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회원들의 맛깔스런 댓글과 답글이 달린 실크로드 답사
도서정보 : 염해일 | 2022-09-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는 교육대학을 졸업하고 고향 초등학교에 첫 발령을 받고 곧바로 국어과 중등교사자격 검정고시 공부를 시작하여 6년 만에 합격을 하여 중등으로 전직을 하였다. 초, 중, 고 열다섯 학교에서 42년간 근무하다가 2011년 2월 14일 영천여자중학교 대강당에서 교장으로 정년퇴임식을 하였다. 교사시절에는 중국의 만리장성과 장가계를 다녀왔고, 교감시절에는 교육부 선진지 시찰단 부단장으로 영국,?프랑스, 이태리 등 서유럽을 다녀왔다. 나의 회갑 때는 우리 아들들이 동유럽을 보내주었고, 교감 마지막 해에는 간암 진단을 받고 중국 천진 제일병원에서 3개월을 머무르면서 통간이식을 받았다. 교장시절에는 계명대학교 공자아카데미 단원으로서 중국 교육부 초청으로 중국 서안에 있는 자매대학에 다녀왔다.
?정년퇴직 후에는 정년퇴직을 하고 곧바로 국립대구박물관 대학에서 6개월간 강의를 듣고 실크로드 답사를 하였다. 고향 친구들의 부부모임인 건우회에서 호주 뉴질랜드여행,?미국 동 서부여행,?북유럽여행,?남유럽여행,?일본 후쿠오카 여행을 다녀왔다.?경산고등학교에서 같이 근무하였던 선생님들의 모임인 경우회에서 중국 계림여행,?마을 부부 모임인 범우회에서 일본 대마도여행 후 한라산 정복,?J친구 부부와 일본 돗토리현 크루즈 여행,?동서 부부와 태국여행을 다녀왔다. 대구문화지킴이회에서 다낭여행,?장강 삼협 크루즈 여행, 한/러/일 롯데 크루즈 여행도 다녀왔다.
최근 몇 년간은 세계여행을 하면서 쓴 기행문들로 수필집을 출간하고 있다. 정년퇴직 후 국립대구박물관대학에서 9박 10일간의 실크로드 답사를 하면서 쓴 기행문을 페이스 북과 다섯 곳의 인터넷 카페에 올렸다. 카페회원들이 달아주는 댓글에 답 글을 달았다. 이번 2022년 추석에는 염해일의 스물세 번째 수필집으로 ‘카페회원들의 맛깔스런 댓글과 답 글이 달린 실크로드 답사’를 출간한다.
구매가격 : 6,000 원
해외여행 준비 TIP 모음
도서정보 : 이상호 | 2022-09-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가 해외여행 가면 그저 그렇던데….
어떻게 해외여행을 준비했길래
저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만족스러워하는 걸까?”
기회는 준비되어 있는 사람에게 옵니다. 마찬가지로 행복과 특별한 경험 또한 준비되어 있는 사람에게 옵니다. 매일 남다르게 준비한다면 중요한 순간에 평온이 찾아올 것입니다. 그 평온함을 통해 기회를 잡는다면 여러분들은 예전과는 아예 다른 사람이 될 것입니다.
해외여행을 위한 필수 정보와 심화 정보를 모두 담았습니다. 필수 정보를 통해 불편함과 위험을 예방할 수 있고 편안하고 쾌적한 해외여행이 가능합니다. 심화 정보를 통해 잊지 못할 해외여행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외국인 친구를 사귀는 방법, 영어를 간단하고 쉽게 사용하여 의사소통하는 방법, 진심으로 원하는 것들을 찾고 준비하며 용기 있게 실천하는 방법 등을 통해 인생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예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특별한 경험을 하며 여러분들의 인생이 바뀔 것입니다.
구매가격 : 10,000 원
ISTJ의 나 혼자 여행기(lt´s Show Time Just)
도서정보 : 안연수 | 2022-08-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0대에는 학창 시절 추억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
학창 시절은 투자하지 않고 만들지 않아도 저절로 추억이 만들어졌다.
