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문화도시 기행

도서정보 : 정태남 | 2015-06-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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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건축, 예술, 음악, 역사로 만나는 동유럽 4개국 수도 여행
프라하 ㆍ 비엔나 ㆍ 브라티슬라바 ㆍ 부다페스트
유럽은 건축물뿐만 아니라 좁은 골목 하나하나에도 역사가 살아 숨 쉰다. 그곳에 그들의 사상적 배경이 담겨 있으며, 당대의 예술정신이 압축되어 있다. 이 책은 합스부르크 왕조가 지배했던 동유럽 4개국(체코,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헝가리)의 수도인, 프라하·비엔나·브라티슬라바·부다페스트를 중심으로 각각 의미 있는 건축물과 명소를 소개하고 이에 대한 깊이 있는 문화지식을 전한다. 이탈리아 건축사로서 평생 유럽 구석구석을 여행하며 건축과 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해온 저자는 이 책에 건축물과 예술작품, 예술가 등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과 역사적 스토리를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담고 있다. 특히 이 지역을 여행할 계획이 있는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조금 더 깊이 있는 여행을 위한, 남들이 경험하지 못하는 동유럽의 색다른 면모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출판사 서평

나만의 스토리를 만드는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여행 전 미리 챙기는 문화 지식 가이드!
누구나 한번쯤은 유럽 여행을 꿈꿔왔을 것이다. 그만큼 유럽은 아름다운 경관, 다양한 문화와 역사가 서로 얽히고설킨 매력적인 곳이다. 사실 이런 지역은 지구상 어디에도 없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가이드 책을 들고, 또는 여러 사람 속에 파묻혀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유럽 여행을 다녀왔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기억 속에 여행의 잔향이 얼마나 남아 있을까?
여행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저자는 30년 이상 이탈리아 로마에 살면서 틈나는 대로 유럽 구석구석을 여행했다. 클래식 음악을 좋아해 오스트리아를 자주 여행했고, 우리나라가 헝가리에 이어 체코슬로바키아와 수교하자 만사를 제쳐놓고 부다페스트, 프라하로 달려갔다. 이 책은 공인건축사로서의 전문적인 식견과 전문가 못지않은 음악, 미술, 역사적 지식을 바탕으로 여행자들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준다. 가이드의 천편일률적인 설명과 단순한 쇼핑을 위한 여행에 싫증났다면 떠나기 전 이 책을 통해 조금 더 깊이 있는 여행을 꿈꿔보아도 좋을 것이다.

합스부르크 왕조의 깃발이 휘날리던 유럽의 심장부로 떠나보자
바다가 없는 내륙국가인 이 4개국은 동유럽이라고는 하지만 지리적으로 엄밀하게 따지면 유럽의 심장부에 해당한다. 즉 북유럽과 남유럽의 교차점이자 서유럽과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불가리아 등 동유럽 국가들을 잇는 가교인 것이다. 이 4개국은 지금 각각 서로 다른 독립국이지만 역사를 뒤돌아보면, 오랜 세기 동안 모두 한 나라였음을 알 수 있다. 유럽 여러 곳에 산재한 넓은 지역이 수백 년 동안 합스부르크 제국의 깃발 아래 지배되었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4개국은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공유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에서 다루는 4개국의 수도이자 문화도시인 프라하, 비엔나, 브라티슬라바, 부다페스트를 여행하는 것은 하나의 흐름으로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자, 그럼 이제 가장 서쪽에 위치한 프라하로 먼저 떠나보자. 그런 다음 비엔나에서 도나우 강을 따라 브라티슬라바와 부다페스트로 발길을 옮겨보자.




