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 요즘 어른들
도서정보 : 김용섭 | 2019-05-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도서 소개
요즘 애들만 아는 것은 반만 아는 것이다
‘Big 4 세대’ 전체를 꿰뚫어 변화를 주도하라!
요즘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소위 말하는 ‘요즘 애들’에 대한 이야기가 핫이슈다. 소비 시장의 주축이 되는 마케팅 대상으로서, 정치?사회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유권자로서, 회사의 발전을 좌우할 조직 구성원으로서 이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다 보니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다룬 트렌드서와 연구보고서가 쏟아져 나온다.
이들을 제대로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요즘 애들’만 아는 것은 반만 아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현재는 이 두 세대만이 아니라 X세대와 베이비붐 세대, 즉 ‘요즘 어른들’이 함께 이끌어가고 있다. 90년생이 새롭고 중요한 만큼, 기성세대도 우리 사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시대의 변화에 따라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요즘 애들, 요즘 어른들』은 현재 대한민국 사회의 ‘Big 4’라 불리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그리고 X세대와 베이비붐 세대를 제대로 알기 위한 책이다.
밀레니얼 세대인 요즘 신입사원들은 왜 입사 1년 만에 사표를 쓰는 걸까? X세대였고 신세대라 불렸던 40대가 왜 직장에서 선배 세대와 비슷하게 꼰대처럼 구는 걸까? 일자리를 두고 2030대와 5060대가 싸우는 것이 실제인가? 세대 간 갈등은 앞으로 더 심각해질 것인가? 늙어가는 나라 한국에서 세대 간 갈등을 해소될 수 있는가?… 이 책은 총 63개의 질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2019년을 살아가는 대한민국 Big 4 세대 전체의 특성과 관심사를 들여다봄으로써 요즘 애들과 요즘 어른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들에게 물건을 팔고, 표를 얻고, 그들과 함께 일하며 살아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볼 기회를 제공한다. 나아가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세대별 혹은 연령별 주요 쟁점을 거울삼아 대한민국 사회의 내면 깊은 곳까지 꿰뚫어볼 수 있을 것이다.
◎ 출판사 서평
“회식은 거절합니다”
대한민국을 바꾸는 ‘요즘 애들’
최근, 열풍이라고 할 정도로 ‘90년대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90년대생, 즉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소비자로서, 유권자로서, 조직구성원으로서 대한민국 사회의 주축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의미다. 사실 우리는 예전부터 늘 20대를 중심으로 10대부터 30대까지를 묶어 ‘요즘 애들’이라는 타이틀을 부여하며 그들을 주시해왔다.
하지만 과거의 요즘 애들에 비해 지금의 요즘 애들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그들의 활용가치와 영향력 때문이다. 과거의 10대나 2030대와 달리 지금의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의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영향력은 기성세대들을 위협할 정도로 막강해졌다. X세대의 등장이 당시의 기성세대에게 줬던 충격보다 밀레니얼 세대의 등장이 훨씬 강력할 정도로 대한민국 사회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신세대를 만났다.
요즘 애들 90년생이 왔다,
하지만 우리는 ‘요즘 어른들’도 잘 모른다
그런데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 있다. 요즘 애들만큼이나 ‘요즘 어른들’도 변화하고 있고, 그들 또한 매우 중요하다. 과거에는 신세대만 변화에 민감했고, 나이를 먹고 중년이 되는 순간 기성세대가 가진 전형적인 모습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2030대는 변화하는 세대이고, 4050대 그리고 60대는 멈춰 있는 세대로 여겨졌다. 하지만 요즘 어른들은 변하고 있다. 세대를 막론하고 시대의 변화와 진화를 받아들이는 시대가 온 것이다.
더 이상 베이비붐 세대는 1950~1960년대 사람이 아니다. 더 이상 X세대는 1990년대의 20대가 아니다. 베이비붐 세대도, X세대도 ‘요즘 애들’과 함께 2019년을 살고 있고 2020년대를 살아갈 것이다.
따라서 ‘90년대생’만 주목하는 것은 대한민국 사회를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다. 반쪽짜리 이해인 셈이다. 우리는 요즘 애들만 모르는 게 아니라 요즘 어른들도 잘 모른다.
꼰대 같은 옛날사람? 무서운 요즘 애들?
