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가지 경제 가설 <제2판>

도서정보 : 나종혁 | 2013-07-2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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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기 이전과 이후에 우리 민족은 여러 차례의 전쟁을 치렀으며, 이전에는 해전이 주가 되었고 이후에는 해외 파병전이 주가 되었다. 그러나 1948년 정부 수립 이후에는 1950년 6?25를 한국전으로 치러야 하는 뼈아픈 과오를 남겼다. 제주4?3사건이 1949년부터 1954년까지 5년간 지속적으로 진행되었지만, 그 사이 3년 동안 이승만(李承晩, 리승만; 1875년 4월 18일(음력 3월 26일)~1965년 7월 19일) 정권은 한국 동란을 치렀고 1953년 7월 27일 휴전 협정에 성공했다. 1954년 11월 18일부로 한미상호방위조약이 발효되었고, 그 이후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개화기 이전 해전이나 이후의 중일 전쟁과 독립 전쟁 그리고 양차 세계 대전 등 여러 차례의 외국 전쟁들과는 달리 한국전은 특이하게 한반도에서 유엔군 그리고 중국군과 소련군을 상대로 치러야 했던 오류를 저질렀다. 이러한 과거 전쟁사의 역사적 교훈을 바탕으로 우리는 앞으로 전쟁의 전술과 전략을 현대 해전과 외국전 및 해외 파병전에 포커스를 두어야 할 것이며, 국지전과 전면전 사이에서 국지전의 효과적인 방어에 집중해야 할 것이고, 항공 모함 등을 활용한 해군전에도 대비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은 외국전, 해외 파병전, 해전, 국지전 등에 대한 전략과 전술로 요약된다. 과거 역사적 전쟁의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지속 가능한 국지적이고 국제적인 합의와 협상 그리고 대화가 있어야 할 것이다.

나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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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드러커가살린 의사들1_개념편

도서정보 : 제원우, 차상권, 정찬우, 전영명, 이호천, 오재국, 김창식, 김우성, 김영선, 백석기 | 2013-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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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비전병원장이 되고자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개원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이 책은 쓰였다. 암울한 개원 현실에서도, 스스로의 혁신을 통해 매니지먼트의 3가지 사명을 완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14,400 원

피터드러커가살린 의사들2_실전편

도서정보 : 제원우, 차상권, 정찬우, 전영명, 이호천, 오재국, 김창식, 김우성, 김영선, 백석기 | 2013-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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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비전병원장이 되고자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개원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이 책은 쓰였다. 암울한 개원 현실에서도, 스스로의 혁신을 통해 매니지먼트의 3가지 사명을 완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15,600 원

창조적지성

도서정보 : 브루스 누스바움 | 2013-07-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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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지성은 습관이다, 실천이다!
작은 실천으로 평생 습관이 되는 창조적 사고방식,
창조성 지수를 높이고 미래 비전을 만들어라

혁신의 시대다. 이제 세상은 창조적 지성을 요구한다. 개인의 능력과 조직의 성패와 경제성장의 바로미터로 자리매김한 창조적 지성.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이전의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분명히 필요하다고 느끼지만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면 이 책을 꼭 읽어라. 다양한 사례와 탁월한 논리, 그리고 현실적인 방법이 당신의 창조성 지수(CQ)를 높여줄 것이다.

베일에 가려진 창조성의 실체를 밝히다
창조적 지성을 새로운 형태의 문화소양으로, 사고의 혁신을 추진하는 방법으로,
침체된 경제를 촉진시키는 원동력으로 정의하고 탐구한 첫 책!

