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셀프트래블 2018

도서정보 : 박정은 | 2018-06-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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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9 최신개정판 프라하 가이드북!

『프라하 셀프트래블』은 주요 관광명소를 중심으로 프라하를 다섯 구역으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으며, 근교 도시인 플젠, 카를로비 바리, 체스케 부데요비체, 체스키 크룸로프도 다룬다. 이들 지역의 소개에 앞서 지역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도록 도보 루트 지도와 상세 지도를 배치하였고, 이어서 관광, 식당, 쇼핑 카테고리 순으로 명소들을 꼼꼼하게 보여준다. 책에는 천문학 시계탑, 카를교, 프라하 성 등 누구나 알 만한 대표 스폿은 물론, 로컬만 아는 숨겨진 곳까지 세세하게 담아냈다. 이번 최신개정판에서는 새로운 명소와 변동된 가격 정보 등을 대폭 보강했으며, 여기에 명소와 관련된 Tip과 More&More 페이지를 구성해 지루하지 않게 정보를 얻도록 배려했다.

구매가격 : 8,700 원

발리보다 인도네시아

도서정보 : 김무환 | 2018-05-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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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7천 가지 매력이 숨어 있다. 우리가 모르는 더 많은 인도네시아가 있다.”
3년에 걸쳐 세 차례, 인도네시아 여행 148일
파미르 고원을 방랑했던 저자가 이번에는 열대 섬나라를 유영했다. 자바, 수마트라, 술라웨시에서 소순다 열도와 깔리만딴에 이르기까지 ‘물과 불의 나라’를 구석구석 탐사했다. 도대체 인도네시아에는 무엇이 있길래 저자는 세 차례나 그곳을 찾았을까?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섬과 화산으로 이루어진 나라, 가장 많은 무슬림을 거느리고 있으나 다른 종교를 인정하는 나라, 다양성 속에 하나 됨을 지향하는 다민족 다문화 국가, 인도네시아. 섬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발리만 인도양의 보석은 아니듯이 자바가 인도네시아의 전부는 아니다. 그야말로 17,500개 모든 섬이 보물섬이다. 동남아시아에 속하지만 동남아시아가 아닌 인도네시아, 그곳에는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흙의 질감, 물의 색, 공기의 결, 생명의 리듬이 있다.
장기는 로컬버스 타기, 취미가 현지어로 말 걸기, 특기는 샛길로 빠지기인 저자. 그런 그가 ‘무궁무진 인도네시아’를 종횡무진하며 한편으론 고군분투하며 자유로이 누비고 다녔다. 길 위의 풍경과 삶이 그려내는 무늬를 사진으로 담았다. 이 책은 그 여정에서 겪고 배운 바를 오롯이 엮어낸 여행기이자 문화 탐구서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권양훈&설소영 CEBUANO

도서정보 : 저자 권양훈, 설소영 | 2018-05-0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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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Cebu)의 소소한 생활 풍경과 세부아노(Cebuano)의 친근한 모습과 미소를 담은 사진집

구매가격 : 7,000 원

동남아 역사 유적지를 찾아서 : 베트남 캄보디어 말레이시아 일본

도서정보 : 김세환 | 2018-03-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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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역사 유적지를 찾아서』는 베트남,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일본의 역사 유적지를 돌아본 책이다. 저자는 우리나라와 이웃의 주변 국가들을 비교해보고, 역사와 기후, 생활 풍토 등에 대해 조사했다. 주요 역사 유적지를 찾아다니며 보고 느낀 바를 솔직하게 담아, 우리 역사는 물론 주변국의 문화와 역사를 알 계기를 제공한다.

구매가격 : 12,000 원

거의 완벽에 가까운 사람들

도서정보 : 마이클 부스 | 2018-03-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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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핀란드,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스칸디나비아 5인방을 명쾌하게 해부한다

