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인지, 생각의 기술
도서정보 : 오봉근 | 2020-12-2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최고의 회사만 아는 메타인지의 힘
메타인지가 업무 능력을 높이는 열쇠다!
일 잘하는 사람의 특징은 무엇일까? ‘업무 센스가 있다.’ ‘유능하다.’ ‘일머리가 있다.’ 등으로 흔히 표현되지만 일 잘하는 사람은 결국 메타인지가 뛰어난 사람이다. 메타인지란, 쉽게 말해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 것을 뜻한다. 더 나아가 업무의 목적과 절차, 상황과 맥락을 파악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메타인지가 높은 사람은 문제해결력 또한 높은데, 문제해결력은 업무에 가장 필요한 역량으로 손꼽힌다. 결국 메타인지가 업무 능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는 말이다.
상대방의 사고 및 인지 흐름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은 인간만이 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AI에 위협받지 않는 경쟁력이다. 저자는 글로벌 경영 컨설팅사에서 9번이나 승진한 기록을 세운 남다른 메타인지의 소유자로, 그동안 메타인지가 뛰어난 수많은 리더와 인재를 만나왔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메타인지에 대한 모든 것을 집대성해 이 책을 집필했다. 메타인지의 기본 개념부터 메타인지를 향상시키는 방법, 조직에서 메타인지가 발휘되면 어떤 효과가 나타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보여준다. 메타인지가 뛰어난 사람은 업무 상황에 닥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그 비밀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메타인지, AI 시대를 앞서가는 생각의 기술
2018년 AI 로봇 소피아의 시연회에서 소피아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았다. “불이 난 곳에 노인과 아이가 있다면 누구를 먼저 구하겠는가?” 이에 대해 소피아는 “나는 아직 윤리적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라고 답했다. 본인이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빠르게 판단한 것이다. 물론 사전에 학습된 내용이지만, 특정 범위를 벗어난 내용은 모른다는 즉시적 판단을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소피아가 인터뷰를 마치고 돌아가는 차 안에서 ‘노인과 아이’ 딜레마에 대해 곱씹고 본인만의 관점을 세우고자 노력하는 모습은 상상하기 어렵다. 반면 대부분의 인간은 ‘아까 이렇게 답했으면 좋지 않았을까.’라며 상황을 복기해보고, 추후 비슷한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지도 생각해볼 것이다. 이렇듯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더 나은 답변을 하기 위해 평가, 계획, 모니터링하는 행동이 바로 메타인지가 작용하는 과정이다.
BBC가 옥스퍼드대학교 및 딜로이트와 함께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텔레마케터와 속기사, 재무 회계 담당자 등 수많은 직업이 로봇으로 대체될 위험이 높다고 한다. AI에 뒤처지지 않는 차별화된 업무 역량을 키우려면 메타인지를 향상시켜야 한다. 메타인지는 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AI가 따라 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영역이다.
AI로 대체할 수 없는 나만의 경쟁력을 키워라
메타인지에 대한 연구는 아직 한참 부족하다. 하지만 저자는 업무와 관련한 메타인지는 평소 연습을 통해 어느 정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우선 업무 배경과 문제 상황을 정리하고 그에 대한 핵심 질문을 정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업무의 목적을 알아야 상사나 업무 지시자의 눈높이에서 업무를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메타인지 강화를 위한 훈련의 두 번째 단계는 핵심 질문에 대한 답을 정리하는 것이다. 이는 구조화 연습을 꾸준히 함으로써 훈련할 수 있으며, 로스쿨에서도 일상적으로 하는 연습이다. 직장인들도 업무에 대해 이런 사고방식을 연습하고 습관화한다면 로스쿨을 나온 사람 못지않은 메타인지를 가질 수 있다.
그다음은 인지 위의 인지를 이해하는 것이다. 메타인지 수준이 높은 사람은 상황에 맞게 상위 레벨과 하위 레벨의 인지를 오르내릴 수 있다. 마지막으로 상대방의 인지 체계를 파악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상대의 의도를 파악하고, 상대의 인지 흐름을 이해하며, 반응을 예측하는 것을 사회적 메타인지라 한다. 상대방의 핵심 질문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사회적 메타인지는 크게 향상된다.