20대에는 해외여행에 대한 추억을 말하고 싶었다.
해외여행은 투자를 하고 직접 가야 추억으로 만들어진다.
나이는 점점 20대 후반으로 향하고 나는 직장을 그만두고
1년 동안 해외로 추억을 만들고 왔다.
이제는 말 할 수 있게 되었다.
10대에는 학창시절 추억을 이야기 할 수 있게 되었다.
20대에는 해외여행에 대한 추억을 말 할 수 있게 되었다.
10대는 자동으로 만들어진 추억, 20대는 투자로 만들어진 추억.
30대에는 어떤 추억을 만들까…
구매가격 : 6,600 원
책과 여행으로 만난 일본 문화 이야기 2
도서정보 : 최수진 | 2022-07-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과 일본 여행으로 만나보는 스물두 개의 일본 문화 여행 에세이 일본인 작가가 쓴 책 한국인이 일본에 관해 쓴 책 일본 여행 이야기 등 일본 문화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며 잘 몰랐던 일본 문화를 경험하고 잠시 일본을 여행하는 기분을 느껴보자. 일본 문화를 소비하는 한 방법을 엿봄과 동시에 그동안 잘 몰랐던 일본 문화를 알게 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새롭고 독특한 문화와 문화 현상을 접하면서 신선한 자극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자연 속 숲길을 찾아서 Ⅰ
도서정보 : 임석원 | 2022-06-3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연 숲길 마니아가 들려주는, 길과 관련된 모든 이야기!’
‘알고 걸으면 발이 더 즐거운 숲길 걷기’
인생은 여행이라고 합니다. 이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현대인들에게 일을 쉬면 뭘 가장 하고 싶은지를 물어보면 대다수는 ‘여행’이라 답합니다. 여행 중에서도 산으로 떠나는 힐링 산행을 떠나며 겪은 일들, 장소와 관련된 역사, 설화 등을 책으로 묶었다. 무작정 떠나 걷고 싶은 분들에게는 여행지 추천이 될 수도 있고 지금 당장 나가기 어려운 분들에겐 대리만족이 될 수도 있겠다.
구매가격 : 12,000 원
그리움으로 남았네
도서정보 : 기차는 달려가고 | 2022-06-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랫동안 우리나라 전역을 여행해왔습니다. 장소와 시간과 사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정보가 아니라 느낌과 생각 위주로 서술했답니다. 저만의 여행 방식이죠. 소감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구매가격 : 2,500 원
책을 짊어진 당나귀 히말라야를 걷다
도서정보 : 임대배 | 2022-06-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히말라야를 걸으며 생각하고 기록하다
산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히말라야는 매우 상징적인 곳이다. 누군가에게는 버킷 리스트의 하나이기도 하고, 누군가에는 마음의 안식처이며, 또 어떤 이에게는 꿈 그 자체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책의 작가는 조금 황당하면서도 친근한 이유 때문에 히말라야로 떠난다. 평소 친하게 지내던 지인의 제안에 따른 것이다. 바로 친구 따라 강남 갔다는 얘기다.
작가는 33일 동안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와 네팔 최고의 휴양 도시 포카라에 머물렀으며, 천상의 화원이라고 불리는 랑탕 계곡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를 트레킹했다. 누군가는 평생 꿈꿨던 일인지 모르나, 산 정상에 오르는 것보다 둘레길 걷는 걸 더 좋아하는 작가에게는 그리 설레는 일이 아니었다. 히말라야는 이름만으로도 부담스러웠다. 하지만 이왕 떠났으니 친구와 함께 웃고 함께 걸으며 지난 시간을 돌아보기로 했다. 학교나 연구소 같은 곳에서 조용히 일하는 게 적성에 맞았지만 뜻하지 않게 PD가 되어 30여 년을 한 직장에서 일한 것처럼, 가고 싶었던 나라는 아니지만 이왕 갔으니 나름의 의의를 찾기로 했다.
