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떠나는 유럽자동차여행
도서정보 : 이정운 | 2017-05-3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처음 유럽을 자동차로 여행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 유럽 자동차 여행에 대한 모든 것을 초보자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풀어놓았다. 렌터카 예약부터 반납, 렌터카&리스카 선택법 가이드, 여행 타입별 추천 차량, 보험 등 기초 정보를 비롯하여 주행, 주차, 주유, 사건사고 대처법 등 깨알 같은 유럽 운전 노하우를 수록하고 있어 이 한 권으로 유럽 자동차 여행의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
샌프란시스코(2017-2018 개정판)
도서정보 : 이미랑 | 2017-05-2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미국 내 가보고 싶은 도시 1위’ 샌프란시스코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가이드북
2017~2018 개정판은 가장 최신의 샌프란시스코 정보로 업데이트됐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사는 저자가 누구보다 발 빠르게 움직여 샌프란시스코의 트렌드를 읽고, 독자의 눈높이와 요구에 맞춰 발로 뛰며 모은 새롭게 뜨고 있는 스폿을 추가했다. 꼭 필요한 정보들로 가득 채웠다. <샌프란시스코 홀리데이>는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샌프란시스코의 구석구석까지 세세하게 보여준다.
<샌프란시스코 홀리데이>에서는 그 도시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촘촘히 담아냈다. 할리우드 스타들이 휴가를 보낸다는 호텔,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캐리처럼 소금캔디를 사먹을 수 있는 가게, 버클리나 스탠퍼드 대학생처럼 버블티를 마시고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는 자유로운 여행. 당신도 그들처럼, 그들의 일상처럼, 샌프란시스코를 만나고 즐기고 누려라. <샌프란시스코 홀리데이>와 함께!
<샌프란시스코 홀리데이>는 어떤 스타일의 여행을 하든, 그 여행자에게 딱 맞는 여행정보를 제공한다. 테마별로, 여행스타일별로 각각의 일정을 짜주고 MUST DO를 꼽아주기 때문. 그래서 여행자들이 분명한 선택을 내릴 수 있게 도와준다. 여행 플랜 짜는 데 두려움을 버려라.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잘 보고, 쇼핑 잘하는 것. 그것만 채우면 1차 플랜 완성이다. <샌프란시스코 홀리데이>에서는 보고, 먹고, 자고, 살 것에 대한 최고의 리스트를 엄선해서 알려준다. 여기에 지역별로 디테일한 가이드를 더해 하루치 여행 플랜을 제안해 준다. 이것만 따라가면 여행이 저절로 된다. 일일이 찾아보기도 벅찬 백과사전식으로 정보를 나열한 가이드북은 과감히 덮어라. 현지를 가장 잘 아는 베테랑 저자로부터 엑기스만 쏙쏙 빼서 담아놓은 가이드북 족보가 답이다. 홀리데이 족보만 있으면, 당신의 여행은 백점 만점에 백점!
구매가격 : 9,600 원
유럽여행 베스트 123
도서정보 : 정보상 | 2017-05-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유럽에서 꼭 가봐야 할 베스트 여행지를 담았다
해묵은 오드콜로뉴 같은 향기로 남아 있는 곳, 유럽. 아담한 정취를 품은 모습이 30년 전이고, 지금이고 같은 모습으로 여행자들을 반긴다. ‘신선하고 밝은 향기’가 아니라 ‘묵직하고 은은한 향기’로 마음속에 머물러 여행자들로 하여금 끊임없이 유럽을 회상하게 한다. 이런 유럽을 꿈꾸는 여행자들은 여행을 떠나기 전 어느 곳을 다녀올 것인지를 고민한다. 이럴 때 필요한 책이 바로 『유럽여행 베스트 123』.
