출할 수 있었던 근거지다. 오늘날 대항해시대(The Age of Discovery)를 연 주역들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벨렝(Belém) 지구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제로니무스 수도원(Jerónimos Monastery)과 벨렝탑(Torre de Belém)이 마주보고 있다. ‘원코스 포르투갈002 리스본 제로니무스 수도원 & 벨렝탑’과 함께 벨렝(Belém) 지구로 떠나보자.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포르투갈(Portugal)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대항해시대를! B

벨렝탑(Torre de Belém)은 제로니무스 수도원(Jerónimos Monastery)과 함께 1983년 포르투갈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공동’ 등재되었다.(Monastery of the Hieronymites and Tower of Belém in Lisbon) 국내에서도 공주, 익산, 부여의 유산이 ‘백제역사’란 공통점 때문에 ‘공동’으로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듯 벨렝탑(Torre de Belém)과 제로니무스 수도원 또한 ‘대항해시대’에 기반한 일곱 가지의 키워드를 공유한다.

첫째, 두 건축물 모두 완성된 시기는 다르지만 마누엘 1세(King Manuel I)의 명에 의해, 둘째, 대항해 시대 축적한 막대한 재원으로 건설될 수 있었다. 셋째, 새하얀 외관을 자랑하는 두 건축물 모두 타구스 강변에서 채취한 석회암이란 재료로 건설되었다. 넷째, 기독교적인 건축관에 의해 세인트 빈센트의 성(Castelo de São Vicente de Belém)과 제로니무스 수도원(Jerónimos Monastery)이라 명명되었다.

다섯째, 포르투칼의 탐험가, 특히 바스코 다 가마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을 뿐 아니라(리스본의 모든 선박이 출입하는 세관 및 그가 탐험 전달 예배를 본 산타 마리아 성당), 여섯째, 현재에도 그를 비롯한 수많은 탐험가의 흔적(산타 마리아 성당의 무덤)이 수도원과 성당에 남아 있다. 일곱째, 훗날 포르투갈의 대표적인 건축양식 마누엘 양식(Estilo Manuelino, Manueline)이라 불리는 건축양식의 대표작으로 꼽히며, 그 결과 1983년 포르투갈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공동’으로 등재된다.

구매가격 : 2,970 원

원코스 포르투갈001 리스본 발견기념비 대항해시대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6-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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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왕(The Navigator) 사후 500주년 : 발견기념비(Padrão dos Descobrimentos)는 항해왕(The Navigator) 인판데 동 엔리케(Infante D. Henrique of Portugal, Duke of Viseu)의 사후 500주년(1394 ~ 1460)을 기념해 1960년 건립된 기념비다. 선두에 위치한 항해왕(The Navigator) 인판데 동 엔리케(Infante D. Henrique of Portugal, Duke of Viseu)을 중심으로 발견기념비(Padrão dos Descobrimentos)의 좌우에 각각 16인, 총 33인의 포르투갈 탐험가가 새겨져 있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벨렝 탑(Torre de Belém)과 제로니무스 수도원(Mosteiro dos Jerónimos)과 비교하면,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건축물이지만, 포르투갈의 대항해시대를 단 하나의 발견기념비(Padrão dos Descobrimentos)에 압축해 놓았기 때문에, 발견기념비(Padrão dos Descobrimentos) 자체가 ‘포르투갈의 역사서’이자, ‘탐험박물관’이란 상징성을 지닌다.

카라벨(Caravel) 선을 담은 기념비(Padrão) : 발견기념비(Padrão dos Descobrimentos)는 거대한 돛을 단 한 척의 배 형태를 띠고 있는데, 이는 항해왕(The Navigator) 인판데 동 엔리케(Infante D. Henrique of Portugal, Duke of Viseu)이 만들고, 그의 탐험단이 실제로 탑승한 카라벨(Caravel) 선을 모티브로 한 것이다. 발견기념비(Padrão dos Descobrimentos)가 건립된 장소 또한 아프리카를 탐험한 바스코 다 가마(Vasco da Gama)를 비롯한 탐험단이 실제로 출항한 장소로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벨렝 탑(Torre de Belém)과 제로니무스 수도원(Mosteiro dos Jerónimos)이 바라보이는 명소다.

타구스 강(Tagus) 전망대 : 발견기념비(Padrão dos Descobrimentos)는 그 자체로 하나의 건축물이기도 하다. 53 미터 높이의 전망대에 오르면, 바다인 듯 바다 아닌 타구스 강(Tagus, 포르투갈어 테주, Tejo)의 전경을 만끽할 수 있다. 벨렝 탑(Torre de Belém)과 제로니무스 수도원(Mosteiro dos Jerónimos)을 내려다 볼 수 있는 포인트이자, 발견기념비(Padrão dos Descobrimentos) 뒤켠에 직경 50미터 규모로 새겨진 바람의 장미(Rosa dos Ventos)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스팟이기도 하다. 입장료 3유로.

