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인사이드

도서정보 : 이철 | 2021-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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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이 위대하다”
이철 원장의 디테일 경영

연세의료원과 세브란스병원 확장기 14년간 병원경영 일선에 서 있었던 이철 하나로의료재단 총괄원장의 따뜻하고 섬세한 의료행정 이야기 속으로!

저자가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세브란스병원장, 연세의료원장으로 있었던 1997년~2014년, 세브란스병원은 크고 작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가고객만족도 하위 병원에서 1위 병원으로 도약한다. 평생 환자진료에만 매진한 소아과 의사가 직원수 1만여 명, 1년 예산 3조 원에 육박하는 거대 병원살림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을 아홉 가지 경영철학으로 정리해냈다. 기업 소유도 아니고 국립병원도 아닌 세브란스병원이 전문경영인이 따로 없이 교직원 스스로 병원을 운영하면서 국내 최장수 병원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담았다.

▶ 『 세브란스 인사이드』 북트레일러
https://youtu.be/nmiIRXdQpRw"

구매가격 : 11,900 원

우리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면

도서정보 : Morgan Simon | 2021-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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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팩트 투자는 모든 사람들에게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한다.”
임팩트 투자 산업의 선두 주자,
‘모건 사이먼’의 도서 국내 첫 출간! ★

사회적?환경적 가치를 추구하는
금융이 만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하여
경제 및 사회 전반에서 거대한 변화의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양적 성장에 고도로 집중했던 과거와 달리 지속 가능한 인류와 지구를 위해 질적 성장을 선택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개인적 차원에서는 풍요로운 삶 대신 의미 있는 삶을 지향하며 신념을 중요하게 여긴다. 또 더 이상 환경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인지했고, 이상 기후의 심각성을 외면하지 않으며, 성차별을 비롯한 모든 차별에 반대하는 것은 물론 인권을 보호하고, 양극화된 불평등을 해소하는 등 여러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기업적 차원에서도 이러한 흐름을 비즈니스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는 실정이다. 전 세계적 변혁의 상황에서 ‘임팩트 투자’가 세상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으로 떠오른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임팩트 투자는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개념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미 글로벌 시장 규모가 800조 원에 다다르며 가파르게 성장하며 주목받는 분야이다.
임팩트 투자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돈을 다루는 방식과 사회적·환경적 책임을 통합시킨 투자 기법’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바는 임팩트 투자가 지닌 본질적인 목표이다. 바로 부조리한 사회를 변혁시키고자 하는 것, 게다가 아주 정의로운 방법으로 말이다. 사회적·환경적 성과를 달성하면서도 재무적 수익도 낼 수 있는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의 등장으로 인해, 보다 공평하고 더 나은 사회를 건설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세상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돈이지만 돈을 움직이는 것은 결국 가치관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임팩트 투자는 사회 및 경제 전반에 걸친 진정한 혁신을 꾀할 수 있는 훌륭한 도구이다.
저자 모건 사이먼은 사회 정의와 금융을 잇는 임팩트 투자가 지닌 잠재력과 가능성을 입증하며, 최고 권위자로서 임팩트 투자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우리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면』에는 그녀의 수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임팩트 투자의 논리적 이론과 구체적 사례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이를 통해 절대 양립할 수 없다고 치부해 온 ‘금융’과 ‘선행’이 동일한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발휘되는 강력한 힘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의도는 선하고 수단은 현명하고 결과는 공정하게
기부 혹은 원조 등의 형태로 선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과연 ‘좋은 게 좋은 것’일까. 이 책은 자선 사업의 한계를 지적하고 그 효과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긍정적인 측면이 전무한 것은 아니지만, 사회 문제를 사후 고려 대상으로만 한정 짓는 기존의 자선 사업은 결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세계 경제 규모를 물동이로 가정했을 때, 현재 원조, 공적 및 자선 사업 등이 제공하는 재화와 서비스, 현금의 규모는 물 한 방울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사실이 이를 뒷받침한다.
한편 임팩트 투자는 돈과 가치관을 연계하는 시도이며, 사회적·환경적 결과를 고려하고 수익도 창출하는 투자이다. 자선 활동과 경제 활동을 분리하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해, 자선 사업의 연간 예산인 460억 달러의 쓰임을 궁리하기보다 세계 경제에서 매일 순환하는 196조 달러를 사회 정의를 위해 활용하고자 노력한다. 이 같은 거시적 접근법은 그간 자본주의가 보여준 고질적인 폐해를 극복하고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쓰고, 가까운 거리라면 자동차 대신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하며, 비건이나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여러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자신의 돈이 사회 문제를 발생시키는 데 쓰이고 있을 확률이 대단히 높다. 일상적인 예금이나 주식 등의 투자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무수한 문제를 야기하는 기업이나 사업에 끊임없이 투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돈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알 방도가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이는 개인의 잘못이 아닌 사회 시스템의 병폐이다. 그렇기 때문에 ‘연분홍색 밍크코트를 입은 채식주의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사회 구조 개선이 병행되어야 한다. 임팩트 투자는 단연 가장 효과적인 개선 방법일 것이다.
현시대에서 금융과 비즈니스가 지닌 파급력은 실로 막강하다. 그러므로 부정적인 면면을 앞세우며 선의에서 배제하기보다 이를 적절하게 접목해야 할 때이다. 『우리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면』은 선한 의도와 현명한 수단이 합치되어 공정한 결과로 이어지는 임팩트 투자의 세계로 당신을 안내할 것이다.