저자는 유럽을 수십 차례 여행한 경험을 살려 꼭 들러야 할 아름다운 명소 123곳을 소개한다. 다양한 매력을 풍기는 곳들로 여행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읽으면 더욱 알찬 유럽여행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8,900 원
베트남 셀프트래블 2017-2018
도서정보 : 정승원 | 2017-05-2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매력 넘치는 그곳, 베트남의 모든 것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수많은 국가, 폭넓은 연령대의 여행자들을 끌어모으는 베트남. 대세 여행지 베트남의 모든 것을 담은 『베트남 셀프트래블』이 2017-2018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2017년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한 것은 물론 새로운 지역인 하이퐁, 깟바 섬, 사파, 퐁냐케방도 추가했다. 베트남 혹은 해외 여행 초보자들도 여행에 어려움이 없도록 기본적인 정보, 가장 효율적인 일정을 소개한다.
각 지역의 명소, 식당, 쇼핑, 나이트라이프, 스파, 숙소 등 필수 정보들 또한 꼼꼼하게 제시했다. 그리고 하롱베이, 땀꼭, 미선 유적, 꾸찌 터널 등 베트남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지역들도 스페셜 페이지에서 알려준다. 여행자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를 갖춘 『베트남 셀프트래블』과 함께 알차게 여행하자.
구매가격 : 8,000 원
원코스 이탈리아002 베네치아 워킹투어 남유럽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7-05-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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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민들의 도시 : 베네치아는 567년 이민족의 습격을 피해 남하한 롬바르디아인이 수세기에 걸쳐 갯벌 위에 지은 ‘인공도시’이다. 최초의 피난민은 흐르는 바닷물을 피해 수십 아니 수백 만개의 말뚝을 박고, 돌을 얹어 한 채씩 집을 만들며 서러운 눈물을 흘렸으리라... 그러나, 그 어떤 도시보다 바다와 가깝고, 그 누구보다도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본 베네치아인은 자신이 도망쳐온 반도를 넘어서 세계를 바라보았다. 1866년 나폴레옹의 침략으로 자치권을 잃고, 이탈리아 왕국과 통합되기 이전까지 베네치아인들은 유럽과 세계를 잇는 해상무역의 중심지로써 막대한 부를 쌓았고, 어느 국가에도 소속되지 않은 도시공화제의 입지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유럽의 응접실’ 산 마르코 광장을 비롯해 베네치아 곳곳에 화려한 건축물과 예술품을 차곡차곡 새겨 넣어 오늘날의 아름다운 도시를 건설했다.
물의 도시(La citt? sull´acqua) : 오늘날 전 세계인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중세의 관문’이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물의 도시(La citt? sull´acqua)’ 베네치아! 버스도, 택시도 허락되지 않은 베네치아는 바포레토(Vaporetto)라 불리는 수상버스와 수상 택시(Taxi Acquei), 트라게토(Traghetto) 등 정해진 루트만 오가는 수상 교통수단과 사람의 힘으로 밀어내는 곤돌라(Gondola)를 제외하면 오로지 ‘도보’로만 만날 수 베네치아, 원코스 이탈리아002 베네치아 워킹투어와 함께 정처없이 거닐어 보자.
흔들리니까 곤돌라(Gondola)다 : 곤돌라(Gondola)는 베네치아의 보트(Boat)에 붙여진 별칭으로 이름 자체가 ‘흔들린다’란 의미를 담고 있다. 바다 위에 만들어진 베네치아는 수상 교통수단 없이는 생활 자체가 어려운데 수로가 매우 협소하지만 바닥이 깊지 않아 긴 장대 하나로 밀고 끌 수 있는 베네치아식 보트 곤돌라(Gondola)가 발달했다.
바포레토(Vaporetto)를 비롯해 수상 택시(Taxi Acquei), 트라게토(Traghetto) 등과 사설 여행사의 다양한 관광보트가 범람하는 현재에도 곤돌라(Gondola)는 베네치아의 과거를 체험한다는 특별한 의미를 담아 80~100유로에 달하는 높은 가격에도 성황을 이룬다. 현재까지도 곤돌라(Gondola)는 280여개의 조각을 오직 수작업으로 조립해 만들며 11미터란 길이와 600 여kg에 달하는 무게까지 옛방식 그데로 만드는 ‘움직이는 문화유산'이다.