기업의 미래를 좌우할 조직적 메타인지란 무엇인가?
직원부터 CEO까지 메타인지로 승부하라!
조직의 경쟁력은 메타인지로 결정된다. 조직 구성원 개개인의 메타인지가 뛰어나더라도 조직적 메타인지가 받쳐주지 않으면 그 조직은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없다. 특히 직원들의 이직률이 높다면 조직적 메타인지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이런 기업은 보통 승진과 보상의 기준이 모호하다. 그리고 구성원들이 무엇을 잘해왔고, 향후 어떤 점을 개선해야 할지에 대한 피드백을 명확히 제공하지 않는다. 상명하복의 지시 문화가 발달해 있는 경우도 조직적 메타인지가 망가진 대표적인 예시다.
물론 조직적 메타인지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 가장 먼저 구성원이 업무 목적을 아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그리고 문제를 정의하고 제시된 대안을 의심하는 문화를 조직에 심는다. 만일 구성원 간에 언쟁이 벌어진다면 사실관계, 노하우, 시각차 중 무엇이 원인인지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조직적 메타인지가 높은 곳은 메타인지가 뛰어난 인재들을 인정해주고 지속적으로 길러내는 조직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상황에 대한 객관적 판단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개선과 성장이 이루어지는 조직이다. 이 책에서는 조직적 메타인지가 뛰어난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의 다양한 사례를 보여주어, 메타인지가 조직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기 쉽게 풀어낸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메타인지 훈련법을 익히고 조직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AI 시대에도 앞서가는 기업 또는 인재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200 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도서정보 : Adny Kim | 2020-12-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 도서는 글로벌 코로나 대유행으로 촉발된 디지털 전화 격동기에 참고할 만한 실용적인 사업 전략 지침서가 어디 없을까 할 때 꼭 필요한 책이다. 저자는 삼성전자에서 글로벌 마케팅과 콘텐츠 서비스 기획 업무 등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고 IBM의 컨설팅 리더로서 화웨이 샤오미 TSMC 알리바바 등 세계적인 중화 기업들의 디지털 혁신 컨설팅을 직접 수행한 풍부한 실사례와 통찰력을 생생히 담아 내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민국 정부와 기업들이 너 나 할 것 없이 이구동성으로 외치는 이때 우리는 왜? 바로 지금 중국에 다시 주목해야 할지 체계적인 분석과 실증적인 데이터로 차근차근 짚어준다. 디지털 마케팅 최신 트렌드와 글로벌 혁신 사례까지 디지털 전환 격동기의 사업전략 지침서 길을 잃고 막막할 때 하늘의 별들이 갈 길을 알려준다면 얼마나 고마울까? 또 엉킨 실타래 같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떤 관점에서 정보를 소화할지의 팁을 준다면 얼마나 큰 혜택 같을까? 개인도 기업도 데이터를 말하기만 하던 시절에서 지금은 모두 인공지능을 전가의 보도처럼 외치고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중화권 비즈니스 생태계라는 정글 속에서 지혜롭고 치열하게 부딪혀온 저자가 건네는 담담한 나침반과 지도 한 장이다. 거대한 불확실성속에서 담대하게 진화한 기업들의 유전자 지도가 지혜로 녹아 있다. -김철환 이사장 [재]카이트창업가 재단- 삼성전자에서 글로벌 마케팅과 콘텐츠 서비스 기획 업무 등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고 IBM에서 화웨이 TSMC 알리바바 등 세계적인 중국 기업들을 컨설팅한 저자가 비즈니스 현장에서의 경험과 풍부한 실사례 그리고 본인의 지식과 통찰력으로 발견한 그들의 성장 비결을 한 권의 책에 생생히 담아 내었다. 4차 산업혁명과 언택트 시대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새로운 활로를 찾거나 글로벌비즈니스를 꿈꾸는 기업 및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필독을 권한다. -이호수 現 SK텔레콤 AI 고문 前 SK C C 사장-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을 다루는 책은 우리 주변에 수없이 많습니다. 우리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온 코로나19로 디지털 전환에 대한 필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먹고 일하고 쉬는 생활방식을 완전히 바꾼 이시국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지혜를 이 책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겁니다. 중국굴기 에 나선 대표기업들을 사례로 각 산업현장에서 디지털 전환이 얼마나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전개되고 일상생활이 어떻게 변화할지를 분석해 놓은 장은 우리나라 기업들도 반드시 필요한 부분으로 필독할 것을 강추합니다. -선년규 편집국장 아이뉴스24- 미국 한국 중국 대만 싱가포르 일본 현지의 세계적인 첨단 기업에서 중역으로 두루 활약한 필자가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내놓은 비즈니스 인사이트가 돋보인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본인만의 경험과 통찰력으로 풀어낸 독창성을 높이 평가한다. 기업 임직원 교육은 물론 대학 강의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책이다. -박기영 교수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부학장-
구매가격 : 25,000 원
몬스터 직원 대처법
도서정보 : 이시카와 히로코 | 2020-12-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시행 1년이 지난 지금
그 취지와는 다르게 새로운 고민을 하게 된 상사들의 이야기
개성 존중, 인정 욕구, 수평적 관계 추구,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까지…
전에 없던 다양한 부하 유형에 당황스러운 상사들이 늘고 있다!
