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또한 갓생
도서정보 : GS리테일 갓생기획 | 2023-07-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국내 편의점 5만 개 시대가 도래했다. 이제 고개만 돌려도 각종 브랜드의 편의점이 눈에 들어온다. 소위 어느 편의점을 갈까? 고민될 정도로 한 동네에도 각기 다른 브랜드의 편의점이 즐비하다. 지금은 편의점 경쟁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양한 모습으로 고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그중 상품이 아닌 공감으로 팬덤을 형성한 편의점이 있다. 바로 GS25다. 그리고 이 놀라운 차별화의 비밀에는 ‘갓생기획’이라는 프로젝트가 존재한다.
MZ세대가 온 세상을 뒤덮고 있을 무렵 소위 MZ세대 전담팀으로 불리는 ‘갓생기획’이 결성됐다. 이들은 엄청난 속도로 달라지는 트렌드 속에서 히트 상품을 만들어내며 편의점 업계뿐 아니라 세대의 판을 뒤집을 정도로 세상을 놀라게 했다. 그 대표적인 성적표가 ‘노티드 우유’다. MZ세대들의 오픈런을 이끈 핫한 유명 도넛집과 컬래버한 ‘노티드 우유’는 출시 후 두 달 만에 약 130만 개가 팔렸다. 그렇게 세상에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갓생기획’의 행보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당당했다.
갓생기획의 그 놀라운 일의 방식이 《이 또한 갓생》을 통해 공개된다. 편의점이라는 공간 안에서 편의점이라는 고정관념을 깨트리고 다양한 도전을 시도한 결과, 편의점 이상의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한 GS25의 뉴플랫폼을 창조한 갓생기획의 놀라운 도전들이 이 책 곳곳에 살아 숨 쉬며 인도하고 있다.
작은 브랜드라서, 소규모라서, 브랜딩이 힘들어서, 기획력이 딸려서, 실행력이 부족해서 망설이고 있는가? 이 책은 모든 직군과 모든 프로세스에서 겪을 수 있는 고민들, 아이디어들, 협업들, 방식 등을 어떻게 현명하게 맞춰 나아가는지 좋은 예시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무함마드 빈 살만
도서정보 : 벤 허버드 | 2023-07-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파이낸셜타임스》, 《포린어페어스》, 《커커스 리뷰스》 선정 2021년 최고의 도서”
“사우디아라비아의 비밀스럽고 변덕스러운 새 권력자의 배후를 흥미진진하게 파헤친다.”
- 《뉴욕 타임스》 편집자의 선택
네옴 프로젝트, 비전 2030, 탈석유화
‘제2의 중동 붐’은 가능한가
중동의 경제를 움직이는 MBS의 모든 것
2023년 6월 25일. 현대건설과 사우디의 아람코가 역대 최대 규모인 50억 달러(6.5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 기업이 해외에서 50억 달러 이상 프로젝트를 수주한 건 2014년 이후 9년 만이다. 중동 시장에서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면서 ‘제2의 중동 붐’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경제의 새로운 먹거리인 중동 시장, 그곳에서 ‘제2의 중동 붐’은 가능한 것일까?
사우디는 1970년대 중반 한국의 건설 붐을 일으켰던 시장이다. 중동 사업을 통해 한국 건설업체들이 기술 수준을 높이고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수 있었다. 이제는 한국 기업이 건설 산업뿐만 아니라 중동의 많은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따라서 사우디를 비롯한 중동 시장은 우리가 놓칠 수 없는, 놓쳐서는 안 되는 시장이다.
