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 키즈존 전국 여행지 300
도서정보 : 이진희 | 2019-04-29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문전박대 노 키즈존 대신,
환영받는 예스 키즈존으로!
아이를 동반한 보호자의 출입을 금지한다는 뜻의 ‘노 키즈존(No Kids Zone)’. 어른이 편히 있을 권리를 위해 아이의 입장 권리를 제한하는 것이 과연 정당할까? 하지만 ‘목숨 걸고 일하는’ 소상공인들 역시 아이로 인한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아야 하느냐고 되묻는다. 노 키즈존에 대한 뜨거운 논란을 뒤로 하고, 이진희 작가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을 찾기로 했다. 바로 예스 키즈존을 체험하고 알려주자는 것! 아이를 키우는 여행작가로서의 사명감 같은 것이었다.
어쩌면 노 키즈존보다 생소할 수 있는 단어다. ‘예스 키즈존(Yes Kids Zone)!’ 그래서 기준을 세웠다. 첫째, 아이를 위한 공간일 것! 둘째, 아이가 놀기 안전할 것! 셋째, 아이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울 것! 넷째, 아이가 뛰어도 눈치 보이지 않을 것! 아이를 위한 박물관, 아이를 위한 공원, 아이를 위한 체험장을 쏙쏙 골라 다녔다. 어쩌면 이렇게 아이 마음을 잘 알까? 어쩌면 이렇게 부모 심정을 잘 헤아렸을까? 감탄하게 하는 곳들을 여행했고, 기준에 부합하는 곳을 엄선해 이 책에 담았다. 아이랑 여행한 10년 노하우가 <예스 키즈존 전국 여행지 300>에 응축돼 있다.
미세먼지 있는 날에도 맘껏 놀자!
아이가 잘 노는 실내 여행지 227곳 수록
점차 나빠지는 공기 질은 가족 여행자들의 발목을 잡는 가장 큰 요인! 이제 ‘미세먼지’를 빼고 여행을 얘기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관련 업계는 실내 키즈존을 속속 개장했고, <예스 키즈존 전국 여행지 300> 역시 이런 트렌드를 놓치지 않았다. 점차 발전하고, 대형화되는 실내 키즈존을 대거 실었다. 227곳의 여행지가 온전히 실내 여행지이거나 실외 시설을 포함한 실내 여행지로 그 비중이 꽤 높다.
기본적으로 책에 소개하는 300개의 스폿은 전국 구석구석을 아우른다. ‘서울 / 가평?포천 부근 / 고양?파주 부근 / 강릉?삼척 부근 / 대구?경주 부근 / 부산?거제 / 전주?임실 부근 / 제주도’ 등 여행 동선상 한 권역으로 묶을 수 있는 20개 도시로 나누어 소개한다. 더불어 요즘처럼 변화무쌍한 날씨에 따라 골라 다닐 수 있게 목차를 한 번 더 정리했다. ‘미세먼지 있는 날 가기 좋은 실내 여행지 / 화창한 날 나들이 가기 좋은 실외 여행지 / 날씨?계절 영향 덜 받는 실내 + 실외 여행지’를 플러스 목차로 더했다. 각 개별 여행지에는 ‘추천 연령’과 ‘실내?외 시설’ 여부를 별도 표기해 많은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덕분에 독자가 원하는 여행지 정보를 빠르게 찾기에 매우 편하다.
예스 키즈존이 한눈에 담긴다!
전국 키즈존 BEST 100 폴더 지도 증정
노 키즈존에 뿔난 엄마들이 해당 업소를 표기한 ‘노 키즈존 지도’를 만들어 인터넷상에 배포하고 조직적인 불매 운동을 벌인 바 있다. 이 책에는 ‘예스 키즈존 지도’가 실려 있다. 본문에 소개한 예스 키즈존 300곳 중에서도 가장 만족도가 높은 100곳을 추려 예쁜 일러스트 지도를 완성했다. 52×36cm의 시원시원한 사이즈로 대한민국 예스 키즈존이 한눈에 담긴다. 아이랑 여행하는 모든 여행자에게 이 지도가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라 확신한다.