ESG(환경?사회?지배 구조)의 이해부터 실행까지
임팩트 투자가 제시하는 더 나은 미래
환경 보호와 취약 계층 지원 등에 많은 금액의 기부금을 내는 기업이 있다고 가정해 보자. 전혀 이상이 없어 보이지만, 해당 기업이 오직 석유 에너지에만 의존하고 있으며 노동 탄압을 일삼고 있다면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진다. 착취적인 경제 구조에 투자해서 돈을 벌어들인 다음 95퍼센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머지 5퍼센트를 기부하는 셈이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기업이 그동안 범해왔던 과오이다. 사람들은 보다 가치 있는 발전을 열망하고, 이를 가능하게 만드는 시장 기반의 해결책인 임팩트 투자가 등장하며 분위기는 급진적으로 달라지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2021년 화제의 키워드는 단연 ‘ESG 경영’과 ‘임팩트 투자’이다. ESG는 환경, 사회, 지배 구조를 뜻하는데, 이제까지 등한시했던 비재무적 요소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는 점이 이목을 끈다. 쉽게 말해 ‘착한 기업’이 성공한다는 것이다. 이는 단지 이미지 쇄신을 통한 단기적 이익 상승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다. 유한한 인적·물적 자원의 한계에 맞설 수 있으면서도 장기적 이익 상승을 도모할 수 있는 경영 전략으로, ESG의 한 축을 이루는 분야 중 하나가 임팩트 투자이다. 이는 질 좋은 일자리부터 친환경, 재생 에너지, 인권 수호까지 광범위한 분야에 우리 모두가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임팩트 투자의 개념부터 다양한 제언, 실행 원칙, 유의 사항, 논의점 등을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을 통하여 자본의 힘을 새롭게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어떤 형태로든 자본과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돈으로 사회를 작동시키는 방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소위 ‘악한 것’으로만 치부되었던 자본이 어떻게 세상을 이롭게 바꿀 수 있는 무기가 될 수 있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 이 책은 환경?사회?경제적으로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을 보증하고 책임 있는 산림 관리를 지향하는 국제 산림관리협의회(FSC)의 인증을 받은 종이로 제작되었으며, 표지는 코팅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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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잘한다는 것

도서정보 : 야마구치 슈 | 2021-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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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성과를 내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어떤 자리에서든 반드시 해내는 사람들의 ‘일의 공식’