이 책은 은퇴를 앞둔 한 남자의 어설픈 여행기이자 진솔하게 살아온 한 사람의 스스럼없는 삶의 기록물이다. 여행가로서의 작가는 엉성하고 서툴다. 하지만 히말라야 곳곳을 걸으며 자연스럽게 자신의 얘기를 풀어놓는 이야기꾼으로서는 제법 훌륭하다. 누군가의 에세이를 읽는 일이 몰랐던 사람을 알아 가는 과정이라고 한다면, 이 책은 느긋하게 한 사람을 알아 가는 즐거움을 충분히 누릴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책을 내려놓은 당나귀의 이야기
책을 짊어진 당나귀는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어려서부터 판단력이나 창의성을 키우지 않으면 결국 책을 짊어진 당나귀에 불과한 존재가 될 것이라는 뜻이다. 작가는 자신이 바로 그 ‘책을 짊어진 당나귀’라고 말한다.
당나귀는 히말라야 트레킹을 하면서 가장 많이 만나게 되는 동물 중 하나이다. 몸집은 작은 데 비해 힘이 세기 때문에 히말라야에서는 매우 유용한 운송 수단이기도 하다. 방울 소리를 딸랑이며 이동하는 당나귀의 모습은 주변의 풍광과 어우러져 멋진 장면을 연출하기도 하지만, 실상 네팔의 당나귀는 한평생 무거운 짐을 등에 지고 다녀야 하는 가련한 존재이다. 작가 역시 일평생 책을 읽고 철학적인 사색을 즐겼지만, 내 것이 아닌 이야기만을 짊어지고 살아온 당나귀와 다를 바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작가가 등에 짊어지고 있던 책이 꼭 불필요한 짐은 아니었던 것 같다. 책에서는 이야기 중간중간에 “소위 기억할 만한 간결한 말”을 인용한다. 그건 대체로 작가가 등에 짊어지고 온 어느 철학가의 책에서 발췌한 문장인 경우가 많으며, 때로는 어느 영화의 대사이기도 하고 또 때로는 어느 가수의 노래 한 구절이기도 하다. 적절한 자리에 위치한 인용구들은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고, 예상치 못한 곳에서 튀어나온 인용구들은 종종 웃음을 짓게 하면서 책 읽는 재미를 톡톡하게 한다.
스스로 책을 짊어진 당나귀라 말하는 작가는 네팔로 떠나면서 책을 한 권도 가져가지 않았다. 늘 책을 곁에 두고 있는 사람은 알 것이다. 먼 길을 떠나면서 가방 속에 단 한 권의 책도 품어 두지 못했을 때의 불안한 심정을. “비록 거칠더라도 자신만의 소리를 낼 수 있는 당나귀로 변신하고 싶었다”는 작가는 이 책을 통해 비로소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홀가분하게 한 걸음 나아가며 도전을 부추긴다.
의외로운 순간을 즐기는 마음가짐
어떤 이야기가 재밌어지기 시작할 때는 그것이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면서부터이다. 작가는 기자 시험을 준비하다가 PD가 되고, 실연의 아픔에 괴로워하다가 아내를 만나고, 전세 사기를 당해 고통스러울 때 일생의 자산이 되는 기회를 얻고, 승진 소식에 넥타이를 고르다가 문턱에서 좌절당한다. 심지어 고대 현자들의 고향을 찾아 터키와 그리스를 여행하고 싶었지만 얼결에 네팔을 여행하기까지 한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바로 이런 의외로운 순간을 즐기는 작가의 마음가짐에 있다.