직원이 한 명 이상 있는 곳이라면 상사와 부하직원과의 갈등은 늘 일어날 수 있다. 오늘 겪었던 갈등, 아까 만났던 동료의 캐릭터가 그대로 등장하여 고개를 끄덕이며 실없이 웃는 것만으로 고민이 해결되는 것 같다. 그러다 이어지는 실질적인 해결방법과 분석방향에 공감하면서 오늘의 문제상황에 바로 적용하게 된다.
대화가 힘들다고 몬스터 직원을 방치하거나 해결을 미루기만 해선 안 된다. 몬스터 직원 하나가 헤집어놓은 후폭풍은 생각보다 크다. 피해는 고스란히 조직원 모두의 몫이다. 그렇다고 문제행동을 일으키는 몬스터 직원이 고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다른 환경에서는 더 이상 몬스터가 아닌 평범한 직원이 되기도 한다.
언제나 어디든 존재하는 우리의 몬스터 직원과 어떻게 함께할 것인가? 대체 이들의 문제행동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가? 이 책은 몬스터 직원에 대해 현명하게 즉각적으로 대처하는 방법과 애초 몬스터 직원을 만들지 않는 구조적인 측면에 관심을 두고 그 해결책을 알려준다.
구매가격 : 11,000 원
빅히트 시그널
도서정보 : 윤선미 | 2020-12-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엑소…
전 세계 팬덤을 움직이는 대한민국 아이돌
K-팝과 아이돌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히트하는가?
빅히트를 만드는 K-팝 산업의 A to Z를 담다!
전 세계가 열광하는 문화 콘텐츠이자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의 고공행진을 이끌고 있는 아이돌과 케이팝! 트위터가 조사한 자료에서 '케이팝'과 연관된 트윗은 지난 1년 간 61억 건에 달하며 매해 늘고 있다. 그러나 경제적 파급 효과와 주목도에 비해 케이팝 산업과 아이돌 기획사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대한민국 아이돌과 케이팝은 어떻게 전 세계 팬덤을 사로잡았을까? 아이돌을 만드는 사람은 누구이며, 어떤 방법으로 돈을 버는 걸까? 제4차 산업혁명 이후 케이팝 산업은 어떻게 변화할까? 차세대 아이돌은 지금 어떤 준비를 하고 있으며, 어떻게 찾아낼 수 있을까?
그동안 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방탄소년단을 분석한 책들은 많았다. 그러나 글로벌 아이돌을 만드는 아이돌 기획사와 케이팝 산업을 분석한 책은 없었다. 《빅히트 시그널》은 전 세계로 문화 콘텐츠를 수출하는 케이팝 산업을 조망하며, 엔터테인먼트 회사라고 불리는 아이돌 기획사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2008년 JYP 엔터테인먼트 입사를 기점으로, 지금까지 대형기획사와 해외기획사, 아이돌 관련 IT 회사를 거치며 케이팝 산업을 온몸으로 경험한 산증인이다. 현재도 스타트업 기획사에서 차세대 아이돌을 기획하고 있다. 저자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정보가 제대로 알려지기 바라며 베일에 가려진 아이돌 기획사를 샅샅이 파헤치고 '빅히트를 만드는 시그널'을 분석했다.