우리가 갈등하는 이유는 서로를 너무 모르기 때문이다
밀레니얼 세대인 요즘 신입사원들은 왜 입사 1년 만에 사표를 쓰는 걸까? X세대였고 신세대라 불렸던 40대가 왜 직장에서 선배 세대와 비슷하게 꼰대처럼 구는 걸까? 일자리를 두고 2030대와 5060대가 싸우는 것이 실제인가? 세대 간 갈등은 앞으로 더 심각해질 것인가? 늙어가는 나라 대한민국에서 세대 간 갈등은 해소될 수 있는가?…
『요즘 애들, 요즘 어른들』은 질문들로 구성된 책이다. 1부 ‘요즘 애들’에서는 경제, 사회, 정치, 문화의 주체로서 세상을 바꾸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에 대한 36가지 질문, 2부 ‘요즘 어른들’에서는 시대의 흐름과 함께 진화하는 X세대와 베이비붐 세대에 대한 27가지 질문을 제기한다.
트렌드 분석가로 오랫동안 세대 분석 연구를 진행해온 저자는 “Big 4, 주요 세대를 책 한 권으로 아우르는 작업을 한 이유는 각 세대가 서로 연결되어 있고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라며 “각 세대를 따로 다룬 책이나 연구보고서에서 놓친 부분을 메우기 위함”이라 밝혔다.
요즘 애들을 두려워마라! 모르면 두려움부터 생긴다
요즘 어른들을 미워하지 마라! 그들도 이유가 있다
요즘 애들과 요즘 어른들이 함께 일하고, 함께 살아가기 위한 해법
오후 6시 “저녁 뭐 시켜줄까?” 하는 질문에 “퇴근 시켜주세요”라고 대답하고, “출근 시간 10분 전에 업무 준비를 해라”는 지시에 “퇴근 시간 10분 전에 퇴근 준비하면 되나요?”라고 묻는 신입사원에 부장님은 당황한다. 이런 이유로 기성세대들은 ‘요즘 애들 무섭다’는 말을 달고 산다.
하지만 신입사원 입장에서도 ‘요즘 어른들은 왜 그럴까’ 하는 것들 투성이다. “나이는 숫자일 뿐”이라고 이야기하며 위계관계에 집착하고, 저녁 회식을 포상으로 여기는 부장님을 보면 ‘꼰대’, ‘틀딱’이라며 뒷담화가 절로 나온다.
시대는 세대를 낳고 세대는 시대를 만든다. 서로 다른 시대에 태어나 각자의 시대를 살아온 신입사원과 부장님이기에 간극이 생길 수밖에 없다. 하지만 세대차이, 세대갈등으로 치부하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제대로 이해한다면 이 간극을 기회로 삼을 수 있다.
시대의 변화는 과거에는 맞았지만 현재는 틀린, 혹은 과거에는 틀렸지만 현재는 맞는 상황을 만들어내고 있다. 세대에 대해 아는 것은 요즘 애들, 요즘 어른들이 왜 그렇게 하는지 서로를 이해하는 첫걸음이며, 나아가 정치?경제?사회?문화 모든 영역에서 대한민국을 제대로 이해하는 일임을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될 것이다.
◎ 책 속에서
한국사회가 요즘 애들을 주목하는 이유는 그들의 활용가치와 영향력 때문이다. 그런 흐름 속에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에 대한 관심도 생긴 것이다. 과거의 10대나 2030대와 달리 지금의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의 사회적·경제적·정치적 영향력은 기성세대들을 위협할 정도로 막강해졌다. X세대의 등장이 한국사회 기성세대에게 줬던 충격보다 밀레니얼 세대의 등장이 훨씬 클 정도로 우리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신세대를 만났다. 그래서 모두가 그들을 통해 기회를 잡기 위해 그들을 이해하려고 나섰다. 요즘 애들은 새로운 시장이자 기회의 땅인 셈이다.