곤돌리에르(Gondolier)라 불리는 곤돌라의 사공은 단순한 조종 실력 뿐 아니라, 베네치아에 관한 지식과 외국어 능력을 갖춘 ‘문화유산해설사’인 동시에 근사한 칸초네(Canzone) 노래실력까지 갖춰야 한다. 남성보다는 아무래도 여성 여행자가 선호하기 마련인데, 곤돌라(Gondola)를 탑승할 때는 단순히 탑승지, 운행시간과 비용 등을 협상하기 보다는 곤돌리에르(Gondolier)가 ‘얼마나 잘생겼는지’ 보고 고르는 경우가 많다는 것도 재밌는 풍경이다. 베네치아의 정책에 따라 정찰제가 시행되고 있지만, 팁을 넉넉히 주는 것도 곤돌리에르(Gondolier)의 노래를 보다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라는 거!
‘가면의 도시’ 베네치아 : 각시탈을 쓴 협객이 일본인을 엄단하는 허영만의 만화 ‘각시탈’이 아니더라도, 얼굴을 가린 히어로들의 활약은 우리에게 친숙하다. 베네치아에서도 가면은 자신의 신분을 감출 수 있는 일종의 ‘장식’으로 서민에게는 귀족 흉내를 낼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는 사회적인 순기능을 했다. 그 이면에는 계급으로 인한 차별과 고통이 있었다는 의미겠지만...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이탈리아(Italy)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남유럽 여행을! B
구매가격 : 8,910 원
(나까무라 쇼죠의)걸어서 3만 4천 킬로 세계 여행
도서정보 : NAKAMURA SHOZO(中村 正三) | 2017-05-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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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_ 여행을 시작한 이유
나는 3년에 걸쳐 일본에서 시작하여 미국, 호주, 뉴질랜드, 아시아, 그리고 유럽까지 모두 3만 4천km가 되는 거리, 21개국을 걸어서 횡단했다.
나의 도전은 학생 시절에 시작되었다.
학생 시절, 나의 주변에는 특이하고 재미있는 친구들이 있었다.
그중에는 자신을 ‘해양탐험대’라고 부르며, 육지에서 떨어진 작은 무인도에 식량 없이 들어가 거기에서 자급자족(自給自足)의 생활을 하는 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에게도 영향을 받기도 했지만, 나 또한 가만히 구경만 하는 성격은 아니었다. 신고절차나 경비문제 때문에 실행하지는 못했지만, ‘스루가만’이라고 하는 50㎞에 달하는 큰 만을 헤엄쳐서 횡단하려고 훈련을 하기도 했다.
나는 왜 걷기 시작했을까?
대학 시절 친하게 지냈던 친구 하나가 방학이 되어 학교에서 집까지 가는 1,000Km를 자전거로 여행한 경험을 들려줬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친구가 여행 중에 담배 가게를 하는 사람을 만났고, 생판 처음 만난 자신을 재워주고 친구가 되었다는 이야기였다. 사람과 사람이 허물없이 만나는 그런 소중한 경험이 나를 매료시켰다. 친구의 흥미진진한 경험담을 듣고 지기 싫어했던 성격인 나는, 그 친구도 하는 여행을 나라고 못할 것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 녀석이 자전거로 갔다면 난 걸어서 간다”라고 생각한 것이 첫 도보여행의 동기였다.