케이팝의 과거와 현재를 정리하는 날카로운 분석력, 그리고 무궁무진한 미래의 전망을 담은 이 책은 케이팝 산업이 궁금한 사람들, 이 업계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K-엔터가 보내는 현재와 미래의 빅히트 시그널을 놓치지 않고 포착해보자.
구매가격 : 11,200 원
거의 모든 IT의 역사 - 1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도서정보 : 정지훈 | 2020-12-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한민국 IT기업과 CEO들의 필독서 《거의 모든 IT의 역사》!
20세기 100년에 필적하는 지난 10년의 새로운 IT 전쟁과
스페셜 챕터 <거의 모든 동아시아 IT의 역사> 등 600매에 달하는 새로운 원고를 추가해
‘1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간!
국내 최고의 IT 융합 전문가 정지훈 교수가 전 세계 IT 거인들 역사와 경영 전략을 엮어 출간한 《거의 모든 IT의 역사》. 이 책은 경제경영 분야에서 이례적으로 지금까지도 독자들이 꾸준히 찾는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출간 이후 10년 동안 IT 세계는 다른 분야의 100년을 초월하는 속도로 빠르게 변화했다. 이에 정지훈 교수는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꾼 혁명가들의 혁신과 새로운 도전자들의 이야기를 새로이 엮어 ‘1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으로 메디치미디어에서 출간했다.
‘1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은 전체 8개 챕터와 스페셜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 IT 공룡의 역사를 현재 시점으로 매우 자세하게 업데이트했다.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의 시대에 종언을 고하고 새로운 CEO와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지난 10년 동안 가장 급격하게 세력을 확장한 구글과 아마존, IT 역사의 새로운 장을 쓰고 있는 스페이스X와 테슬라. 이들 기업과 CEO들이 어떤 전략으로 혁신하고 또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1인자가 될 수 있었는지 궁금하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한편 2010년 이후 전 세계가 주목한 지역이 있으니 바로 동아시아다. 저자는 20세기부터 현재까지 한중일 3국의 IT 역사를 집대성하여 스페셜 챕터로서 ‘거의 모든 동아시아 IT의 역사’를 새로이 집필했다. IT강국으로 도약한 한국의 역사, 전 세계 자본과 기술의 블랙홀이 된 물량의 중국 역사, 여전히 기술 강국이긴 하나 IT 혁신이 지지부진하여 표류하고 있는 일본. IT 제국과 공화국의 치열한 세계전쟁에 본격적으로 참전한 한중일 3국의 새로운 이야기, 이것만으로도 경제경영 독자가 이 책을 소장할 가치는 충분하다.
IT는 미래의 역사다. 《거의 모든 IT의 역사 1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은 과거를 돌아보는 데 그치지 않고 미래의 역사까지 전망할 수 있도록 매우 중요한 교훈과 비전을 풍부하게 담고 있다. 우리 사회 전체의 역사를 더욱 미래지향적으로 바꾸고, 나아가 IT 강국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인사이트를 이 책에서 분명히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디자인씽킹 도우미 Design Thinking Toolkit
도서정보 : 유구봉 | 2020-12-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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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디자인씽킹을 처음 접하고 무언가 프로젝트에 접목하여 진행하다 보면 디자인씽킹에서 추구하는 가치관은 무엇인지는 알겠는데, 프로젝트를 어떻게 수행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어려움을 겪을 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집필하였다.
프로젝트 수행 중 상황에 따라 여기서 제시한 도구들을 적소에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 소개되는 대부분의 도구들은 기존에 있는 것들이며, 디자인씽킹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도구들을 수집하고 정리하여 편리하도록 설명을 하였다.
구매가격 : 7,000 원
2021 세금 줄여주는 책
도서정보 : 원종훈 | 2020-11-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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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부동산 대책, 8.4 부동산 대책, 최신 세법을 모두 반영한 책!
PB세터 간판 세무사가 비법을 전수해준다!