바람의 장미(Rosa dos Ventos) & 세계지도 : 포르투갈 특유의 바닥장식 칼사다 포르투게사(Calçada Portuguesa)가 물결 치는 가운데 거대한 나침반이 세계를 향해 빙글 빙글 춤을 추는 듯 하다. 일명 ‘바람의 장미(Rosa dos Ventos)’라 불리는 직경 50미터의 나침반 정가운데에 새겨진 것은 바로 세계 지도! 포르투갈의 탐험대가 정복 혹은 약탈한 곳은 연도가 새겨져 있다.

여행자라면 한번쯤 자신의 국가를 찾아 기념 사진을 찍기 마련인데, 포르투갈에 정복당한 국가의 여행자라면 기분이 썩 좋진 않을 듯. 다행히(?) 한국은 포르투갈의 침략을 받진 않았으며, 한국과 가장 가까운 포르투갈의 정복지는 마카오(Macau)다. 마카오(Macau)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카지노 관광지로, 2017년 5월 공개된 싸이 8집의 신곡 뉴페이스(New Face)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정면에서 바라보고 싶다면? 요트투어! : 발견기념비(Padrão dos Descobrimentos)는 테주 강의 끝자락에 바다 건너편을 바라보는 듯한 형상으로 조성이 되어 있다. 때문에 도보로 발견기념비(Padrão dos Descobrimentos)의 양편과 뒤편을 바라볼 수 있지만, 정면부는 오직 바다에서만 감상할 수 있다. 테주 강 곳곳에 크고 작은 유람선과 요트투어 선착장이 있으며, 가장 저렴한 요트투어의 경우 10 유로(1인당)부터 시작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원코스 포르투갈004 리스본 요트투어’ 참조.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포르투갈(Portugal)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대항해시대를!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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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파리가 정말 좋다

도서정보 : 박정은 | 2017-06-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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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파리에 머물게 되었다

미얀마 여행 중에 프랑스인 소피를 만났다. 그녀는 파리, 그것도 중심가에 살고 있었다. 파리 여행 중 지하철 파업 때문에 곤란했던 이야기를 하자 소피는 다음에 파리에 오면 자신의 집에 머물 것을 권한다. 저자는 그렇게 다시 찾은 파리에서, 소피의 집에 일주일간 머물게 된다.

책에는 1994년을 시작으로 여러 차례 파리를 방문하며 있었던 에피소드와 소피의 집에 머물면서 겪게 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눈앞에서 불어를 쓰는 사람을 보고 파리에 왔음을 실감하는 여행자의 설렘을 전하기도, 때로는 숨길 수 없는 여행 작가의 직업병을 발휘해 도시 곳곳의 명소를 알려주기도 한다. 저자의 솔직하고도 꾸밈없는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새 파리를 향한 애정이 퐁퐁 샘솟는다.

구매가격 : 8,000 원

원코스 일본 오키나와 무비트립 스크린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윤정수 | 2017-06-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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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일본 오키나와 무비트립’은 [메가네(안경)] [니라이카나이로부터 온 편지] [펭귄부부의 만드는 법] 등, 일본 영화의 배경지인 오키나와와 그 부속 섬들(離島)을 배를 타고 여행하는 콘셉트의 로드 무비적 성격을 지닌 여행 에세이이다. 오키나와는 눈부신 바다와 에메랄드 색 바다로 인해 오래전부터 여행자들의 선망이 되어왔는데, 최근 들어 ‘티웨이’ ‘제주항공’ ‘진에어’ 등 국내 저가항공사의 취항으로 인해 ‘오키나와 여행’에 대한 관심이 더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보통 ‘오키나와 여행’ 하면 오키나와 본섬을 떠 올리기 쉬운데, 사실 약간의 시간과 경비가 더 허락된다면 ‘오키나와 부속 섬’들을 여행하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임이 분명하다. ‘원코스 오키나와 무비 트립’은 오키나와 부속 섬에서 촬영된 일본 영화를 따라 그 로케장소들을 배를 타고 여행함으로써, 오키나와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자들에게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제시함은 물론 오키나와 본섬 일변도의 가이드북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여행정보들을 제공한다.

‘이시가키지마‘ ’다케토미지마‘ ’요론지마‘ 등 영화나 드라마의 배경지가 된 장소들을 찾아 영화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껴봄은 물론, 진취적이고 도전적 성향의 여행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오키나와 부속 섬들에 대한 실체적이고 체감 적인 정보를 제공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테마여행하시길!

구매가격 : 8,100 원

별 헤는 밤006 별이 달에게 굿바이 방송현장소설

도서정보 : 윤정수 | 2017-06-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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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현장소설 ‘별 헤는 밤006 별이 달에게 굿바이’는 방송 PD 출신인 작가의 반 자전적 소설로, 1990년대의 방송-연예계 상황을 체감 적으로 다루었다. FM라디오의 전성기, 젊음을 대변하던 대학가요제, PD에 대한 금품상납 등의 시대상황과 함께 PD와 신인 여가수의 사랑을 담아 흥미를 더했다.