하지만 요즘 애들만큼이나 요즘 어른들도 중요하고, 그들도 역시 변했다는 사실을 절대 간과해선 안 된다. 과거에는 신세대 시절에만 변화에 민감하고, 나이를 먹어 중년이 되는 순간 과거의 기성세대가 가진 전형적 모습에서 벗어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2030대는 변화하는 세대이고, 405060대는 변화하지 않는 세대로 여겨졌다. 하지만 요즘 어른들은 그렇지 않다. 세대를 막론하고 변화와 진화를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이는 어떤 세대를 이해할 때 그들의 과거 특성이 아니라 현재 특성으로 재조명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 프롤로그 우리는 요즘 애들뿐 아니라 요즘 어른들도 모른다
견고하게 유지되던 한국식 조직문화에 대놓고 저항하기 시작한 것이 바로 밀레니얼 세대다. 그들은 이런 조직문화와 과거 관성에 사로잡힌 상사를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다. 그들에겐 이런 상사가 꼰대다. 합리적이지도 상식적이지도 효율적이지도 않은 걸 요구하는 상사에게 이들이 할 수 있는 저항은 한계가 있다. 그래서 선택하는 것이 퇴사다.
과거세대들은 힘들고 더러워도 참고 견디면 언젠가 좋은 날 오겠지라는 심정으로 버텼겠지만, 요즘 애들은 그렇지 않다. 평생직장이라는 의미도 사라진 시대다. 하지만 기성세대에겐 아직까지 평생직장에 대한 동경이 남아 있다. 현 직장에서 정년까지 버티고 싶다는 이들도 여전히 많다. 하지만 밀레니얼 세대는 다르다. 애초에 그들은 평생직장은 생각지도 않는다. 긱 이코노미Gig Economy(빠른 시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비정규 프리랜서 근로 형태가 확산되는 현상)도 낯설지 않은 세대다. 이런 밀레니얼 세대에게 참고 버티는 직장생활이 가능할까?
― 01. 밀레니얼 세대 신입사원은 왜 힘들게 들어온 회사에 사표를 쓰는가
‘왜?’라고 따져보지 않고 ‘원래 그런 거야’라며 받아들이는 세대들이 사회를 계속 이끌어오다 보니 이런 태도가 전통이 되고 관행이 되었다. 그런데 ‘왜?’를 따지고 전통이나 관행에 적극적으로 반기를 드는 세대가 등장하면서 당연했던 것들과의 결별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미국의 크레딧카드닷컴creditcards.com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의 5분의 1 정도는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팁을 내지 않는 것을 선호한다고 답했고, 3분의 1은 최소한의 팁을 낸다고 답했다. 과거세대에 비해 팁에 인색해진 것은 돈의 문제가 아니라 관성에 대한 반감이기도 하다. 서비스 종사자의 급여가 팁에 의존하는 노동 환경이 불합리하다고 인식하는 것이다. 팁 문화가 있는 곳에서는 서비스 종사자의 열악한 임글을 팁으로 어느 정도 보전해준다. 당연히 노동자에게 불리하다. 합리적 평가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는 이런 관행을 방치하는 것도, 이런 관행에 일조하는 것도 못마땅해한다.
― 03. 밀레니얼 세대가 왜 중요한가
미국에서 10대 총기 난사 사건이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다. 2018년 2월 스톤맨 더글러스 고등학교에서 총기 난사로 17명이 사망했다. 이때 학생들이 #NeverAgain, #Me Next?라는 해시태그를 붙이며 SNS에서 캠페인을 벌였고, 워싱턴DC를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 총기 규제를 촉구하는 집회도 열었다. 총기 규제를 외치는 10대들의 목소리가 미국 전역으로 번졌다. 이들은 미국총기협회NRA의 후원금을 받는 정치인을 비난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총기협회와 제휴를 맺었거나 미국총기협회에 혜택을 주던 신용카드사, 항공사, 렌트카 회사 등 기업들이 속속 지원을 중단하고 나섰다. 미래 고객인 Z세대의 목소리를 무시할 수 없었던 것이다. 미국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니고, 총기 규제에 대한 시위나 미국총기협회에서 후원금을 받는 정치인에 대한 압박도 아주 오래전부터 있어왔다. 하지만 미국총기협회에 대한 대기업들의 지원 중단을 실제로 이끌어낸 것은 밀레니얼 세대와 힘을 합친 Z세대였다. 우리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의 변화를 가져올 가장 강력한 세대가 등장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 06. Z세대가 왜 중요한가
세대를 규정하는 기준은 태어난 시점과 그들의 힘이 드러난 시점이다. 하지만 한 번 규정되었다고 해서 세대의 속성이 그대로 굳어지는 것은 아니다. 사람은 계속 나이를 먹고, 그에 걸맞게 진화한다. X세대를 1990년대 신세대로만 기억해선 안 되는 이유다. 진화된 모습으로서의 영포티로 X세대를 다시 봐야 한다. 물론 X세대가 다 영포티가 된 것은 아니다. X세대 중 영포티가 된 사람들은 기성세대가 가진 관성이 아니라, 새로운 시대에 맞는 변화를 받아들인 사람들이다.