2020년처럼 세법이 많이 바뀐 적이 있었던가! 세무공무원도 헷갈린다는 기사까지 나오는 것을 보면 참 많이 바뀌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다보니 계약서에 도장을 찍기 전에 바뀐 세법을 미처 확인하지 못해 낭패를 볼 사람이 분명 생길 것이다.
직장인이라면, 부동산 투자자라면 꼭 알아야 하는 세법 개정안을 토대로 절세 노하우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책이 나왔다. 특히 많은 사람이 알고 싶어 하지만 속 시원한 해결책을 듣기 힘들었던 건강보험료 부담 줄이는 방법까지 담았다. 수많은 절세 관련 책이 나왔지만 의외로 건강보험료에 대해 다룬 책은 거의 없었다. 세금만큼 부담스러운 것이 건강보험료인데도 말이다. 그래서 이 책이 더욱 특별하다.
이제 세금을 잘 알아야 하는 시대가 됐다. PB센터 간판 세무사들이 절세 기술을 알려주는 이 책을 본다면 통장의 잔고가 더 늘어날 것이다.
구매가격 : 12,250 원
채용 트랜드 2021
도서정보 : 윤영돈 | 2020-11-2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21년 채용 트렌드의 지각 변동에 대비하라!
취업 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2020년에 대졸 신입사원을 ‘한 명도 채용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힌 기업이 코로나19 이전(8.7%)보다 두 배 이상(19.4%) 늘었다. 많은 기업이 채용 계획을 연기하거나 취소하면서 고용 절벽에 내몰린 취준생들은 전례 없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코로나19는 이제 우리의 일상을 넘어 채용시장의 판도까지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채용의 판’이 완전히 뒤집힌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일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구직자들은 희망의 끈을 놓지 말고 채용 트렌드를 숙지하고 있어야 원하는 일자리를 얻을 수 있고 기업은 미래의 성장 동력인 인재들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다.
커리어 코치이자 채용 전문가인 윤영돈 저자는 《채용 트렌드 2021》에서 다년간의 취업 현장 경험과 최신 자료를 바탕으로 코로나로 인해 급변하는 채용시장의 흐름을 10가지 키워드로 정리하여 국내외 채용 동향과 함께 소개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개인들은 이미 재택근무와 리모트 워크를 병행하면서 일과 가정을 통합하였고, 주요 대기업들은 공채 대신 수시·상시채용으로 화상면접을 통해 직원을 선발하는 중이다. 또한 멀티커리어리즘 시대가 되면서 여러 가지 직업을 통해 다양한 기회가 생겨나고 있기도 하지만, 취업을 앞두고 있었던 Z세대는 코로나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받는 상황이다.
채용 트렌드는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지속적인 특성이 있다. 취업을 위해 일시적으로 채용 트렌드를 알아야 하는 것도 있지만 취업 이후에도 채용시장의 흐름을 계속 주목한다면 새로운 기회를 잡고 성과로 연결할 수 있다. 지금까지 세상은 계속 변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일해야 한다. 그러자면 이 책에서 제시하는 채용 트렌드를 통해 코로나가 바꾸는 세상을 계속 주시하면서 앞으로 새롭게 일어날 변화를 예측하고 지각 변동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구매가격 : 11,900 원
코로나 대전환(CORONA SHiFT)
도서정보 : 주식회사 노무라종합연구소서울 | 2020-11-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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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하지 마라 아직 선택할 기회는 남아 있다!
노무라종합연구소의 코로나 이후 초예측
팬데믹 이후의 세계, 무엇이 살아남고 진화할 것인가?
일본 최고의 민간경제연구소가 50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토대로
예측한 미래 시나리오
2020년 세계는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로 잃어버린 시간을 보내야 했다. 인류는 적어도 동시대에는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팬데믹 상황을 맞이했고, 비일상적인 일들이 일상이 되는 시간을 겪어내고 있다. 세계 경제는 각국 중앙은행의 국채 매입, 정부의 현금 지급 등 강력한 금융 지원이라는 초완화적 경제 정책을 통해 버티고 있음에도 급강하하여 1929년의 세계 대공황 이후 최대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더 심각하고도 난처한 문제는 도대체 이 바이러스가 언제 사라질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는 데 있다. 감염병의 대유행이 시작된 지 1년 가까이 되어 가지만 미국 등의 국가에서는 여전히 하루 확진자 수가 1만 명이 훌쩍 넘는 상황이다.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시간. 많은 것이 이미 달라졌고, 섣부르게 미래를 내다볼 수 없다 해도 적어도 우리는 알고 있다. 우리가 이전의 삶의 방식, 일하는 방식으로 되돌아가기는 어려울 것임을, 기존의 사회적, 경제적 룰은 더 이상 통용되지 않을 것임을 말이다.