세상은 우리가 이해하기 힘든 방식으로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문제를 해결하는 기존의 전통적인 방법은 이제 한물간 것이 되어버렸다. 성공하고 싶다면 단순히 맡은 일을 잘하기만 해서는 안 된다. 창조자, 제작자, 행동가가 되어야 한다. 창조적 지성은 새로운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문화적 소양인 것이다. 혁신 전문가 브루스 누스바움은 이 책에서 창조적 지성과 창조성 지수를 새로운 각도에서 접근하여 알기 쉽게 설명했다. 그는 인류학, 심리학, 교육, 디자인, 비즈니스 등과 같은 여러 영역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을 바탕으로 창조성의 실체를 밝히고 있다.
이 시대가 직면한 중요한 도전 과제들은 우리의 창조적인 능력을 인정하는 욕구와 관련된다. 또 창조적인 능력을 갈고닦아야만 더욱 발전적인 가능성의 길을 찾을 수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여전히 창조성은 아무에게나 나오는 것이 아니라고 착각하며 살고 있다. 천재적인 개인에게만 주어진 특별한 재능으로 여기는가 하면, 보통사람이 절대 가질 수 없고 남과 공유할 수도 없는 마법과도 같은 특별한 가치처럼 여긴다. 창조성을 파괴하는 이 헛된 신화가 우리의 발목을 잡을 뿐만 아니라 국가의 발전까지 방해하고 있다. 브루스 누스바움은 이런 창조성의 신화를 깨뜨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창조성은 우리 모두에게 내재되어 있고 적합한 타인과 팀을 이룸으로써 더욱 커지는 능력이다. 이 책은 개인에게 내재된 능력을 끌어내는 방법과, 적절한 타인을 만나고 네트워킹을 어떻게 구축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국제 비즈니스의 복잡한 매트릭스 구조를 분석하려고 애쓰는 기업 CEO부터 틀에 박힌 정규 교육 과정에 흥미를 잃은 학생들을 끌어가는 교사들까지, 창조성 지수는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들의 해결책을 찾기 위한 강력한 수단이 될 수 있다. 다양한 기업과 국가들의 사례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현대를 살아가는 개인의 사고 혁신부터 침체된 경제 침체까지 해결책의 핵심은 창조성에 있다.

창조성을 부르는 마법, 창조적 지성의 5가지 능력
‘지식 발굴, 틀 짜기, 즐기기, 만들기, 중심 잡기’를 실천하면 창조적 주체로 거듭날 수 있다

브루스 누스바움은 개인, 기업, 국가 차원에서 어떻게 지금보다 더 창조적인 주체가 될 수 있는지, 또 창조성 지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연구했다. 그는 이 책에서 창조적 지성의 다섯 가지 능력을 소개하고 있다. ‘지식 발굴’, ‘틀 짜기’, ‘즐기기’, ‘만들기’, ‘중심 잡기’가 바로 그것이다. 이 다섯 가지 능력을 습관화하면 개인은 물론 기업과 국가도 일상적으로 창조성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한다.
평소에 관심 분야의 지식을 쌓아둠으로써 유용한 연결점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몰입하여 지식의 윤곽선을 구체화하면 현재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이고,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한눈에 보이게 된다. 이것이 창조적 지성의 첫 번째 능력인 ‘지식 발굴’이다. 우리는 언뜻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두 가지의 지식을 관련지어 새로운 무언가를 창출해보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두 번째 능력인 ‘틀 짜기’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더 넓은 관점으로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능력이다. 틀 짜기를 잘하면 일촉즉발의 변덕스런 세상을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초점렌즈를 갖게 된다. 대상의 틀을 자각하는 것만으로도 창조성은 향상된다. 세 번째는 ‘즐기기’다. 어떤 문제에도 하나의 정답은 없다. 복잡할수록 단순화하면서 즐겁게 받아들이는 창조적 습관을 가져야 한다. 네 번째 능력은 ‘만들기’다. 창조적 아이디어의 전제조건은 실행이다. 작은 것이라도 스스로 만들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 능력은 ‘중심 잡기’다. 더 넓은 창조적 세계로 나아가려면, 그리고 조직을 혁신하려면 네트워크의 범위를 끊임없이 확장해나가야 한다. 창조적 지성의 많은 부분이 사회적 인터랙션과 인간관계에 달려 있다.
브루스 누스바움의 『창조적 지성』은 지금보다 더 창조적인 사고를 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찾는 사람뿐만 아니라 인류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고 싶은 이들을 위한 책이다. 창조적 지성의 다섯 가지 능력은 조직의 변화를 도모하기 위한 최상의 방법이다.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이들 방법은 취업을 앞두고 있는 젊은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때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고, 사회생활 경험이 풍부한 이들이 인생의 제2막을 시작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창조적 지성의 다섯 가지 능력을 제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여 실천할 수만 있다면 급격하게 변화하는 세상이라는 바다를 항해하기가 훨씬 더 수월할 것이다. 나아가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자리를 찾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이 다섯 가지 능력은 새로운 유형의 신종 직업과 사업을 창출하거나 오늘날 국가에서 절실히 필요로 하는 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다.

