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런 랜드 툰드라의 흰 늑대
도서정보 : 클리프 제이콥슨 | 2020-08-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에는 배런 랜드와 야생 동물들에 대한 글과 기록들 수많은 시간 동안 내가 경험하고 배웠던 것들 또 이곳의 미래에 대한 꿈과 바람들이 담겨 있다. 어쩌면 내 인생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배런 랜드의 가치를 많은 사람에게 일깨워줄 수 있다면 기대했던 목적은 이루었으니 만족스러울 것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배런 랜드 툰드라의 흰 늑대-1 _위기일발의 순간
도서정보 : 클리프 제이콥슨 | 2020-08-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에는 배런 랜드와 야생 동물들에 대한 글과 기록들 수많은 시간 동안 내가 경험하고 배웠던 것들 또 이곳의 미래에 대한 꿈과 바람들이 담겨 있다. 어쩌면 내 인생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배런 랜드의 가치를 많은 사람에게 일깨워줄 수 있다면 기대했던 목적은 이루었으니 만족스러울 것이다.
구매가격 : 1,000 원
배런 랜드 툰드라의 흰 늑대-2 _영악한 녀석들
도서정보 : 클리프 제이콥슨 | 2020-08-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에는 배런 랜드와 야생 동물들에 대한 글과 기록들 수많은 시간 동안 내가 경험하고 배웠던 것들 또 이곳의 미래에 대한 꿈과 바람들이 담겨 있다. 어쩌면 내 인생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배런 랜드의 가치를 많은 사람에게 일깨워줄 수 있다면 기대했던 목적은 이루었으니 만족스러울 것이다.
구매가격 : 1,000 원
배런 랜드 툰드라의 흰 늑대-3 _기로에 서서
도서정보 : 클리프 제이콥슨 | 2020-08-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에는 배런 랜드와 야생 동물들에 대한 글과 기록들 수많은 시간 동안 내가 경험하고 배웠던 것들 또 이곳의 미래에 대한 꿈과 바람들이 담겨 있다. 어쩌면 내 인생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배런 랜드의 가치를 많은 사람에게 일깨워줄 수 있다면 기대했던 목적은 이루었으니 만족스러울 것이다.
구매가격 : 1,000 원
스페인은 그리움이다
도서정보 : 김순복 | 2020-07-3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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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관심사를 형태화하는 소망’을 책으로 표현하다!
이 책의 지은이 김순복은 말한다.
‘사람이 태어나서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얼마나 될까?
‘자신의 관심사를 형태화하는 소망’을 책으로 표현하였다.
이 책의 글과 그림은 나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나아가는 나침반으로 쓰고자 한다. 청년기에 다가온 영문학자이자 수필가인 이양하(李敭河, 1904∼1963)의 수필 <신록예찬(新綠禮讚)>이 아직도 나를 키우고 있고 가슴을 데운다.
중후한 목소리가 들린다. 선생님의 낭송이 귀에 쟁쟁하여 아직 교실에 계신 것만 같다.
크레용으로 색을 입히던 육칠 세를 훌쩍 지나 열 살 때 담임선생님이 주신 크레파스의 질감과 색감을 평생 잊지 못한다. 내가 뛰어 놀던 곳을 그린 화가 한상돈(韓相敦, 1908~2003)이 있었고, 그림 <채석장>은 적기만을 메우기 위해 돌을 캐던 곳이다. 어린 나의 놀이터가 채석장 절벽이었다니 기쁘다.
이 책을 통해 타임머신을 타고 유년기, 소년기, 청년기를 두루 다녀왔다.
행복했다.
그리고 여행을 꿈꾸던 순간들과 여행지에서 만난 장소들 그리고 인물과 장소의 만남들.
다녀와서 풀어내고 하나의 형태가 완성되어가는 그 순간까지 행복했다. 내가 행복해야 타인을 행복하게 마주할 수 있다.