구매가격 : 13,860 원
원코스 유럽138 터키 이스탄불Ⅱ 동유럽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9-04-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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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스타 바자르(Arasta Bazaar、광장) : 아라스타 바자르(Arasta Bazaar、광장)는 이름만 놓고 보면 ‘시장’을 뜻하지만, 구글 맵에서 검색해 보면 ‘광장’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다. 아라스타 바자르(Arasta Bazaar、광장)은 북으로는 하기아 소피아 박물관(Ayasofya Muzesi, Hagia Sophia Museum)을, 남으로는 술탄 아흐멧 모스크(Sultan Ahmet Camii)를 접하는 이스탄불의 요충지 중의 요충지이다. 광장 한복판에 둥근 분수대가 있는데, 일몰 이후에는 화려한 빛과 함께 하기아 소피아 박물관(Ayasofya Muzesi, Hagia Sophia Museum)과 술탄 아흐멧 모스크(Sultan Ahmet Camii)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이기도 하다. 낮과 밤의 서로 다른 얼굴을 비교해 보자. 광장 동편에는 Haseki Hurrem Sultan Hamam과 Ayasofya Hurrem Sultan Hamam가 있으며, 이 또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스탄불의 유적으로 손색이 없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Haseki Hurrem Sultan Hamam & Ayasofya Hurrem Sultan Hamam : 하기아 소피아 박물관(Ayasofya Muzesi, Hagia Sophia Museum) 바로 남쪽에 위치한 Haseki Hurrem Sultan Hamam는 ‘술탄의 목욕탕’으로, 1556년 건축가 미마르 시난(Koca Mi'mar Sinan A?a)의 작품이다. 오스만 제국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목욕 문화’를 발전시킨 국가로, 16세기에 남자와 여자가 분리되어 있는 목욕탕을 건설한 바 있다. Haseki Hurrem Sultan Hamam은 탈의실부터 시원한 방, 그리고 뜨거운 방으로 구분되며 현재의 모습은 1957~1958년 복원한 것. 현재 관광객과 일반인이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스탄불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스파 중 한 곳으로 꼽힌다.
이즈락 햄버거(Islak Hamburger) : 이즈락 햄버거(Islak Hamburger)는 얇은 빵에 고기를 비롯한 속재료를 싸서 먹는 케밥(Kebab)과 둥근 빵으로 위아래를 덮은 햄버거(Hamburger)의 중간쯤에 해당하는 독특한 먹거리다. 케밥(Kebab)과 가장 다른 점은 빵의 형태가 둥글고, 미리 만들어 두고 보관해 판매하기 때문에 빵이 건조하지 않고 촉촉하다는 점이다. 속재료에 따라 지역, 요리사에 따라 다양한 버전이 존재하지만, 그리 비싸지 않은 길거리 군것질이다. 크기가 손바닥보다 작기 때문에 한끼 식사로는 2~3개는 필요하지만, 간식으로는 적당하다. 인파로 북적거리는 아라스타 바자르(Arasta Bazaar、광장) 주변에는 이즈락 햄버거(Islak Hamburger)을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를 노천에서 판매하고 있다.
술탄 아흐멧 모스크(Sultan Ahmet Camii), 블루 모스크(Blue Mosque) : 1609년~1616년에 건설된 술탄 아흐멧 모스크(Sultan Ahmet Camii)는 5 개의 메인 돔, 6 개의 대성당 및 8 개의 보조 돔을 갖춘 초대형 이슬람 사원으로 미나렛(Minare)이 무려 6개, 각각의 높이가 64미터에 달한다. 외관이 푸른 타일로 장식되어 있기 때문에 영미권에서는 블루 모스크(Blue Mosque)이란 명칭으로 더욱 유명하다. 2006년 바티칸의 교황 베네딕토 16세(Pope Benedict XVI)가 이례적으로 방문한 이슬람 사원이 하기아 소피아 박물관(Ayasofya Muzesi, Hagia Sophia Museum)가 아닌 술탄 아흐멧 모스크(Sultan Ahmet Camii)이란 점도 유념해 둘만한 사건이다.
게르만 분수(Alman Ce?mesi) & 테오도시우스의 오벨리스크(Theodosius Dikilita?ı) : 이스탄불에 왠 독일산 게르만 분수(Alman Ce?mesi)가?! 독일황제이자 프로이센의 왕 II. Wilhelm가 오스만 제국의 II. Abdulhamid에게 선물한 것으로, 1901년 현재의 위치에 세워졌다. 규모는 작지만 황금으로 장식된 내부 모자이크와 신 비잔틴 양식의 화려한 스타일이 자못 멋지다. 4세기의 로마 황제 테오도시우스 1세(Theodosius I Magnus)의 명으로 이집트 룩소르 카르낙 신전의 오벨리스크를 현재의 이스탄불(構 콘스탄티노플)에 설치한 것. 최초로 기원전 1490년 만들어진 오벨리스크의 나이는 무려 3,500년에 달한다!!