추격형 효율경제의 한계를 뛰어넘어 선도형 창조경제로!
경제적 가치의 원천이 된 창조성, 이제는 창조경제의 패러다임이 필요해

지금까지 자본주의는 ‘효율성’을 최우선시하며 발전해왔다. 그러나 이 책에서 브루스 누스바움은 회사가 효율성에 따라 일을 진행하고 가격경쟁에 몰두할 때 오히려 수익이 떨어지고, 심하면 수익률이 제로가 되기도 한다고 말한다. 어떤 면에서 효율성만 따지는 것은 바닥으로 떨어지는 경주를 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반면 창조성에 따라 일을 진행하면 독창적이고 실용성을 강조한 제품과 서비스 때문에 높은 마진폭과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제 ‘효율적인 시장 원리’가 바탕이 된 통제 문화를 강조하는 경제 모델에서 등을 돌려야 한다. ‘기회의 문화’를 포용하는 새로운 모델을 수용해야 한다. 이 새로운 모델이 ‘독립자본주의’와 ‘창조경제’다.
최근 들어 정재계의 화두로 떠오른 창조경제는 구태를 버리고 새로운 도약의 길로 들어서는 데 가장 필요한 개념으로 자리 잡았다. 국내뿐 세계적인 경제 전문가들도 자본이나 단순한 노동력보다 인간의 창의력, 상상력, 아이디어, 지적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선도형 패러다임으로 바꿀 때만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아마도 이 책에서 창조경제 패러다임에 어울리는 창조적 결과물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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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골에서 텃밭하며 살란다

도서정보 : 이명섭 | 2013-07-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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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인 사회가 되면서 60세 은퇴자는 고령자축에도 끼지 못한다. 직장은 없고 노인정에서도 받아주지도 않는 젊은 고령자로 갈 곳이 없다. 이것은 ‘은퇴 후 남은 삶의 기간 동안을 버틸 수 있는 돈이 있느냐’와는 또 다른 차원의 고통이다. 은퇴자들이나 은퇴를 앞둔 사람들이 돈 다음으로 걱정해야 할 것은 남아도는 시간과 할 일이 없다는 것이다.
또한 건강을 언제까지 지킬 수 있을지, 무료한 시간만 보내면 치매에 빨리 걸리는 것이나 아닌지 등등을 생각하면 불안이 가중되면서 우울해지기 십상이다.
우리는 여기에서 이런 문제들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해결책을 생각해 나가야만 한다.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수많은 해결책 중의 하나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하고 자연스러운 제2의 삶의 길을 시골의 텃밭에서 찾을 수 있다.
은퇴 후 40년이라는 긴 시간을 우아하고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은퇴가 축복이 될지 재앙이 될지는 하기 나름이다. 만약 당신이 시골에서의 텃밭을 선택한다면 은퇴를 축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어보면 시골 텃밭이야말로 은퇴 후에도 생산활동을 할 수 있는 평생직장으로 삼을 수 있고, 건강, 취미, 노후자금 절약, 부부관계 등의 모든 측면에서 윤택한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선택 중의 하나라는 점에 당신도 공감하게 될 것이다.
시골 텃밭을 미리 준비해 은퇴 후 작물을 가꾸는 생활을 하게 되면 은퇴 후에도 당신의 생활은 우아하면서도 즐거울 수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

