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사찰여행 55 -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여행지
도서정보 : 유철상 | 2016-04-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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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걸으며 자신을 돌아보는 여행은 곧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나를 찾는 사색의 공간으로 사찰만큼 좋은 곳이 또 있을까? 템플스테이는 자연환경과 불교문화가 어우러진 사찰에 숙박하면서 마음의 휴식을 갖고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스님들의 수행을 체험하는 것으로만 여겨져 왔던 템플스테이가 최근에는 휴식형, 체험형, 가족형, 참선형 등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하고 있다. 단순한 절 체험이 템플스테이 초창기 모습이었다면, 요즘의 템플스테이는 보다 전문화되고 세분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구매가격 : 5,900 원
ENJOY 상하이 항저우 쑤저우
도서정보 : 이나미, 민보영 | 2016-04-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상하이의 매력을 온몸으로 느끼다!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미래 도시, 상하이
수많은 영화의 촬영지가 된 곳, 강남 수향 마을
서호를 품은 아름다운 호반 도시, 항저우
동양의 베니스라 불리는 운하 도시, 쑤저우
여행의 달인이 알려 주는 상하이와 근교 도시 핵심 여행 정보!
* 상하이를 한눈에 보자, 미리 만나는 상하이
* 상하이를 알차게 즐기기, 추천 코스!
* 구석구석 볼거리 풍부한, 상하이 전 지역의 여행 정보!
* 강남 수향 마을 & 항저우 & 쑤저우로 떠나는 근교 여행!
* 나만의 특색 있는 여행법, 테마 여행!
상하이는 중국의 대도시이자 경제 중심지다. 초고층 빌딩숲과 고색창연한 문화유산이 공존하고, 세련되고 화려한 신시가지와 오랜 세월의 흔적이 묻어 있는 옛 골목이 조화를 이루며, 천하 진미라 불리는 중국 요리와 싸고 맛있는 상하이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그야말로 팔색조 도시다. 조계지 시절의 아픈 역사를 오늘날의 아름다운 삶의 터전으로, 여행자에게는 사랑스러운 여행지로 승화시켜 놓은 지혜로운 도시이기도 하다.
유럽풍의 멋진 건축물이 즐비한 와이탄과 미래 도시를 연상시키는 초고층 빌딩숲 푸동, 레스토랑과 운치 있는 카페 촌 신천지, 이국적인 정취를 만끽하며 골목을 누빌 수 있는 프랑스 조계지 등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끝이 없는 상하이의 매력에 빠지면 헤어 나오기 힘들 것이다. 한국과도 가깝고 남녀노소, 가족 여행, 커플 여행, 동성끼리 떠나는 여행, 나홀로 여행, 어디에도 부족함이 없는 최고의 여행지다.
상하이에 갔다면 빼놓을 수 없는 물의 도시 강남 수향 마을과 서호를 품은 아름다운 도시 항저우, 동양의 베니스로 불리는 쑤저우 등도 상하이 여행의 필수 코스다. 상하이에서 당일치기로, 혹은 1박 2일로 다녀오기에 충분한 곳이며 상하이와는 다른 중국 남방의 정취를 느껴보는 것도 상하이 여행이 주는 큰 즐거움이다.
이 책에서는 이런 다양한 매력을 지닌 상하이에 대한 풍부하고 알찬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수많은 관광 명소는 물론 맛집과 추천 숙소, 추천 코스와 테마 여행을 꼼꼼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상하이 근교 여행지까지 빼놓지 않았다.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팔색조 도시, 상하이로 지금 떠나 보자!
구매가격 : 9,600 원
캐나다 로키 홀리데이(2016-2017 개정판)
도서정보 : 김산환, 이재혁 | 2016-04-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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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이 펼쳐진 세계 최고의 여행지 캐나다 로키 가이드북. 캐나다 로키의 감동적인 여행지 소개는 기본, 트레킹·캠핑·MTB·낚시·스키 등 저자가 100% 체험한 아웃도어를 A부터 Z까지 알려준다. 또한, 자동차 여행자를 위한 렌터카 대여와 찾기, 캐나다 로키 찾아가기, 캐나다 운전요령 등도 상세하게 소개했다.