사우디, 나아가 중동 경제를 이끄는 무함마드 빈 살만(MBS)을 이해하면 ‘제2의 중동 붐은 가능한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다. 중동의 패권국 사우디는 명실공히 전제 왕정 국가로, 모든 법령이 국왕의 이름으로 발표된다. 무엇보다 지금 사우디의 권력은 사실상 차기 국왕인 MBS의 손아귀에 들어가 있다. 한국이 사우디를 비롯한 중동 시장을 공략하는 데 있어 MBS의 의사 결정 방식과 심리적 배경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우리는 지금 사우디에 대해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 오해하고 있는 것도 적지 않다. 사우디가 어떤 나라이고 어떤 방식으로 움직이는지 알기 위해서는 사우디의 최고 의사 결정권자인 MBS를 알아야 한다. 《무함마드 빈 살만: 중동의 새로운 지배자》는 그런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적절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23,200 원
부동산 공화국 생존지식
도서정보 : 허혁재 | 2023-07-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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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소개
혼돈의 부동산 시장에서 자신을 키우며 자산도 키우는
부동산 공화국 생존지식
똑부러지는 김 사원도, 일당백 박 대리도, 빈틈없는 이 팀장도 부동산 앞에서는 헛똑똑이가 된다. 남들은 부동산으로 자산을 불린다는데 나는 당장 어디로 이사해야 할지, 내 집 마련은 언제 할지조차 판단이 서지 않는다. 혹시 이 거래가 사기는 아닐까? 괜히 나만 피해 보는 건 아닐까? 남들처럼 투자를 해보고 싶어도 아는 게 없으니 엄두가 나지 않는다.
부동산 공화국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이야말로 ‘생존지식’이자 ‘필수교양’이다. 부동산을 모르면 자산을 키우기는커녕 자신을 지키기도 어렵다. 살면서 피해 갈 수 없는 부동산, 난 관심 없다며 외면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알아가야 한다. 부동산이라 하면 막연히 어렵고 멀게만 느끼는 당신을 위해 매주 목요일 밤, 북적이던 손님들이 모두 떠난 동네 카페에서 아주 특별한 부동산 수업이 시작된다.
구매가격 : 12,000 원
MOT 진실의 순간 15초
도서정보 : 얀 칼슨(Jan Carlzon) | 2023-07-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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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초 안에 고객을 팬으로 만드는 기업만이 살아남는다!”
시대를 초월한 ‘고객 감동 경영’ 전략의 모든 것
36년 만에 다시 읽는 최고의 비즈니스 고전
★ 22개국 번역 출간 글로벌 베스트셀러 ★
★ 신수정 KT Enterprise 부문장, 톰 피터스 강력 추천 ★
“36년 전에 출간되었다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고객 중심 경영과 권한 위임의 핵심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놀라운 책이다.”
─ 신수정 KT Enterprise 부문장
투우 경기에 ‘진실의 순간(Moment of Truth, MOT)’이라는 말이 있다. 투우사는 ‘물레타’라는 붉은 천을 흔들며 소와 관객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는다. 점점 열기를 더해가는 경기는 마지막 순간, 결국 소와 사람 중 하나가 죽어야 끝이 난다. 관객들의 함성 속에 투우사는 긴 칼로 소의 심장을 정확하게 찌르고, 소는 순간 영원한 침묵 속으로 들어간다. 이 결정적 순간이 바로 투우 경기에서 ‘진실의 순간’이다.
경영에서도 ‘진실의 순간’이 있다. 고객이 회사나 제품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15초 내외의 짧은 순간을 말한다. 1981년 스칸디나비아 항공(SAS)의 최연소 CEO로 취임한 얀 칼슨은 고객과 만나는 ‘진실의 순간’에 기업의 성패가 달려 있다고 믿었다. 칼슨은 이 ‘진실의 순간’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폐쇄적인 피라미드 형태의 조직 구조를 개편하고, 서비스 교육에 과감하게 투자하고, 현장 직원에게 큰 권한과 책임을 부여했다. 그 결과, 적자였던 스칸디나비아 항공이 단 1년 만에 흑자로 전환되었다. 칼슨의 성공은 곧 전 세계 항공 서비스의 기준을 완전히 바꿀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했고, 저명한 항공사 월간지『에어 트랜스포트 월드』는 스칸디나비아 항공을 ‘올해의 항공사’로 선정했다.