SAMSUNG WAY 삼성 웨이

도서정보 : 송재용, 이경묵 | 2013-06-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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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기업과 학자들이 궁금해 하는 삼성 경영의 모든 것!
『삼성 웨이』는 삼성식 경영을 이론적으로 정리한 최초의 책이자 오랜 시간 경영학자의 관점에서 면밀히 분석해온 학술적 연구 성과물이다. 이 책의 저자인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의 송재용ㆍ이경묵 교수는 연구, 자문교수, 임원교육 등을 통해 누구보다도 깊숙이 삼성을 관찰ㆍ분석해왔으며, 지난 2011년에는 한국 대학 교수 최초로 세계 최고 권위의 경영 저널인〈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arvard Business Review〉에 삼성의 성공요인을 분석한 “The Parodox of Samsung’s Rise”라는 제목의 논문을 함께 게재하기도 했다. 저자들은 1993년 신경영 개혁 선포 이후 지난 20년 동안의 삼성식 경영을 ‘삼성 웨이(SAMSUNG WAY)’라 칭하고, 삼성 웨이의 근간이자 삼성 경쟁력의 원천인 이건희 회장의 ‘신경영(New Management)’을 경영학적으로 통찰력 있게 분석했다

구매가격 : 20,000 원

스마트 원가분석

도서정보 : 이동철 | 2013-06-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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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원가계산과 제품 벤치마킹을 위한 실무 매뉴얼로서 프레스 사출 고무 가공에서 사용되는 각종 소재의 단가비교와 제품원가 산출에 필요한 원가 지식 및 분석기법을 제공하여 연구개발 구매 생산 영업 부문 등에서 제품원가를 계산하고 이를 관리해야 하는 관리자와 실무자를 위한 책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결단은 칼처럼 행동은 화살처럼_개정판

도서정보 : 권영욱 | 2013-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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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단호한 결단과 과감한 행동으로 한국경제의 역사를 창조하다! 『결단은 칼처럼 행동은 화살처럼』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이끌어 온 기업 경영, 그리고 불굴의 의지로 살아온 인생을 흥미진진하게 분석한다. 정주영 회장은 현재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늘 변화의 중심에 서 있었다. 남보다 먼저 생각하고, 결정은 단호히 내렸으며, 그 후에는 신속하게 움직였다. 한 인간으로서, 그리고 성공한 기업가로서 일궈 낸 모든 성과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 책을 통해 ‘부유한 노동자’ 정주영의 삶과 기업가정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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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보고서

도서정보 : 박민진 | 2013-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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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있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사회적기업을 꿈꾸는 사람이리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한 번 묻고 싶다. 왜 사회적기업을 생각하게 되었는가? 길은 얼마든지 있다. 이 책에서 다루겠지만 사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영리기업이 어떤 면에서는 사회적기업에 비해 더 자유로울 수도 있다. 사회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서라면 협동조합이나 비영리단체 같은 방법도 있다. 내가 묻고 싶은 것은 왜 꼭 사회적기업을 해야하느냐다. 만약 이런 질문에 답할 수 없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당신에게 집의 거실과도 같은 역할을 해줄 것이다. 사업을 하고 싶지만 동시에 사회에 뭔가 공헌도 하고 싶다면 지금부터 다룰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비영리단체를 잘 살펴보고 당신에게 맞는 방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자 이제 그 첫 발을 내딛어보자.

구매가격 : 1,500 원

빅 데이터가 만드는 세상

도서정보 : 빅토르 마이어 쇤버거, 케네스 쿠키어 | 2013-05-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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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데이터 혁명에 관한 긍정적이고 실용적인 시각
엄청나게 많은 복잡하고 헝클어진 정보들을 이용해 쇼핑 패턴부터 독감 발병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예측을 가능하게 하는 놀라운 방법들!