뱀의 기둥(Yılanlı Sutun) : 테오도시우스의 오벨리스크(Theodosius Dikilita?ı)와 콘스탄티누스의 오벨리스크(Orme Dikilita?) 사이에 위치한 뱀의 기둥(Yılanlı Sutun). 뱀의 기둥(Yılanlı Sutun)의 높이는 그리 크지 않지만, 가까이 가보면 지하 1~2층에 해당하는 깊이만큼 비어 있는 공간에 설치된 것을 감안하면 그 규모가 작지는 않다. 기원전 479년 청동으로 만들어졌으며, 곤충과 파충류 등으로부터 도시를 지키는 힘이 있다고 믿어진 신물(神物)이다. 뱀의 기둥(Yılanlı Sutun)이란 이름은 3개의 뱀 머리가 있어 붙여진 것이나 2개는 소실되었고 나머지 하나는 이스탄불 고고학 박물관(?stanbul Arkeoloji Muzeleri, Istanbul Archaeology Museums)에 전시되어 있다.
구매가격 : 8,910 원
어서와! 호주는 처음이지?
도서정보 : 김명준 | 2019-04-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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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고민중인 분이나 호주여행을 생각중인분, 혹은 호주에 대해서 궁금하셨던 분 들에게 추천하고 꼭 그렇지 않더라도 1년간 호주에 있으면서 경험한 것들을 유익하고 재미있게 썼습니다.
구매가격 : 8,500 원
원코스 유럽137 터키 이스탄불Ⅰ 동유럽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9-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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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동네 사원, 예니 모스크(Yeni Cami) : 인구의 99%가 이슬람교를 믿는 터키에는 셀 수도 없이 많은 이슬람 사원, 모스크(Mosque, Cami)가 있다. 가장 유명한 곳은 역시 하기아 소피아 박물관(Istanbul Ayasofya Muzesi, Hagia Sophia Museum)와 ‘블루 모스크’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Sultan Ahmet Camii)를 꼽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마주친 곳은 예니 모스크(Yeni Cami)다. 마르마라 해(Marmara Denizi)의 시원한 전망을 즐기노라면, 다리 건너 베이올루(Beyo?lu)로 건너가면, 여객선을 타고 오갈 때 어김없이 예니 모스크(Yeni Cami)를 마주칠 수 밖에 없기 때문! 1665년 완공되었으며, 예니 모스크(Yeni Cami)란 새로운 모스크(New Mosque)란 뜻.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이집트산 향신료 전문점, 므스르 차르슈(Mısır Car?ısı) : 전통 시장을 뜻하는 차르슈(Car?ısı)는 이스탄불에만 스무개 남짓 있다. 가장 유명한 곳은 역시 그랜드 바자르(Kapalı Car?ı)이지만, 동네 마트 놀러가는 기분으로 숙소에서 가까운 므스르 차르슈(Mısır Car?ısı)를 들렀다. 본디 예니 모스크(Yeni Cami)의 일부로 건설된 시장으로, 최초의 이름이 예니 차르슈(Yeni Car?ısı)였을 정도. 그러나, 이집트에서 수입한 제품을 주로 취급하면서, ‘이집트 시장’이란 의미를 담은 므스르 차르슈(Mısır Car?ısı) 혹은 ‘향신료 시장’ 스파이스 바자르(Spice Bazaar)로 불리게 된다. 18세기 오스만 제국민에게 이집트는 ‘향신료’ 대국으로 므스르 차르슈(Mısır Car?ısı)에 입점한 상점의 무려 절반이 이집트산 향신료를 취급했다고! 현재는 향신료를 비롯해 터키 젤리, 보석, 말린 과일 등을 취급한다.
마르마라 해(Marmara Denizi)를 건너는 방법, 아타튀르크 다리(Unkapanı Ataturk Koprusu) : 남쪽의 갈라타 대교(Galata Koprusu)와 함께 북쪽의 아타튀르크 다리(Unkapanı Ataturk Koprusu)는 도보로 마라마르해를 건널 수 있는 대교다. 북쪽의 아타튀르크 다리(Unkapanı Ataturk Koprusu)는 터키 공화국(Turkiye Cumhuriyeti)의 국부,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Mustafa Kemal Ataturk) 대통령을 붙인 것. 1940년 완공되었으며 너비 25미터, 길이 477미터.