얀 칼슨의 혁신적인 경영 철학과 풍부한 실제 사례를 담고 있는 이 책은 전 세계 22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어 널리 읽힌 글로벌 베스트셀러다. 『100 Best Business Books』(위즈덤하우스, 2010), 『MBA 마케팅 필독서 45』(센시오, 2021)에서 소개된 경제경영 부문 필독서로도 꼽힌다. 출간 36주년을 맞아 이번에 양장 제작으로 소장 가치를 더욱 높여 출간했다. 이 책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경영의 가치와 본질을 알려준다. 자신이 속한 기업에서 ‘진실의 순간’을 만들어내 고객 감동 경영을 실현하고자 하는 비즈니스 리더라면 누구나 놀라운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최고 직장의 비결
도서정보 : 조쉬 버신 | 2023-07-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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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 시장과 HR 트렌드 분야의 존경받는 애널리스트
조쉬 버신이 제안하는 최고의 직장을 만드는 7가지 경영 원칙
코로나 펜데믹 이후, 지금은 조직 문화와 비즈니스 운영 방식이 급변하는 시기다. 단순히 경영 원칙들을 재정의하는 것을 넘어, 환경, 다양성, 포용성 등 기업의 역할까지도 재정의하도록 요구받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직무를 정의하고 팀을 구성하고 리더의 역할과 급여를 지급하는 방법까지도 모든 것이 변화하는 중이다.
이 책의 지은이 조쉬 버신은 전 세계 최고의 직장으로 꼽히는 직원 중심 기업들을 컨설팅해온 최고의 HR 애널리스트다. P&G, 구글, IBM, BMW, 파타고니아, 사우스웨스트 항공, 유니레버, 엑손 등 최고의 회사를 통해 그가 분석하고 제안하는 7가지 핵심 경영 원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7가지 경영 원칙은 그 자체로 매우 중요한 경영 가치들이다. 또한 직원들을 포용하는 전략이기도 하며 뛰어난 경영 철학이다. 이 경영 원칙은 더 뛰어난 성과를 내고 결속력이 강한 조직을 만드는데 필수적인 원칙이다.
이러한 급변하는 환경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다면 우리 회사, 우리 조직은 결국 거부하고 싶은 조직이 될 것이다. 그 반대로 이 책에서 제안하는 7가지 경영 원칙을 이해하고 하나씩 도전해 나간다면 반드시 일하고 싶은 회사, 최고의 직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3,300 원
마주하는용기 : 존중받는 리더는 자신과 직면한다
도서정보 : 김용모 | 2023-07-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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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의사결정 스타일에 따라서 3가지 유형으로 리더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하나. 통찰과 인사이트 중심의 직관적 의사 결정을 중시하는 직관형 리더
둘. 무엇이든지 분석하고 재해석해서 해결점을 모색하는 분석형 리더
셋. 확신을 갖지 못한 채 의사 결정을 하고 나중에 후회하는 후회형 리더
유념해야 할 것은, 직관형 리더라 해도 늘 직관으로만 의사 결정을 내리는 것도 아니고, 분석형 리더가 매번 분석 중심으로 판단하는 것은 아닙니다. 직관형 리더가 상황에 따라서는 면밀하게 문제를 분석하고 결정을 내릴 수도 있고, 분석형 리더가 직관을 활용하여 통찰력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모든 인간은 직관적 사고와 합리, 분석적 사고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구성은, 각 챕터에 간단한 콩트 형식의 상황문을 제시하고, 이것으로 다양한 휴리스틱에 저자의 경험담을 곁들여 설명한 후, 마지막에 같이 생각해 볼 질문들과 리더에게 제안하는 격구문 제안으로 마무리합니다.
이 책의 특별함은 주로 심리학과 행동경제학 등에서 연구되고 있는 다양한 휴리스틱과 편향 기제를 기업의 일선 현장과 리더십이 필요한 장면에 응용한 것입니다. 실제 리더들에게 유용한 팁을 많이 담겨져 있습니다.