― 07. 왜 X세대는 영포티가 되었나
60대라는 나이가 과거에는 노년에 가까웠다면, 평균수명 80대 중반이 넘고 노령화가 심화된 지금 시대에는 노년보다는 중년에 가깝다. 당연히 60대에 대한 새로운 정의가 필요해졌고, 과거의 60대와 구분할 필요가 있었다. 지금 60대는 인생의 끝, 은퇴, 황혼이 아니라 새로운 인생의 시작, 도전, 변신의 시기다. 60대를 바라보는 선입견을 과감히 버려야 소비세력으로 급부상한 그들의 실체를 볼 수 있다. 모든 베이비붐 세대가 뉴식스티가 된 것은 아니지만, 점점 뉴식스티가 되기 위해 변신하는 베이비붐 세대는 증가할 수밖에 없다. 변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시대이기 때문이고, 더 이상 과거의 60대와 같은 삶을 살아가기 어려워졌기 때문이기도 하다.
- 09. 왜 베이비붐 세대는 뉴식스티가 되어야 하나
그들은 어떻게 세대를 초월해 자기 또래들이 아닌 자기보다 한참 어린 세대의 감성을 공략할 수 있었던 걸까? 이들이 바로 영포티와 뉴식스티이기 때문이다. 젊은 사람들만 트렌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해다. 새로운 변화에 관대한 사람은 나이와 무관하게 트렌디할 수 있다. 새로운 문화, 새로운 소비, 새로운 경험을 위해 시간과 돈, 노력을 계속 투자하는 사람들은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트렌디하다. 좋은 안목과 취향을 위해서는 시간과 돈,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 그래야 좋은 안목이 생기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에는 좋은 안목을 갖고 잘 자란 어른이 필요하다.
- 11. 나이가 들면 무조건 꼰대가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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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학(Social Economics)
도서정보 : 최중석 | 2019-04-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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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사회적경제 기업 및 지역공동체를 중심으로 전개하였지만 가급적이면 사회적경제 정책입안자, 중간지원조직, 투자기관(자), 경영지원 전문가 및 지역 활동가, 사회적 책임을 추구하는 상업적 기업 등 사회적 목적에 동의하는 이해관계자가 함께 탐독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집필하였으며 국내외 40여 개 사회적경제 기업 혹은 지역공동체의 활성화 사례를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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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 이진희 | 2019-04-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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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를 통해 글로벌 인터넷 비지니스와 관련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심으로써 소기업 창업을 준비하고 계시거나 해외쇼핑몰 사업을 운영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 공인회계사 김영준
본 도서는 차별화된 아마존 셀러가 되기 위한 “데이터 분석 기반 입문서”로, 성공적인 아마존 비즈니스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SF Express Korea 지사장, 김경종
본 도서는 이진희 실장님을 통해 셀러들은 PL에 대해 더 빠르게 이해하고 이진희 실장님의 실제 사례를 통해 성공적인 아마존 창업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KW INTERNATIONAL E ? Commerce Team 신준표 팀장
구매가격 : 10,17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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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식투자생존기
도서정보 : 김근형(불고기벅어) | 2019-04-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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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처음 입문했을 때부터 전문투자자로 10여년이 지날 때까지 겪었던 투자 경험을 에세이 형식으로 담아낸 책. 주식 투자로 인한 성공과 실패의 상황을 공감되는 에피소드로 구성해 독자들에게 재미와 함께 유용한 정보도 전달한다.
구매가격 : 7,800 원
조직문화를 이야기하다가 쓴 책
도서정보 : 안근용 | 2019-04-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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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조직문화가 전략을 살린다’에서 하지 못한 이야기를 담았다. 조직문화의 기원과 속성, 진단을 위한 다양한 모델 등 이론적인 부분 뿐 아니라, 조직문화에 영향을 주는 채용, 혁신, 공간에 대한 이슈, 4차 산업혁명과 조직문화의 관계를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조직문화를 패션에 비교하여 현재 속한 조직이 어울리는 조직문화인지를 가지고 있는지를 판단해 볼 수 있는 내용도 담고 있다.