◎ 본문 중에서

전설에 의하면 7세기 초반 리부셰는 도읍지를 강 건너로 옮기면서 백성들에게 강 건너편에 한 남자가 집의 문지방을 만들고 있으니 바로 그곳에 성을 세우라고 명했다. 체코어로 문지방을 ‘프라흐(pr?)’라고 하기 때문에 새로운 도읍지를 프라하(Praha)라고 불렀다고 한다. 당시의 가옥에서는 문지방을 들어서려면 고개를 숙여야 했는데 아무리 지위 높은 귀족이라도 새로운 도읍지에 들어서려면 고개를 숙여야 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
이것이 바로 체코 역사의 장을 연 프르제미슬 왕조의 시초에 얽힌 전설이다. 도읍지를 블타바 강 건너편 언덕 위로 옮기자 비셰흐라트 언덕은 서서히 잊혀졌고 아울러 프르제미슬 왕조도 종말을 맞았다. 그 후 룩셈부르크 왕가의 요한이 보헤미아의 왕이 되고, 그를 이어 1306년 그의 아들 카렐 4세가 왕위에 오른다. 그때 대관식 행차를 바로 이 언덕에서부터 시작하고, 또 이곳을 요새화하고는 강 건너편의 신시가지와 연결하면서 이 언덕이 지닌 역사성과 상징성은 다시 부각됐다. (23쪽)

1년 내내 수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프라하. 사람들로 복잡한 시내로부터 벗어나 자연 속에서 조용히 산책하며 숨을 돌리고 싶다면 굳이 멀리 시외로 나갈 필요가 없다. 광대한 푸른 숲이 바로 엎어지면 코 닿는 곳에 있기 때문이다.
바로 페트르진(Pet?t?) 언덕이다. 말라 스트라나 지역과 붙어 있다. 이 언덕으로 오르는 지점은 여러 군데가 있는데 비탈길을 따라 언덕 위로 오르는 푸니쿨라르(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우예즈트(?ezd) 거리의 전차 정거장에서 내린다.
정거장에서 계단을 밟으며 언덕으로 오르는데 바닥 한가운데 길게 늘어진 청동 띠가 나의 시선을 멀리 위쪽으로 잡아끈다. 시선은 띠 주변으로 세워진 7개의 청동 인물상들에 머문다. 벌거벗은 모습의 조각상들이 강렬한 인상을 준다. 계단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인물상의 몸은 더욱 찢겨 있고 가장 위쪽의 인물상은 상체가 아예 모두 찢겨져 나간 모습이다. (131~132쪽)

카를 성당은 비엔나 시가지에서 슈테판 대성당 다음으로 시각적 구심점을 이루는 건축이다. 이 성당을 처음 접할 때 느껴지는 웅장함은 마치 이탈리아의 르네상스 건축, 특히 베드로 대성당을 연상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로마의 나보나 광장에 있는 바로크 시대의 건축가 보로미니가 설계한 성녀 아녜제 성당과도 비슷한 느낌을 준다. 사실 카를 성당을 자세히 보면 그 속에는 바로크 양식이라는 큰 틀 안에 그리스, 로마, 로마네스크, 비잔틴 양식의 디자인 요소들이 혼합되어 있다.
그리고 아주 특이한 점은 가운데 높이 솟아오른 쿠폴라를 중심으로 좌우 양쪽에 높은 원기둥이 세워져 있는 것인데, 이 2개의 원기둥은 성당의 중심부를 강조하는 듯하다. 사실 이 원기둥은 로마에 있는 트라야누스 황제의 원기둥과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원기둥을 모방한 것이다. 2개의 로마제국 시대의 승전 기념 원기둥 표면에는 전쟁 기록이 돋을새김으로 표현되어 있는데, 이 성당 입구에 세워진 원기둥의 표면에도 이와 유사하게 산 카를로의 생애가 돋을새김으로 표현되어 있다. (241~242쪽)

한편 국회의사당 광장 남동쪽에는 놀이터의 구름다리 같은 기념상이 있는데, 다리 위에는 국회의사당 건물을 뚫어지게 보고 있는 신사의 동상이 있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 대부분은 그가 누구인지 모르고 구름다리 위에 올라서서 그의 곁에 서서 즐거운 표정을 지으며 사진을 찍는다. 이 ‘중절모자의 신사’의 이름은 임레이다. 그렇다면 혹시 자신의 건축 작품을 끝내 보지 못하고 죽은 건축가 임레 슈테인들일까? 하지만 이 임레의 성은 너지(Nagy)이다. 임레 너지는 헝가리의 현대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비극의 정치가였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헝가리는 소련의 위성국으로 전락하고 말았지만 수상을 역임하던 임레 너지는 일련의 민주적인 개혁조치를 과감하게 단행했다. 그러자 소련은 1956년에 전격적으로 헝가리를 침공했고, 헝가리 시민들은 이에 대대적인 항쟁을 벌였다. 하지만 소련군 탱크 앞에서 모든 것이 실패로 끝났고 임레 너지는 체포되어 처형되고 말았다. 그 후 국회의사당의 돔의 꼭대기에는 공산주의를 상징하는 붉은 별이 그려진 깃발이 휘날리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많은 세월이 흐른 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면서 1990년에야 억압의 상징이던 이 깃발이 내려졌고 공산주의 시대는 막을 내리고 말았다. (372~37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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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로키 홀리데이