저자는 30여 년 직장 생활 중 절반 이상을 현장 리더로서 경험을 쌓은 분입니다. 특히 몇몇 기업에서는 기업 총수나 CEO들을 둘러싼 각종 사내 권력 역학 관계나 리더십 발휘의 순간들을 지근거리에서 목격하면서 리더들의 다양한 휴리스틱과 편향 사례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평소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결정을 내리는 리더가 어떤 상황에서는 느닷없이 이상한 판단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게다가 이러한 판단에 대해 일말의 반성도 없이 너무도 자연스럽게(?) 그 상황을 종료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을 쓰게 된 동기입니다. 어째서 유능한 리더가 느닷없는 실수를 하게 되고, 그 실수에 대하여 용기있게 직면하지 못하는가?
구매가격 : 11,900 원
매경TEST 공식 가이드 2023 완전개정
도서정보 : 2023 완전개정, 실전 모의고사와 “진짜” 기출문제독점 수록! | 2023-07-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매경 TEST 출제위원들이 직접 쓴 “유일한” 공식 학습서
어설픈 변형문제는 그만, 정기시험에 나온 기출문제 그대로
출제기관이 만든 문제 그대로,
빠르고 확실하게 대비하라!
❈ 국가공인 경제ㆍ경영 이해력 인증시험 매경TEST 출제위원들이 직접 집필한 유일한 매경TEST 공식 학습서
❈ 학습 동기와 효율 극대화하는 학습 구성
❈ 매경TEST 기출문제 수록
❈ 경제 + 경영 + 금융 핵심 지식을 한 권으로 마스터
국내외 최고의 대학교수로 구성된 출제위원진과 <매일경제>의 박사급 기자, 경제·경영 전문가들이 출제하는 매경TEST를 학습하기 위한 수준별, 단계별 학습 로드맵을 담은 단 한 권의 책
구매가격 : 24,500 원
리더는 왜 지금 사람들을 만나는가
도서정보 : 김양희 | 2023-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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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들이 지금 최고위 과정을 찾는 이유
1970년대 초반, 이른바 ‘최고위 과정’이라는 것이 우리나라에 처음 등장했다. 최고위 과정이란 기업의 CEO와 같은 리더들을 주요 대상으로 업무 기법과 심화 이론 등을 가르치는 수업을 말한다. 주로 대학 기관에서 운영하며 CEO 과정, 글로벌리더 과정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지만 통칭 최고위 과정으로 이해된다.
누군가는 이런 최고위 과정을 두고 일을 따내기 위한 인맥을 쌓으러 가는 곳이라든지 학교 동문으로 인정받아 학력을 세탁하려는 용도라든지 하는 부정적인 시선을 보낸다. 실제로 최고위 과정에서 만난 인맥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기도 하고, 수료 후 동문 자격을 주는 곳도 있다 보니 아주 잘못된 얘기는 아니다. 그러나 정확한 본질 또한 아니다. 이미 각자의 분야에서 나름의 성공을 거둔 리더들이 영업을 위한 인맥을 얻기 위해 매주 고정적으로 시간을 할애하는 것은 꽤 가성비가 떨어지는 일이다. 인맥 형성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지 반드시 따라오는 기본 옵션은 아니다. 사업 성과를 위해서라면 규모가 큰 영업처에 시간과 노력을 쏟는 일이 더 효율적으로 보인다. 그럴듯한 출신 학교의 이름을 얻고 싶은 이들도 물론 있겠지만,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리더들은 왜 최고위 과정을 찾아올까? 리더들이 최고위 과정을 찾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 때문이다. 바로 배움에 관한 갈증과 진실한 인간관계를 향한 소망이다. 많은 이들이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싶다는 열망과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지니고 살아간다. 이는 나이가 들고 성공에 다가갔다고 해서 자연스럽게 해소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더욱 절실해진다. 배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평생지기를 꿈꾸며 최고위 과정을 찾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그런 리더들의 마음을 속속들이 들여다볼 수 있다.