이 책은 영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10년 동안 북유럽에서 살아본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그곳을 답사하고, 인터뷰하면서 써내려간 "북유럽 장기 체험담"이다. 세계에서 가장 행복하고, 부유하며, 복지제도와 남녀평등이 거의 완벽에 가깝게 실현된 곳이 바로 스칸디나비아 5개국이다. "휘게, 폴켈리, 라곰", 즉 "느긋함, 아늑함, 유쾌함"은 그들의 삶이 유토피아에 근접해 있다고 말해준다. 하지만 주변을 둘러보자. 당신의 지인 가운데 북유럽에 이민을 가는 사람이 있는가? 이탈리아, 남프랑스, 스페인에 그림 같은 집을 짓는 대신 북유럽에 별장을 마련하겠다는 사람이 있던가? 실제로 여행지에서 스칸디나비아인을 만나면 루터교 신자다운 신뢰감은 줄지 모르나, 웃음기 없는 비사교적인 그들의 성격은 호감을 사는 데 실패하곤 한다. 덴마크 상점들을 훑어보자. "구두" "빵" "헤어"라고 써놓은 상상력 제로의 간판들은 소비자의 감각을 끌어당기려는 시도를 아예 포기해버린 것만 같다.

이 책의 작가 마이클 부스는 세계 50개국을 여행하며 다양한 사람을 만나왔는데, 그가 보기엔 덴마크인, 스웨덴인, 핀란드인, 노르웨이인은 세계에서 제일 안 즐거워 보이는 사람들 상위 25퍼센트에 들어가야 할 듯싶다. 이처럼 각종 사회적 지표와 주관적 경험의 괴리 사이에서 그는 북유럽 행복 현상을 깊이 파고들기로 결심한다. 이들 나라에서 마이클 부스는 평범한 시민은 물론 역사학자와 인류학자, 언론인, 소설가, 예술가, 정치인, 철학자, 과학자, 요정 연구가와 산타클로스를 만났다.

북유럽 사람들 일부는 자기 나라의 밝게 채색된 면을 강조하지만, 작가는 이들의 흔들리는 동공(눈빛)과 모순된 발언 사이에서 빈틈을 파고든다. 이것은 북유럽 르포를 쓰는 기자로서 당연한 임무다. 북유럽인들이 세계의 모범이 될 만하다면, 빈틈을 찾아내 더 완벽하게 만듦으로써 우리도 더 좋은 롤모델을 갖게 되지 않겠는가. 삐딱한 시선을 갖고 출발하지만 이 책은 그러나 결코 비관적이지 않다. 왜냐하면 결국 스칸디나비아 5개국 사람들이 지구상에서 "거의 완벽에 가까운" 유일한 사람들임을 인정하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13,900 원

내 아이의 배낭여행

도서정보 : 김현주 | 2018-03-0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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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일하고 3년 쉬며 시간을 사서라도 여행을 떠나는 은찬이네 가족의 지극히 현실적인 배낭여행기. 이 책은 시간이 없다, 돈이 없다, 아이가 아직 어리다는 이유로 여행을 미루는 ‘평범한 부모’들에게 어떻게 하면 아이와 함께 배낭여행을 갈 수 있는지 일러준다. 어린아이와 함께 하는 배낭여행, 누구라도 두려움이 앞설 것이다. 그러나 그건 어른들의 걱정일 뿐 아이는 생각보다 잘 걷고, 잘 먹고, 잘 자고, 여행을 즐긴다. 어른들은 아이의 곁에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세상을 바라봐 주기만 하면 된다. <내 아이의 배낭여행>은 여섯 살 난 아이가 배낭여행을 통해 세상과 자신을 알아가며 성장하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며 꼼꼼하게 써 내려간 보통 엄마의 여행 예찬론이다.

구매가격 : 9,600 원

29세 한의사,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도서정보 : 유송 | 2018-03-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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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한의사라는 독특한 상황과 직업을 가지고 저자는 왜 캐나다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났나?
저자 개인의 세세한 체험 이야기를 읽다보면 마치 워킹홀리데이를 한 번 직접 다녀온 것처럼 생생하고 손에 잡힐 듯 훤하게 알게된다.
예를 들면

- 캐나다 입국 시기는 10월 전에 하는 것이 좋다
- 벤쿠버는 날씨가 따뜻해서 좋다
- 거주지 선택시에 교통이 편리한지 살펴라

경험자가 알려주는 중요한 정보는 캐나다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기 전 미리 한 번 읽어두면 큰 도움이 된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에 실용적이고 중요한 내용이니 정독, 필독!

- 집 구하기 핵심요약 8가지
- 벤쿠버에서 직업 구하기의 모든 것
- 이력서 작성과 제출의 실전
- 이력서 온라인 제출과 오프라인 제출의 차이점
- 한인 가게의 빛과 그림자


저자가 캐나다로 워킹홀리데이를 택한 이유는 ?