나는 바로 실행에 옮기기 위해 여러 가지 준비물과 자료를 수집했다. 그때가 대학 3학년에 재학 중일 때였다. 나의 첫 도보 여행지는 내가 태어난 일본이었다. 누마즈∼기후 300km, 아오모리∼기후1,350km, 가고시마∼기후1,150km로, 총 2,800km를 3회로 나누어 여행했다. 처음 6일간 300km를 걷는 여행은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웠지만, 그와 동시에 살아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처음에 나는 도보 여행을 너무나 쉽게 생각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신발마저도 친구의 운동화를 빌려 신었고, 신발이 맞지 않는데 쉬지 않고 몇 날 며칠을 계속 걸으니 발이 부어서 신발이 작아졌다. 그래서 신발을 구겨 신고 장시간을 걸으니 이번에는 발에서 경련이 일어났다. 처음에는 하루 50Km 정도를 걸었지만 6일째에는 발이 올라가지 않아서, 차도에서 15cm 정도의 높이인 보도도 손으로 다리를 들어 올려 발을 옮겨야 했다. 또, 잠잘 곳도 딱히 정해져 있지 않아서 하루의 끝에는 잘 곳을 찾는 것도 고생이었다. 그런 와중에 어느 날에는 밤중에 자고 있는데 돌연 코피가 쏟아졌다. 적잖이 놀란 나는 이대로 원인도 모르고 죽어버리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 일을 계기로 살아 있다는 것에 대해 걸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하게 되었다.
그렇게 첫 여행 후 2∼3일은 집 밖으로 한 발자국도 나갈 수 없을 정도로 몸을 움직일 수 없었다. 그래서 ‘이제, 도보 여행을 끝이다.’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상하게도 그런 고통스러웠던 첫 경험 이후, 오히려 내가 걷지 못한 미지의 세계에 더욱 대해 흥미를 갖게 되었다.
보통사람이 하지 않는 것을 하고 싶었던 나는 물구나무서서 걷기라던가, 롤러스케이트로 대륙을 횡단하기 등을 생각해 봤지만 결국은 걷는 것으로 결심했다. 즉, 인간이 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세계의 넓이를 눈으로 직접 가늠해 보고 싶었다. 그렇게 결심한 나는 주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세계여행을 시작했다.
구매가격 : 3,300 원
싱가포르 홀리데이 (2017-2018 개정판)
도서정보 : 이동미, 김현주 | 2017-05-1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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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8년 전면 개정판을 통해 훨씬 알찬 정보로 업그레이드됐다. 새롭게 뜨고 있는 맛집과 트렌디한 쇼핑 숍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혀주었을 뿐만 아니라 2017~2018년에 맞춰 정보를 대폭 수정하는 등 최신 정보를 담고 있다.
<싱가포르 홀리데이>는 세상의 모든 즐거움을 한 도시에 만끽할 수 있는 싱가포르를 제대로 알려주는 가이드북. 다인종 다문화가 만든 싱가포르만의 특별한 문화유산, 동남아는 물론 세계의 진미를 아우르는 황홀한 음식열전, 첨단과 원시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짜릿한 테마파크, 허니무너들의 로망 빈탄까지 알차게 담았다. 또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 트렌디한 싱가포르의 핫스폿까지 속속들이 취재했다. 여행자의 스타일과 일정에 맞는 여행코스를 쏙쏙 뽑아줘 누구나 쉽게 자유여행을 떠날 수 있게 도와준다.
구매가격 : 9,600 원
원코스 이탈리아001 피렌체 워킹투어 남유럽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7-05-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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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Firenze)에서 단 하루 밖에 허락되지 않는다면? : 스마트폰 하나 들고 정처 없이 헤매도 셀 수도 없이 다양한 광장, 성당, 박물관 등을 만날 수 있는 도시가 피렌체(Firenze)! 길을 잃는 것 또한 여행하는 하나의 방법이지만, 빠듯한 시간만이 허락된 여행자에게는 피렌체의 주요 명소를 섭렵할 수 있는 ‘원코스’가 절실한 것도 현실이다.