Halic Bridge : 이스탄불 남서쪽의 에미뇌뉘(Eminonu)에서 북서쪽의 카라코이(Karakoy)로 건너가는 방법은 크게 다리(도보와 버스, 택시), 지하철, 여객선이 있다. Halic Bridge는 O-1 고속도로 (Istanbul Inner Beltway)와 함께 지하철이 건설된 교량으로 다리 정중앙의 Halic 역을 거쳐 남북을 오간다. 1974년 일본과 독일 기업이 완공하였으며 너비 32미터, 거리 995미터. 아타튀르크 다리(Unkapanı Ataturk Koprusu)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미마르 시난(Mimar Sinan)의 걸작, 쉴레이마니예 모스크(Suleymaniye Cami) : 터키의 대표 건축가 미마르 시난(Mimar Sinan)의 설계로 건설된 쉴레이마니예 모스크(Suleymaniye Cami)은 이스탄불의 언덕빼기에 위치하고 있다. 골든 혼을 조망할 수 있는 여객선이나, 카라코이(Karakoy)에서 바라볼 경우 가장 잘 보이는 모스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반대로 쉴레이마니예 모스크(Suleymaniye Cami)에 ‘오르면’, 이스탄불 시가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로 손색이 없다. 높이 53미터로 이스탄불에서 가장 높은 모스크는 아니지만, 예배당을 비롯해 학교, 병원, 심지어 묘지까지 갖추고 있어 규모가 방대하다.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수차례 훼손된 바 있으며, 현재의 모습은 1956년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복구한 것.
갈라타 대교(Galata Koprusu) & 갈라타 탑(Galata Kulesi) : 서남쪽의 에미뇌뉘(Eminonu)와 마르마라 해(Marmara Denizi)를 건너 마주보고 있는 북서쪽의 베이올루(Beyo?lu). 베이올루(Beyo?lu)의 가장 전망 좋은 언덕배기에 중세풍의 둥근 타워, 갈라타 탑(Galata Kulesi)이 자리 잡고 있다. 1348년 現 이탈리아에 속하는 제노바 공화국(Republic of Genoa)이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건설하였으며, 최초의 이름은 그리스도의 탑(Christea Turris). 66.90m의 9층 건물로 건설 당시에는 콘스탄티노플(현 이스탄불)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였다. 베이올루(Beyo?lu)를 넘어, 이스탄불의 대표적인 랜드 마크로 꼽힌다. 갈라타 대교(Galata Koprusu)는 짐작하시다시피 갈라타 탑(Galata Kulesi)에서 이름을 딴 교량으로, 여타의 교량과 비교해 갈라타 탑(Galata Kulesi)에서 가장 가깝게 연결된다. 아타튀르크 다리(Unkapanı Ataturk Koprusu), Halic Bridge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보로 이동 가능. 다리 한복판에서 낚시하는 이들이 수십명 있다는 것이 볼거리!
갈라타 탑(Galata Kulesi) 비밀통로, Bereketzade Ali Efendi Cami Ce?mesi : 갈라타 탑(Galata Kulesi)을 찍고 내려오는 길에 Bereketzade Ali Efendi Cami Ce?mesi란 긴 이름의 사원과 마주친다. 좁은 골목길에 간신히 자리잡고 있는데다가 규모도 작아 주변의 빌딩에 눌린 듯한 초라한 인상이지만... Bereketzade Ali Efendi Cami Ce?mesi 내부에 갈라타 탑(Galata Kulesi)과 연결되는 비밀통로가 있다니 사진 한 장 박지 않을 수 없다. 초라한 외관과 달리 갈라타 지역에 건설된 최초의 사원으로 추정되며, 1940년경 완전히 철거되기도 하였으나 1990년대에 이르러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고종이 러시아공사관으로 피신할 당시 은밀한 비밀통로로 피신했다는데... 실제와는 다르지만, Bereketzade Ali Efendi Cami Ce?mesi의 비밀통로가 아관파천(俄館播遷)를 연상케 한다.