일본 최고의 민간경제연구소인 노무라종합연구소는 인류가 맞이한 이 거대한 난관을 헤쳐가기 위한 제언을 내놓았다. 바로 신간《코로나 대전환》을 통해서이다. 노무라종합연구소는 50년 이상 축적된 글로벌 경제와 사회, 산업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세계 경제의 현 상황과 우리의 일상을 둘러싼 소비, 주거 등의 라이프스타일, 일하는 방식부터 경제, 환경까지 단 한 번도 예상하지 못했던 뉴노멀이 무엇인지를 예측하고 그 안에서 무엇을 선점해야 하는지 생존 전략을 제시한다.
팬데믹 이후 세계 경제는 더 큰 혼란에 빠질 수 있다!
거시 경제 정책의 부작용을 진단하다
이 책은 노무라종합연구소 일본과 서울이 합작하여 팬데믹 위기 상황과 그로 인한 변화를 진단하고 예측한 미래 보고서이다.
1부는 세계적인 이코노미스트인 사사키 마사야를 중심으로 한 일본 본사에서 전망한 것으로 초확장적 금융완화 정책으로 버티고 있는 세계 경제의 실상과 팬데믹 이후 불거질 수 있는 문제들을 심층 분석했다. 전 세계가 도시봉쇄로 인한 경제 활동 멈춤을 겪은 뒤 실질적으로 어느 정도 경기가 침체되었는지를 분석하고, 급락한 경제 상황이 그나마 이 정도라도 유지하고 있는 것은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이 이른바 ‘돈을 풀어서’라는 점을 데이터를 통해 보여준다. 나아가 정부 채무의 급증으로 인해 재정절벽에 맞닥뜨릴 수 있으며, 팬데믹 종식 후 일시에 경제완화 정책을 긴축 방향으로 전환했을 경우 경제 활동의 극심한 둔화로 더 거대한 위기가 올 수 있음을 경고한다. 이에 세계적 연대를 통해 정책 시행에 있어 시간차를 가져야 한다고 제안한다. 하지만 세계 경제가 미국과 중국이라는 경제 대국의 패권 다툼 틈바구니에서 부유하게 되는 상황은 바이든 정권에서도 계속될 것이라 점을 명확히 한다.
한편 한국 경제는 다른 국가 및 지역에 비해서는 타격을 덜 입었다는 것을 밝힌다. 그렇다고 해서 한국 경제의 위험 요소가 없는 것은 아니다. 한국 경제는 2010년대 이후 제조업은 둔화되는 반면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이 완만한 성장을 이어온 구조였고, 바로 이 비제조업이 경제의 안전판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코로나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부문이 바로 이 비제조업이기 때문에, 감염 만연기가 길어진다면 물가, 임금 상승 압력이 약화되는 상태, 즉 디스인플레이션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일과 일상의 거대한 전환
새로운 시대를 주도할 뉴노멀은 무엇인가
이 책의 2부에서는 구체적으로 우리 일상의 어떤 부분이 달라질 것인지 미래 시나리오를 내놓는다. 크게 라이프스타일, 워크스타일, 비즈니스모델 세 부분에서 대전환의 키워드를 읽어내고, 원하든 원치 않든지 빠르게 받아들여야 하는 변화의 핵심들을 짚어낸다.