구매가격 : 9,000 원
지구과학 교사들의 뉴질랜드 지질여행
도서정보 : 박진성 | 2016-04-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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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하와이를 시작으로 진행된 지구과학 교과연구회 교사들의 해외 지질 답사지가 뉴질랜드이다. 2개의 판이 만나는 지점에서의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섬인 뉴질랜드의 지질학적 특징과 뉴질랜드 역사상 최악의 날로 평가되는 2011년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현장을 지구과학 관점에서 몸소 체험하고 보고 싶었다.
뉴질랜드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지구과학적 요소들을 검색하고 정리하여 매달 세미나를 통해 자료를 공유했다. 뉴질랜드 곳곳을 공부할수록 뉴질랜드는 어느 곳 하나 특별하지 않은 곳이 없었다.
이토록 특별한 장소인 뉴질랜드를 여행하기 위해 캠퍼밴을 타고 뉴질랜드의 북섬에서 남섬으로 달려가며 아름다운 경치를 탐미하며 곳곳에 숨어있는 지구과학 요소들을 살펴보고, 밤이 되면 쏟아지는 별을 보며 천체를 감상하고 촬영해본다.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나라로 꼽히는 뉴질랜드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살아 움직이는 격동적인 화산 지대,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피오르드, 에메랄드빛 호수 등을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라는 수식어로도 부족한 뉴질랜드는 죽기 전에 꼭 가 봐야 할 여행지로 꼽을 만한 곳이었다. 뉴질랜드에서 경험한 모든 것을 책에 담을 순 없겠지만, 이 책을 통해 동행하지 못한 동료들, 아이들과 함께하고자 한 자 한 자 적어본다. 평화롭고 안정된 아름다운 이미지와 살아 숨 쉬는 활력이 넘치는 곳, 이 모든 것이 가득 차 있는 곳인 뉴질랜드로 떠나 보자.
구매가격 : 14,000 원
필리핀
도서정보 : 강태호 | 2016-04-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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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을 처음 접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2006년 여름휴가 때였습니다. 그 당시 필리핀은 일상에 지친 저에게 지상낙원으로만 인식되던 휴양지였습니다. 하지만 1년이 지난 후 영어 공부를 위해 다시 찾은 필리핀은 전혀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카메라 셔터가 멈추지 않았던 휴가 때와는 다르게 오랜 기간 머물게 된 필리핀의 생활은 한국에서처럼 일상이 되었습니다. 신기해 보이던 광경들도 흔한 풍경이 되어갔고, 울타리 밖에서 바라본 필리핀이 아닌 그들의 실제 생활이 보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는 필리핀 정보는 필리핀의 실제 정보가 아닌 관광객의 시선으로만 바라본 잘못된 정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필리핀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 없이는 필리핀을 즐길 수 없습니다. 저렴하고 간편하게 갈 수 있는 어학연수지 또는 신혼여행지로만 인식될 뿐입니다. 그러기에 저는 필리핀 현지인과 함께 거주하며 관광객의 시선으로 바라본 필리핀이 아닌 필리핀인의 시선. 현지인의 시선으로 필리핀의 살아있는 정보를 담고자 노력했습니다.