구매가격 : 8,910 원
원코스 유럽136 터키 이스탄불 메블라나 세마 춤 동유럽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9-04-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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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블라나 잘랄레딘 루미(Jal?l ad-D?n Muhammad R?m?)는 평화와 사랑을 노래한 수많은 시와 산문으로 현재까지도 영미권에서 인기있는 시인이자 작가로, 이슬람 신비주의 교파 메블라나 종파(Mevlana)의 창시자다. 이슬람 수니파의 분파에 해당하는 메블라나 종파(Mevlana)는 대립과 갈등으로 반목하던 이슬람교에 ‘평화, 사랑, 공존’이란 새로운 이념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후 800년에 해당하는 2007년을 UN이 루미의 해(International Rumi Year)로 선정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여행자에게는 수니파니 루미니 하는 것보다, 현재까지 보존되어 있는 회전 명상춤 세마 춤Mevlevi Sema Ceremony(Sufi Whirling)이 더욱 와닿을 것이다. 기존의 수니파가 춤과 노래, 음악 등을 통한 쾌락을 극도로 경계한 것에 반해 메블라나 종파(Mevlana)는 오히려 춤을 통해 신을 영접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오늘날의 세마 춤 Mevlevi Sema Ceremony(Sufi Whirling)을 즐겼다. 춤이라고는 하지만, 한손은 하늘을(신), 한손은 아래로(대지) 향하고 빙글빙글 돌기만 하는 세마 춤은 한시간 동안 보고 있기 힘겨울 정도로 단순하다. 우리가 생각하는 전통문화나 놀이로써의 춤이라기 보다는, 경건한 의례(儀禮)에 가깝다. 2005년 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유럽을 관통하는 오리엔탈 익스프레스(Orient Express)의 종착역 : 영국 런던을 출발해 도버 해협을 건너, 프랑스 파리를 비롯한 서유럽을 거쳐 이스탄불의 골든혼까지 질주하는 오리엔탈 익스프레스(Orient Express)는 해외 여행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부유한 유럽 부유층에게 교통 뿐 아니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당대 최고의 럭셔리 여행 상품으로 각광받았다. 루트는 물론 차량, 서비스명 등이 수차례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낭만과 호기심, 모험 정신을 자극한 오리엔탈 익스프레스(Orient Express)의 가치는 현재까지도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소설에 남아 있다. 시르케지 역(Marmaray Sirkeci ?stasyonu)은 시르케지 역(Marmaray Sirkeci ?stasyonu)의 동쪽 종착역으로, 흔히 ‘유럽의 마지막 종착역’이라 불린다. 실제로 시르케지 역(Marmaray Sirkeci ?stasyonu)에서 마라마르해만 건너면 아시아가 시작된다. 시르케지 역(Marmaray Sirkeci ?stasyonu)은 2013년 오리엔탈 익스프레스(Orient Express) 운항을 중단하였으나, 같은해 말 지하철을 개통하였으며, 국내노선과 국제노선도 일부나마 재개하였다.
애거사 크리스티(Agatha Christie)의 오리엔트 특급 살인(Murder on the Orient Express)의 무대 : 오리엔탈 익스프레스(Orient Express)의 가치는 현재까지도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소설에 남아 있다. 그 중에 가장 유명한 작품은 역시 세계적인 추리소설 작가 애거사 메리 클러리사 크리스티 맬로언(Agatha Mary Clarissa Christie Mallowan)의 오리엔트 특급 살인(Murder on the Orient Express)으로, 그녀는 소설을 구상하기 위해 직접 이스탄불 페라 팰리스 호텔(Pera Palace Hotel)에 머무르며 집필했다. 1974년 영화로 개봉되었으며, 그 이후에도 2001년과 2010년 드라마로 제작된 바 있다. 비교적 최근인 2017년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된 바 있다.
오리엔탈 익스프레스(Orient Express)의 낭만까지 박제한 이스탄불 철도박물관(Istanbul Railways Museum) : 과거의 오리엔탈 익스프레스(Orient Express)를 직접 타보긴 어렵지만, 기차의 화려한 객석부터 운전석은 물론 실제로 승무원이 사용했던 종, 시간표 등의 소품까지 고스란히 보존해 놓은 이스탄불 철도박물관(Istanbul Railways Museum)이 시르케지 역(Marmaray Sirkeci ?stasyonu) 내부에 마련되어 있다. 입장료 무료!