비대면 문화와 언택트 환경은 이미 무르익어 가던 디지털 전환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출퇴근을 하지 않고, 사람들을 만나지 않으며 늘어난 개인 시간을 자신을 성장시키는 데 사용하기 시작했고, 이런 흐름은 앞으로 더 강화될 것이다. 자연스럽게 교육, 헬스케어, 레저 등 셀프케어 산업의 디지털 전환은 더욱 본격화되고, 다변화될 것이다. 미국에서는 ‘코로나 팬데믹 동안 미국인의 필수품은 고기와 휴지, 그리고 펠로톤’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 펠로톤은 바로 언택트 피트니스 시스템이다. 한편 이런 흐름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집의 역할’을 완전히 바꿔놓아 공간의 플랫폼화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히고, 그 선진적 사례를 제시한다.
일의 미래와 관련해서는 우리의 일자리가 과연 살아남을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에 답한다. 재택근무, 원격근무 등으로 경험한 일의 미래는 더 이상 화이트칼라의 시대가 지속되지 않을 것임을 보여줬다. 즉 단순 사무 업무는 모두 디지털로 대체될 수 있으며, 지식생산성을 무기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골드칼라만이 살아남는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강조한다. 일하는 방식의 변화는 오피스 환경과 입지에도 영향을 미쳐 도심 공동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서비스형 부동산이 향후 부동산 시장의 뉴노멀이 될 수 있음을 미국, 일본 등의 리츠 사례를 통해 제시한다.
비즈니스모델은 디지털, 플랫폼, 에코시스템 구축이라는 초혁신의 키워드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대응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수익모델이 창출될 것이며, 소비자가 최고의 감시자로 나서 친환경을 넘어선 필환경, 안전과 위생, 공정성 등의 지속가능 전략이 필수가 될 것임을 밝힌다. 가장 핵심적인 변화는 주지하듯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다. 이에 공유경제를 넘어선 서비스형 모델의 선진적 사례와 수익모델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또한 유통, 소비 부문에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험을 유기적으로 접목시키는 노력이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주요한 전략이 될 것임을 미국 대형 유통업체인 월마트, 타겟 등의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이 책은 코로나로 인해 앞당겨진 미래를 한 발 먼저 내다보고, 변화의 흐름에 올라타기 위해 알아야 할 트렌드들을 디테일하게 보여준다. 노무라종합연구소 특유의 데이터 분석력을 기반으로 대전환의 시그널을 포착하고, 다양한 케이스스터디를 제공하여 스스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언택트라는 거부할 수 없는 흐름 안에서 세상은 개인, 기업, 국가, 나아가 전 세계가 하나의 유기적 공동체로 연결되었다. 우리는 이제 변화의 속도와 방향 모두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선택해야 하는 시기에 와 있다. 대전환 이후의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선택해야 할 것이 무엇이며, 선점해야 할 전략이 무엇인지 제시하는 이 책은, 미래를 준비하는 데 있어 중요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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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팀 만들기
도서정보 : 정희윤 | 2020-11-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스포츠 산업현장에서 30년간 활동한 저자가 강팀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모든 과정과 요소를 정리한 책이다. 선수를 지휘하는 감독이나 기술을 가르치는 코치의 시각이 아닌 팀을 만드는 사람의 입장에서 쓰였다. “그라운드 안에서 팀이 이기기 위해 택할 수 있는 가장 단순하면서 확률 높은 방법은 좋은 선수를 확보하고 이들을 지휘할 유능한 감독을 앉히는 일이다. 이 두 가지 일을 하기 위해 그라운드 밖에서는 팀 관리자 간에 치열한 경쟁이 일어나고 있다. 좋은 선수와 유능한 코치가 널려 있는 것도 아니고 이들을 확보하기 위해 팀이 쓸 수 있는 자원도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써서 강팀을 만들기 위해서는 몇 가지를 알아야 한다. 먼저 스포츠팀의 특성과 팀 전력을 구성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알 필요가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경기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지피지기知彼知己가 필요하다. 내 팀과 다른 팀의 전력이 어디에서 차이가 나는지를 알면 해결방안을 찾기가 쉬워진다.”
이 책은 한정된 자원에도 불구하고 강팀을 만들고자 하는 이들이 어떻게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지 자세하게 밝히고 있다. 강팀을 설계하고자 고군분투하는 모든 이들, 승리를 위하여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뛰고 있을 많은 이들에게 이 책을 전한다. 스포츠 팀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회사 등 조직관리에 관심있는 분들에게도 이 책의 내용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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