구매가격 : 3,000 원
주말에는 더 행복하기로 했다
도서정보 : Katrina Onstad | 2019-04-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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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코 뜰 새 없이 바빠도, 하루 종일 텔레비전만 봐도
일요일 밤엔 왜 항상 허탈감만 들까?
“이 책을 집어 든 순간, 당신의 주말이 더 사랑스러워집니다!”
_데이비드 색스,《아날로그의 반격》저자
일요일 저녁 어두워지는 바깥을 바라보면, 어김없이 ‘주말이 벌써 끝난 건가?’ 하는 깊은 허탈감이 밀려온다. 급박하게 느껴지는 회사일을 하느라 정신없이 보낸 주말에는 일에 치여 사는 모습에 회의감이 들고, 하루 종일 소파에 누워 밀린 드라마를 본 주말에는 잘 쉬었다는 느낌보단 뭔가 시간을 잘 사용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허무해진다. 일을 해도 만족이 없고, 쉬어도 쉰 것 같지 않은 주말, 무엇이 잘못인 걸까?
캐나다가 주목하는 저널리스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카트리나 온스태드(Katrina Onstad)는 왜 주말이 주말답지 않는지 우리의 48시간을 찬찬히 살피며,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좀 더 행복하고 만족스럽게 보내는 방법들을 탐색했다. 혹시 당신의 주말도 휴대폰, 노트북, 텔레비전 화면만 보며 흘러가는가? 아니면 주말에는 꼭 집안일을 해야 한다거나 무엇을 사야 한다는 의무감에 사로잡혀 있는가? 그렇다면 한 가지 확실한 사실이 있다. 바로 당신의 “주말이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주말을 잘 보내는 사람들과 주말을 소중히 여기는 나라(또는 기업)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온스태드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 주말의 진정한 즐거움을 되찾을 수 있는지를 이 책 전반에 거쳐 세심하게 파고든다. 주말과 관련된 역사, 심리, 문화인류학을 넘나들며 진행된 탁월한 자료 조사들을 따라가다 보면, 신기하게도 우리가 놓치고 살아간 여가를 누리는 방법들이 명확하게 드러난다. 이러한 방법들은 당신의 주말뿐만 아니라 삶 자체의 만족도를 높여주는데, 저자의 주장처럼 “주말을 잘 보내는 것이야말로 인생을 잘 보내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누군가와 연락되지 않아도, 꼭 그 일을 하지 않아도 괜찮다
: 행복한 주말을 위해 이것만은 피하자!
이 책은 주말을 망치는 가장 큰 요인으로 당신이 들고 있는 휴대폰을 꼽는다. 통계에 의하면 우리가 평균적으로 하루에 휴대폰을 확인하는 횟수가 150번이나 된다고 한다. 카카오톡,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SNS, 인터넷 서핑, 이메일까지 꼭 무슨 일이 있어서라기보다 그냥 습관적인 이 행동들이 사실은 다른 즐거움을 누릴 주말의 기회를 빼앗고 있는 것이다. 현대 사회가 강조하는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휴대폰을 놓고 자유롭게 있어 보라. 뇌가 속박에서 풀려나는 느낌이 들면서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사람, 풍경, 생각을 만나게 될 것이다.
저자는 “주말에 이걸 꼭 해야 한다”는 의무감에서도 벗어나라고 강조한다. 주말에 청소, 빨래, 옷장 정리 등 모든 집안일을 다 할 필요가 없다. 평일에 조금씩 나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사실 지금 하는 집안일의 반만 해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다. 저자는 주말만큼은 자녀들과 놀아줘야 한다는 의무감에서도 좀 더 자유로워지길 권하는데, 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자녀들이 느끼는 권태가 그들에게 유익하기 때문이다. 공허함이나 불안감을 달래기 위해 하는 쇼핑과 회사일도 행복한 주말을 보내기 위해선 반드시 사라져야 할 항목이다.
또한 우리는 평일보다 시간이 있는 주말에 관계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자는 바쁘게 사는 사람들이 겨우 얼굴을 보는 주말에 싸우는 것이 얼마나 비생산적인지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그 외에도 이 책은 우리가 습관적으로 하는 일들이 우리의 주말을 어떻게 불행하게 만드는지 보여주며, 우리를 누르고 있던 많은 일들을 “덜 해도 괜찮다”고 말해준다.