구매가격 : 11,900 원
누구나 할 수 있는 NFT 아트테크
도서정보 : 강희정 | 2023-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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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의 가치는 아직도 유효한 것일까?
최근 몇 년간 NFT 이야기가 끊임없이 들려왔다. 어떤 NFT 작품이 수백 억대의 가격에 팔렸다든가, 누군가 NFT에 투자해서 큰돈을 벌었다든가 하는 이야기는 고물가·고금리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마음을 초조하게도, 들뜨게도 했다. 그렇게 계속될 것 같던 NFT 시장의 호황이 살짝 가라앉은 지금, 여전히 NFT의 가치는 유효할까?
이 책은 미술을 전공하고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20년 넘게 활동한 저자가 NFT 아트에 관해 연구한 내용을 담았다. 저자 역시 NFT 활황기에 NFT 아트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NFT 열기가 다소 주춤한 현재, 여전히 NFT의 가치는 유효하다고 말한다. NFT는 단순히 한 번 유행하고 사라질 투자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언제부턴가 인터넷을 사용하는 일이 당연해지고 스마트폰이 생활필수품이 된 것처럼, NFT 역시 자연스럽게 일상에 자리 잡을 기술이라고 한다.
NFT가 대체 무엇이기에 우리 일상에 자리 잡게 된다는 것일까? NFT를 디지털로 된 이미지 정도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NFT는 디지털 이미지 같은 것이 아니라, 그 디지털 이미지를 자산 가치가 있는 것으로 만들어 주는 수단이다. 논펀저블 토큰(Non-Fungible Token)의 줄임말인 NFT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는 뜻이다. NFT가 적용되면 얼마든지 복제가 가능했던 이미지 파일도 토큰처럼 화폐 가치가 생겨 거래할 수 있는 자산이 된다.
『누구나 할 수 있는 NFT 아트테크』는 얼핏 난해하게 느껴지는 이 NFT의 개념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짚어 나간다. 이를 통해 NFT가 왜 여전히 유효한 기술인지 설명하고, 누구나 일상에서 NFT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서서히 이끈다.
NFT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단 한 권의 책
이 책 『누구나 할 수 있는 NFT 아트테크』는 NFT가 무엇인지 궁금하지만 쉽게 접근할 수 없었던 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한 권에 담아냈다. 특히 NFT 아트 분야에 집중하여 NFT 아트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책은 총 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데, 먼저 「챕터 1. 누구나 하는 NFT 아트테크」에서는 NFT 열풍의 실체와 NFT의 개념을 설명한다. NFT가 무엇인지 익히고, NFT의 근간을 이루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 더 나아가 NFT의 종류와 역사를 알아보면서 NFT 아트에 관한 기초 지식을 쌓게 된다.
「챕터 2. NFT가 살아남을 수밖에 없는 이유」에서는 NFT가 왜 계속해서 살아남을 수밖에 없는지, 그 유효성에 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인터넷 세계와 현실 사회의 새로운 흐름, 미술 시장 및 디지털 세상의 다양한 문제점 등을 근거로 NFT의 지속 이유와 무한한 가능성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메타버스, 웹 3.0과 더불어 NFT가 미래 세상의 필수적인 기술이라는 사실을 이해하면 투자 목적이 아니더라도 NFT를 반드시 알아 둬야겠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챕터 3. NFT 아트테크 준비하기」는 본격적으로 NFT 아트테크를 시작하기 전에 미리 준비해야 할 내용을 알려 주는 부분이다. NFT를 담을 수 있는 지갑을 만들고, 암호화폐 거래소에 가입하고, 가스피(Gas Fee, 블록체인 이용료)와 로열티 같은 수수료가 무엇인지 익히고, NFT 아트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주요 마켓플레이스에는 어떤 곳들이 있는지 살펴보는 등 구체적인 실용 지식을 제공한다.