가령 우리나라에서는 사람을 가리킬 때 검지로 지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필리핀인들에게 이런 행위를 하면 자신들을 범죄자로 대한다고 인식합니다. 또한 우리나라 사람들은 눈싸움을 서로지지 않으려는 氣싸움으로 인식하여 눈을 피하면 겁쟁이 또는 패배자로 인식합니다. 하지만 필리핀인들은 눈을 피하면 당신과 싸움을 하기 싫다는 의사로 받아들입니다. 이런 문화적인 차이 때문에 필리핀에서 유독 큰 사건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고 생각해 필리핀 사람들과 언쟁이라도 붙으면 으레 소리부터 지르지만 필리핀인들은 그런 행동을 대단한 모욕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큰 화를 부르기 쉽습니다. 큰 소리로 윽박지르는 고용주를 살인해서라도 명예를 되찾겠다는 어느 필리핀인의 이야기를 듣고 문화적 차이를 모르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우리나라와 필리핀은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필리핀의 문화를 미개하다며 얕잡아 보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누구의 문화가 옳고 그른가를 따지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습니다. 그런 잘못된 인식이 행동으로 나타나면 필리핀인과의 거리가 벌어지게 됩니다. 경제적으로는 후진국일지 모르겠지만 그들의 문화까지 후진국으로 여기는 행동은 누가 보더라도 잘못된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이 출간되기 전에 나온 필리핀 책들은 어학연수생의 입장에서 바라본 필리핀이었습니다. 이 책은 필리핀의 일반적인 정보와 함께 필리핀의 여름 수도라 일컬어지는 도시이며 필리핀인이 가장 사랑하고 동경하는 도시인 바기오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항상 치열하게 경쟁하며 휴식시간조차 눈치를 보며 살아 온 나의 삶이 바기오 생활을 통해 어떻게 변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와 함께 바기오를 가기 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에 대해 필리핀 현지인들에게 조언을 빌어 답하는 형식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바기오 어학연수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꼭 가봐야 될 바기오 여행지역과 근방 여행지역을 담았습니다.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는 ‘8인의 바기오 체험담’은 바기오에 대해 다른 시선을 가지고 있는 글을 모은 것입니다.
바기오에서 어학연수를 경험한 학생들의 글, 바기오에서 사업을 하시는 분, 바기오로 은퇴이민을 오신 분들의 이야기가 있어 바기오를 방문하기 전 미리 이 책을 읽어본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는 필리핀인과 외국인 사이에 놓인 눈에 보이지 않는 장벽이 없어졌으면 합니다. 연간 백만 명의 한국인이 여행 또는 어학연수로 필리핀을 방문하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서로의 문화를 이해 못해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부터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는 방문자이고 그들은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속담이 있듯 우리가 먼저 필리핀인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독자들에게 많은 정보를 알려주고 싶지만 책에 모든 정보를 다 담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책에 미처 수록 못했던 정보들은 제 블로그(http://kth2337.tistory.com)와 유투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kth2337)을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 업데이트를 할 예정입니다.
이 책을 읽은 모든 독자들이 진정한 필리핀이자 필리핀인이 가장 사랑하는 도시 바기오를 경험하고 국경을 초월한 진실된 친구를 사귀기를 희망합니다. 바기오에서 한 사람 한 사람이 서로를 존중하며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구매가격 : 9,500 원
3일간 대마도 세바퀴
도서정보 : 남기선 | 2016-04-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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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격언 중에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행경험을 나
누면 열 배로 행복합니다. 2015년 가을 가깝지만 먼 섬, 대마도를 다녀왔습니다. 우측핸들이 달린
렌터카를 운전하며 좌측통행 길 400km를 달렸습니다. 상하대마도를 3바퀴 일주하며 캠핑을 했습
니다. 600년 전 조선통신사의 길에서는 아직도 가야와 백제가 살아 숨쉬고 있었습니다. 근세의 아
픈 역사도 만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대마도 여행을 하고 사진을 찍지만 여행기록을 남기는 경
우는 적습니다. 관광지만이 아닌 대마도의 다양한 얼굴을 소개하고자 하였습니다. 여정을 기록한
사진과 자료들이 대마도 여행길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구매가격 : 2,900 원
코펜하겐을 기억해 (덴마크 코펜하겐 여행기)
도서정보 : 한윤희 | 2016-04-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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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도시에 취한’ 그녀의 여덟 번째 여행 이야기!
북유럽은 여행지로서의 로망뿐만 아니라, 한국을 떠나고 싶어 하는 젊은이들에게 ‘북유럽 라이프’를 꿈꾸게 한다. 이러한 북유럽 나라 중 덴마크는 높은 세금을 거둬들이지만, 교육비, 의료비가 무료이며, 대학생이 되면 생활비를 지급하고, 실업급여 또한 막대하게 지급하는 등 우리에게 복지선진국으로 알려져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손꼽힌다. 또한 낙농업의 발달로 명성이 자자한 유제품, 소도시 빌룬트에 본사를 둔 블록 장난감 레고, 제3의 도시 오덴세에서 태어난 동화작가 안데르센, 덴마크가 배경인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 하나인 《햄릿(Hamlet)》, 덴마크의 단단한 버터를 사용해 만드는 달콤한 빵 데니시 페이스트리 등은 덴마크를 떠올리게 하는 매개체이기도 하다.
