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지 찾아가는 일본 여행

도서정보 : 정지영 | 2019-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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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은 불행했던 근대사 때문에 일본하면 무시하고 배척하는 경향이 있고, 일본은 고대사 때문에 한국에 콤플렉스가 있다. 한국과 일본은 똑같이 정치적으로는 미국과 중국에 끼어 있고, 사회적으로는 인구 감소라는 엄청난 난제를 안고 있다. 한일 두 나라는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협력하여 함께 미래로 나가야 한다. 다행인 것은 요즘 젊은이들은 일본을 가까운 나라로 인식하는 경향이 매우 강하다.
- 저자

유홍준 교수님은 아마카시언덕에 올라서 “저 아래 드넓게 펼쳐진 들판을 보세요. 옛날 백제의 문화를 받아서 번영했던 아스카 시대가 느껴지지 않습니까?”라고 하셨다.
- 본문 중에서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이 하루 평균 2만 명이라고 한다. 20~30대의 젊은이는 주로 대도시에서 맛집과 액티비티를 즐기고, 40대는 골프장을 찾아다니고, 50~60대는 유적과 명승을 찾아간다고 한다.
- 서문 중에서

구매가격 : 10,200 원

일본에서 한 달을 산다는 것

도서정보 : 양영은, 김민주, 김일숙, 임지현, 한정규, 조은혜, 전지혜, 이다슬, 박장희, 이채안, | 2019-07-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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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살기라 쓰고 로망이라 부른다” 여행 같은 일상 일상 같은 여행이 펼쳐진다. 일본에서 한 달을 산다는 것! “나는 여행지가 아닌 일상 속 여유로운 일본을 맛볼 수 있었다. 그 여유로움 속에서 오는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가고 싶었던 여행지에서 살아보는 것 배우고 싶은 언어를 배워보는 것 낯선 곳에서의 긴장감이 어느 순간 일상처럼 익숙해지는 어떤 순간들 작지만 확실한 행복들….” (본문 중에서) 일상이 여행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 여행이 일상처럼 편하면서도 가슴 두근거린다면 또 얼마나 좋을까? 여행은 일상 탈출이며 기분전환이다. 이 책의 작가들은 한 달 이상 일본을 여행하고 돌아왔거나 여전히 여행 중이다. 장소는 도쿄 오사카 교토 고베 이바라키 와카야마 히로시마 오키나와 대마도. 여행인 듯 여행 아닌 일상을 품은 일본에서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 달 이상 머무는 여행에서는 관광객도 아니고 그렇다고 완벽한 현지인도 아닌 반쯤 걸쳐져 있는 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마치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이 된 듯한 기분도 느껴진다. 한 달 동안 일본 직장인처럼 생활해 보고 싶은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일본 한 달 살기를 한 작가도 있다. 현지인의 일상을 보는 재미도 있다. 화려하거나 치장된 겉모습만이 아닌 소소하고 정감 있는 일상도 볼 수 있다. 교환학생으로 갔거나 어학연수를 간 작가들의 목표는 일본어 공부다. 현지에서의 아르바이트 경험 이야기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또한 프리랜서인 작가들은 아주 당연(?)하게 일을 가지고 일본으로 떠난다. 여행인 것 같은데 공부도 해야 하고 일도 해야 한다. 한국에서라면 그냥 공부고 일인데 ‘일본에서의 한 달 마법’은 일상의 뻔한 어쩌면 좀 하기 싫은 일조차 멋지고 좋은 추억으로 만들어버린다. 일본 번화가의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을 마시며 노트북으로 일하기는 그 자체로 누군가의 로망이다. 일본에서 일본인 친구들과 어울리며 배우는 일본어는 분명 평생의 추억을 만들어 주고 일본어 실력까지 선물로 안겨준다. 이쯤 되면 일본에서 한 달 살기는 가성비로도 최고의 선택이다. 돈도 벌고 목적도 달성하고 추억도 쌓고 기분 전환도 된다. 또한 짧다면 짧은 한 달의 여행이 인생을 바꾸는 기회가 되거나 나 자신을 찾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여행을 통해 자신이 진정 뭘 좋아하는지 알게 되거나 마음의 짐을 벗어놓는 치유의 시간이 되기도 한다. 심지어 평생 하고 싶은 일이자 꿈을 찾은 작가도 있다. 왜 그런 것일까? 현대인의 가장 큰 문제는 자기 자신을 찾지 못하는 데 있다.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는 순간 그동안 우리를 괴롭히던 많은 문제는 저절로 해결된다. 한 달의 여행은 색다른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신선한 경험을 해보는 시간이 된다. 이 시간은 치유와 발전의 시간이자 스스로를 돌아보는 명상의 기회도 된다. 그러기에 지금의 일상이 지루하고 일이 힘든 누군가에게 한 달의 여행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지도 모른다. 이 책의 작가들은 대부분 프리랜서다. 프리랜서는 디지털 노마드를 실현할 수 있는 최적화된 직업군이다. 많은 사람이 이런 일상을 꿈꾸고 있지 않을까? 로망을 실현한 그리고 현재 즐기고 있는 스무 명 작가들의 일본에서의 조금은 긴 여행 같은 일상 일상 같은 여행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제 일본 한 달 여행이 주는 매력에 푹 빠져볼 시간이다.