도서정보 : 김산환 | 2015-06-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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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이 펼쳐진 세계 최고의 여행지 캐나다 로키 가이드북. 4개의 국립공원이 모여 있는 캐나다 로키의 감동적인 여행지와 그곳에서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캠핑까지 A부터 Z까지 완벽하게 안내한다. 또한, 렌터카 자유여행자를 위한 렌터카 대여와 찾기, 캐나다 로키 찾아가기, 캐나다 운전요령 등도 상세하게 소개했다"

구매가격 : 9,000 원

오사카 홀리데이

도서정보 : 인페인터글로벌 | 2015-06-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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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교토·고베·나라·와카야마 등 간사이 핵심도시 총망라! 미식·쇼핑·세계문화유산 순례·자연 속 힐링 등 오사카의 매력이 한 권에! ‘일본 열도의 꽃’ 오사카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가이드북. 먹다 망한다는 음식과 쇼핑의 도시 오사카, 세계문화유산이 즐비한 교토와 나라, 달콤한 디저트의 천국 고베, 천년 사찰마을과 ‘동양의 산티아고’라 불리는 순례길 구마노고도가 있는 와카야마까지, 간사이 지방의 여행지를 한 권에 담았다. 1박2일 오사카 여행부터 간사이 일주까지, 여행자가 원하는 맞춤형 여행정보가 가득하다.

구매가격 : 9,600 원

두근두근 해외여행

도서정보 : 임소정 | 2015-06-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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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준비의 달인 경향신문 임소정 기자에게 배우는 해외여행 실전코칭. 시작하자, 여행보다 더 즐거운 여행준비! 직장 때려치우지 않고도 틈틈이 26개국을 ‘쏘댕’긴 진격의 언니가 여행계획 짜는 특급노하우를 전수한다. 당신이 살아서 꼭 가봐야 할 11가지 테마별 해외여행 버킷리스트와 20개 여행지에 대한 알짜 정보도 가득하다. 후회막심한 일 없도록 도와줄 해외여행의 막강족보! 이 책을 보는 순간 두근두근 심장이 뛴다면, 이제는 당신이 떠날 차례다.

구매가격 : 9,600 원

자전거 여행 바이블

도서정보 : 이준희 | 2015-06-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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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여행 바이블』은 집 근처에서만 자전거를 타는 초보 자전거여행자들이 세상 밖으로 자전거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힘을 불어넣어주는 가이드북이다. 서울 근교·섬·오지·기차·자연휴양림·제주도 일주·한강·섬진강·금강·낙동강·영산강·국토종주 등 전국 자전거 코스 55곳을 소개한다. 특히, 자전거여행자들이 가장 난감해하는 코스까지의 접근방법에 대해 친절하게 안내한다. 서울 근교는 북악 스카이웨이, 하트 코스, 아라 자전거길, 남산공원길, 명달리 코스 등 자전거여행을 꿈꾼다면 한번쯤 달려봐야할 11곳을 담아냈다. 제주도 일주는 해안일주 외에 ‘오름왕국’이라 불리는 내륙코스와 ‘섬 속의 섬’ 우도도 소개했다. 국토종주 자전거길은 한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낙동강 등 최근에 조성된 장거리 자전거길을 망라했다. 이 책은 목차에 독자들이 자신의 능력과 취향에 따라 쉽게 코스를 선택할 수 있게 ‘베스트4’를 별도로 수록했다. 초보자도 부담 없는 내륙과 섬 코스, 중급자 이상을 위한 터프한 라이딩 코스, 로드자전거 타기 좋은 코스, MTB 타기 좋은 코스 가운데 4곳씩을 소개해 자신이 원하는 곳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구매가격 : 9,600 원

당신에게, 몽골

도서정보 : 이시백, 이한구 | 2015-06-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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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로 가는 39가지 이야기