마지막 「챕터 4. NFT 아트테크를 하는 3가지 방법」에서는 본격적으로 NFT 아트테크를 하는 방법을 3가지로 정리해서 이야기한다. 저자는 NFT 아트 시장의 생태계를 크게 ‘크리에이터’ ‘컬렉터’ ‘커뮤니티’로 구분하고 있는데, 각각의 방식으로 아트테크를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최대한 자세하게 설명한다. 직접 만든 디지털 작품을 NFT로 발행하고 판매 및 홍보하는 방법부터 컬렉팅할 때 반드시 살펴봐야 할 점과 성공적인 커뮤니티의 예시까지, 이제 막 NFT 아트테크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은 이들에게 꼭 필요한 실용적인 정보를 모두 담았다.
아트테크 초보자를 위한 아주 친절한 안내서
이 책과 다른 NFT 도서의 가장 큰 차이는 단순하게 NFT의 개념을 설명하거나 투자의 관점에서만 NFT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NFT 아트가 포함된 미술 시장 전반에 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미술품을 수집하고 거래하는 일은 더 이상 특정 계층의 전유물이 아니다. 큰돈을 쓰지 않아도 온라인 거래와 분할 구매 등을 통해 누구나 쉽게 미술 작품을 소유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NFT 기술은 이러한 추세를 더욱 부추긴다. 따라서 NFT 아트를 비롯하여 미술 투자 자체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이 좋은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미술 작품에 투자하는 아트테크와 주식·부동산 같은 일반적인 재테크의 차이점을 알고, NFT라는 기술적 특징을 이해해야 성공적인 NFT 아트테크를 할 수 있다. 저자는 “NFT 아트의 본질은 예술 작품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한다. NFT 아트를 단순한 투자 대상으로만 생각해서 접근한다면 실패를 맛볼 수도 있다. NFT 아트는 투자 가능한 자산이지만 그 본질은 예술 작품이기 때문에 미술 시장에 관한 지식이 많을수록 더욱 성공적인 아트테크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재테크의 흐름을 눈여겨보며 새로운 투자 대상을 물색하는 이들이라면 당연히 이 책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또한 지금 당장 NFT 아트 투자에 뛰어들지 않더라도,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시대의 기술을 익히고 그것을 실생활에 적용해 보고 싶다면 역시나 이 책을 주목해야 한다. 『누구나 할 수 있는 NFT 아트테크』는 NFT와 아트테크에 관하여 아주 기초적인 지식부터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활용 방법까지 차근차근 알려 주는 매우 친절한 안내서이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빅데이터가 이렇게 쓸모있을 줄이야
도서정보 : 원지영, 이새, 원제무 | 2023-06-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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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전반을 다루었다. 인공지능의 재료가 되는 빅데이터에 대한 기본적 이해부터 시작하여, 가치, 종류,특성 및 형태 중 주요 내용을 뽑아 독자들에게 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빅데이터의 분석 분야에서는 분석의 목적부터, 분석기획과 분석 알고리즘, 그리고 분석 플랫폼을 이루는 아키텍쳐까지 빅데이터를 적용함에 있어서 고려해야 할 실무적 내용을 기술하였다.빅데이터를 재료로 하는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 파트는 어려운 수학적, 통계적 개념 없이도 머신러닝과 딥러닝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많은 비유와 사례를 들어 설명하였다.마지막으로는 우리 주변에서 실제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어떻게 활용되었는지에 대해 실제 사례들과 그 분석과정, 효과를 제시함으로써 책 전반에서 다룬 내용을 정리하였다.
또한, 빅데이터와 관련된 용어나 핵심개념이 궁금한 독자들을 위해서 관련용어 사전을 첨부하여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이 책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개념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부터, 자신의 업무나 학업에 빅데이터 분석을 접목하고자 시도하는 독자들에게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5,000 원