중고차 중에서 어떤 색깔의 차량이 가장 상태가 좋을까? 뉴욕의 공무원들은 폭발 위험이 가장 높은 맨홀 뚜껑을 어떻게 알아낼까? 구글은 대체 어떻게 신종 플루의 발병을 예측했을까?
이런 질문에, 그리고 훨씬 더 많은 질문에 답하기 위한 핵심 열쇠가 바로 ‘빅 데이터’다. 빅 데이터란 방대한 양의 정보를 고속 처리하여 즉시 분석하고, 그로부터 놀라운 결론을 도출해내는 능력이다. 이 능력이 알려진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이 새로운 방법을 사용하면 항공권 가격부터 수백만 권의 책까지 무수한 현상을 검색 가능한 형태로 바꿀 수 있다. 빅 데이터는 급성장한 컴퓨터 연산능력을 이용해 지금까지 한 번도 알지 못한 것들을 알게 해준다. 인터넷의 발명, 심지어 인쇄기의 발명에 견줄 만한 혁명이 시작된 것이다. 앞으로 몇 년 동안 빅 데이터는 비즈니스, 정치, 교육, 건강, 혁신을 생각하는 방식을 바꿔놓을 것이다. 빅 데이터는 새로운 위협이 될 수도 있다. 지금과 같은 사생활은 사라지고 빅 데이터가 제시하는 미래 행동 예측에 기초하여 아직 저지르지도 않은 일에 대해 처벌받게 될지도 모른다.
빅 데이터에 정통한 두 전문가는 이 책에서 빅 데이터가 무엇이며, 그것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꿔놓을지에 관해 분명하고 놀라운 설명을 한다. 빅 데이터가 가져올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 책은 차세대 빅 트렌드를 명쾌하고 재미있게 읽어내는 첫 대작이다.

빅 데이터가 갖는 과학적·사회적 가치뿐만 아니라 빅 데이터가 어느 정도의 경제적 가치의 원천이 될 수 있을까? 빅 데이터 세상은 다양한 방식으로 비즈니스와 과학 분야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정부, 교육, 경제, 인문, 사회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를 뒤흔들 것이라는 예측은 이제 우리의 현실이 되었다. 물론 아직은 빅 데이터의 여명기이지만. 그렇다면 우리는 적극적으로 변화의 시대를 맞이할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
빅 데이터의 핵심은 예측에 있다. 빅 데이터를 인공지능이라는 컴퓨터 과학이나 기계 학습의 일부로 설명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판단이다. 빅 데이터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에 수학을 적용해 확률을 추론하려는 노력이다. 어떤 이메일이 스팸 메일일지, 무단횡단 중인 사람의 궤도와 속도로 보아 그 사람이 제때 길을 건널지, 무인 자동차가 언제 속도를 살짝 늦춰야 할지 등과 같은 것들이다. 이런 시스템이 잘 작동하는 것은 예측에 필요한 데이터를 많이 공급받기 때문이다. 시스템이 스스로 개선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데이터가 들어오면 어느 것이 최상의 신호이고 패턴인지 기록해나가게끔 설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미래에, 어쩌면 생각보다 빠른 미래에 지금은 순전히 인간의 판단 영역에 속하는 것들이 컴퓨터 시스템에 의해 보강되거나 대체될 것이다. 운전이나 데이트 상대 고르기뿐만 아니라 훨씬 더 복잡한 일들까지도.
지금도 아마존은 우리에게 맞는 책을 추천해주고, 구글은 가장 적절한 웹사이트부터 순서대로 보여준다. 페이스북은 나의 선호를 알고 있고, 링크드인은 내가 누구와 연줄이 닿는지 꿰뚫고 있다. 똑같은 기술이 질병 진단과 치료법 추천에도 적용될 것이다. 어쩌면 실제 범죄가 일어나기도 전에 ‘범죄자’를 찾아내게 될지도 모른다. 인터넷이 컴퓨터에 통신 기능을 부가하여 세상을 완전히 바꿔놓았듯, 빅 데이터도 컴퓨터에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양적 측면을 부가해 우리 생활의 기본 양상을 바꿔놓을 것이다.

구매가격 : 18,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