세계 1위의 홍차 섭취량(3.16 kg/1인당), 터키의 홍차 : Simit Sarayı - Sirkeci(카페)는 시르케지 역(Marmaray Sirkeci ?stasyonu) 바로 앞에 위치한 카페 겸 레스토랑이다. 달달한 터키 홍차 한잔으로 공연의 아쉬움을 달래보자. 홍차잎을 스트레이토 진하게 내린 후 뜨거운 물과 설탕을 넣어 달달하게 마시는 터키식 차, 차이(Cay). 다양한 향신료와 함께 끓이는 인도식 홍차와 음용 방식에 차이가 있다. 터키는 15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커피 문화를 갖고 있다. 그러나, 터키 공화국 출범 이후 차를 재배하기 시작해 1938년부터 국산 차의 생산에 성공하였다. 현재 ‘세계 1위의 홍차 섭취량(3.16 kg/1인당)’을 자랑하며, 일상생활에서 커피보다 흔하게 홍차를 마신다. 대한민국의 0.17kg(세계 40위)와 대체 몇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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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마쓰를 만나러 갑니다
도서정보 : 이예은 | 2019-04-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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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가장 작은 현(?) 가가와현 그 중앙에 자리한 고즈넉한 소도시 다카마쓰 그곳에서 한 달을 살다 나는 다카마쓰에 작은 원룸을 구하고 오랫동안 꿈꾸던 소도시의 로망을 실천에 옮겼다. 낮에는 바닷가와 산골 마을을 유유자적 산책하며 그림 같은 풍경과 그 속에 있는 예술 작품을 실컷 감상했다. 오후에는 커피 향 진하게 풍기는 카페에서 책을 읽다가 배가 고프면 어디에나 있는 셀프 우동집에서 우동 한 그릇을 뚝딱 해치웠다. 저녁에는 여유로운 해변 공원에서 하염없이 노을을 보고 해가 지면 왁자지껄한 선술집 혹은 숙소에서 홀로 술잔을 기울였다. 돌아보니 그곳에서 먹고 보고 걸었던 행위 하나하나가 내게는 최고의 치유였다. - 프롤로그 중에서 - 미식과 예술 자연의 도시 다카마쓰 그곳에서 한 달을 살다 일본 소도시 여행의 매력은 무엇일까? 그곳에는 자신을 뒤돌아볼 수 있는 삶의 여유가 있다. 여기에 소울푸드라는 이름의 ‘미식’과 영혼을 살찌우는 ‘예술’ 자꾸만 걷고 싶은 ‘자연’의 선물까지 있다면 도시에서의 권태로운 일상에 지친 누군가에게 최고의 힐링이 아닐까. 사누키 우동과 예술의 섬 나오시마로 유명한 가가와현 중심지 다카마쓰. 이곳에서 한 달을 살며 주변 여러 도시와 마을을 여행한 저자의 발길을 따라가 보자. 다카마쓰에는 우리의 마음을 채워 줄 특별한 그 무엇이 있다. 도쿄에서 3년을 산 저자는 여행을 통해 만난 사람들에게서 느림의 미학을 배운다. 다카마쓰에서의 한 달은 힐링 그 자체였으며 치유였다. 저자는 총 세 개로 나뉜 장에서 지역 문화가 집약된 미식(美食)으로 몸과 마음의 허기를 채우는 ‘푸드 테라피’ 자유로운 예술혼이 담긴 작품을 만나며 감성을 채우는 ‘아트 테라피’ 그리고 자연을 벗 삼아 하염없이 걸으며 내면을 정돈하는 ‘워킹 테라피’를 제시한다. 자연에 둘러싸인 공원과 절 신사를 누비며 도시에서 위축됐던 마음이 한 뼘씩 늘어나는 것을 느낀다. 가가와현에서 누린 자유로운 시간은 지금껏 잘 버티며 살아온 저자가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자 미래를 향한 응원이다. 스스로 처방한 푸드·아트·워킹 테라피는 저자를 내면으로부터 위로하고 삶을 이어갈 힘을 불어넣어 주었다. 이 처방은 책을 읽거나 다카마쓰를 여행하는 모두에게 유효할 것이다. 실제 여행을 도와주는 여행 팁과 추천 여행 코스도 제공된다. 무궁무진한 매력을 지닌 소도시 다카마쓰! 책장을 펼치는 순간 페리 노면전차 전철로 갈 수 있는 한적한 섬과 푸근한 시골 마을로의 초대가 우리를 기다린다. 여름 빛깔로 찬란하게 빛나던 다카마쓰에서의 한 달은 가슴 두근거리는 로망 그 자체다.