반복되는 주말에서 벗어나
쉼과 회복, 재미와 만족이 있는 48시간 보내기
그렇다면, 행복한 주말을 보내기 위해 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저자는 자신이 보낸 좋은 주말의 공통점을 정리해보고 변주되는 몇 가지 핵심 요소를 발견했다. 그것은 서로의 표정과 몸짓을 살피며 대화할 수 있는 ‘교제’, 보상이 아니라 재미를 주는 자신만의 ‘취미’, 미술관처럼 잠시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 주는 ‘여유’와 무언가를 새로이 구상하는 ‘창작’ 그리고 이전에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즐거움’이었다.
다음은 이 책에서 제시하는 좀 더 만족스러운 주말을 보내기 위한 행복 선언이다.
?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 대신 직접 얼굴 보고 이야기해요.
? 청소도, 빨래도, 정리도 덜 해도 괜찮습니다.
? TV 보기, 축구 관람, SNS 등 눈 말고 몸으로 하는 걸 즐겨요.
? 타인을 위해 자원봉사를 하며 시간을 보내보세요.
? 집, 거리, 사람 등 곳곳에서 아름다움을 찾아보아요.
? 보상 말고 재미를 주는 취미를 만드세요.
?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납니다.
? 휴대폰과는 잠시 이별해도 괜찮습니다.
? 이메일과는 월요일에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
? 시간을 비워둘 때 찾아오는 새로운 경험을 누리세요.
? 나만의 자연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 주말을 문제 해결을 위한 시간으로 만들지 마세요.
? 외로움을 달래기 위한 쇼핑은 멀리합니다.
? 사랑하는 사람과 마음껏 여유롭게 사랑하세요.
당신도 지난 주말을 돌아보며 자신이 보낸 최악의 주말과 최고의 주말을 기록해보길 바란다. 그리고 저자가 정리한 최고의 주말을 보내는 행복 선언을 따라 해보자. “이 책을 집어 든 순간, 우리의 주말이 더 사랑스러워질 것이다”라고 추천한 데이비드 색스《아날로그의 반격》저자)의 말을 온몸으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부동산 세금을 절반으로 줄였습니다
도서정보 : 김종필, 홍만영 | 2019-04-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테크 전략, 공시가격 상승에 맞춰 세워라!
2019 개정 세법 사례와 Q&A로 보는 주택 절세 노하우
요즘처럼 주택 세금이 어렵고 두려웠던 적이 있을까. 굵직한 정책이 쏟아지며 안 그래도 복잡한 부동산 세제가 더욱 복잡해졌다. 다주택자는 물론 1주택자까지 모두가 혼란스러워한다. 그만큼 잘못된 절세 정보도 많이 떠돌아다니고 있다. 이는 곧 세금 폭탄이 되어 돌아올 수 있다.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건 상황파악이다.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가 얼마나 발생하는지, 임대수입에 대한 소득세는 얼마인지, 주택 매도 시 양도세는 얼마인지부터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이후 합법적 절세 대책 마련과 보유·매매 판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임대소득세, 양도세 등 기본 세금 지식을 설명하고, 절세 포인트를 짚어냈다.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상황에 따른 절세 기준을 마련해준다. 1주택자여도 절세전략을 잘 세워야 낭패 안 본다. 2주택자는 임대등록, 증여 방법에 따라 손에 쥐는 현금이 달라진다. 3주택 이상부터는 상황 정밀분석으로 최적의 절세 조합을 찾아야 한다. 이처럼 특정 하나의 상황보다는 다수의 경우를 다뤘다.
둘째, 보유세 절세 포인트를 알려준다. ‘재산세는 2018년보다 최대 30%까지 늘어난다?’ ‘공시가격 오르지 않아도 종합부동산세는 매년 늘어난다?’ ‘3주택 이상이라도 임대보증금 소득세를 내지 않는 주택이 있다?’ ‘보유세 때문에 부동산 지금 팔아야 할까?’ 이처럼 재산세·종합부동산세·임대소득세 절세 가이드를 제시한다. 다가올 공시가격 상승에 맞춰 정리했다.
셋째, 양도세 관련 세테크 노하우를 소개한다. 누구나 고민할 수밖에 없는 주택 양도세. 내 상황에 따른 변수 조절이 관건이다. 2주택자 양도세 중과세 피하는 법부터 2020년 이후 매도하는 1주택자 절세전략, 분양권·조합원입주권 양도세 세테크까지 거의 모든 상황을 다뤘다. 세금 적게 잘 팔고 나가는 법을 알아보자.