‘원코스 이탈리아001 피렌체 워킹투어’는 저자가 단 하루의 시간 동안 직접 피렌체(Firenze) 곳곳을 누빈 루트를 고스란히 전자책으로 옮겼다. 목차순서데로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 신개념 코스 가이드북 원코스와 함께 피렌체(Firenze)의 민낯을 만나보시라. 피렌체 산타 마리아 노벨라 역(Firenze Santa Maria Novella)을 출발해 피렌체의 전망대 미켈란젤로 광장(Piazzale Michelangelo)와 산 미니아토 알몬테 성당(Abbazia di San Miniato al Monte)에 오른 후 다시 아르노 강(Fiume Arno)을 건너 피렌체의 주요 명소를 샅샅히 흩는 여정에 동참해 보시길.
“피렌체 밖으로 반출하지 말라” 메디치 가의 예술부흥운동 : 피렌체는 1125년 독립을 선언한 이래 현재까지 이탈리아가 자랑하는 패션(의류, 모직, 디자인 등)과 귀금속(베치오 다리) 산업을 발전시켜 국부를 쌓았다. 메디치 가는 이를 기반으로 금융업을 통해 피렌체를 넘어 이탈리아, 심지어 주변 국가에 널리 명성을 떨쳤는데, 메디치 가의 부흥이 곧 피렌체의 전성기와 일치할 정도로 큰 영향을 미쳤다.
메디치 가는 특히 르네상스라 불리는 예술부흥운동에 지대한 공헌을 했는데, 이를 통해 르네상스의 3대 천재라 불리는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가 모두 피렌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현재까지도 고스란히 남아 있는 우피치 미술관과 부르네리 박물관, 피티 궁전의 콜렉션과 메디치 가의 공식 성당 산 로렌초 성당(Basilica di San Lorenzo) 등에는 셀 수도 없이 많은 예술품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특히 우피치 미술관은 메디치 가의 마지막 계승자가 기증하면서 “피렌체 밖으로 반출하지 말라”는 조건을 걸었을 정도로 피렌체가 곧 메디치요, 메디치가 곧 피렌체다.
꽃의 도시(Citta dei fiori) : 피렌체의 별칭 중의 하나인 꽃의 도시(Citta dei fiori)! 피렌체란 지명이 꽃(Fiore)에서 유래했기 때문이다. 피렌체에서 번성한 메디치 가문의 공식 문장이 백합꽃(fleur-de-lis)인 것도 그 때문인데, 3장의 꽃잎으로 그려지는 백합꽃(fleur-de-lis)은 기독교의 삼위일체, 성모 마리아 등 다양한 의미로 해석된다. 메디치 가문의 상징은 이 외에도 6개의 구슬, 다이아몬드, 거북 등이 있으며 피렌체의 주요 건축물 곳곳에 새겨져 있다.
유네스코 역사 지구 : 피렌체는 건축물 몇몇이 아니라,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의 역사지구로 지정되어 있다. 피렌체를 방문하는 여행자는 현재까지도 개발이 엄격하게 규제되는 피렌체에서 이탈리아의 중세, 천재들의 세기 속으로 풍덩 빠져 보시길.
월요일은 피하자 :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우피치 미술관, 바르젤로 국립 박물관, 아카데미아 미술관, 단테의 집 등 피렌체의 주요 박물관과 미술관은 월요일 쉰다. 피렌체에 짧게 머무르는 여행자라면 월요일은 피하자.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Cattedrale di Santa Maria del Fiore)은 일요일, 메디치 리카르디 궁전은 수요일 쉬는 등 휴무일이 각기 다른 점도 참조하자.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이탈리아(Italy)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남유럽 여행을! B
구매가격 : 8,910 원
스위스 셀프트래블 2017-2018
도서정보 : 맹현정, 조원미 | 2017-05-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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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스위스 여행을 놓치지 말아야 하는 이유
‘스위스’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를까. 알프스 산맥과 대자연, 초콜릿, 치즈, 시계…….