흔히 ‘일을 잘한다’고 여겨지는 이들은 어떤 사람이며, ‘일을 잘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능력을 말하는가? 베스트셀러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의 저자 야마구치 슈와 일본 최고의 경쟁전략 전문가 구스노키 겐이 모두가 인정하는 ‘일 잘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특별한 업무 비결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했다. 이 책은 그들이 어떻게 일을 바라보고 생각을 움직이는가, 자신의 업무를 반드시 탁월한 성과로 연결해내는 남다른 일의 공식을 배우고 익히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저자들은 일을 잘하는 사람의 특성과 평범한 사람들의 업무 방식을 비교해 보여주며, 우리가 업무 능력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해서는 어떤 접근 방식을 취해야 하는지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가장 효율적인 업무 방식이라고 생각하는 것들 중 상당수는 일을 잘하는 사람들의 방법과는 거리가 멀다는 점이 흥미롭다. 또한 넷플릭스와 어도비, 레고, IBM, 맥도날드, 산토리, 혼다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의 잘 알려지지 않았던 흥미로운 사례들이 두 저자의 재치 있는 입담을 통해 책의 시작부터 끝까지 펼쳐지며, 유명 기업들의 성공 스토리 이면에 숨어 있는 ‘진짜 일 제대로 하는 사람들이 성과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엿볼 수 있다. 지금 자신의 업무 능력이 평균값이라고 생각된다면, 반드시 놓쳐서는 안 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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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칭찬하지 않는다

도서정보 : Ichiro Kishimi | 2021-01-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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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적인 조직 문화, 리더의 유연함과 민첩성이 요구되는 시대. 더 이상 기존에 통용되던 리더십에 관한 상식은 통하지 않는다. 혼란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리더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리더십은 무엇일까? 철학자이자 아들러 심리학회가 인정한 카운슬러인 기시미 이치로의 첫 리더십론인 『리더는 칭찬하지 않는다』가 출간되었다. 코로나19 이후 조직에 찾아온 갑작스러운 변화, 일하는 방식과 가치관이 다른 MZ세대와의 마찰에 대처하기 위해 그가 제시하는 리더십은 아들러 심리학을 기반으로 한 ‘민주적 리더십’이다. 이 리더십에는 천재적인 유능함이나 카리스마는 필요하지 않다. 오히려 그런 것들은 방해가 될 뿐이다. 조직 안에서 리더와 직원은 대등한 관계이며, 리더는 힘으로 직원을 이끄는 것이 아닌 대화를 통해 협력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이 책의 핵심이다. ‘나 정도면 괜찮은 리더’라고 생각했다면, ‘리더를 관두고’ 싶을 정도로 조직을 이끄는 책임감에 고통스럽다면, 성패의 기준을 세우기가 늘 어려워 ‘결단할 용기’가 필요하다면, 리더십에 관한 ‘오해’를 파괴하고, 리더십의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
1부에서는 서툰 리더들이 알아야 할 리더십에 관한 오해를 전하며, 리더가 되는 게 고통스러운 사람들을 위해 심리적인 문제를 고민한다. 혼란한 시대에 리더가 할 수 있는 것, 해야 하는 것, 해서는 안 되는 것에 대해서도 다뤘다. 2부에서는 아들러 심리학을 기반으로 저자가 리더십에 관해 배운 점들과 리더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강연을 Q&A 형식으로 묶었다. 현직에서 일하고 있는 리더라면 가장 궁금해할 만한 내용들이 다수 수록되어 있다. 뉴노멀 시대가 요구하는 유연한 리더십을 갖추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방향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넛지의 천재들

도서정보 : 제즈 그룸 | 2021-0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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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비즈니스에 ‘넛지’를 달아주는 책!”
최고의 마케팅 회사 오길비가 전 세계 비즈니스 현장에서
폭발적 성과로 증명해 보인 ‘아주 작은 행동 설계’의 힘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비즈니스 넛지 활용법 39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마케터, 기획자 필독서