마지막으로, 상황별 취득세, 임대소득세 절세법을 다뤘다. 임대등록으로 소득세 감면 받을 수 있는 조건, 임대주택 관련 베스트 질문과 답을 제시했다. 알고 활용하면 추징당하지 않는 국세청 해석 54가지도 쉽게 풀어놓았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주택 세금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큰 줄기를 알 수 있다. 세법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결정적인 실수는 피해갈 수 있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무엇을 피해야 하는지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난생처음 내 아파트 갖기
도서정보 : 카스파파 | 2019-04-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첫 내 집 마련, 어디를 어떻게 사야 ‘잘 사는’ 걸까?
대출부터 직주근접까지… 내게 꼭 맞는 아파트를 골라라
내 집 마련, 누구나 꿈꾸지만 쉽지 않다. 이 때문에 막연하게만 생각한다. 그러다 집을 구해야 될 때가 오면 지역, 대출금 등 신경 안 쓰고 급하게 산다. 이 경우 대다수가 후회한다. 집은 우선적으로 직주근접인 곳을 골라야 후회할 가능성이 적다. 근처에 ‘소확상(소소하지만 확실한 상권)’, 공원 등이 있으면 금상첨화다. 그런 곳은 터무니없이 비싸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 하지만 수도권 지도를 열어보면 앞의 조건을 갖고 있으면서 가격도 적당한 지역이 많다. 이 책은 내 상황에 딱 맞는 아파트를 고르기 위한 다음의 내용을 담고 있다.
먼저, 나는 얼마짜리 집을 살 수 있는지 알아본다. 연봉 2,500만 원의 직장인은 대출 얼마를 해야 적당할지, 은행에서 빌려주는 대로 돈을 다 빌려도 되는지 등 현실적 조언을 해준다. 대출이 불안할 2030을 위해서, 대출 위험성을 제거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둘째, 최적의 아파트 선정법을 소개한다. 내 직장이 강남이어도 수십억 원이 넘는 강남 아파트를 당장 사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면 어느 지역이 나에게 유리할까? 어디를 사야 1시간 이내로 출퇴근이 가능할까? 직장이 여의도권이라면? 판교 테크노밸리 근처라면? 직주근접에 유리하면서도 가격이 적당한 수도권 지역을 알아본다. 이에 더해 젊은 세대가 좋아할만한 소확상, 공원, 유치원 등이 함께 있는 아파트를 짚어준다.
셋째, 따라만 하면 집값이 깎이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집값 깎는 방법에는 먼저, 급매가 있다. 이는 보통 매도자 상황에 맞춰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매수자가 직접 만들어낼 수도 있다. 여기서 급매 만드는 3가지 방법을 공개한다. 또한 세입자, 공인중개사에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집값이 움직인다. 그들에게 어떤 식으로 해야 집값을 팍팍 깎을 수 있을까? 상황 시뮬레이션으로 자세히 설명해놓았다.
넷째, 더 나은 내 집을 위한 임장 스킬을 공개한다. 임장에는 데이트 투어, 온종일 투어, 밤길 투어, 마무리 투어 등 4단계가 있다. 각 단계에서 봐야할 항목과 임장 정리법을 정리해놓았다. 집 내부를 둘러볼 때 무엇부터 봐야할까? 형광등 개수? 벽에 칠해진 크레파스 낙서? 아니다. 우선순위로 봐야 하는 것은 바로 ‘수리비용 드는 곳’이다. 장판, 개수대, 보일러 등 콕 찍어 봐야하는 부분을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알짜배기 지역을 추천한다. 3기 신도시 중에서도 유망한 지역과 이로 인해 혜택 받는 지역을 파헤쳐본다. 더불어 개발 예정에 있는 서울 중소형택지 32곳 중 유망한 5곳을 살펴본다. 이외에도 등기부등본 등 서류 보는 법, 유용한 어플, 정확한 시세 확인법, 로얄동 찾는 방법 등 내 집 마련을 위한 각종 디테일을 꾹꾹 눌러 담았다. 이 책으로 내게 딱 맞는 조건을 가지면서도, 집값 떨어지지 않을 아파트를 골라보자.
구매가격 : 9,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