일단 뉴질랜드는 일자리 구하기가 쉽지 않다고 해서 제외했다. 하지만 요즘은 일자리 구하기가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다고 한다.
영국은 사람들 표정이 차갑고 뜬금없이 내리는 비와 물가도 비싸서 제외했다. 호주는 아무나 갈 수 있다는 점에서 한정된 기회를 좋아하는 저자의 성미에 차지 않아서 제외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캐나다를 선택했다.

한의학을 전공하다보니 전공과 관련된 에피소드들도 재미있다. 전공으로 사람을 살린 이야기 등이 기억에 남는다.

영어공부에 대한 저자 개인적인 체험과 조언으로 참고를 하며 제시한대로 시도해 보면 좋다.
한국에서 배우는 영어와 현지 영어는 다르다. 이를 알고 영어공부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기 바란다.

저자는 또한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생활의 구석구석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 장보기 (인터넷 쇼핑)
- 중고 자전거 구입
- 난방과 전기장판
- 미용실
- 영화관
- 한인업소
- 면허와 운전보험
- 은행

일기처럼 기록한 내용이 일부 있는데 더욱 깊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일상으로 들어가 볼 수 있다.
누군가의 일기를 엿보는 재미는 그 어느 실용적인 이야기만큼 흥미진진하고 술술 잘 읽힌다.

이 책의 후반부에는 헤시태그로 엿보는 벤쿠버 생활이 있는데 특정 주제별로 저자의 생각이나 실상을 기록한 내용이다.

● '한국사장 밑에서 일하지 말고, 한국 사람들과 살지 말아야지'에 대하여
● 워킹과 홀리데이, 정말로 병행 가능한 것일까?
● 직장에 다니다가 워킹 홀리데이를 오시려는 분들께

이런 에세이도 중요한 주제를 감칠맛 나게 경험과 의견을 토대로 잘 정리되어 있다.

구매가격 : 5,900 원

칼라풀인디아

도서정보 : 김동하 | 2018-02-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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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인디아는 필자가 직접 인도/네팔을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들과 현지에서 체험하면서 느낀 여러가지 감상을 바탕으로, 앞으로 인도를 여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여행길라잡이의 역할을 수행하여, 인도여행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만들었다.

구매가격 : 4,900 원

바다 냄새가 코 끝에

도서정보 : 구선아 | 2018-0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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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앞 책방의 꿈, 어떠세요?
제주를 여행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책방을 찾는 것이다,
나를 기다려준 책과 만나는 것이다

“바닷가 앞 책방의 꿈을 이루니 어떠세요?”
바다가 보이는, 조금만 마음을 먹으면 바다를 곁에 둘 수 있는 제주에서 책방의 꿈을 이룬 제주 책방지기들은 “실컷 책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한다. 제주에서 자신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사람들. 서울에서 독립 책방(책방연희)을 운영하고 있는 작가는 그들이 궁금해졌다. 그래서 아예 ‘제주 책방’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다.
『바다 냄새가 코끝에』는 제주 이야기, 제주 책방 이야기, 책방지기 이야기, 그리고 책방에서 만난 책에 대한 이야기다. 바쁜 일이 없어도 매일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돈을 벌기 위해 시간을 쓰고, 시간을 벌기 위해 돈을 써야 하는 세상. 내 속도를 잃고 뜀박질하는 우리에게 제주의 바람은 느리게 걷는 방법을, 제대로 숨 쉬는 법을 알려준다. 제주의 바람이 이끄는 곳, 그 길 곳곳에 ‘제주 책방’이 숨어 있다.

구매가격 : 7,000 원

교토여행 처음인가요?

도서정보 : 김원희 | 2018-02-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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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현지인이 아닌, 전문 교토 가이드도 아닌, 그냥 여행객의 발걸음으로 다녀온 곳입니다. 교토가 너무 아름다워 몇 번 발걸음을 했습니다. 그래도 현지인처럼 구석구석을 다 돌아보고 알 수는 없겠지요. 짧은 일정에 맞추어 봐야 할 곳은 보고 아쉽지만 넘어가야 할 곳은 넘어가야 했습니다. 대부분의 여행객이 저와 같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여행객의 발걸음에 맞추어 루트를 짜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교토 여행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구매가격 : 6,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