또한 영화와 음악 향수 의상 카페 등 1990년대의 트렌드를 작가 특유의 감각적인 문체로 담아내었고, 목차(Sub-Title) 역시 방송용어를 십분 활용함으로써 현실감을 높였다. 지금은 사라져버린 방송-연예계의 낭만이, 이런 복고적인 분위기 속에서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감성여행하시길! (본 도서는 1996년 고려미디어에서 출간된 동명 소설의 개정판입니다.)

구매가격 : 4,950 원

스페인 셀프트래블 2017-2018

도서정보 : 김은하 | 2017-06-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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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셀프트래블』이 2017-2018 전면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열정과 정열의 나라 스페인! 아름다운 자연과 예술가들의 낭만, 풍부한 미식의 향연, 뜨거운 열기를 머금은 현지인들의 삶까지 스페인의 모든 것을 담은 『스페인 셀프트래블』이 2017-2018 전면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스페인의 주요 도시와 근교 소도시까지 하나하나 발품 팔아 만들어낸 이번 『스페인 셀프트래블』은 개정판다운 따끈따끈한 최신 정보는 물론 스페인만의 분위기와 특색까지 가득 담아냈다. 스페인에서 보낸 작가의 수많은 시간과 애정이 담뿍 담긴 『스페인 셀프트래블』과 함께 태양의 나라 스페인으로 떠나보자.

구매가격 : 9,000 원

니가 가라 오사카

도서정보 : 지롱투어 | 2017-06-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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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을 어떻게 하면 질은 좋으면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실제로 해보면서 쌓은

노하우를 알기 쉽게 정리한 책입니다.

오사카 여행가기전 한국에서 미리 준비해야 할 상황 부터 오사카에서 이용해야하는 기차와 지하철까지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명소들 위주로 작성되어 있어서 기존의 여행과는 차별화된 여행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투르 드 몽블랑

도서정보 : 이영철 | 2017-06-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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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몽블랑 일주 트레킹 가이드북. 알프스 여행의 꽃이며, 도보여행자들의 로망인 몽블랑 일주 트레킹을 혼자서도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당장이라도 몽블랑 트레킹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생생한 여행기와 사진을 알찬 정보와 함께 한 권에 담았다. 10일 동안 눈부신 설산과 하이디가 뛰어놀 것처럼 푸른 초원이 어울린 알프스 최고봉 몽블랑의 드라마틱한 풍경을 즐기며 걷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도와준다. 일생에 한 번 투르 드 몽블랑을 걷고 싶다면, 이 책이 당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구매가격 : 9,600 원

유럽유럽

도서정보 : 김원모 | 2017-06-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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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과정은 사랑과 비슷하다. 가기 전엔 두려움과 설렘으로 가득하고, 가게 되면 사랑에 빠지고, 돌아와서는 그 시간을 추억하니 말이다. 《유럽유럽》(좋은땅 펴냄)의 저자 김원모는 가이드북 형태로 되어있는 기존의 여행책들과 다른 형태로 자신의 여행을 표현했다. 여행을 사랑에 빗대어 여행지를 의인화한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그는 사랑의 과정에서 느끼는 모든 감정을 여행에 투영하여 표현했다. 여행을 가서 느끼는 행복한 사랑의 감정, 돌아와서 느끼는 아련한 추억까지…. 그의 생생한 경험이 고스란히 책에 녹아 들어있다.

구매가격 : 8,400 원

대마도 셀프트래블 2017-2018

도서정보 : 권예나 | 2017-06-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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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는 후쿠오카와의 거리 138km, 부산과의 거리 49.5km를 비교하면 대한민국과 훨씬 가까운 섬이다. 접근성이 높아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할뿐더러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수수한 시골 마을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일본의 다른 여행지에 비해 인지도가 아직 낮지만 모르고 그냥 지나치기에는 아쉬운 곳이다.

미션과 인사이드, 플랜 페이지를 통해 여행 준비를 돕는다. 미션은 대마도에서 꼭 즐기고 맛보고 사야 할 임무를 제시하며, 인사이드에는 출발 전 알아두면 좋을 대마도 기본 정보와 사계절, 축제, 관광안내소 등이 채워져 있다. 플랜 페이지는 여행 기간이나 도보 및 렌터카 여행자, 아이 혹은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 등 상황별로 선택 가능한 스케줄을 안내한다.

한국에서 대마도로 가는 여행자 대부분은 부산에서 배를 타고 이동하기 만큼 배편을 이용하는 여행자들이 승선 전 알아둘 주의사항도 소개했다. 현재 운항 중인 배편을 비교한 것은 물론, 결항이나 항구 변경 등 유의점을 비롯해 부산역에서 부산항으로의 이동, 터미널 이용 및 출입국, 면세점 이용 등이 차례차례 안내되어 있다.

구매가격 : 7,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