구매가격 : 9,500 원

시 유 어게인 in 평양

도서정보 : 트래비스 제퍼슨 | 2019-07-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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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최초로 북한으로 유학을 떠난 소설가,
외부자의 시선으로 북한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벗겨내다

‘세계 최악의 나라’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갖고 있는 북한은 사실 대한민국 국적 이외의 사람들에게는 여행이 상당히 자유로운 곳이다. 이 책의 저자 트래비스는 북한과 가장 민감한 관계에 있는 미국인의 신분으로는 최초로 북한에서 조선어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그는 한 달간 평양에서 언어를 배우는 동시에 외부자의 시선으로 편견 없이 북한의 가장 내밀한 얼굴을 들여다본다. 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가졌던 북한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깨뜨리고 그곳 또한 보통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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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12,600 원

캠핑카 타고 고양이는 여행 중

도서정보 : 이재경 | 2019-07-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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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쉼표, 인생의 쉼표를 길에 찍었다.
길 따라 떠난 여행, 길을 잃었다.

나는 100이란 숫자에서 반 이상을 살았다. 한국에서 36년, 미국에서 17년. 미국에 온 이후 계속 새로운 것만 시도했다. 새로운 것이 좋아서 시도한 것이 아니라 단지 돈을 잘 벌 것 같아서였다. 그런데 다 배우고 나면 그 일을 하지 못했다. 남들이 좋다고 해서 배운 건데 적성이 맞지 않았다. 배가 덜 고팠다. 하지 못하게 되면 저절로 하지 않게 된다. 포기….

그리고 또 새로운 것을 찾는다. 하지만 그것 역시 아니다. 그러다 보니 새로운 것을 조금씩 조금씩 많이도 배웠다.

구매가격 : 12,600 원

당신의 일상은 안녕한가요

도서정보 : 안혜연 | 2019-06-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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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좋아서 떠난 서툰 여행이 모이고 모여 삶의 많은 것이 바뀌었다고 말하는 저자 안혜연.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살던 직장인을 내려놓고 조금은 위태로워 보이는 프리랜서, 여행작가의 길을 선택했다. 두둑한 통장 잔고보다 자유로운 공기에 취해 보내는 시간을 더 흡족해하는 그녀. 늘 돈보다는 시간이 넉넉한 편이라 수수하고 느린 여행을 한다. 때로는 여행처럼, 때로는 사는 것처럼. 내 발걸음에 맞춰 천천히 걷고 느릿느릿 산책하듯 여유롭게 돌아본다. 어떤 날은 슬렁슬렁 동네 한 바퀴에 그치기도 하고 가끔은 우두커니 카페에 앉아 사람 구경을 하며 커피를 홀짝이며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여행은 꼭 무언가를 보러 가는 게 아니니까. 그저 용기를 냈고 그 순간을 즐기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는 충분하니까.