스위스를 처음 맞닥뜨린 사람에겐 알프스가 있는 나라로만 여길지 모르겠다. 하지만 자연과 대도시의 조화로움, 스위스 전 지역을 구석구석 누빌 수 있게 해주는 대중교통 시스템과 융프라우까지 올라가는 산악 열차, 대자연 속에서 즐기는 각종 액티비티와 스파, 도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쇼핑과 먹거리, 일 년 내내 열리는 각종 축제, 곧장 근교 유럽 국가(독일, 프랑스, 이탈리아)로 갈 수 있는 지리적 조건까지 더해져 스위스는 팔색조 같은 매력을 지닌 곳이다.
스위스에 다양한 매력이 공존하는 이유는 네 개의 문화권이 교차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마다 사용하는 언어가 다른 만큼, 볼거리·먹거리·즐길 거리도 다양하다. 때문에 여행자는 일정을 짜다가 행복한 고민에 빠질지도 모른다. 도시가 주는 화려함과 복잡함이 싫다면 곧장 융프라우로 달려가는 산악 열차를 타고 대자연을 보면 될 것이고, 사람들과 만나 흥겨움을 느끼고 싶다면 각종 축제에 참여하면 된다. 역동적인 활동을 원하면 스위스 대자연에서 만끽하는 액티비티를 즐길 수도 있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한 곳, 스위스로 떠나보자!
구매가격 : 9,000 원
지식의 방주027 한국의 문화유산 TOP30 삼국시대부터 근대 가옥까지
도서정보 : 김형숙 | 2017-05-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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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방주027 ‘한국의 문화유산 TOP30’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 근?대문화유산에 이르기까지 생생한 사진과 함께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나가고 있다. 여러 문화재가 소개되는 경우에는 이야기 속의 주 문화재를 중심으로 시대별로 분류하여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목차를 구성하였다. 사계절 풍경이 담긴 다채로운 사진이 흔히 알고 있던 장소마저 새롭게 느껴지게 하는 매력이 있다. 여러 차례 답사한 열정을 엿볼 수 있으며, 정부수반 유적이나 백제문화 등 전시해설의 경험들이 따뜻한 시선으로 녹아있다.
공산성의 겨울을 담기위해 시린 손을 녹여가며 지냈던 시간. 유유히 흐르는 금강을 바라보며 역사 속 시간을 더듬어보는 귀중한 경험, 밤섬의 우거진 수풀 이야기 등 여행이라는 즐거움은 추억에 건강을 덤으로 가져다준다. 많은 사람들이 여행지에서의 감동을 글로 표현하기를 원하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쉽지가 않다. 학생을 둔 학부모라면 간단한 메모에서 점차 내용을 늘려가는 습관을 지도하기를 권한다. 문화재에 담긴 이야기 속에서 새로운 만남을 경험하게 되고 여행지의 따뜻함, 아픈 역사까지 보듬어 줄 수 있는 여유도 생기게 된다.
혼자서, 혹은 둘이서, 여럿이 누구랑 함께라도 좋다. 문화재 속에 감춰진 이야기들, 자연이 들려주는 세미한 속삭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었던 다리, 겹겹이 쌓인 시간의 흔적들을 찾아나서는 여행은 참 즐거운 일이다.
꽃잎이 거리를 물들이고 있을 때 가벼운 책 한권 품고 봄바람과 햇살 속으로 발걸음을 옮겨봄 직 하지 않은가.
똑같은 여행지에서 다른 느낌, 남이 보지 못한 새로움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맘껏 누려보자. 백제에서 출발하여 1970년대로의 시간여행을 질주하게 한다 “여기에 이런 것도 있었어?” “우리 동네에 이런 문화유산이 있었구나!”,오랫동안 사진을 즐기며, 두 자녀를 양육한 작가의 남다른 시선이 가져다주는 풍경은 비타민 같은 상큼함을 가져다 줄 것이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구매가격 : 2,97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