구매가격 : 9,500 원
원코스 유럽135 터키 이스탄불 보스포러스 해협 동유럽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9-04-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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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와 유럽 사이, 보스포러스 해협(Bosphorus Strait) : 마르마라 해(Marmara Denizi)가 흐르는 이곳을 운하, 수로, 강이 아니라 보스포러스 ‘해협’(Bosphorus Strait)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해협(海峽, Strait)이 ‘육지 사이의 가늘고 긴 바다’란 뜻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해협(海峽, Strait)은 필연적으로 정치, 지리, 역사적으로 중요한 요충지일 수밖에 없는데, 보스포러스 해협(Bosphorus Strait)은 무려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를 나누는 해협’으로 그 의미가 각별하다. 마르마라 해(Marmara Denizi) 보스포러스 해협(Bosphorus Strait)을 누비는 여객선 투어는 이스탄불 여행자라면 꼭 한번쯤 체험해 볼만한 대표적인 관광 상품이다. 수많은 여행사와 단품 여행 플랫폼에서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픽업이나 식사, 가이드 등의 옵션을 포함해 수십 불에 판매하고 있으나, 굳이 사전 예약할 필요 없이 에미뇌니 선착장(Eminonu)으로 가면 현지 가격으로 출발 시간에 맞춰 구매할 수 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가로로 600미터에 달하는 돌마바흐체 궁전(Dolmabahce Sarayı, Dolmabahce Palace)을 한눈에 찍는 법?! : 보스포러스 투어(Bosphorus Boat Tour)는 에미뇌니 선착장(Eminonu)을 출발해 제1대교 보스포루스 대교(15 Temmuz ?ehitler Koprusu), 제2대교 파티흐 술탄 메흐메트 교(Fatih Sultan Mehmet Koprusu)를 통과한 후 다시 돌아오는 단순한 여정이지만, 이스탄불이 자랑하는 수천 년 역사의 궁전, 유적, 요새 등을 바다 전망에서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여행자는 물론 현지인의 가족 여행,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높다. 특히 가로로 600미터에 달하는 돌마바흐체 궁전(Dolmabahce Sarayı, Dolmabahce Palace)의 전경은 바다에서 봐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이스탄불 전망대, 갈라타 탑(Galata Kulesi) : 서남쪽의 에미뇌뉘(Eminonu)와 마르마라 해(Marmara Denizi)를 건너 마주보고 있는 북서쪽의 베이올루(Beyo?lu). 베이올루(Beyo?lu)의 가장 전망 좋은 언덕배기에 중세풍의 둥근 타워, 갈라타 탑(Galata Kulesi)이 자리 잡고 있다. 1348년 現 이탈리아에 속하는 제노바 공화국(Republic of Genoa)이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건설하였으며, 최초의 이름은 그리스도의 탑(Christea Turris). 66.90m의 9층 건물로 건설 당시에는 콘스탄티노플(현 이스탄불)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였다. 베이올루(Beyo?lu)를 넘어, 이스탄불의 대표적인 랜드 마크로 꼽힌다.
오스만 제국 최후의 궁전, 돌마바흐체 궁전(Dolmabahce Sarayı, Dolmabahce Palace) :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선, 보스포루스 해협(Β?σπορο?)의 북부에 자리 잡고 있는 돌마바흐체 궁전(Dolmabahce Sarayı, Dolmabahce Palace)은 오스만 제국의 함대를 정박하던 만(灣)에 건설되었다. 돌마바흐체(Dolmabahce)란 이름 자체가 ‘가득(Dolma)’ 채운 ‘정원(Bahce)’이란 뜻을 담고 있다. 오스만 제국의 31번째 지배자 술탄 압뒬메지트 1세(Sultan Abdulmecid)의 명으로 1843년 첫 삽을 뜬 이후 1856년 완공되었다. 기존에 톱카프 궁전에 머무르던 술탄이 이곳에 머무르기 시작, 6명의 술탄과 터키 공화국(Turkiye Cumhuriyeti) 초대 대통령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Mustafa Kemal Ataturk) 관저로 활용되었다.
전설의 탑, 마이덴 타워(Kız Kulesi) : 우스쿠다르 지구(Uskudar District)의 마지막 비잔틴 건축물, 마이덴 타워(Kız Kulesi)는 바다 한복판에 건설한 탑치고는 18미터 높이 5층의 작지 않은 규모를 자랑한다. BC410년 아테네 지휘관 Alkibiades의 명으로 마르마라 해(Marmara Denizi)를 오가는 선박으로부터 세금을 거두기 위한 목적으로 건설되었다. 이루 로마와 비잔틴 시대 그리고 오스만 시대를 거치며 건축 양식과 구조는 수차례 변화할 수밖에 없는데 화재와 지진도 이 같은 변화의 요인이었다. 그러나 마이덴 타워(Kız Kulesi)를 이스탄불에서 가장 로맨틱한 곳으로 꼽는 이유는 역사적인 배경보다는 이곳에 얽힌 흥미로운 전설 때문이다. 마이덴 타워(Kız Kulesi)는 현재 레스토랑과 전망대, 카페로 활용되고 있으며 007 언리미티드(The World Is Not Enough, 1999)를 비롯한 영화, 드라마 등에 배경으로 등장한다.