여행작가 6년 차. 『트립풀 후쿠오카』, 『버스타고 제주 여행』 등 감각적인 여행 정보서 위주의 작업을 하느라 정작 그녀의 이야기를 들을 지면은 없었다. 이번엔 결이 다른 에세이를 내놓는다. 온 세상의 화려한 장면을 많이 보고 살지만 결국 마음이 머무는 건 일상과 크게 다르지 않았던 소소한 풍경, 사랑하는 사람들이었다고. 프랑스, 이탈리아, 체코, 모로코, 인도, 일본, 베트남, 태국 등 그녀가 다녀온 수많은 여행지의 모습과 그 속에서 새겨진 생각들을 들려준다.

구매가격 : 8,280 원

베이징 셀프트래블 (2019-2020)

도서정보 : 김충식 | 2019-06-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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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Self Travel Series
우리 ‘셀프트래블’이 ‘확’ 달라졌어요

『셀프트래블』은 여행지의 볼거리, 먹거리, 쇼핑 숍, 숙소 등 스폿별 여행 정보를 현지 가이드처럼 친절하게 소개하는 해외여행 가이드북 시리즈다. 특히 『베이징 셀프트래블』은 ‘믿고 보는 해외여행 가이드북’이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여행의 설렘을 안겨줄 화보와 자세한 지도, 정확한 정보를 중심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독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 끝에 무작정 많은 정보를 전달하기보단 해외여행이 처음인 사람도 걱정 없이, 부담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핵심 정보만 꼼꼼하게 추려 담았다. 믿음직스러운 『베이징 셀프트래블』로 즐겁고, 신나게 여행을 준비해보자.

구매가격 : 8,400 원

베트남 셀프트래블 (2019-2020)

도서정보 : 정승원 | 2019-06-2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New! Self Travel Series
우리 『베트남 셀프트래블』이 ‘확’ 달라졌어요!

직항편 운행 도시 중심 추천 일정 & 지역별 추천 일정 수록
오픈버스, 택시, 그랩(Grab) 앱 사용법 등 베트남 교통수단 총정리
명불허전 인기 맛집부터 알음알음 입소문 난 로컬 맛집까지 업데이트

『셀프트래블』은 여행지의 볼거리, 먹거리, 쇼핑 숍, 숙소 등 스폿별 여행 정보를 현지 가이드처럼 친절하게 소개하는 해외여행 가이드북 시리즈다. 특히 『베트남 셀프트래블』은 ‘믿고 보는 해외여행 가이드북’이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여행의 설렘을 안겨줄 화보와 쉽고 자세한 지도, 정확한 정보를 중심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독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 끝에 무작정 많은 정보를 전달하기보단 베트남 여행이 처음인 사람도 걱정 없이, 부담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핵심 정보만 꼼꼼하게 추려 담았다. 『베트남 셀프트래블』 한 권으로 즐겁고, 든든하게 여행을 준비해보자.