이 책은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있는 ‘행복한 나라’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을 2박 3일 동안 거닐며 담은 여행의 기록이다.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글과 사진을 통해 코펜하겐의 매력 속으로 한없이 빨려 들어가 보자.
구매가격 : 3,900 원
이스탄불 뮤지엄패스 터키 이스탄불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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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여행자라면 개인의 취향에 관계없이 아야소피아 박물관과 톱카프 궁전쯤은 방문하리라. 터키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많은 여행자라면? 아야소피아 박물관 근처에 위치한 터키 이슬람 예술박물관과 모자이크 박물관, 톱카프 궁전과 인접한 이스탄불 고고학 박물관 또한 놓치기 아까운 명소! 그러나, 박물관을 입장할 때마다 매번 표를 사는 것도, 매표소의 긴 줄을 서는 것도 번거롭기도 하거니와 시간도 아까운 노릇. 터키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 이스탄불에서 1일 이상 박물관투어를 하고픈 여행자라면 정답은 이스탄불 뮤지엄패스! 오직 이스탄불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이스탄불 뮤지엄패스의 강점을 미리 알아두자.
첫 번째, 줄 설 필요없다! 패스 소지자를 위한 우선 입장 혜택.
이스탄불 뮤지엄패스로 입장할 수 있는 모든 박물관이라면, 오직 뮤지엄패스여행자를 위한 전용 입구가 마련되어 있다. 매표소의 긴 줄을 피해 패스만 제시하면 즉시 입장이 가능하다는 건 바쁜 여행자의 시간을 아껴주는 최고의 메리트가 아닐 수 없다. 특히 성수기 주말에 이스탄불을 방문한 여행자라면 더더욱 유용하다.
성수기 주말이라면 뮤지엄패스를 구매하는 줄도 만만치 않은데, 아야소피아 박물관이나 톱카프 궁전보다 다소 인기가 적은 이스탄불 고고학 박물관이나 터키 이슬람 예술 박물관 등에서 구매하는 것도 뮤지엄패스여행자를 위한 꿀팁! 패스의 유효기간은 구입일이 아니라, 첫 사용일 기준이므로 박물관투어를 시작하기 전날 사두면 더욱 좋다.
두 번째, 딱 3곳만 가도 본전 뽑는다구?!
뮤지엄패스의 가격과 혜택은 수시로 변동되지만, 5일간 유효한 이스탄불뮤지엄패스는 85리라로 12곳의 박물관을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2016년 5월 기준) 이는 이스탄불에서 가장 유명한 아야소피아 박물관(25), 톱카프 궁전 및 하렘(30+15), 터키 이슬람 예술 박물관(25)만 방문해도 본전을 뽑을 수 있는 가격으로 1일 이상, 3곳 이상 박물관투어를 즐기는 여행자에게는 개이득이다. 테마여행신문 TTN은 이스탄불뮤지엄패스로 입장할 수 있는 12곳 중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5곳을 선정, ‘터키 이스탄불’ 시리즈로 소개할 예정이다.
1부 아야소피아 박물관(Hagia Sophia Museum)
2부 톱카프 궁전 및 하렘(Topkapi Palace Museum and Harem)
3부 이스탄불 고고학 박물관(Istanbul Archaeology Museums)
4부 이스탄불 모자이크 박물관(The Museum of Great Palace Mosaics)
5부 터키 이슬람 예술 박물관(Turkish and Islamic Arts Museum)
세 번째, 환율, 환전... 매번 결제할 필요없는 편리함.
여행자에게 매일 달라지는 환율을 체크하고, 꼭 필요할 때면 보이지 않는 환전소를 찾아 헤매는 건 피할 수 없지만, 꽤나 번거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뮤지엄패스는 일단 한번 구매하면, 박물관 매표소에서 지갑조차 꺼낼 필요가 없다. 아니, 지갑에 넣어둔 뮤지엄패스를 잠시 꺼내기만 하면 된다.