행동과학자이자 세계적인 마케팅 회사 오길비의 전략 이사인 제즈 그룸은 사내에 행동과학 연구소 ‘오길비 체인지’를 창립했다. 이 조직이 하는 일은 명확했다. 넛지를 활용하여 원하는 방향으로 타인의 선택을 유도하는 비즈니스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는 것.『넛지의 천재들』은 오길비가 전 세계 비즈니스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이끈 수많은 넛지 프로젝트의 생생한 과정을 전달하며, 아주 작은 행동 설계가 얼마나 폭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지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사소한 아이디어로 두 배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골머리를 앓아온 문제를 간단한 역발상을 통해 해결하며, 작은 변화로 조직의 혁신을 이끄는 모습을 목격할 때마다 당신은 무릎을 치며 넛지의 똑똑함에 감탄하게 될 것이다.
십수 년간 행동과학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며 학계와 비즈니스의 간극을 좁히는 데 앞장서온 제즈 그룸은 넛지로 대표되는 행동과학의 원리를 연구실 밖으로 끄집어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행동 설계의 틀을 제시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각 단계마다 실행할 수 있는 넛지 활용법을 39가지로 정리하여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뻔하고 틀에 박힌 비즈니스 전략에서 벗어나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했던 이들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울 이 책은, 누구라도 넛지의 천재가 될 수 있는 자신감과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구매가격 : 13,500 원

컬처 레버리지

도서정보 : 존 칠드러스 | 2020-12-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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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문화는 리더의 그림자!
조직 문화가 튼튼하면 기업의 성과는 자연히 따라온다.

조직문화는 기업성과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넷플릭스, 자포스, 월트 디즈니, 애플, 구글, 룰루레몬은 창업초기부터 조직문화에 대한 강한 신념을 갖고 있던 기업이다. 이들의 성공에 조직문화가 지렛대 역할을 했음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강한 조직문화가 뒷받침되는 기업은 마치 지렛대의 원리가 작동하고 있는 것처럼 조직 구석구석이 효율적으로 돌아가고 모든 기업활동에 탄력을 받는다. 구성원은 보다 행복하게 일할 수 있고 기업은 보다 수월하게 목표를 실현하며, 심지어 고객들에게도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
《컬처 레버리지》는 조직의 리더들에게 조직문화란 무엇인가, 조직문화를 바꾸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알려주는 책이다. 조직문화라는 용어조차 생소하던 시절부터 센-델라니 리더십컨설팅그룹의 공동창업자이자 컨설턴트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온 저자 존 칠드러스가 리더십과 조직문화에 관한 35년간의 경험과 이론을 집대성해놓은 조직문화의 바이블이다.

▶ 『컬처 레버리지』 북트레일러
https://youtu.be/Fgm9iDbdIqY

구매가격 : 12,600 원

캐털리스트

도서정보 : 조나 버거 | 2020-1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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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에겐 바꾸고 싶은 대상이 있다. 직원들은 상사의 마음을, 리더들은 조직을, 마케터들은 고객의 마음을, 부모는 자녀의 행동을, 스타트업은 업계를, 비영리 단체는 세상을 바꾸고 싶어한다. 하지만 사람의 생각과 행동은 웬만한 설득으로는 쉽게 움직이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컨테이저스: 전략적 입소문』 『보이지 않는 영향력』으로 잘 알려진 소비자 행동 심리 전문가 조나 버거가 지난 20년간의 연구 성과를 토대로 새로운 비책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13,500 원

The 커뮤니케이션

도서정보 : 서정현 | 2020-1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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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커뮤니케이션을 잘하고 있습니까?

사람이 있는 곳에 항상 존재하며, 모두가 하고 있지만 누구나 잘 하지는 못하는 기본 중에 기본,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말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이 무엇인지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어떻게 하면 커뮤니케이션을 잘 할 수 있는지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우리가 커뮤니케이션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무엇일까? 특히 직장 내에서 커뮤니케이션을 기반으로 한 소통이 잘 되지 않는 까닭은 무엇일까? 우리는 조직 내 목적과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문제 해결 과정에서 자신의 정보와 지식, 감정을 나눈다. 이 과정을 통해 서로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고 인간관계를 맺는다. 결국 우리는 조직 안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문화를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소통이 우선 되어야 한다.
VUCA 시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에 대한 지대한 관심으로 많은 조직들은 혁신을 준비해 왔다. 코로나 19는 이러한 혁신에 파워 엔진을 달아 주었다. 뉴노멀, 사회적 거리두기, 언택트, 온택트, 홈코노미 등의 단어를 통해서 변화하는 사회를 볼 수 있다. 원격·재택근무, 온라인 화상회의, 순환 출근제, 식사 3부제 등은 업무환경은 서서히 준비할 겨를 없이 우리에게 갑작스럽게 다가왔다.