작가는 말한다. “매사에 중요한 건 언제나 현재”라고. 예측할 수 없는 변수로 가득한 인생에서 오늘의 즐거움을 누리고 내일이 기다려지는 삶을 산다면 그보다 더할 나위는 없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작은 것으로 행복해지는 기술을 익혀야 한다고. 60년을 살아도 인생은 여전히 알 수 없고 삶은 종종 노력과 재능보다는 운과 우연으로 빚어진 결과를 가져다주지만, 순간을 즐길 수 있는 여유만 있다면 충분히 행복할 것이라고 말이다.
작가이기 이전에 그 누구보다도 열렬한 독서가였던 저자는 어찌 보면 무거울 수 있는 인생의 여러 굴곡을 가볍고 편안한 화법으로 이야기한다. 그리하여 우리는 책장을 덮는 순간, 자연스럽게 일상을 돌아보고 앞으로도 지속될 작가의 소박한 행복을 응원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여행이 들려주는 이야기
도서정보 : 기차는 달려가고 | 2022-05-2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980, 90년 대에 해외여행을 많이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때로는 걸러지고, 때로는 정리되어 기억에 말갛게 뜬 이야기들입니다. 지금과 많이 달랐던 시절이지요. 정보 제공이 아닌 제 방식의 여행 기록입니다. 우리 함께 옛날의 여행을 이야기해요.
구매가격 : 2,500 원
500일의 영국
도서정보 : 윤정 | 2022-05-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워킹홀리데이로 떠난 영국에서의 500일 여행하고 일하고 홈스테이로 특별한 문화와 일상을 만나다! 영어를 제대로 배워오자는 목표를 가지고 떠난 영국 워킹홀리데이! 그로부터 1년 반 약 500일을 영국에서 보냈다. 영국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며 생계를 잇고 여가에는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다. 영국에서 사계절을 보내며 옥스퍼드 런던 바스 브리스톨 카디프 여름 휴양지 데번과 콘월 에든버러 등 여러 도시를 여행하고 영국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영국 사람들의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일상을 함께 했다. 영국인들의 독특한 생활 방식과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영국은 아름답다. 전통적인 건물과 역사적 공간이 존재하고 셜록 홈즈의 작가 아서 코난 도일과 해리 포터의 작가 J.K.롤링 셰익스피어 등 유명 작가들의 무대이기도 하다. 영국 문학을 좋아하는 저자에게 영국은 낭만 가득한 특별한 느낌을 주는 장소다. 영국 하면 떠오르는 피시 앤 칩스 애프터눈티 영국의 비오는 날씨 등을 실제로 경험하는 소소한 즐거움도 누렸다. 런던 내셔널 갤러리에서 그림을 보고 소호에서 한식을 먹고 세인트 제임스 공원을 걷다가 공원 호숫가에서 그림을 그리는 평화로운 날들을 종종 즐겼다. 영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도시 런던에서 누리는 호사였다. 동물을 사랑하고 예술가가 살기 좋은 환경과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지구를 사랑하는 생활 방식이 조금은 더 보편화된 영국을 보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되었다. 영국에서의 모든 경험과 새로운 문화 체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 있는 일이었으며 인생의 자양분이 될 것이다. 영국으로의 여행 유학 혹은 워킹홀리데이를 앞두고 있거나 영국을 알고 싶어 이 책을 펼친 분들은 영국 문화에 대한 영감을 듬뿍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미 영국을 다녀온 분들에게는 아름다운 섬나라 영국에서의 추억이 되살아나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걷다 보니 내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도서정보 : 이승민 | 2022-05-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행보다 멋진 처방은 없습니다.”
5만 독자를 위로한 『상처받을 용기』 이승민 정신과 의사의 신간! 이병률 시인 추천!
“이 책을 읽고 나니 기차에서 우연히 만나 서로의 속 깊은 이야기를 풀어놓게 된 좋은 친구를 사귄 기분이다.”(이병률 시인) 여행하는 정신과 의사 이승민 저자가 진료실에서 만난 내담자들의 속 깊은 고민을 떠올리며 선정한 열 곳의 인생 여행지 이야기와 진료실에서 전하지 못한 깊은 위로의 메시지!
구매가격 : 10,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