이스탄불 뮤지엄패스 소지자는 12곳의 박물관 무료 입장 외에도 이스탄불에 위치한 주요 호텔, 목욕탕, 상점 등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행기간이 길거나, 다소 특이한 경험과 미식을 원한다면 뮤지엄패스의 할인혜택도 놓치지 말자. ‘터키뮤지엄패스’는 이스탄불뮤지엄패스 외에도, 카파도키아, 지중해 등 터키의 유명한 관광지별로 운영 중이다. 테마여행신문 TTN이 소개하는 ‘이스탄불뮤지엄패스’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터키여행하시길! B
구매가격 : 2,970 원
아야소피아 박물관 터키 이스탄불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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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지혜’란 의미의 아야소피아는 이스탄불, 아니 터키에서 가장 중요한 박물관이자 종교시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동서양의 문화가 중첩되는 터키의 지정학적 특징을 여실히 보여주는 곳으로, 동방 정교회 대성당, 이슬람사원을 거쳐 1934년 이후 아야소피아박물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아야소피아 대성당(동방 정교회 대성당) : 동방 정교회(東方正敎會/Eastern Orthodox Church)는 흔히 카톨릭이라 불리는 로마 카톨릭교회(Roman Catholic Church)와 대비되는 개념의 기독교 교파로 그 역사는 로마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콘스탄티노플(現 이스탄불)이 로마 제국의 수도인 서기 360년 콘스탄티우스 2세는 동방 정교회 대성당으로 활용코자 아야소피아를 건설했다. 이후 화재와 난동 등으로 소실과 복원이 반복되었는데, 537년 유스티니아누스 1세가 오늘날의 ‘이상적인 성당’으로 재건 후 “솔로몬이여, 내가 그대를 이겼노라”란 유명한 말을 남겼다.
아야소피아 자미(이슬람 사원/모스크) : 1453년 오스만 제국의 술탄 메흐메드 2세는 이스탄불을 점령한 후 당시 동방 정교회 대성당이던 아야소피아를 이슬람식 사원인 모스크로 개조했다. 이 과정에서 동방 정교회를 상징하는 십자가와 성화는 제거되고 모스크 특유의 건축양식인 미흐라브(문), 민바르(설교단), 미나레트(첨탑) 등이 더해지면서 ‘동서양의 문화가 혼재’된 독특한 건축물로 재탄생했다. 성화파괴와 약탈을 일쌈은 4차 십자군과 달리 기존의 성화 또한 긁거나 파낸 것이 아니라 단순히 회칠로 덮었기 때문에 오늘날의 모습으로 복원하게 되었다.
아야소피아 박물관 : 1923년 오스만 제국이 몰락하고, 현재의 터키 공화국이 수립되었다. 이를 계기로 아야소피아를 둘러싼 유럽(동방 정교회)과 이슬람간 종교 분쟁이 격화되었는데, 터키 정부는 아야소피아를 박물관화함으로써 아야소피아를 세계적인 관광지이자 종교시설로 승화시켰다. 현재까지도 아야소피아는 (이슬람국가인 터키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슬람은 물론 동방 정교회를 비롯한 일체의 종교 행위가 금지되어 있다. 테마여행신문 TTN이 소개하는 ‘아야소피아 박물관’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터키여행하시길! B
구매가격 : 8,910 원
숲에서 다시 시작하다
도서정보 : 박재희 | 2016-04-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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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길, 하루에 단 40명에게만 허락된 길, 세계의 불가사의 중 하나라고 불리는 원시의 숲. 영화 『쥬라기 공원』과 『아바타』에 나왔던 바로 그 신비의 숲. 인간의 발길을 허락한 지 백 년도 채 되지 않는 원시의 땅, 뉴질랜드 밀포드 사운드로 7명의 원정대가 트레킹을 떠났다. 평소 ‘3보 이상 승차’를 부르짖던 사람들이 20킬로그램짜리 근심과 욕심의 배낭을 메고 메인 트랙 53.5킬로미터, 폭포와 샛길 트레킹을 합쳐 60킬로미터 산길을 종주했다. 지친 일상에서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건 더 이상 하지 않기 위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상황에 끌려가는 삶을 멈추기 위해, 태초의 숲에서 다시 시작하기 위해. 리셋 키를 찾으러 떠난 리셋 반지원정대의 신선하고 따뜻하고 유쾌한 트레킹 이야기.
구매가격 : 8,28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