구매가격 : 8,400 원

대한민국오토캠핑장

도서정보 : 정보영 | 2015-06-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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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전국의 캠핑장은 1,000개를 훌쩍 넘었다. 이제 전국 캠핑장을 한 권의 책에 담으면 책이 너무 두꺼워 활용하기 부담스럽게 되었다. 그래서 저자들은 이전권들과는 달리 지역별로 캠핑장을 묶어 펴내기로 하였다. 『대한민국 오토캠핑장 서울·인천·경기』는 그 첫걸음이 되는 책으로, 수도권 캠핑장 310곳을 안내하는 캠핑장 가이드북이다. 캠핑장 마다 25개 항목별로 분석한 꼼꼼한 정보와 사진으로 캠핑장 선택의 기준을 제시한다. 1:250,000 축척의 정밀지도로 캠핑장 주변 여행지와 오가는 경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했다. 부록으로 수도권 캠핑장 위치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초대형 지도도 제공한다. 이 책은 단순 정보 전달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다. 편의시설, 자연미, 접근성, 액티비티, 여행지 등 5개 항목에 대한 별점으로 캠핑장의 전반적인 수준을 평가했다. 또 ‘캠핑장 확대경’이란 코너를 통해 캠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20가지 항목으로 세분화해 캠핑장을 속속들이 해부했다. 위트와 촌철살인이 느껴지는 20자평은 자칫 딱딱하게 흐를 수 있는 실용서에 재미를 더했다.

구매가격 : 10,200 원

모터사이클 세계일주

도서정보 : 정두용 | 2015-06-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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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사이클 세계일주를 꿈꾸는 라이더의 필독서! 509일 동안 45개국 100,008km를 달리며 기록한 완벽한 주행로그! 비자, 보험, 출입국, 통관, 환전, 숙소 등 바이크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담은 바이블! 모터사이클 세계일주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것은 라이딩 경력이나 용기가 아니다. 그건 바로 정보다. [모터사이클 세계일주]는 17개월 동안 모터사이클 세계일주를 하며 터득한 가장 현실적인 세계일주 방법과 준비,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10,800 원

청춘,내일로(2015-2016 개정판)

도서정보 : 박솔희 | 2015-06-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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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을 위한 특별한 혜택, 내일로 기차여행 가이드북 《New 청춘, 내일로》가 전면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2015~2016 개정판은 최신 정보의 업데이트는 기본. 전체적인 사진 교체로 현재 내일로 여행지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또 내일로 여행지에서 새롭게 뜨고 있는 스폿을 추가해 여행지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 10가지 테마별 최적 루트 소개와 따라만 가면 되는 도시별 추천 일정표는 내일로가 처음인 사람도 손쉽게 내일로 여행에 동참할 수 있게 해준다. 내일로 1세대가 직접 쓴, 내일로 기차여행자를 위한 특화된 가이드북으로 내일로 세대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을 맘껏 누려보자.

구매가격 : 9,000 원

뉴욕 홀리데이 (2015-2016 개정판)

도서정보 : 이미랑 | 2015-06-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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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수도’ 뉴욕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가이드북 《뉴욕 홀리데이》가 전면 개정판을 통해 훨씬 알찬 정보로 업그레이드 됐다. 새롭게 뜨고 있는 맛집과 트렌디한 쇼핑 숍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혀 주었을 뿐만 아니라 2015~2016년에 맞춰 정보를 대폭 수정하는 등 최신 정보를 담고 있다. 《뉴욕 홀리데이》는 여행자에게 꼭 맞는 여행 정보와 여행 코스를 제시한다. 뉴욕에 왔다면 꼭 가봐야 하는 공통 5일 코스와 여행자의 여행 패턴과 상황에 맞춤한 여행 코스를 추가로 짜준다. 여행 플랜 짜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버려도 된다.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잘 보고, 쇼핑 잘하는 것. 그것만 명확해진다면 그 다음은 쉽다. 《뉴욕 홀리데이》는 보고, 먹고, 자고, 살 것에 대한 최고의 리스트를 엄선해서 알려준다. 여기에 지역별로 디테일한 가이드를 더해 하루에서 이틀 여정의 여행 플랜을 제안한다. 뉴욕에서 오래도록 머물고, 살고 있는 두 저자가 엑기스만 쏙쏙 빼서 담아놓았다.

구매가격 : 9,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