세상은 끊임없이 변하고 있다. 이런 변화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가?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환경에서 적응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언택트 시대,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 책에서는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조직 안에서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해야 하는지를 전하고 있다. 책을 통해 더 좋은 조직, 더 훌륭한 리더, 더 나은 조직문화를 만드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구매가격 : 10,000 원

더 퍼실리테이션

도서정보 : 주현희 | 2020-12-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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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퍼실리테이터인가?

퍼실리테이션이라는 단어는 익숙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이미 우리 삶속에 퍼실리테이션은 녹아 있다. 지역사회의 주민들의 의견을 묻는 주민회의에서, 조직내 중요한 이슈를 다루는 워크숍 또는 회의의 현장에서, 학습자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학교 또는 교육의 현장에서 이미 우리는 퍼실리테이션을 경험하고 있다. 포스트잇에 익숙하다는 것이 증거다. 결국, 사람들의 사고와 관계를 촉진하는 것. 그것이 소통전문가인 퍼실리테이터의 모습이다.

그러나 우리 삶속에 녹아져 있다고 해서 퍼실리테이션을 알고 있다고는 할 수 없다. 요리를 할 때 눈대중과 감각만으로는 똑같은 맛을 낼 수 없다. 정확한 재료와 계량컵을 이용해서 신중하게 만들어야 한다. 워크숍 또는 회의의 현장도 마찬가지다. 최고의 결과물을 내기 위해서는 촉진을 위한 요소는 무엇인지? 기법과 도구는 언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등을 제대로 배워야 하는 것이다.

저자는 퍼실리테이션에서 최고의 전문가 중 한사람이다. IAF에서 인증한 국제공인퍼실리테이터 이면서 동시에 국내최초 마스터 퍼실리테이터이다. 스타워즈에 나오는 마스터 요다와 같은 느낌인 것이다. 오랜기간 현장에서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촉진을 만들어온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이 책은 당신을 진정한 퍼실리테이션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메타인지, 생각의 기술

도서정보 : 오봉근 | 2020-1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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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회사만 아는 메타인지의 힘
메타인지가 업무 능력을 높이는 열쇠다!

일 잘하는 사람의 특징은 무엇일까? ‘업무 센스가 있다.’ ‘유능하다.’ ‘일머리가 있다.’ 등으로 흔히 표현되지만 일 잘하는 사람은 결국 메타인지가 뛰어난 사람이다. 메타인지란, 쉽게 말해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 것을 뜻한다. 더 나아가 업무의 목적과 절차, 상황과 맥락을 파악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메타인지가 높은 사람은 문제해결력 또한 높은데, 문제해결력은 업무에 가장 필요한 역량으로 손꼽힌다. 결국 메타인지가 업무 능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는 말이다.
상대방의 사고 및 인지 흐름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은 인간만이 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AI에 위협받지 않는 경쟁력이다. 저자는 글로벌 경영 컨설팅사에서 9번이나 승진한 기록을 세운 남다른 메타인지의 소유자로, 그동안 메타인지가 뛰어난 수많은 리더와 인재를 만나왔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메타인지에 대한 모든 것을 집대성해 이 책을 집필했다. 메타인지의 기본 개념부터 메타인지를 향상시키는 방법, 조직에서 메타인지가 발휘되면 어떤 효과가 나타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보여준다. 메타인지가 뛰어난 사람은 업무 상황에 닥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그 비밀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메타인지, AI 시대를 앞서가는 생각의 기술