구매가격 : 9,480 원

스위스 셀프트래블 (2019-2020)

도서정보 : 맹현정, 조원미 | 2019-06-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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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관광청 출신 저자들의 역대급 스위스 가이드북
국내 가이드북 최다 스위스 60여 개 지역 가이드
스위스의 관광, 액티비티, 맛집, 숙소까지 가득~
2019-2020 스위스 최신 정보 업데이트 및 할인쿠폰 증정

New Self Travel
지금까지 이런 가이드북은 없었다

『셀프트래블』은 현지의 여행 정보를 가이드처럼 친절하게 소개하는 해외여행 가이드북 시리즈다. 특히 이번 『스위스 셀프트래블』은 ‘믿고 보는 해외여행 가이드북’이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리디자인을 시도해 더 쉽고, 더 알차고, 더 친절한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한눈에 어떤 곳인지 파악할 수 있게 인포그래픽을 삽입하거나 여행의 설렘을 안겨줄 사진과 지도를 전면 업그레이드했다. 2019-2020 개정증보판인만큼 『스위스 셀프트래블』은 관광청 출신 전문 저자들의 끈질긴 취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보다 생생하고, 유용한 정보들이 가득 담겼다. 덕분에 페이지가 대폭 늘어난 것은 물론, 국내 스위스 가이드북 중 최다인 60여 개 지역을 담아냈다. 인생의 잊지 못할 스위스 여행, 『스위스 셀프트래블』과 함께 신나게 준비해보자.

구매가격 : 10,800 원

런던 셀프트래블(2019-2020)

도서정보 : 박정은, 전혜진 | 2019-06-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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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 Travel Series
우리 『런던 셀프트래블』이 ‘확’ 달라졌어요

『셀프트래블』은 여행지의 볼거리, 먹거리, 쇼핑 숍, 숙소 등 스폿별 여행 정보를 현지 가이드처럼 친절하게 소개하는 해외여행 가이드북 시리즈다. 특히 『런던 셀프트래블』은 ‘믿고 보는 해외여행 가이드북’이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여행의 설렘을 안겨줄 화보와 자세한 지도, 정확한 정보를 담아 새롭게 편집했다. 독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 끝에 무작정 많은 정보를 전달하기보단 런던 여행이 처음인 사람도 걱정 없이, 부담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핵심 정보만 꼼꼼하게 추려 담았다. 새로워진 『런던 셀프트래블』 한 권으로 즐겁고, 든든하게 여행을 준비해보자.

구매가격 : 9,600 원

전국일주 가이드북 2019

도서정보 : 유철상, 김충식, 신지영, 신지혜 | 2019-06-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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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계획 짤 필요 없다
여행 전문가들의 베스트 코스 추천 & 여행 동선이 한눈에 보이는 상세 지도 추가

전국일주! 상상만으로도 설렌다. 여행을 좀 다녀본 여행자라면 한 번씩 전국일주에 대한 로망을 품게 되지만, 사실 실제로 계획을 짜거나 도전하기에는 힘들고 막막하다. 『전국일주 가이드북』은 이때 작심하고, 준비하고, 계획을 짜서 전국일주에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여행 백과사전’이다.

『전국일주 가이드북』은 ‘2박 3일 자동차 여행’을 기준으로 4명의 여행 전문가가 여행 코스를 짜고 볼거리를 소개한 여행서이다. 여행 전문가들이 동서남북으로 흩어져 취재한 만큼 이 책에는 발로 뛰어 얻은 정보들이 가득하다. 2019 최신 개정판의 가장 큰 특징은 동선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상세 지도가 추가되었다는 점! 주요 관광지의 위치와 거리를 한눈에 알 수 있어 여행 계획을 세우기가 더욱더 쉬워졌다.

역사유적은 물론 산과 계곡, 바다, 도심 곳곳의 관광지가 가득한 이 책과 함께하면, 언제든 알찬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물론 자신의 기호대로 일정을 조정하면 1박 2일 혹은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하다. 하루 안에 둘러보기 힘든 부산, 경주, 울산 등 대도시는 각각을 하나의 코스로 묶었다. 맛집, 전망 포인트, 축제, 각종 체험 등 여행에 도움이 되는 정보 역시 보기 쉽게 정리했다. 가볍게 어딘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일상과는 먼 곳으로 장기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할지 막막할 때 등 늘 곁에 두고 펼쳐보고 싶은 여행서이다!

구매가격 : 11,1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