구매가격 : 10,500 원
집콕 여행법
도서정보 : 이우람 | 2020-07-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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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여행’은 돈이 없어서 하는 것도 아니고 귀찮아서 하는 것도 아니다. 흔히 여행을 갈 때는 멀리 가야 하고 돈도 많이 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꼭 멀리 가야 한다고 정해진 것도 아니고 여행을 갈 때는 무조건 많은 돈을 써야 하는 일도 아니다. 누가 이런 생각을 처음 갖게 했는지는 모르지만 우리가 흔히 여행이라고 말하는 대부분의 계획을 잘 살펴보면 멀리 가서 먹고 노는 일이 전부이다. 여행에 큰 의미와 목적이 있지 않은 이상 대부분 가족이나 지인이 모여 함께 먹고 노는 일이 계획의 전부이다. 그래서 돈이 많이 들 수밖에 때로는 조금 귀찮은 일이라고 생각이 드는 것이다. ‘집콕 여행’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우선 기존에 가지고 있던 이런 여행에 대한 생각부터 지워야 한다.
구매가격 : 1,000 원
어느 여행자의 케케묵은 일기장
도서정보 : 김다연 | 2020-07-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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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누군가의 솔직함이 담긴 여행 일기장, 훔쳐보고 싶지 않나요?”
310일, 5대륙, 19개국, 76개 도시를 떠돌며 기록한 세계여행 일기장
‘일기’는 독자를 상정하지 않고 작성한 글 중에서도 가장 사적인 기록이다. 체면, 겉치레, 허울 등이 벗겨진 적나라한 감정들이 무자비하게 배열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좀처럼 보여줄 수 없는 글이기도 하지만, 나 아닌 타자의 일기는 한 번쯤 펼쳐보고 싶기 마련이다. 게다가 매 순간 기꺼울 것만 같은 ‘여행’ 중의 일기라면? 더욱이 엿보고 싶은 법이다. 누구든지 가보지 못한 곳, 그러나 가고 싶은 곳, 혹은 가봤기에 그리워하는 곳에서 필자가 느낀 실체적 오감들을 좇아보고 싶으니까.
여기 그러한 일면을 담고 있는 책이 있다. 310일, 다섯 대륙, 그리고 19개국을 유랑했던 필자가 여행 당시 하루도 거르지 않고 기록한 일기장을 엮어낸 책이다. 여행의 민낯과 온갖 치부, 극한의 찌질함, 그리고 희로애락이 글 구석구석에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무언가 의아하기도 하다. 가장 사적인 기록을 가장 공적인 공간에 드러낸다니. 하지만 필자는 여행지에서 적시에 느낀 진솔한 감정을, 활자를 통해 다시금 함께 여행하는 듯한 생생한 감각을 공유해보고 싶었다고 한다. 특히 지나간 여행의 추억을 갉아먹고 사는 사람들에게 말이다.
구매가격 : 13,000 원
황산黄山으로의 시간 여행
도서정보 : 이재현 | 2020-07-0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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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멈췄다.
아주 오래전 아이가 그곳에 있다.
마을을 가로질러 흐르는 강은
어릴 적 작은 개울 빨래터를 보게 했고
골목을 접어드는 노인에게서 낯익은 동네 옛 어른을 본다.
먼지 폴폴 거리는 신작로를 어른들 틈에 끼어
걷고 또 걸어
서커스를 보러 가는 아이,
물에 적셔 툴툴 털어 입으면 금세 고실 해지는
하얀 블라우스에 분홍치마를 나풀거리며 그네를 타는 아이가 있다.
시골 생활은 행운이었다.
학교가 끝나기 무섭게
가방을 마루에 팽개치고 산으로 들로 나가 뛰어놀았고
누에를 키우는 친구네 할아버지 뽕나무 밭에서 몰래 오디를 따 먹고
자줏빛으로 물든 입술로
할아버지의 호령에 놀라 후다닥 도망쳤던 기억도.
황산,
그곳은 옛날 아주 옛날 얘기를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아련함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시간을 잊은 그곳에 머물며.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