2018년 AI 로봇 소피아의 시연회에서 소피아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았다. “불이 난 곳에 노인과 아이가 있다면 누구를 먼저 구하겠는가?” 이에 대해 소피아는 “나는 아직 윤리적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라고 답했다. 본인이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빠르게 판단한 것이다. 물론 사전에 학습된 내용이지만, 특정 범위를 벗어난 내용은 모른다는 즉시적 판단을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소피아가 인터뷰를 마치고 돌아가는 차 안에서 ‘노인과 아이’ 딜레마에 대해 곱씹고 본인만의 관점을 세우고자 노력하는 모습은 상상하기 어렵다. 반면 대부분의 인간은 ‘아까 이렇게 답했으면 좋지 않았을까.’라며 상황을 복기해보고, 추후 비슷한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지도 생각해볼 것이다. 이렇듯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더 나은 답변을 하기 위해 평가, 계획, 모니터링하는 행동이 바로 메타인지가 작용하는 과정이다.
BBC가 옥스퍼드대학교 및 딜로이트와 함께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텔레마케터와 속기사, 재무 회계 담당자 등 수많은 직업이 로봇으로 대체될 위험이 높다고 한다. AI에 뒤처지지 않는 차별화된 업무 역량을 키우려면 메타인지를 향상시켜야 한다. 메타인지는 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AI가 따라 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영역이다.


AI로 대체할 수 없는 나만의 경쟁력을 키워라

메타인지에 대한 연구는 아직 한참 부족하다. 하지만 저자는 업무와 관련한 메타인지는 평소 연습을 통해 어느 정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우선 업무 배경과 문제 상황을 정리하고 그에 대한 핵심 질문을 정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업무의 목적을 알아야 상사나 업무 지시자의 눈높이에서 업무를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메타인지 강화를 위한 훈련의 두 번째 단계는 핵심 질문에 대한 답을 정리하는 것이다. 이는 구조화 연습을 꾸준히 함으로써 훈련할 수 있으며, 로스쿨에서도 일상적으로 하는 연습이다. 직장인들도 업무에 대해 이런 사고방식을 연습하고 습관화한다면 로스쿨을 나온 사람 못지않은 메타인지를 가질 수 있다.
그다음은 인지 위의 인지를 이해하는 것이다. 메타인지 수준이 높은 사람은 상황에 맞게 상위 레벨과 하위 레벨의 인지를 오르내릴 수 있다. 마지막으로 상대방의 인지 체계를 파악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상대의 의도를 파악하고, 상대의 인지 흐름을 이해하며, 반응을 예측하는 것을 사회적 메타인지라 한다. 상대방의 핵심 질문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사회적 메타인지는 크게 향상된다.


기업의 미래를 좌우할 조직적 메타인지란 무엇인가?
직원부터 CEO까지 메타인지로 승부하라!

조직의 경쟁력은 메타인지로 결정된다. 조직 구성원 개개인의 메타인지가 뛰어나더라도 조직적 메타인지가 받쳐주지 않으면 그 조직은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없다. 특히 직원들의 이직률이 높다면 조직적 메타인지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이런 기업은 보통 승진과 보상의 기준이 모호하다. 그리고 구성원들이 무엇을 잘해왔고, 향후 어떤 점을 개선해야 할지에 대한 피드백을 명확히 제공하지 않는다. 상명하복의 지시 문화가 발달해 있는 경우도 조직적 메타인지가 망가진 대표적인 예시다.
물론 조직적 메타인지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 가장 먼저 구성원이 업무 목적을 아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그리고 문제를 정의하고 제시된 대안을 의심하는 문화를 조직에 심는다. 만일 구성원 간에 언쟁이 벌어진다면 사실관계, 노하우, 시각차 중 무엇이 원인인지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조직적 메타인지가 높은 곳은 메타인지가 뛰어난 인재들을 인정해주고 지속적으로 길러내는 조직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상황에 대한 객관적 판단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개선과 성장이 이루어지는 조직이다. 이 책에서는 조직적 메타인지가 뛰어난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의 다양한 사례를 보여주어, 메타인지가 조직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기 쉽게 풀어낸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메타인지 훈련법을 익히고 조직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AI 시대에도 앞서가는 기업 또는 인재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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