보스포루스 대교(The Bosphorus Bridge, 15 Temmuz ?ehitler Koprusu) : ‘마르마라 해(Marmara Denizi)의 첫 번째 다리’ 보스포루스 대교(The Bosphorus Bridge, 15 Temmuz ?ehitler Koprusu)는 무려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다리’로 이스탄불의 수천 년 역사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최근인 1973년 완공되었다. 1973년은 ‘터키 공화국 창립 50 주년’으로, 50주년 기념일 10월 30일 보스포루스 대교(The Bosphorus Bridge, 15 Temmuz ?ehitler Koprusu) 완공식을 치렀다. 세계에서 33번째로 긴 현수교(suspension bridge)로 기록되었으며, 매년 10월 Intercontinental Istanbul Eurasia Marathon 대회를 치른다. 보스포루스 대교(The Bosphorus Bridge, 15 Temmuz ?ehitler Koprusu)의 공식 명칭은 7월 15일 순교자의 다리(15 Temmuz ?ehitler Koprusu)로 2016년 터키 정부 측이 공식적으로 개명하였다. 이는 군부 쿠데타에 저항한 시민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루멜리 히사르(Rumelihisarı) 성채 : 정복자(Mehmed the Conqueror) 메흐메드 2세(Mehmed II)의 명으로 1451년부터 1452년, 불과 3개월 만에 건설된 루멜리 히사르(Rumelihisarı) 성채를 오스만 제국이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하기 위한 전진기지로 건설된 군사기지다. 마르마라 해(Marmara Denizi)가 가장 짧은 거리에 건설되었기 때문에 감시와 방어, 공격에 모두 유리한 거점이다. 결국 오스만 제국은 루멜리 히사르(Rumelihisarı) 성채를 거점으로 1453년 콘스탄티노플을 정복하였으니 역사적으로 가치가 매우 높은 성채가 아닐 수 없다. 현재는 박물관 겸 야외 공연을 위한 공연장으로 활용 중. 유람선에서 봐도 현재까지 보존되어 있는 탑과 망루, 성채가 매우 가깝게 바라보인다. 마르마라 해(Marmara Denizi) 건너 아나톨리아 성채(Anatolian Fortress, Anadoluhisarı)와 마주보고 있다.
이스탄불 최대 규모의 현대미술관, 舊 이스탄불 현대미술관(?stanbul Modern Sanat Muzesi, Istanbul Museum of Modern Art) : 이스탄불 현대미술관(?stanbul Modern Sanat Muzesi, Istanbul Museum of Modern Art)은 2004년 12월 보스포로스 해협이 한눈에 들어오는 해양 창고 Antrepo #4에 개관하였다. 매표소를 거쳐 2층으로 입장하면 10여개의 크고 작은 전시실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회화부터 설치 미술, 영상 미술 등 다양한 현대 미술품이 혼재되어 있다. 미술품 못지않게, 창 밖 너머로 비치는 에미뇌뉘(Eminonu)의 풍경 또한 놓치기 아깝다. (2018년 3월 잠시 문을 닫고, 현재는 도심 한복판으로 이전한 상태다.)
구매가격 : 8,910 원
사방팔방 역사 탐방기
도서정보 : 글 정윤환, 김동제 외 10명 / 그림·캐릭터 조진목, 문승현 / 편집·사진 박성미 | 2019-04-1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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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과거를 배우고, 나의 미래를 설계하다.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이 임진왜란, 일제강점기, 산업화 등 고난의 시기에 우리 선조들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잘 살기 위해 이겨 낸 역경들을 공부하고 직접 현장을 둘러보는 체험활동을 하였다.
체험활동에서 보고 느낀 바를 순수하고 패기 넘치는 학생들의 시선에서 기록하여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미래를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으로 만들었다.
구매가격 : 9,150 원
사방팔방 역사 탐방기
도서정보 : 글 정윤환, 김동제 외 10명 / 그림·캐릭터 조진목, 문승현 / 편집·사진 박성미 | 2019-04-1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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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과거를 배우고, 나의 미래를 설계하다.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이 임진왜란, 일제강점기, 산업화 등 고난의 시기에 우리 선조들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잘 살기 위해 이겨 낸 역경들을 공부하고 직접 현장을 둘러보는 체험활동을 하였다.
체험활동에서 보고 느낀 바를 순수하고 패기 넘치는 학생들의 시선에서 기록하여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미래를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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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홀리데이
도서정보 : 이수호 | 2019-04-1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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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고대 잉카 문명을 품은 페루 단독 가이드북. 페루 홀리데이는 리마, 이카, 나스카, 아레키파, 쿠스코, 푸노, 와라스까지, 페루 핵심 여행지를 총망라했다. 특히 페루의 하이라이트 마추픽추를 만나는 쿠스코, 페루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만날 수 있는 수도 리마의 모습이 한눈에 그려질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담았다. 또, 페루를 처음 여행하는 여행자를 위해 맞춤 일정을 제시하고, 페루 각 지역에서 놓쳐서는 안 될 관광 명소, 미식의 천국 페루에서 맛봐야 할 다채로운 음식까지 빠짐없이 수록했다. 이 책은 미지의 나라 페루 여행을 위한 꼼꼼하고 든든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9,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